전세계로 확산중인 마이둠.B 컴퓨터 바이러스가 e-메일의 첨부파일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도 옮겨져 이전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강하다고 핀란드의 컴퓨터 보안업체 F-시큐어의 컴퓨터 바이러스 전문가가 밝혔습니다.
보안업체 F-시큐어의 전문가 히포에넨은 마이둠.B 바이러스의 일부 변종이 e-메일을 통해 자동으로 전파되고 있으며, 단지 메일을 열어서 읽기만 해도 전염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둠.B 바이러스는 당초 감염된 첨부파일을 열어 볼 때만 감염됐지만 이번에 변종 바이러스가 생김으로써 급속히 확산될 것이라고 이 전문가는 경고했습니다.
지난 26일 마이둠 A 바이러스가 처음 출현한 이후 마이둠 바이러스는 변종을 거듭 하면서 전세계에 1억건의 이상의 감염된 e-메일을 보내 인터넷 e-메일 시스템을 교란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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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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