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두어린이 실종후 살해되어, 부모의 처절한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6살된 어린이를 버리고 달아난 아버지가 있으니 세상은 극과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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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H여관 101호실에서 아버지와 함께 투숙했던 김모(6)군이 버려진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김군 곁에는 "김군의 생년월일과 아들에게 미안하며 좋은부모 만나
잘 크길 바란다"는 내용이 적힌 메모지가 발견됐다.
한편 김군의 아버지는 아들 곁을 떠나기 전 경찰에 전화를 걸어 "아들을
버리고 가니 잘 부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관 주인 손모(30)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키 180cm정도 갸름한 얼굴의 30대
중반의 남자가 어린애와 함께 투숙했다"며 다른 휴대품은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군을 광주 서구청 사회복지계에 인계하는 한편 아들을 여관에 그대로
두고 달아난 남자를 찾고 있다.
어떤 사연이 있기에.. 못난 아빠가 되는것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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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보도되자, 어린이의 생모가 경찰서에 찿아와 아이와 상면했다.
출생신고도 하지않고 동거하다 성격차이로 잡을나간 생모 S씨(25)여인은
울먹이며 후회했다. 경찰은 김군의 아버지를 불러 유기경위를 조사 하겠다고...
철없이 동거하다 벌어지는 이와같은 문제는 큰 사회문제로 부각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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