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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는 원래 속도를 많이 깍아 먹나요?

 

기계를 개비해야 하는지 아니면 어쩔 수 없는 한계인지 판단이 않서서요...

한 2년전에 버팔로 제일 저렴했던 유무선공유기를 구입해서 쓰는데요,

불편사항 1: 대용량 파일을 받을 때는 아얘 공유기를 떼내고 모뎀에 직접 컴을 연결합니다...

심할 때는 속도를 반 이상 깍아 먹어서요... 버팔로측 말로는 10메가급 공유기라 그럴꺼라는데,

그렇다면 요즘 나오는 54메가급(?) 이런 것으로 바꿔야 나아지는 당연한 한계일가요?

참, 참고로 저는 메가패스 프리미엄이고 최고 6.4메가 측정됩니다, 공유기 걸치면 5메가대...

그나마 실제 다운 받으려고 하면, 예를 들어 100K정도 나오던 것이 있다면 저의 공유기 걸치면

60~50K로 40~50% 토막 나더라는...

불편사항 2: 무선 성능이 영~... 벽을 뚫는(?) 능력은 꽝이더군요, 안테나까지 따로 구입했지만

집 구조상 노트북 쓰고자 하는 장소가 벽에 가려지면 수시로 신호를 까먹고 끊겨 버리니...

이것도 기기 성능수준 문제인지, 아니면 어쩔 수 없는 무선인터넷의 현실적 한계인지...

3. 위 두 문제가 모두 가격대 성능비에 따른 기기적 한계 문제라면 새 유무선공유기를 하나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넷기어나 링크시스 같은 고가기기를 사야만 해결될까요?

또, 곧 나올 것 같던 100메가급(?) 공유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은지, 노트북용 무선카드도 같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4-02-06 01:26:30
1255 번 읽음
  총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서보환 '04.2.6 2:58 AM 신고
    :-)*공유기 문제인거 같은데,유무선은 좀 그렇네요.무선 자체가 속도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유선으로는 이미 100Mbps 가까이 지원하는 공유기 나와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2. 2. 엿머거우 '04.2.6 9:02 AM 신고
    :-)*윗님 말대로 공유기 바꾸시지요, 유무선공유기.. 글쎄요, 선이 많이 길지않다면 유선으로 하시지요? ↓댓글에댓글
  3. 3. ◁저요▷ '04.2.7 5:29 PM 신고
    :-)*위에님같은경우에는 속도도 느리지 않은 편이군요.. 상중하 중에 상과중에 속합니다. 그리고... 제가보기에는 아예 따로따로 인터넷을 쓰시지 그래요... 자료받을때에는 케이블 방식이 빠르고 온라인게임할때는 한통이 좋습니다. 케이블도 속도 탄력 받으면 7~10메가 나 ↓댓글에댓글
  4. 4. ◁저요▷ '04.2.7 5:30 PM 신고
    :-)*오거든요... 아무튼.. 회선을 두개로 사용하심이..ㅡ,.ㅡ;; ↓댓글에댓글
  5. 5. 아나토미 '04.2.12 9:20 AM 신고
    :-)*공유기를 사용한다고해서 속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님의 공유기가 약간 성능이 저하되어서 그런 문제인가보네요. 저도 유무선공유기 사용하여서 컴터 3대를 돌리는데 전혀 유선과 무선의 속도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댓글에댓글
  6. 6. 아나토미 '04.2.12 9:22 AM 신고
    :-)*그리고 1대 돌릴때나 3대 돌릴때의 속도도 일정합니다. 저녁시간에 약간 속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건 통신포트의 부족으로 인한 것이겠죠? 유무선공유기와 랜카드는 anygate꺼 저는 추천하고싶네요. 100메가 물론 지원합니다. ↓댓글에댓글
  7. 7. TTL07 '04.3.11 5:36 PM 신고
    :-)*공유기를 바꾸시는게 빠른 해결 방법입니다. 말을 10M 급 공유기 이지만 처리 능령은 10M 안나옵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 볼때 공유기 처리능력 5M급, 무선은 아직....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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