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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학생이 여성부 홈페이지에다가 글을 남긴 것!!!!

 


저는 이제 고3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학교 잘 다니고 있구요 ^^

군 가산점 폐지 때문에 요새 한참 시끄러운것 같은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남자들이 2년 6개월 동안 하고 싶은 일

아무것도 못하고 군대에서 썩어가고 있는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화여대 나오셨다는 분께서 군대에서 놀고 먹고 와서

자기들이랑 똑같이 사회생활 출발하는게 불만이라고 하셨는데

놀고 먹다니요...

저는 해양 소년단 단원이라 군체험 훈련 같은것도 몇 번 받아봤거든요...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지금 이 논제랑 무슨 상관이냐 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학생이고 여자라 조금더 강도를 낮춰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훈련을 힘들게

느꼈는데 실제 군에서 훈련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생각이나 해 보셨을런지...

그리고 군에 가신 분들이 정말 땅덩어리만 지키러 간거라고 생각하신건가요?

그 땅덩어리 위에서 숨쉬고 있는 자신의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계속 막말하고 계시는 여자분들을 지키기 위한 거라는걸 정말 모르시는건가요?

아니면 뻔히 알고 계시면서도 자신들의 주장을 위해 그렇게 생각없이 내뱉으시는건가요...

그리고 계속 여자들에게 가산점 줘야 한다고 주장하시죠...

그 가산점은 어떤 근거에서 나온건가요?

남자들 가산점은 폐지시키고 여자들은 가산점 받게 해달라고 소리치시다니...

출산 때문에 그러시는 건가요?

생각해보세요...

남자들은 가기 싫은거 억지로 참아가며 군대갑니다...

아마 가산점 폐지하고 군대 안갈수 있다면 모두다 가산점 안 받고 군대 안 가려 할겁니다...

출산은 축복입니다...

자기 자식을 자기 스스로 낳는 축복이 그렇게도 고통스러우시던가요?

아무도 여자들에게 아기를 억지로 낳게 하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원한 축복이고 고통이 따르더라도 그것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말로만 남녀 평등을 외치지 마세요

정말 딱 깨놓고 얘기해서 군대 안가는 게 다행 아닙니까?

2년이 넘는 시간동안 가산점 받지 않더라도 충분할 만큼 자기를 단련시킬 수 있는것 아닙니까

남자들 군대 가 있는 동안 학업에 열중할 수도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나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은 몇점의 가산점보다 훨씬더 가치가 있는겁니다...

얘기가 길어졌네요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건 남자들 가산점 폐지를 축도록 반대하는 것도 아닙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학생인지라 이런 논제보다는 순간적인 재미를 찾은 기억이 더 많구요...

하지만 남자분들이 분명히 힘들게 이땅을 그리고 그 땅위에 서 있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는 것을

생각없는 망말로 비하시키며 부인하지 않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몇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대학 안 나온 남자들과는 말도 하지 말자구요 ^^?

그분들도 아마 망말 하는 몇몇 지각없는 이화여대 분들과는 별로 대화하고 싶지 않을껍니다...

학벌이 전부는 아니죠

학창시절때 어떠했던 지금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입니다...

이화여대라고 하면 명실공히 이나라 최고의 여대라고 들어왔지만

생각보다 낮은 수준의 발언이 속속 튀어나와 실망 많이 했습니다.

물론 그분들의 생각이 이화여대의 공식적인 입장도 아니지만 그 몇몇 분들 때문에 지성있는

다른 분들이 욕 들어 먹는다는것도 알아 주셨으면 하구요 ^^

아무쪼록 이번일이 좋게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이 학생이 멋지다!!!!!!!! ============ 추천


여성부 짜증난다!!!!!!! ============= 추천


이화여대와 여성부가 짱이다~! ===== 벩스페이스



2004-02-06 11:12:32
3449 번 읽음
  총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돼지 '04.2.14 4:06 PM 신고
    :-)*ㅋㅋ여자 군대는 그럼 없애야 하나요? ↓댓글에댓글
  2. 2. 당당한걸 '04.2.10 11:03 AM 신고
    :-)*왜 우리나라 여성이 군역에서 제외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 없는시간 쪼개내어 설명해 주려 애쓰는 사람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댁들이 얼마나 억울해 하는지도 아는데, 그 억울함의 목표를 죄없는 여성에게 들이대지 말라 이겁니다요. ↓댓글에댓글
  3. 3. 당당한걸 '04.2.10 11:02 AM 신고
    :-)*하더군요.
    결정적으로 제 첫사랑이 군대가 죽은걸 보고는 난, 우리나라 청년들이 그런일 당하지 않기만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얼른 통일이 되기만을 바라는 사람이구요.
    난 남자만이 군대에 가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4. 4. 당당한걸 '04.2.10 10:59 AM 신고
    :-)*아마 둘중에 하나겠죠. 다들 난리나서 그넘 아이피 추적해야 된다고 하던지, 모두 나몰라라 하던지...
    그리고 정길영님 저도 어렸을 때 여군에 지원한적이 있었지요.
    우선 키에서 잘리고, 그리고 더 열받는건 여군3년 갔다와도 경력인정이 안된다고 하더군 ↓댓글에댓글
  5. 5. 황윤상 '04.2.8 6:38 PM 신고
    :-)*여대도 없에야 겠죠. ㅋㅋ ↓댓글에댓글
  6. 6. 당당한걸 '04.2.10 10:58 AM 신고
    :-)*우리 여성이 주장하는건 죄다 역차별이라고 주장하는건 너무 웃기지 않소?
    그리고 이 많은 글중에 댁들 남성의 반성은 하나고 없으니 그점도 웃기지 않소?
    내 예상에는 아마도 남성이 남성을 비판하는 글이 나온다면 어떨지 궁금하기만 하군요. ↓댓글에댓글
  7. 7. 모미지 '04.2.8 3:13 AM 신고
    :-)*군대갔다오면 바보된다는 이야기 괜히 만들어진 말이 아니오. 요즘처럼 하루자고 일어나면 팍팍 바뀌는 시대에 2년동안 군대에서 복무하는거 잘못하면 도태되오.. ↓댓글에댓글
  8. 8. 심민석 '04.2.7 10:17 PM 신고
    :-)*여고생이 남성들을 이해해주듯 남성들도 진심으로 여성들을 이해해주는 댓글이
    요 밑이라도 나와줬으면..... 남과여중 속깊은 동물이 있다면 그것은 남이어야하지 않을까요, 위의 정길영님이 당당한 님에게 퍼붓는 문구는 남성답지 못하네요 ↓댓글에댓글
  9. 9. 정길영 '04.2.7 9:03 PM 신고
    :-)*역차별로 보이기까지 하는 평등만을 주장하면, 표면적인 부분(법)으로는 어느정도 해소 될수 있겠지만.. 진정한 내면의 평등은 결코 끌어낼 수 없습니다. 남자들 끼리도 괜히 불만만 많고 희생을 모르는 사람은 같이 놀아주지 않습니다. 이점을 잊지 마시길. ↓댓글에댓글
  10. 10. 정길영 '04.2.7 8:54 PM 신고
    :-)*하기야 간다 해도 부사관이니.. 한달 2만원에, 주중 근무, 주말 사역에 동원되면서도 서열 제일 바닥에서 무시당하는 사병들같지는 않더라도, 다녀온 후 사회의 무관심과 푸대접을 당당한 님이 가만 두고 보기만 할지 궁금하군요. 남자보다 더 억울해 할듯.. ↓댓글에댓글
  11. 11. 정길영 '04.2.7 8:41 PM 신고
    :-)*당당한님..여군 지원해서 다녀 오세요. 간다 간다 말만 하지 말고.. 이런저런 법 따지지 말고, 정말 그렇게 가고 싶으면 가세요. 다녀 온 다음의 기분이 어떤지 스스로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 직접 다녀와서 다시 이곳에 느낌을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12. 12. 우왕 '04.2.7 8:29 PM 신고
    :-)*그 쪽으로 유도하는 사장을 비난해야지. 나는 이렇게 할 수 없이 밤샘하는데 너희 여자는 왜 밤샘 같이 안 하느냐고 비난하는 것은 반대다. 물론, 그 외에도 여자들과 같이 일하면 힘든 점이 많은 것은 나도 겪었다. 하지만, 본질에서 벗어나서는 안된다. ↓댓글에댓글
  13. 13. 컴두리 '04.2.7 1:44 PM 신고
    :-)*강력추천~! ... 아 2년.. 아까운 ㅠ.ㅠ 군대생각하니 슬퍼지는군요. ↓댓글에댓글
  14. 14. 우왕 '04.2.7 8:28 PM 신고
    :-)*글쎄.. 왜 여자도 같이 밤샘 안 하냐고 따지는 것은 반대다. 그것은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다. 인간적인 생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주5일제, 하루 8시간 근무를 못 박아야 한다. 물론, 더 일하고 싶은 사람은 더 일해도 좋다. 하지만, 밤샘 해야하는 환경이나 ↓댓글에댓글
  15. 15. 당당한걸 '04.2.7 1:06 PM 신고
    :-)*간다고요, 가.. 우리 여성도 이나라가 통일이 안되고 계속 이러면 언젠가는 우리도 보내달라고 할거라고요. 그때되면 위헌판결도 제대로 나올거라고요.
    직장다니고, 애낳고 살아가는 여성으로 보면 그러려면 아직 시간이 걸린다고요. ↓댓글에댓글
  16. 16. 닉네임 '04.2.7 1:03 PM 신고
    :-)*음 일이 있어 이만... ↓댓글에댓글
  17. 17. 닉네임 '04.2.7 1:02 PM 신고
    :-)*음...좀 이야기와 벗어난 사견입니다만 호주제는 저도 반대입니다 -0- ↓댓글에댓글
  18. 18. 당당한걸 '04.2.7 1:02 PM 신고
    :-)*도대체가 우리가 워하는 직장도 맘놓고 다닐수 없는 상황에, 취직을 하려고 해도 아직까지 남성위주로 뽑는 상황에, 월급의 수준도 아직도 차이를 고집하고 있는 이 상황이 여성이 한가지 짐을 더 져도 되는 상황이라는겁니까? ↓댓글에댓글
  19. 19. 닉네임 '04.2.7 1:01 PM 신고
    :-)*2년이라는 기간동안 어학공부를하던 경력을 쌓던 하면 출산때문에 안짤릴사람 만들자신 없으신지요? 저라면 2년동안 죽어라 그렇게해서 아무리 출산해도 나를 필요로하게끔 하겠습니다. ↓댓글에댓글
  20. 20. 당당한걸 '04.2.7 1:00 PM 신고
    :-)*호주제니, 성 대물림이라던지 하는 것, 그외의 국가안위를 위해서 개인인권을 침해했던 것들도 예전에는 다 기각이 되었던겁니다.
    위헌이 분명하지만, 기각을 한것들이죠.
    또한 위헌판결을 해놓고도 아직 수습을 못한 법들도 부지기수입니다. ↓댓글에댓글
  21. 21. 닉네임 '04.2.7 1:00 PM 신고
    :-)*당당한님과 마찬가지 입니다. 당신들 같으면 지금도 엿같은데 거기다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공무원 할당제 두고 가산점 주고 한다면 반가워하고 수긍할겁니까? ↓댓글에댓글
  22. 22. 닉네임 '04.2.7 12:58 PM 신고
    :-)*그분들 머릿속이야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각이라는 자체가 판결이 아닐런지요? ↓댓글에댓글
  23. 23. 닉네임 '04.2.7 12:57 PM 신고
    :-)*헌법재판소에서 그랬으니 뭐 --; 당분간은 여성이 징병되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듯 싶습니다. 군의무자에게 지원을 더할 필요는 없습니다.

    남성의 군 복무기간이 줄어드는만큼 여성이 들어오는 것이니 샘샘 됩니다. ↓댓글에댓글
  24. 24. 닉네임 '04.2.7 12:55 PM 신고
    :-)*즉 말도 안되는 소리 말랍니다. ↓댓글에댓글
  25. 25. 당당한걸 '04.2.7 12:56 PM 신고
    :-)*판결을 내리지 않고 기각을 시킨거지요. 왜 기각을 시켰을까요? ↓댓글에댓글
  26. 26. 닉네임 '04.2.7 12:55 PM 신고
    :-)*하나 잘못알고 계신게 있군요. 남성단체에서 남성만 국방의의무 진다고 위헌신청을 냈는데 기각됐습니다. ↓댓글에댓글
  27. 27. 당당한걸 '04.2.7 12:54 PM 신고
    :-)*우리나라 여성도, 프랑스처럼,미국처럼, 대만의 여성처럼 살 수 있다면 군대 갑니다. 갈필요 없다면, 더 세금을 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아니라는 겁니다. 아직은요. ↓댓글에댓글
  28. 28. 닉네임 '04.2.7 12:54 PM 신고
    :-)*어느누가 직원을 그렇게 쓰겠습니까... 네 제대로 따르는 중소기업 얼마 안됩니다. 그럼 부당한 해고가 님 주변에 그렇게 많다면 중재신청을 하던가 이의신청을 하던가 소송을 고려해 보실수도 있으실텐데요. ↓댓글에댓글
  29. 29. 당당한걸 '04.2.7 12:52 PM 신고
    :-)*당신들 같으면 지금도 힘든데 거기다 또 다른 짐을 법에 저촉에 지운다고 하면 반가워하고 수긍할겁니까? ↓댓글에댓글
  30. 30. 당당한걸 '04.2.7 12:51 PM 신고
    :-)*이나라가 아직은 그럴 상황이 못된다는 겁니다.
    왜 여성군역의 제외의 위헌판결을 미뤘겠습니까?
    보내는게 법에 맞는데, 보낼 수 없어서 못 보내는거 아닙니까?
    군의무자에게 더 지원을 해야하는데 못하는것처럼요. ↓댓글에댓글
  31. 31. 당당한걸 '04.2.7 12:49 PM 신고
    :-)*나라에서 보장을 지원을 해주지 못하는데 사주의 입장도 있지 않겠습니까?
    돈들이고 일은 안하는 직원을 누가 반가워 합니까?
    마찬가지입니다. 나라 지키는, 그것도 반강제로 끌려가는 이나라 남성청년에게 왜 제대로 지원을 못하는겁니까? ↓댓글에댓글
  32. 32. 닉네임 '04.2.7 12:48 PM 신고
    :-)*남자를 고용하면 휴가 안주고 월급 안나가도 될것을 제도적인 이유때문에 그리해야 합니다. 님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산후조리의 중요성은 저도 너무나 잘 압니다. 어머니께서 저때문에 고생하셨으니까요. 그렇기에 일도 못시키는데 요즘같은 불경기에 ↓댓글에댓글
  33. 33. 당당한걸 '04.2.7 12:48 PM 신고
    :-)*문제는 그넘의 근로기준법 제대로 따르는 중소기업이 얼마냐 되느냐죠.
    저같은 사람이 그 법 가지고 따지면 자리에 가만히 있게 둡니까?
    문제는 그런 부담이 사주와 여성 당사자에게만 있으니 문제죠. ↓댓글에댓글
  34. 34. 당당한걸 '04.2.7 12:46 PM 신고
    :-)*나도 얼른 우리나라 여성이 군대갔다오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이런 서러운 차별좀 안 받게....
    그럼 설마 애 낳으러 쉰 사이에 자리 없어지는 일은 없을까요? ↓댓글에댓글
  35. 35. 닉네임 '04.2.7 12:46 PM 신고
    :-)*출산때문에 생업에서 잘리는 문제는 유감입니다. 그렇지만 근로기준법을 공부해보셨다면 경영자는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공부한지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약 90일 유급휴가에 무급휴가는 또 따로 가질 수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36. 36. 닉네임 '04.2.7 12:45 PM 신고
    :-)*음 우선 제가 말이좀 심했군요. 사과드립니다. ↓댓글에댓글
  37. 37. 당당한걸 '04.2.7 12:45 PM 신고
    :-)*나는 야근도하고 철야도 하고, 무거운것도 들고, 다~합니다. 그래도 경력이 같은 남자직원에 비해 월급이 적다오. 그리고 내 대부분의 친구들이 그렇답니다.
    그이유는 군대를 갔다왔기 때문이라오. ↓댓글에댓글
  38. 38. 닉네임 '04.2.7 12:42 PM 신고
    :-)*무거운 짐같은것 부터 시작해서 뭐만 시키면 여자가 어떻게 해요 라고 말하는데 연봉차이나는건 당연지사지요. 님이 경영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여자들 연봉차이나는거 자업자득입니다. 정말 남자와 똑같이 일하는 여자는 남자만큼 받습니다. 오히려 더 받지요. ↓댓글에댓글
  39. 39. 당당한걸 '04.2.7 12:42 PM 신고
    :-|*그럼 한가지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님의 생각에는 이나라 여성이 군역의 의무까지 지어야 할 상황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축복인 출산때문에 생업에서 잘리는 이 나라의 여성이?
    여가가 출산때문에 군대에 안간다는게 아니라 지금의 이나라 여성실정을 말 ↓댓글에댓글
  40. 40. 닉네임 '04.2.7 12:39 PM 신고
    :-)*남자들이 볼땐 님과 마찬가지요. 축복인 출산을 엿같은 군대와 비교하면서 여자가!!! 왜가냐고 말하는거 보면 여성들 입장 생각할 마음이 싹 사라진다오. ↓댓글에댓글
  41. 41. 닉네임 '04.2.7 12:41 PM 신고
    :-)*따지고 보면 사회생활 어려운거 여자들이 만든거 아닌가요? 남자들과 프로젝트할때 똑같이 밤새면서 할 수 있습니까? 그런여자 별로 없습니다. 여자가 어떻게 밤새요 하면서 집에가죠. 그일 다 누가합니까 남자들이 죽어라 합니다. ↓댓글에댓글
  42. 42. 닉네임 '04.2.7 12:36 PM 신고
    :-)* ' '_) 참 생각없는 사람이구랴. 오죽하면 저런글 올라오는 상황에서 남자들에게 뭘더 바라시우? 저런글 올라온다는건 남자들도 여자들 만큼이나 엿같은부분이 많다는얘기지요. 군대가는것도 엿같아죽겠는데 뭘더바랍니까? ↓댓글에댓글
  43. 43. 당당한걸 '04.2.7 12:29 PM 신고
    :-(*여자들 군대 보내자, 여자들의 여자비판이란 글만 올라오고, 거기에 덩달아 흥분하는 남자들...... 출산률 최저, 여성의 사회생활이 어려움, 성폭력에 대해서는 다들 쥐죽은듯하고... 참으로 우습지 않소? 남자들이 많아서 그런가? 참.... ↓댓글에댓글
  44. 44. 윤철~ '04.2.7 11:38 AM 신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부분에 있어서 남녀평등이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를 좀더 알아가야겠습니다. ↓댓글에댓글
  45. 45. 윤철~ '04.2.7 11:38 AM 신고
    :-)* 좋은글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글이 아무리 많아도 여자들은 정말 이해 못합니다. 이해시키려다가 오히려 불화가 일어납니다.
    사실 정확한 남녀평등은 절대로 이루어 질수 없습니다. 남자,여자는 다른게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댓글에댓글
  46. 46. 등에용문신 '04.2.7 8:56 AM 신고
    :-)*이글쓴 사람이 남자건 여자건 정말 좋은 글이요 본인은 군인이라 이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찡~~했다는..ㅡㅜ;; ↓댓글에댓글
  47. 47. lovemiai '04.2.7 11:44 AM 신고
    :-D*올쏘~~~~ ↓댓글에댓글
  48. 48. 지아오탄 '04.2.7 4:11 AM 신고
    :-)*고마운 줄 몰라요... 나라를 지키러 가는건데, 진짜 우습게 비웃죠..당연한듯...
    저런것들은 한국인이 될 자격이 없어요. ↓댓글에댓글
  49. 49. 최인규 '04.2.6 11:35 PM 신고
    :-)*여자분들도 가서 함 해보세요..사람이 사는게 무엇인지 느끼죠..글구..배가 고파서 화장실에서 숨어서 빵먹다거 조교한테 걸려서 소대원들 통채로 밤새도록 얼차래 받든 생각...그게 군대입니다....여자분들 함 바꿔서 생활해 볼까여?... ↓댓글에댓글
  50. 50. 최인규 '04.2.6 11:31 PM 신고
    :-)*그럼 여자들도 당연히 벽에 못 박고 그런일 남자들보다 잘해야죠..여자분들 군대 훈련소 가서 사격훈련 할때 오발 사고날까봐 조교들한테 군화발로 머리 짓눌려 봤습니까? xx훈병 총기 그대로 두고 머리 땅에 뭊어....사람으로써의 최소한의 자존심을 버리죠...흑. ↓댓글에댓글
  51. 51. 최인규 '04.2.6 11:25 PM 신고
    :-)*이 글 쓰시분 남자분 인가여..여자분 인가여...여자분이 쓰셨다면 박수..짝짝..
    남자분이 쓰셨다면 당근...대한민국 여자분들 남자들에게 남자가 이것도 못해?
    여자는 당연히 이런것은 못하지...이런 말은 삼가해 주세요..여자분들 남여평등 주장하시죠? ↓댓글에댓글
  52. 52. 카이제르 '04.2.6 8:59 PM 신고
    :-)*다 좋은데.... 이거 여자분이 아니라.. 남자가 글을 쓴 듯한 느낌이 드는데....
    나만의 착각일라나.. 꼭 남자가 쓴듯하단말야.....이상해... ↓댓글에댓글
  53. 53. 카이제르 '04.2.6 9:00 PM 신고
    :-)*권태황님의 글은 정말정말 훌륭한 발상이자, 뛰어난 논문감입니다...
    저런 걸 국법으로 만들어야 좋은데.. ↓댓글에댓글
  54. 54. 털털이 '04.2.6 9:01 PM 신고
    :-)*의미 있는 글이군요... JEDI..님이 하신말처럼 제대날짜만 보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반대인 사람도 있죠... 즐기는 사람...어차피 해야할 군생활..뭔가 뜻있게 보내는 사람도 적지 않아 많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댓글에댓글
  55. 55. 별명없음 '04.2.6 8:04 PM 신고
    :-)*진정 남여 평등이 이루어지려면...여자에게도 징집제를 적용하던가...육사 입학권을 없애던가...애초에 장교를 할 수 있고 사병은 안된다는게 말도안되는소리...그것도 안된다면 모병제를 실시하던가~ㅇㅅㅇ; ↓댓글에댓글
  56. 56. 락의지존 '04.2.6 7:28 PM 신고
    :-)*오랜만에 생각있는 사람을 보았소 ↓댓글에댓글
  57. 57. 권태황 '04.2.6 6:24 PM 신고
    :-)*물론그이유는 일부 여성들은 출산=국방의의무라고 생각하기에 본인들이 이해하리라고 봅다. ↓댓글에댓글
  58. 58. Y2Khero '04.2.6 7:25 PM 신고
    :-)*여학생 글도 멋지고 권태황님 글도 옳소!!!
    60이 뭡니까. 20대 30대도 확연히 틀리다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59. 59. 권태황 '04.2.6 6:21 PM 신고
    :-)*60년살아도 20대의 2년과 60대의 2년은 다르다고 봅니다만. ↓댓글에댓글
  60. 60. 권태황 '04.2.6 6:23 PM 신고
    :-)*헛소리하는 여자들도 30세까지 출산하지 않으면 사병으로 입대시키거나
    해외로 강재추방해버립시다. ↓댓글에댓글
  61. 61. JEDI '04.2.6 5:56 PM 신고
    :-)*있고 암튼 좋은글 사오정님 화팅~~ ↓댓글에댓글
  62. 62. JEDI '04.2.6 5:55 PM 신고
    :-)*울 나라도 남북한 대치 상황이 아니고 군인이 되고 싶은 사람이
    군에 가서 프로 다운 프로 군이이 된다면 이런 문제가 없겠지요
    나도 군에서 32개월 살았지만 .....징집된 사병은 제대 날자만 보고
    원해서 온 직업군인은 머 가끔 프로다운 사람도 ↓댓글에댓글
  63. 63. 어둠의자식 '04.2.6 2:49 PM 신고
    :-)*이 글쓴 여학생 참 착하네.... (ㅠ_ㅠ)b ↓댓글에댓글
  64. 64. 논뚜렁깡패 '04.2.6 3:04 PM 신고
    :-P*남녀평등 음.................................................목욕탕부터 평등하게........
    남탕여탕 통합패치.......^^* ㅋㅋㅋㅋㅋㅋ ↓댓글에댓글
  65. 65. 가을빛향기 '04.2.6 2:11 PM 신고
    :-)*그렇게 남녀평등을 외치면 너네들도 팬티만입고 수영해 알았냐? ↓댓글에댓글
  66. 66. 타쿠로 '04.2.6 2:33 PM 신고
    :-)*여자들도 군대를 가봐야알죠...이 글 참 후련하네요 ↓댓글에댓글
  67. 67. 영맨~ '04.2.6 1:57 PM 신고
    :-)* 여자들이 아무리 뭐라고 그러고 해도 우선 높으신 분들 아들들이나 군대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에댓글
  68. 68. 칼잡이발도제 '04.2.6 1:21 PM 신고
    :-)*ㅠ_ㅠ.....어찌할려나 나는 ㅋㅋ ↓댓글에댓글
  69. 69. 바람난늑대 '04.2.6 1:53 PM 신고
    :-)*우리가 지켜야할 나라가 있다는 것 정말 행복한것입니다. 60~70년중 2년6개월... 아주 잠깐 있는 것인데 이것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일까요? 대한민국 만세~~~! ↓댓글에댓글
  70. 70. 닉네임 '04.2.6 1:13 PM 신고
    :-)*내용은 좋는데 처음 글에서 군대에서 썩어간다는 말은 좀 안 좋네요..
    나라을 위해서 열심히 밤 낮 가리지 않고 고생하는 군인에 군생활을 썩어 간다는 표현은 틀린 것 같네요.. ↓댓글에댓글
  71. 71. 데미 '04.2.6 11:46 AM 신고
    :-)*조은 글이군여..헤헤 ↓댓글에댓글
  72. 72. 뷁~! '04.2.6 11:53 AM 신고
    :-)*아 돌긋네 ㅡㅡ; 3월11일 영장나왔는데 이글보니..
    환장을 하긋네여 ㅜ_ㅡ ↓댓글에댓글
  73. 73. 하바비 '04.2.6 12:44 PM 신고
    :-)*그런 골빈년들은 지네끼리 가십이나 떨라고하세요 ↓댓글에댓글
  74. 74. 엿머거우 '04.2.6 11:40 AM 신고
    :-@*이화 여대생들 자신의 학교를 위해서라도 너무 망말을 말았으면,, ↓댓글에댓글
  75. 75. 엿머거우 '04.2.6 11:41 AM 신고
    :-)*제가 긴글(책포함)을 읽느니 자는 성격이지만 이글은 흥미롭군요 ㅋ ↓댓글에댓글
  76. 76. 엿머거우 '04.2.6 11:39 AM 신고
    :-)*오호 말 잘하시네요~ 저런 여성분도 계시군요,, 제 주위에선 남녀평등이라 주장하는 여성분들만 보았는데요.. 추천~ ↓댓글에댓글
  77. 77. 민천홍 '04.5.28 2:16 AM 신고
    :-)*우리가 지켜야할 나라가 있다는 것 정말 행복한것입니다.
    (물론 행복한일이지요 그 잘난 윗대가리라는작자들이 지네들배불리면서 놀고 쳐먹는다는것만 빼면말이지요) ↓댓글에댓글
  78. 78. 민천홍 '04.5.28 2:18 AM 신고
    :-)*60~70년중 2년6개월... 아주 잠깐 있는 것인데 이것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일까요?
    (남자분인지 여자분인지 모르겠으나 그럼 댁은 군대 다녀오셨오? 다녀오고 그런말을 쓰는것이오?)
    그냥 조용히 글만읽고 갈려고 했는데..바람난~님글보고댓글하나달고갑니 ↓댓글에댓글
  79. 79. 김용식 '04.5.28 8:31 PM 신고
    :-)*패미니즘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계속 듣다보면, 평등이 아니라, 여성 이기주의자라는 생각이 든다. 권력 싸움 그 이상도 이 이하도 아니다.
    하지만, 여권이 신장되면, 남자들 역시 말도 안되는 싸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단, 같이 살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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