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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브로스넌 007서 '명퇴'

 


제5대 007인 피어스 브로스넌(50ㆍ사진)이 제임스 본드 역에서 물러나게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11일 007 시리즈 제작자측은 브로스넌과 연장 출연 계약을 맺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브로스넌은 007 시리즈에 4번 출연하며, 제자자측이 원할 경우 한번 더 출연할 수 있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었다.

제작자측은 브로스넌이 젊은 영화 팬들을 끌지 못할까 봐 걱정하고 있으며이 때문에 이미 그에게 더 이상 주연을 맡기지 않겠다는 통보를 했다고 이신문은 전했다.
다음 영화에서 22세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본드 걸 역에 관심을 보인 것도 제작자들이 젊은 본드를 물색하게 된 이유로 보인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이제 우리는 새 배우를 찾아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훨씬 더 고차원으로 올려놓을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제 6대 007에는 주드 로, 크리스천 베일, 올랜드 블룸, 콜린 패럴, 휴 잭먼 등의 배우들이 후보에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arinesnow
2004-02-13 10:39:10
2455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susiem '04.2.14 3:11 AM 신고
    :-)*개인적으론 007이미지랑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나이가 벌써 50이라니.. 좀더 일찍 007배역에 캐스팅 돼었으면 어떻까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2. 2. 레페리온 '04.2.14 9:16 AM 신고
    :-)*예전에 외화로 주말마다 하는거에 나왔을때 잼있었는데...
    007은 나이가 좀 많아 보이는게 멋있는데..
    머니머니 해도..숀 코네리가 가장 멋있죠.. ↓댓글에댓글
  3. 3. Maximus '04.2.14 10:30 AM 신고
    ↑ 윗분 숀 코네리 절대 공감.... 원츄!~~~~ ↓댓글에댓글
  4. 4. 우헤헤 '04.2.14 5:11 PM 신고
    :-)*홍콩을 무대로 펼쳐지는 기업영화였죠. 제목이 노블하우스던가..글고..레밍턴 스틸에도 나왔었죠. 재미있었는데..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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