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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누드의 또다른 생각 - 표현의 자유와 인권 침해의 벽

 


이번 이승연 영상집사건을 보고  의문점이 많이 드네요...


위안부 영상집이라는 소재 자체가 파격적이기는 하지만,


그 의도를 너무 꼬아서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  ...


모든 네티즌이  이승연영상집을  종군위안부여성을 상업적인 목적에 이용한다고만 생각하시는데  이승연씨도 기자회견에서 말했듯이  우리에게서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위안부여성문제를 다시 상기시키고 그 분들을 돕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고 사진들을 보니 누드라는 것 보다는 그저 역사의 슬픈 단면 같고, 왠지 서글프다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이런 글을 올리면  왕따 당할 걸 알지만, 좀 답답한 생각이 들어서요.


참고로 전 이승연씨 팬은 아니에요..  누드라고 생각지 말고 영상집이라고 생각하며 사진들을 다시 한번 본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표현의 자유는 있거든요..  우리 모두 여러 각도에서  이번 일을 지켜보는 자세도 좋을 듯 하네요..


참고로 이 아이디사용자의 부인입니다.



얼크니얼크니
2004-02-14 15:22:58
2019 번 읽음
  총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한별 '04.2.14 5:05 PM 신고
    :-)*표현의 자유요?...님이 생각하는 표현의 자유는 아무런 원칙도 기준도 없는거라 생각하시는군요...님 한가지 예를 들죠 극단적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살인을 취미로 생각하고 이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는 개인의 자유적 행위라고 해석한다면 ↓댓글에댓글
  2. 2. 한별 '04.2.14 5:08 PM 신고
    :-)*살인죄라는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단 말인가요?.........그러나 우리사회에서는 살인죄로 다스립니다,,,이승연 역시 님 말대로 종군위안부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하거는 맞습니다,,,,그러나 위 살인자와 마찬가지로 그게 대한 평가나 단죄는 사회구성원들이 하는거죠, ↓댓글에댓글
  3. 3. 한별 '04.2.14 5:10 PM 신고
    :-)*따라서 이승연 누드는 표현의 자유를 누린것이고 이에 대해 국민들이 반대하고 욕을 하는것 뿐입니다,,님은 표현의 자유를 말하면서 지금 사태가 국민들이 몰지각해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님의 견해에 동조할수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4. 4. 나뚜라 '04.2.14 5:10 PM 신고
    :-)*표현의 자유 한계 내에 있는 문제니까.. 국가가 가만히 있겠지요... 괜히 헌법교과서 사례와는 전혀 다른 문젭니다. ↓댓글에댓글
  5. 5. 한별 '04.2.14 5:17 PM 신고
    :-)*헌법을 말하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본문의 내용처럼 이승연이 그런 의도로 누드집을 만들었다면 최소한 당사자분들과 사전 의견 조율은 있어야했죠,,하지만 그런적이 없다고 하죠?..그럼 본문을 쓰신분은 자의적으로 이승연의 주장에 동조하는 것 뿐이죠, ↓댓글에댓글
  6. 6. 한별 '04.2.14 5:17 PM 신고
    :-)*행위에 대한 일관성의 문제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댓글에댓글
  7. 7. 한별 '04.2.14 5:19 PM 신고
    :-)*이런 점들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분노하게 하는거 아닌가요?..상업적인 목적으로 제작했으면서 아니었다고 포장하기 때문에 더 분노가 큰거라 판단됩니다, ↓댓글에댓글
  8. 8. 권동현 '04.2.14 5:23 PM 신고
    :-)*돈에 환장한년이라고밖엔.....안그러면 사전에 그 당사자분들과 만나서 이것저것 따져볼것이많았을터 그런거 안중에 없다가 -_- 또라이년 ↓댓글에댓글
  9. 9. 불펜보조코치 '04.2.14 5:42 PM 신고
    :-)*종군 위안부들을 위로하는게 하필이면 누드입니까? 평소에 이승연이 그런 문제에 관심이 있다가 누드를 찍은게 아니고,, 인기몰이와 인터넷 사업용으로 누드를 찍기로 하고 보니 위안부 문제가 관심을 끌 거라 생각한 거고,, 문제가 심각해지자 나중에 사회환원 운운.. ↓댓글에댓글
  10. 10. 얼크니 '04.2.14 5:49 PM 신고
    :-)*집사람이 글을 올렸네요^^
    저는 집사람과 생각이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상업적인 목적에서의 대상물은 선택자유라 생각합니다.
    어떤 사업이든 주제와 시기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선택한 주제가 우리민족의 치욕의 아픔이라지만 ↓댓글에댓글
  11. 11. 서보환 '04.2.14 5:49 PM 신고
    :-)*표현의 자유라...표현의 자유라고 하지만 인간의 상식이라는 것을 벗어나는 몰상식한 행동도 인정해줘야 하나요?
    최소한의 양식마저 저버린 누드집은 예술도 될 수 없습니다.예술을 빙자한 상업누드죠.이승연 누드가 상업성이 아니라는 건 궤변입니다. ↓댓글에댓글
  12. 12. 서보환 '04.2.14 5:50 PM 신고
    :-)*애초에 위안부라는 주제 자체가 역사적 아픔 아닙니까? 그 아픔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도 않은 지금 그 상처를 헤집는 짓을 어떻게 봐야 하나요.위안부 끌려갔던 할머니들은 원통해서 잠도 못 이룬다고 합니다.그 할머니들한테 애초에 얘기나 했었나요? ↓댓글에댓글
  13. 13. 얼크니 '04.2.14 5:50 PM 신고
    :-)*이를 표현한 사람의 의도와 이를 감정은 각각입니다.
    좋은 방법은 제작한것에 대한 혹평이나 감정적은 표현보다는 구입하지 않으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값이없는 쓰레기를 생산해서 판매한다는걸 어떻게 처리하겠습니까? ↓댓글에댓글
  14. 14. Senticsoul '04.2.14 5:50 PM 신고
    :-)*살인도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나요?
    벗는건 말리지 않습니다만.
    이승연씨가 평소에 그런 문제에관심이라도 한끝자락이라도 있었나요?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엄히 있다가 이제와서 그런 문제를 거론한 자체가 화가나는군요. ↓댓글에댓글
  15. 15. 서보환 '04.2.14 5:51 PM 신고
    :-)*물어보지도 않고 몰래 찍고 이제 와서 만나서 얘기하겠다는 건 욕 안 먹어보려는 발상일 뿐입니다.누구 놀리는 것도 아니고... ↓댓글에댓글
  16. 16. 얼크니 '04.2.14 5:53 PM 신고
    :-)*그 할머님의 사진이 아닙니다. 어떤 표현이든 자유가 아니겠습니까? 그 표현에 대해 이렇게 반응하는게 소비자들이구요^^ 구입하지 않으면 되는 문제 입니다. 그 시대에 우리 국민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표현은 적합하다 적합하지 못하다? ↓댓글에댓글
  17. 17. 얼크니 '04.2.14 5:54 PM 신고
    :-)*라는 식으로 편을 갈라서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승연의 관심은 촬영주제와는 아무상관이 없을거 같습니다. 받는 금액에나 관심있지요...^^ ↓댓글에댓글
  18. 18. 얼크니 '04.2.14 5:57 PM 신고
    :-)*촬영하면서 물어보나요? 제품이 나오면 구입/비구입이 바로 그 답이지요?
    구입하지 마세요....^^ 유통이 기분이 나쁘시더라도 어쩔수 없는겁니다. 누드집의 해석이야 사람마다 달라질수 있으니깐요! ↓댓글에댓글
  19. 19. 서보환 '04.2.14 6:05 PM 신고
    :-)*저는 불매운동할 겁니다.이스라엘 배우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누드 찍어 팔면 과연 그 배우는 어떻게 될까요? 이승연처럼 욕 무쟈게 얻어먹고 목숨의 위협을 받을 지도 모를텐데요? 역사적 아픔을 그런 곳에 이용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20. 20. 서보환 '04.2.14 6:06 PM 신고
    :-)*평소에 그 아줌마가 얼마나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위안부 문제를 알리려고 굳이 그렇게 누드 할까요? 누드가 아니라도 알릴 방법은 많습니다. ↓댓글에댓글
  21. 21. 하나사랑 '04.2.14 6:15 PM 신고
    :-)*표현에 자유 좋은 말입니다. 자유는 생각하는사람에 따라 방종이 될수도 있습니다. 어치파 누드집 낸게 돈벌라고 낸거 아닌가요? 방종이라고 생각하는 분들께선 안사거나 불매운동을 하면 돼는거고 자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돈내고 보면 돼는거 아닌가요? ↓댓글에댓글
  22. 22. 박병철 '04.2.14 7:12 PM 신고
    :-)*제발 본인 아이디만 사용하세요. 가족명의의 아이디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가족의 아이디를 사용하는것은 허가/비허가를 떠나 도용하는것입니다. ↓댓글에댓글
  23. 23. hans '04.2.14 8:52 PM 신고
    :-)*종군 위안부에 대해서 늘 생각하면서 사는것도 아니고..그넘에 누드집 않사면 그만이지..뭔 말이 많은지...누드집이아니었으면..상을 줄것도 아니면서....참...글고 ..벗을라면 다 벗든가... ↓댓글에댓글
  24. 24. 득햏자 '04.2.14 9:13 PM 신고
    :-)*위안부 할머님들이 잠도 못잘정도로 괴롭다고 하는데,
    그게 구입하지만 않으면 아무 상관이 없는건가요.
    그걸 그렇게 냉정한척 하면서 바라볼 일은 아닌것 같아요.
    당사자분들이 싫다는데 굳이 아픈기억을 끄집어 내는건.. ↓댓글에댓글
  25. 25. 버럭 '04.2.14 9:18 PM 신고
    :-)*주제선택은 적절하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저도 표현의자유도 있지만
    상황설정도 그렇고 무언가 맞지않아서 이런상황으로 닥친듯합니다만... ↓댓글에댓글
  26. 26. 얼크니 '04.2.15 12:09 AM 신고
    :-)*역사의 오명이라는 것을 굳이 숨겨야한다면, 위안부할머니들도 언론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해야된는것은 아닐까요. 할머니들께서 수요일마다 일본대사관앞에서 시위중이라는걸 이번 사건을 통해서 알게 되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댓글에댓글
  27. 27. 얼크니 '04.2.15 12:11 AM 신고
    :-)*할머니들은 과연 할머니위안부 문제가 우리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것보다는 아마 우리가 좀더 관심을 가져주길바랄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번 사건은 다시 한번 역사를 되집어보고 그 할머니들께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댓글에댓글
  28. 28. 얼크니 '04.2.15 12:12 AM 신고
    :-)*다른 한편으로 이승연의 영상집은 그런면에서도 어떤 의미를 지니는건 아니겠습니까? 영상집의 발매가 되기도 전이고 어떤 내용으로 찍혔는지 우리는 스포츠신문의 몇 귀절을 보고 이렇게 흥분만 하는 것도 조금 우습지 않나요.. ↓댓글에댓글
  29. 29. 얼크니 '04.2.15 12:14 AM 신고
    :-)*스포츠 신문의 천편일률적인 대제목으로 인해 우리의 눈과 귀가 닫혀 버리게 될까 두렵습니다. 평가는 우리의 몫입니다. 스포츠 신문 기자들의 생각과 상상이 여러분들의 다양한 생각을 막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 신문 그만 봅시다...^^ ↓댓글에댓글
  30. 30. 얼크니 '04.2.15 12:17 AM 신고
    :-)*박병철님 얼크니는 남편아이디입니다. 전 비씨파크 아이디가 없어서요.. 제 생각을 말하고 싶어서 조금 빌렸습니다. 안되나요? ↓댓글에댓글
  31. 31. GHOST '04.2.15 12:55 AM 신고
    :-)*객관적 판단력을 잃은대중은 갈대와 같죠...
    이승연측의 주장대로라면 누드도 아니고 화보집인데
    독도 아이템에서 위안부 아이템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그문제를 부각시키고싶었다..물론 어느정도의 상업성도
    노린것이다...이건데 ↓댓글에댓글
  32. 32. GHOST '04.2.15 12:57 AM 신고
    :-)*화내시는 분들은 단지 역사적 상처를 팔아먹기위한 수단 으로써만
    이용한다 ..이거지요... ↓댓글에댓글
  33. 33. GHOST '04.2.15 12:58 AM 신고
    :-)*과연이게 진짜 팔아먹기위한수단 으로써만...이일을 벌일수있을까?
    라느 의문이 들고...이 역사적 치부를 표현함에 있어서...정말..
    **게 아닌이상..개념없이 팔아먹기위한 수단으로만 했을까.. ↓댓글에댓글
  34. 34. GHOST '04.2.15 1:00 AM 신고
    :-)***놈 이 아닌이상...개념없이 나설수가 있을까? 라는의문도 듬니다..
    아뭇튼 잘못된현상은 이게 과연 욕만처붓고 이승연이라는 인간을
    사회전체가 매도할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냐 는것입니다 ↓댓글에댓글
  35. 35. GHOST '04.2.15 1:00 AM 신고
    :-)*글자 안써지냉 ㅡㅡ; ↓댓글에댓글
  36. 36. GHOST '04.2.15 1:01 AM 신고
    :-)*다시.. 정말 **놈이 아닌이상..한국인으로써 이일을 개념없이
    상업적으로만 이용할 생각을 했을까..
    라느 의문이듬니다.. ↓댓글에댓글
  37. 37. GHOST '04.2.15 1:02 AM 신고
    :-)*이거 글자 계속먹어서 못쓰겟내여..ㅡㅡ; ↓댓글에댓글
  38. 38. GHOST '04.2.15 1:02 AM 신고
    :-)*버그좀 고쳐주세요.. ↓댓글에댓글
  39. 39. 저기요 '04.2.15 1:45 AM 신고
    :-)*민주 국가네에서 모든 이는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유는 모든 구성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그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형태로 표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댓글에댓글
  40. 40. 저기요 '04.2.15 1:45 AM 신고
    :-)*이번 이승연 누드 파문을 바라보면서 과연 이승연이 주장하는 표현의
    자유가 뭘 의미하는지, 과연 그가 진정으로 표현의 자유를 외쳤는지
    의구심이 드네요... ↓댓글에댓글
  41. 41. 저기요 '04.2.15 1:46 AM 신고
    :-)*어느 시대이건 그 시대에 있어서 공감할 문화가 있고 같은 문화라도
    배격당할 문화가 있는 법입니다. 그가 진정으로 우리나라의 뼈아픈
    과거 문제였던 종군위안부 문제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과거사까지 ↓댓글에댓글
  42. 42. 저기요 '04.2.15 1:47 AM 신고
    :-)*들쳐 가면서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외친다는 것은 너무 이기주위적인 발상이
    아닐까 봅니다. 함 예를 들어봅시다. 이승연씨가 이번 누드로 잊혀져가는
    종군위안부 문제를 다시 함 재조명했다고 각종 언론이나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는다구 봅시다. ↓댓글에댓글
  43. 43. 저기요 '04.2.15 1:48 AM 신고
    :-)*그 그늘에 가려져 슬픔으로 아픔을 달래고 있을 할머니들을
    생각해 보았는지.
    솔직히 말해서 이승연씨가 종군위안부 문제로 뭘 했습니까?
    갑자기 나와서 함 해보자는 발상으로 위안부문제를 재조명 할 수 있을까요? 묻고 싶네요?
    참 세상 ↓댓글에댓글
  44. 44. 저기요 '04.2.15 1:48 AM 신고
    :-)*상업적인 누드 광고가 말 한마디에 예술성 있는 영상집으로 둔갑하니
    이젠 앞으로 모든 일에 자기 합리화만 시키면 되겠네요. ↓댓글에댓글
  45. 45. 저기요 '04.2.15 1:49 AM 신고
    :-)*전 이번 사건을 보면서 예전에 범국민적인 이슈로 떠올랐던 유승준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그 사람은 자기 합리화만 시키면서 의무는 안했었죠. 그래서 사회 구성원들로부터
    배척당했고 그 결과. 대한민국이란 사회를 떠나게 되었고요. ↓댓글에댓글
  46. 46. 저기요 '04.2.15 1:49 AM 신고
    :-)*이 사건들을 보면서 너무 사회가 물질 만능주위로 흘러간다고 봅니다.
    나만 좋다면 남이야 어떻게 되던 말든. 자기 합리화시키기. 이 모든 게 우리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좌화상이 아닐까요. ↓댓글에댓글
  47. 47. 저기요 '04.2.15 1:49 AM 신고
    :-)*진정으로 우리가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을 생각한다면 그 할머니들의 고통을 함께 어루만져서 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만들어야지 될 거 같네요.
    잘못된 역사를 다시 한번 바로 세우는 게
    우리가 그분들을 위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48. 48. 70kg 고깃덩이 '04.2.15 2:35 AM 신고
    :-)*무엇부터 말해야 할지 난감하군요.
    할말이 없어서가 할말이 너무 많아서 입니다.
    전 전반적인 이승연의 태도에 우선 큰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큰 타이틀은 일본과 독도 문제도 있고해서 사회에 이런문제들을 상기 시키기
    위해서 그 ↓댓글에댓글
  49. 49. 70kg 고깃덩이 '04.2.15 2:36 AM 신고
    :-)*화보집?을 찍었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우선 그 시간적인 순서입니다.
    상식적으로라도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모두 큰 치부인 문제를 ↓댓글에댓글
  50. 50. 70kg 고깃덩이 '04.2.15 2:37 AM 신고
    :-)*먼저 당사자들과의 상의한마디없이 그냥 일을 추진 시킨것만해도 욕먹어도 당연한것이고,
    그녀가 나중에 문제가 커지자 어쩔수 없이 변면하듯 인터뷰한 내용에서는 ↓댓글에댓글
  51. 51. 70kg 고깃덩이 '04.2.15 2:37 AM 신고
    :-)*상업적이 아니었다....사회적인 문제를 상기시키위 위한것이다...라는 말로
    어물쩡 넘어가려 했다는것은 그녀에게 아주 심각한 정신장애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 ↓댓글에댓글
  52. 52. 70kg 고깃덩이 '04.2.15 2:38 AM 신고
    :-)*상업적이 아니였다면 어떠게 당사자인 할머니들과 얼굴한번 맞대보지 않았는지..
    그전 보도 자료에는 '더이상의 누드는 없다..'라는 자극적인 문구는 상업적인것과 누드라는것 ↓댓글에댓글
  53. 53. 70kg 고깃덩이 '04.2.15 2:38 AM 신고
    :-)*이 둘을 설명해주고 있으며 그녀의 작업과 관련된 모든 회사는 이미 누드를 몇편 찍어
    재미를 본상태였소...고로 그녀의 작업이 상업적이지 않다는 말은 유식한 말로 '개소리'요.
    또한 위안부 문제를 사회적으로 드러내고자 하는 의도 였다면 ↓댓글에댓글
  54. 54. 70kg 고깃덩이 '04.2.15 2:39 AM 신고
    :-)*이미 그당사자 할머니들이 그 기사로 괴로워할때 그만 둬야 하는것 아니오?
    그런데 지들은 아니라고 발뺌하며 언젠가 가서 뵙겟단 말로 또 슬쩍 넘어가려하오. ↓댓글에댓글
  55. 55. 70kg 고깃덩이 '04.2.15 2:39 AM 신고
    :-)*이젠 몇몇 분들은 표현의 자유냐 뭐냐 하시는데....
    남에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픔을 주는 표현이 과연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표현은 타인에게 아픔을 주기위한 표현인데 ... 이해해야 합니까? ↓댓글에댓글
  56. 56. 70kg 고깃덩이 '04.2.15 2:40 AM 신고
    :-)*위안부 문제는 일차적희생자인 할머니를 떠나 우리나라사람 모두의 상처이자 치욕입니다.
    이 문제를 생각하는 방향에 따라 느끼는 차이는 모두 다르지만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들이 다른 나라사람들에게 짖밟힌것을 조금만 생각한다면 ↓댓글에댓글
  57. 57. 70kg 고깃덩이 '04.2.15 2:40 AM 신고
    :-)*그러게 쉽게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못하였을 겁니다.
    지나버린 상처나 죄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완전 바보로 본거라고 밖에는 생각할수 없네요. ↓댓글에댓글
  58. 58. 박병철 '04.2.15 2:41 AM 신고
    :-)*회원가입 무료입니다. 본인이름으로 가입하시고 글 쓰세요. 그게 올바른 인터넷 생활입니다. ^^ ↓댓글에댓글
  59. 59. 박병철 '04.2.15 2:43 AM 신고
    :-)*이승연에 대해 문제있다고 꼬집는 사람들 대부분 남자들인거 같습니다. 여자분들은 조용하신듯 하던데... 제가 보기에는 이 글이 그걸 딱 표현해주는거 같습니다. 과연 10년후에는 이 사건에 대해 사람들이 어떤 기억을 할까 전 이 사건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댓글에댓글
  60. 60. 몰렁 '04.2.15 12:59 PM 신고
    :-)*물타기하는거 같군요.. 본질을 직시합시다.. 저도 좀 신기하게 생각되기도 하는데 이번 사건에 물타기하는 사람들의 바람이 생각보다 약했다는거 말이죠. 위안부라는 예민한 주제를 쉽게 팔아먹을려고 했던거죠.. 설사 이게 누드나 화보집따위가 아니고..... 소설이나 ↓댓글에댓글
  61. 61. 몰렁 '04.2.15 1:01 PM 신고
    :-)*연극.영화였어도. 진실성을 결여했더라면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되었을겁니다.. 왜냐면 그마만큼 예민하고 조심스런 소재이기 때문이죠.. ↓댓글에댓글
  62. 62. 레드 '04.2.15 3:39 PM 신고
    과연 이양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생각을하면서 사진찰영에 힘썼을까...
    만나본적도 없구 나중에 와서야 수익금의 일부를 할머니 들을 위해서 쓴다거 변명아닌 핑계나 대구... 과연 울우리 할머니들이 돈을 바라시는건지..
    할머니들은 일본에 대한 용서만을 바 ↓댓글에댓글
  63. 63. 레드 '04.2.15 3:40 PM 신고
    :-)*용서만이라도 받길 바라시는건데 돈으로 그 문제가 해결이 될것이며.. 지금의 이런 효과들도 엄청난 홍보효과를 내고 있는실정에 여자들이라고 이런문제에 아닐할꺼란 생각을 하신 윗분의 생각도 좀 의심이 드네여 ↓댓글에댓글
  64. 64. 70kg 고깃덩이 '04.2.15 8:34 PM 신고
    :-)*우리의 치욕스런 역사의 상처중 하나란거죠. ↓댓글에댓글
  65. 65. 70kg 고깃덩이 '04.2.15 8:32 PM 신고
    :-)*이승연 영상집 사고싶으하는 몇몇사람들을위해 남의 상처는 아랑곳없이 상업적 의도에 이용되어도 된다는건가요? 그리고 기자해석이 의심스러우시다고요?
    최소한 우리가본 몇장의 사진과 위안부 할머니의 오열도 오바 됬거나 왜곡됬을까요? ↓댓글에댓글
  66. 66. 얼크니 '04.2.15 8:12 PM 신고
    :-)*이승연영상집을 실제 구입해보고 사고 싶은 사람들도 존재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생각하듯 영상집을 구입해보는 사람들은 모두 생각이 없다는 말은 아니잖습니까? 기자의 해석이 정답입니까? 같은 여자라서 이승연씨를 옹호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67. 67. 얼크니 '04.2.15 8:12 PM 신고
    :-)*박병철님 ^^ 저 가입할게요... ↓댓글에댓글
  68. 68. 70kg 고깃덩이 '04.2.15 8:33 PM 신고
    :-)*안봐도 그런 상업적 행위가 할머니들에게 상처가 된다는것은 기사가 없어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행위는 할머니들뿐만아니라 대다수 한국사람들에게 까지 상처를 주고 있기에 욕을 먹는거죠. 위안부 문제는 우리 모두의 상처입니다. ↓댓글에댓글
  69. 69. 한별 '04.2.16 6:43 AM 신고
    :-)*얼크니님/ 역사의 오명이라서 감추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정신대문제는 피해당사자분들이 일반인들에게 알렸습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겠어요?

    박병철님/ 글 쓴 분이 남자들만 있다는 표현을 하셨는데요....어떤 사안에 대해 참여의 문제는 ↓댓글에댓글
  70. 70. 한별 '04.2.16 6:46 AM 신고
    :-)*남녀노소 따로 없다고 봅니다,,,여기서 여자는 말하지마라고 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이거는 개개인의 인식과 각성의 문제이지 남녀의 문제는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71. 71. ggaul '04.2.16 10:15 AM 신고
    :-)*크하하하 이씅욘양이 애국을 위해 옷을 벗다? 알리기 위해 옷을 벗다? 크하하하하하하하 대략 난감이오. ↓댓글에댓글
  72. 72. 찌까니 '04.2.17 12:46 AM 신고
    :-)*이승연씨가 좀 더 떳떳하게 자기 항변을 할 기회도 없이 이렇게 끝나버리는 게 좀 아쉽네요. 이승연씨는 연예인이고, 돈을 받고 자신의 상품가치를 표현하는건데 왜 논리적으로 한 마디 변명도 못하고 결국 죄송으로 끝나는 건지 ... 좀 더 당당해지길 바랬는데... ↓댓글에댓글
  73. 73. 한가람 '04.2.16 9:43 PM 신고
    :-)*영자님 과 얼크니님 10년후엔 어떤 평가가 궁금하다구요 그리고 표현의 자유자유 라고요 나참 아마 언론매체에서 이승현 살려주기 운동과 엄청난 쇠뇌홍보라면 모를까 힘들 겁니다 표현의 자유는 이럴떄 쓰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74. 74. 소시민 '04.2.17 6:28 PM 신고
    :-)*소신 있는 글 감사.. ↓댓글에댓글
  75. 75. 마징가 '04.2.18 12:14 AM 신고
    :-)*놀구 자빠졌네. 포장 할려고 하지마라. 더 추해진다.
    그냥 솔직히 돈벌려구 그랬습니다.. 생각이 짧아서 그랬으니 제발 한번만 용서해 주십시요. 이런식으로 나가야지.
    옆차기하고 자빠졌네. ↓댓글에댓글
  76. 76. 서진욱 '04.2.19 2:10 AM 신고
    :-)*욕하고 불매 운동하십시요.

    같이 자유를 인정해줘야 할것 아닙니까? ↓댓글에댓글
  77. 77. 돌쇠 '04.2.18 6:44 PM 신고
    :-)*승연아! 뽀루노도 찍어라! 한번보게.... ↓댓글에댓글
  78. 78. 서진욱 '04.2.19 2:08 AM 신고
    :-P*추천인중 하나입니다.

    이승연씨는 여러분들이 말씀하신대로
    1) 상업이 아니라고 거짓말하고
    2) 돈에 환장하고
    3) 버릇/상식이 없고
    4) 머리도 나쁘다.

    그럴지도 모릅니다. 아니, 아마 그럴겁니다. ↓댓글에댓글
  79. 79. 서진욱 '04.2.19 2:08 AM 신고
    :-)*하지만 그렇다고 이승연씨가 하고자 하는것을 못하게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쩄든 자신은 1,2,3,4가 아니고 다른 의미로 시작한것이라고 했고, 이씨의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댓글에댓글
  80. 80. 서진욱 '04.2.19 2:09 AM 신고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표현의 자유"로 계속 **X라고 환장한X라고 욕하고 불매 운동하십시요.

    같이 자유를 인정해줘야 할것 아닙니까? ↓댓글에댓글
  81. 81. 권명석 '04.2.19 1:35 PM 신고
    :-)*서진욱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일단은, 네띠앙측의 시사회까지 막는건 무리가 있겠네요...
    제한적인 사람들에게 공개가 된 후에... 다시 평가 받기를 바랍니다...

    공개가 제대로 되지 않은 시점에서, 정대협과 일부 극성 네티즌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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