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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누드 파장에 대한 다른생각

 


영화나 드라마도 상업적인 목적을가지고 있고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가끔 일본군부에 착취된


피해자들이 그려지기도합니다 


그런데 그때에는 피해자입장을 잘묘사했다고


할지는몰라도 그것을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는 비난은


잘하지않습니다


[피해자입장을 왜곡시켯다면 그런비난은 존재하겠죠]


 


누드 도 마찬가지로 영화처럼 예술적 목적과


상업적목적을 같이 가지고있습니다


우리가 어떤작품을 판단할땐 그작품을 먼저대하고


난뒤라라 먼저 정확한식별이 가능합니다


흔히 예술과 외설의 모호한경계선을 말하는데


비록그기준이 시대마다 틀릴지언정


그작품을 봐야 외설인지 예술인지 알수있습니다.



이승연 위안부컨셉사진이 공개된건 3-4장정도로 압니다


외설적 장면은 일단 않보입니다...얼굴에 먹칠한


피해자적입장을 표현한듯한 사진


우울한표정의 사진...정도더군요...



나머지 사진도 전부보고난뒤에야 이게


외설적으로 위안부라는 컨셉을 이용했는지


아닌지가 정확하게 식별가능합니다..


만약 전체가다 한국인 피해자로써의 입장을


묘사한 진짜 사진작품이라면 어떻게 됨니까?


[이것도 애매한게 그쪽에서 위험한수위를 삭제조치
할 가능성이 있죠..]



완전생사람 잡은격입니다..[물론 그전에 공인으로써


실수한 일이있지만요..일딴은 이문제만 놓고보죠]



이렇게볼때 여러가지가능성이 있는데...


문제는 이가능성들을 싸그리 무시한채


그녀를 완전매국노로 몰아가는 세태 입니다..


이것은 어쩌면 한인간의 존엄성에대한 묵살


일수도 있기때문에 매우..신중해야할문제입니다



아직 그녀가 유죄가 아닐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사회심리적인 병적현상일수도있습니다


현제 힘든사회속의 불만들이 어떤특정한 공격대상을


찾다가 그타겟이 발견되어 집중사격 되는것같습니다


그동안 너무많은 소위"공인"이라는 사람들이 대중을


속여왔고 [병역비리,뇌물,성상납....]



그때마다 그러한 불만들이 마치성토하듯..그문제의 공인에게


비난이 집중되는 일을 너무자주 격는것같습니다


중요한문제는 공인이기 이전에 하나의 인간으로서


명확한유죄판결이전에 그존엄성이 보호될 필요성이 있다는겁니다



공인이아니라도 애매한판단에 의해 피해를입는 일반인도


많이 있습니다..살인 누명을 쓰고 몇년인생을 버리는


사람도있고...잘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애매한 심증에의한


판단에 의해 묵살되는 인간의 존엄성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입니다



예전에 마트에서 도둑으로 오인받고 알몸수색이라는


치명적인 상처를 받은 여성도 뉴스에나왔었지요...



일딴 이승연 그녀의 의도가


명확하지 않은점이 있고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않은점이


있기에 그녀를 이렇게 압도적으로 매장시키는 움직임은


좋치않습니다... 이러한


애매한심증에의한  인간존엄성 말살은 언제 어떤 형식으로


자신에게 되돌아 올지도 모름니다...


그녀가 인터넷 맹인이 아닌이상 이엄청난 비난을 모를리가


없습니다...이미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껍니다


 


진짜 우리가 비난해야하고  경계해야하고


고쳐져야할 사항은 죄의 사실여부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사람이


죄인최급을 받게되는 그사회의 의식상태 그자체입니다..


 



p.s 참고로 이승연이라는 사람팬도 아니고 그사람 좋아할이유도 없고


    이름만 알고있는 그런존재 입니다...그사람이 그동안 어떤생각으로


    어떤삶을 추구하며 살아왔는지 저는 모릅니다..


    분명한건  아직완전하지않은 죄를 완전한죄로 둔갑시키는 위험한


    세태속에 살다가  그것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또 누구를 덥칠지 모른다는 두려운


    생각에  이런글 쓰게되었습니다...



2004-02-15 06:29:40
4653 번 읽음
  총 1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퀘이크 '04.2.15 11:49 AM 신고
    :-)*니다.
    이미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지탄받아야 마땅하고,
    그전에 그것이 어떤 의도이던간에 당사자이신 정신부로 끌려간 할머니께서
    싫다고 하시지 않습니까. 밤에 잠도 못잔다고.
    그것이 과연 어떤 의도이던간에 정당화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댓글에댓글
  2. 2. 퀘이크 '04.2.15 11:47 AM 신고
    :-)*요즘 온라인을 보면.. 뭐랄까. 아무 문제나 다 마녀사냥으로 보고
    자신은 불리한쪽을 대변하는.. 나름대로의 기사도?정신을 발휘하시는분이 많이 보이더군요.
    조금 그런것 같아보입니다. 마녀사냥도 마녀사냥 나름이고, 이 문제는 마녀사냥과는 거리가 멉 ↓댓글에댓글
  3. 3. 퀘이크 '04.2.15 11:52 AM 신고
    :-)*정말로
    그들의 상처를 위로하기 위해, 그 치욕을 잊지 않기 위해 만들었다면
    그렇게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하겠죠.
    정말이지 그 일본군복장을 한 사람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저고리 풀어헤치고
    짓는 그 불쌍한 표정.. ↓댓글에댓글
  4. 4. 퀘이크 '04.2.15 11:56 AM 신고
    :-)*그 사진 보는순간 엄청난 치욕을 느꼈습니다.
    저도 그런데 정신대 할머님들은 어떠하시겠습니까.
    마녀사냥 당하는 당사자만 보지 마시고, 다른 피해자도 생각해보세요. ↓댓글에댓글
  5. 5. GHOST '04.2.15 12:47 PM 신고
    :-)*그리고 사진에 대한의견..

    본인의 의도대로 그것을 이해해주는

    사진작품이 지상에 과연 몇개나될까요..

    표현의도와는 상관없이 얼마든지 다르게해석

    될수있습니다...

    사진작가 자신의 의도 ↓댓글에댓글
  6. 6. GHOST '04.2.15 12:47 PM 신고
    :-)*기사도정신과는 거리가멈니다

    중요한것은 비난은 나중에해도 되지만

    묵살된 인간의 존엄성은 나중에 회복되지 않을수

    있다는점입니다 ↓댓글에댓글
  7. 7. GHOST '04.2.15 12:47 PM 신고
    :-)*의도 와 전혀상관없이 이런문제는

    발생할수있습니다 ↓댓글에댓글
  8. 8. GHOST '04.2.15 12:48 PM 신고
    :-)*님이 설명하신사진...그것이 일제치하관련

    드라마의 한장면 이라면..영화속의 한장면으로서

    잡힌 장면이라면 어떻겠습니까?

    해석은 또 천차만별로 나누어질수있습니다 ↓댓글에댓글
  9. 9. GHOST '04.2.15 12:48 PM 신고
    :-)*그것이 비난하는 유일한이유라면 작품에대한 개인적

    해석에따라 누구든지 비난은 받을수있고

    그 해석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비난대상은 더확실한 유죄? 가 되는데

    이것이 과연 합당한 현상이라고 생 ↓댓글에댓글
  10. 10. GHOST '04.2.15 12:48 PM 신고
    :-)*각하십니까? ↓댓글에댓글
  11. 11. GHOST '04.2.15 12:48 PM 신고
    :-)*만약 술취한분을 도울려고 전화번호나

    연락처 찾기위해 그사람의 지갑을열었는데


    그 행동만으로 범인으로 오인받는다면 어떻겠습니까? ↓댓글에댓글
  12. 12. 몰렁 '04.2.15 12:49 PM 신고
    :-)*누드라는걸 우리가 일반적으로 전혀 어떤 예술적 표현장르로 취급하고 있지 않고 있거든요.. 소설이나 연극등과는 다르게 본단말이죠.. 그 정도가 아니라.. 거의 매춘의 연장선에있는걸로 파악하죠. 누드라는거. 극도의 상업적 목적을 지닌 거란거죠.. 우리가 받아들일 ↓댓글에댓글
  13. 13. GHOST '04.2.15 12:51 PM 신고
    :-)*[다소과장된비유 입니다만..비슷한 사건은 사회내에서얼마든지
    발생할소지가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14. 14. 몰렁 '04.2.15 12:53 PM 신고
    :-)*때 그 장르?자체가.... 우리가 예술이라고 부르는 표현방식은 상업성이 가미되었더라도 표현행위라는게 더 우선인 그런겁니다. ↓댓글에댓글
  15. 15. 퀘이크 '04.2.15 1:00 PM 신고
    :-)*당사자분들이 치를 떠는건 어떻게 설명하실건지요.
    그 할머님들도 진정으로 예술을 알지 못해 치를 떠시는건가요?
    진정으로 작품을 이해하지 못해? ↓댓글에댓글
  16. 16. GHOST '04.2.15 1:07 PM 신고
    :-)*"누드라는걸 우리가 일반적으로 전혀 어떤 예술적 표현장르로 취급하고 있지 않고 있거든요.."


    이건 님의 개인적 의견일뿐입니다.. ↓댓글에댓글
  17. 17. GHOST '04.2.15 1:08 PM 신고
    :-)*누드 말그대로 인체의 모습은 아름다고

    그아름다움은 얼마든지 사진으로써 표현될수있습니다

    누드 하시는분들도 예술적표현으로서 자신의 몸을

    다듬고 사진에 그모습이 담기길원합니다 ↓댓글에댓글
  18. 18. GHOST '04.2.15 1:08 PM 신고
    :-)*아마 포르노같이 외곡된성행위에 대한 이미지들이

    사회 음지에서 많이 양산-배포되고 있는데

    그것이 이 누드 라는 개념과 혼동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에댓글
  19. 19. GHOST '04.2.15 1:08 PM 신고
    :-)*오히려 인간의 나체를 터부시하고

    그것을 외설로만 보는 사람의 시각이 잘못된것

    아닐까요?

    인체의 모습은 아름답다고 다들 인정하지않습니까? ↓댓글에댓글
  20. 20. GHOST '04.2.15 1:13 PM 신고
    :-)*그리고 당사자가 치를 떠는건 어떻게하실건가

    하시는데 제설명은 이분에게 더 중요한사항입니다 ↓댓글에댓글
  21. 21. GHOST '04.2.15 1:13 PM 신고
    :-)*만에 하나 이승연의 의도가 전부사실이라면

    그할머니는 자신을 도우려는자를 욕한누를

    범했기 때문입니다.. ↓댓글에댓글
  22. 22. GHOST '04.2.15 1:14 PM 신고
    :-)*취객을 도울려는데 그취객이 그사람을 나쁜사람으로

    오인한것과 다를바없는 형세 아님니까? ↓댓글에댓글
  23. 23. GHOST '04.2.15 1:14 PM 신고
    :-)*
    그렇다면 더더욱 그사건의 전모를 밝혀야겠지요..

    이승연측이 그것을 계속감행하는것도 ↓댓글에댓글
  24. 24. GHOST '04.2.15 1:14 PM 신고
    :-)*이작품의 의도가 전체를 보지않으면 제3자가 그의도를

    분명히 이해할수없기에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말하고

    감행하는것 아닐까요? ↓댓글에댓글
  25. 25. GHOST '04.2.15 1:15 PM 신고
    :-)*
    진짜 상업적 목적으로 그것을 이용했다면

    이렇게 비난을 받는데 이정도선에서

    사진찰영 그만두지않았을까요? ↓댓글에댓글
  26. 26. 퀘이크 '04.2.15 1:16 PM 신고
    :-)*진짜 '헉' 소리밖에 안나오는군요.
    어떤 논리를 가지고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니, 150억 이상을 목표로 잡은 프로젝트인데. 이미 촬영 했는데 그만 두겠습니까? ↓댓글에댓글
  27. 27. 퀘이크 '04.2.15 1:16 PM 신고
    :-)*지금 이 상황도 그쪽에서 홍보용 연출이었다는 소문도 있는데
    만약 그쪽에서 정말 도움을 주려고 했다면
    할머니들에게 도움을 주거나, 진상을 밝히는 단체를 후원하는걸로 충분히 족합니다.
    꼭 치부를 끄집어내어 소금질을 해야 돕는겁니까? ↓댓글에댓글
  28. 28. 퀘이크 '04.2.15 1:19 PM 신고
    :-)*할머니들이 잘못하시는겁니까.. 그건 참..
    도와주려고 한사람한테 되려 화냈다고.. 하는건
    정말 어이가 없군요.
    이 일을 퍼트려준게 도움이었다고 하시는것 같은데,
    퍼트려주는것이 할머님들이 원하셨다면 ↓댓글에댓글
  29. 29. 퀘이크 '04.2.15 1:20 PM 신고
    :-)*왜 법원에 가처분신청까지 내셨겠습니까.
    왜 절대로 누드가 나가지 못하게 해달라고 하시는거죠?
    왜 밤에 잠을 못잔다고 합니까? ↓댓글에댓글
  30. 30. GHOST '04.2.15 1:23 PM 신고
    :-)*이정도 사회적비난을 이미 만들어냈습니다

    얼마를 목적으로했던 지금중요한 사항은 이승연 이라는 한인간의 존엄성이

    묵살되는냐 아니냐가 관건입니다..[이미 파산할것이라는 예측이있습니다] ↓댓글에댓글
  31. 31. GHOST '04.2.15 1:23 PM 신고
    :-)*제말은 비난은 그작품을 모두보고 나중에 해도 늣지않지만

    성급한 판단으로인해 한인간의 존엄성이 묵살될수있고

    그당사자는 평생 그치욕을 멍애로 삼고 살수있기때문입니다 ↓댓글에댓글
  32. 32. 하늘 '04.2.15 3:08 PM 신고
    :-)*이승연이 누드를 왜 찍었을까요?
    과거의 아픔을 되새기자는 의미일까요?
    그런 취지라면 그 방법이 꼭 '누드'여야 하나요?
    사실은 '돈'이 되기에 하는 짓이지요.... ↓댓글에댓글
  33. 33. 하늘 '04.2.15 3:13 PM 신고
    :-)*차라리 '누드' 라는 저속한 방법을 사용한 것에 자존심이 상해서
    위안부문제를 개입시켜 손상된 자존심을 보상받고 싶었다고 한다면
    차라리 고개가 끄덕여 지겠지만
    지금과 같은 주장을 계속한다면
    이는 홍보와 마켓팅에 할머니들을 이용했 ↓댓글에댓글
  34. 34. 하늘 '04.2.15 3:14 PM 신고
    :-)*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35. 35. 하늘 '04.2.15 3:17 PM 신고
    :-)*'함소원' 처럼 이미 마켓팅은 성공한 듯 하니,
    이제는 이승연의 '상술'을 외면할 수 있는,
    개개인의 선진국민으로서의 자세만 남은 듯 합니다. ↓댓글에댓글
  36. 36. 하늘 '04.2.15 3:22 PM 신고
    :-)*P.S : 누드가 아직 예술이 아님은 분명한 듯 합니다.
    일례로 여직원의 책상에 누드사진을 놓아 두면,
    수치심을 느꼈든 아니든, 일단은 '시각적 성희롱' 으로 취급되죠.
    누드가 예술이라면, 그것이 성희롱으로 처벌되지는 않겠죠. ↓댓글에댓글
  37. 37. 하늘 '04.2.15 3:29 PM 신고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당연히 지켜야할 '선' 이란게 있는 겁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사연이 있듯이, 국가도 다들 나름의 '사연'이 있는 것이고,
    '위안부 문제'는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가 가진 '사연'인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38. 38. 하늘 '04.2.15 3:32 PM 신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자기 나라의 '아픔'을 이용한다면, 이는 이미 그 나라의 국민될 자격이
    없는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그 사람의 '존엄성' 이라는 것은,
    이미 존중받을 '자격'을 상실한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39. 39. 하늘 '04.2.15 3:33 PM 신고
    :-)*'이승연'의 문제는 '인권'의 문제와는 전혀 별개의 사안이니,
    쓸데없이 헷갈리게 하는 '물타기' 전술은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댓글에댓글
  40. 40. 하늘 '04.2.15 3:36 PM 신고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님 께서는 '유승준(스티브 유)'에게도
    같은 논리를 적용했을 것 같군요. ↓댓글에댓글
  41. 41. 별명없음 '04.2.15 9:47 PM 신고
    :-)*우리는 세상을 살아 가면서 지켜야 할 일이 있고...지키지 않아도 될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승연 은 반드시 지켜야 할 일을 지키지 않았 습니다.
    자청 해서 나라 망신을 시켰고.. 모든 국민들 에게 치욕감과 망신감을 주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떠나 주세요!! ↓댓글에댓글
  42. 42. GHOST '04.2.15 7:55 PM 신고
    :-)*님의 논리도 일리있습니다..그러나
    한개인의 논리를 "물타기전술"이라 표현하는 것은

    적절하지못한것같군요
    [연옌 별로 않좋아하는사람입니다..쩝..^^;] ↓댓글에댓글
  43. 43. logue '04.2.15 9:48 PM 신고
    :-)*차마 못할 얘기다만은.. 니 할머니가 일제 군인들 앞에서 다리 벌리고
    정말 상상조차 못할 치욕을 받았다구 생각해봐라.
    이승연이나 스탭들도 과연 그런 가족이 있다면
    어떤 의도로던 간에 소재로 다룰 수 있을 마음이나 있을지에 대해서도. ↓댓글에댓글
  44. 44. 70kg 고깃덩이 '04.2.15 8:24 PM 신고
    :-)*님은 쓰시는 글마다 이상하군요.
    라엘리안 글쓸때도 이상한 논리로 사람들은 매도하더니...ㅡㅡ"
    그때도 라엘리안 책 다 읽어보구나 말을해라 라는 식이었는데 ↓댓글에댓글
  45. 45. 70kg 고깃덩이 '04.2.15 8:24 PM 신고
    :-)*어떤분이 댓글 달앗던것중 이런말이 있엇죠.
    꼭 해봐야 아는것도 있지만 해보지 않아도 아는것이 있다고...
    단적으로 사람죽여봐야 죄책감 느낄수 있다는건 안해봐도 알고
    안하는게 정상입니다. ↓댓글에댓글
  46. 46. 70kg 고깃덩이 '04.2.15 8:24 PM 신고
    :-)*이승연도 마찬가지죠.
    그녀의 사진을 전부다봐야 알수있는게 아니라 이미 몇장의 사진만으로도
    아니 그녀가 사전협의없이 사진을 상업적으로 찍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댓글에댓글
  47. 47. 70kg 고깃덩이 '04.2.15 8:24 PM 신고
    :-)*그 할머니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줬다는건 이미 나머지 사진을 보고 않보고를
    넘어선 문제가 된겁니다.

    그사진이 상업적이냐 아니냐는 아에 논할 필요도 없을만큼 뻔하게 상업적이란게 ↓댓글에댓글
  48. 48. 70kg 고깃덩이 '04.2.15 8:25 PM 신고
    :-)*드러나 있죠. (얼마전만해도 광고를 할때 '이만한 누드는 없다" 라며 배너광고를 했죠.
    광고는 상업적이고 누드는....말할것도 없이 요즘 돈벌이중 최고의 고수익상품이죠)
    그럼 상업적 이득을위해 사진을 찍다가 당사자 할머니들이 찍지 말라고 했을때 ↓댓글에댓글
  49. 49. 70kg 고깃덩이 '04.2.15 8:25 PM 신고
    :-)*왜 밀고 나간다고 했을까요? 당연히 손해가 막심하니까 그런거죠...

    남의 상처를 이용해서 돈벌이에 이용하려는 모습.
    솔직히 이승연이 이런생각을 하진 않았을거 같고..그 일을 추진하려고하는 사람중 하나가 ↓댓글에댓글
  50. 50. 70kg 고깃덩이 '04.2.15 8:25 PM 신고
    :-)*제안 했겟죠.
    하지만 이승연은 그래도 그 사건에 중심에 서있다라는것을 피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끔 본인들도 아니면서 왜 전부 모여 욕하냐는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댓글에댓글
  51. 51. 70kg 고깃덩이 '04.2.15 8:25 PM 신고
    :-)*우리들..대한민국사람들 모두가 당사자입니다.
    위안부 문제는 단순히 개인적인 수치와 상처를 넘어 우리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수치요 상처입니다.
    그러니 이런 우리 모두의 상처에 상업적 돈벌이를 위해 일을 벌인것만으로도 욕을 먹는겁니다. ↓댓글에댓글
  52. 52. logue '04.2.15 9:51 PM 신고
    :-)*왜 위안부 할머니들이 얘기만 듣고 울음이 그렇게 나오면서까지 인터뷰를
    그렇게 해대는지 물론 마녀사냥 당하는 소수의 인권을 무시하자는 말은 아니다.
    일본진출하고 싶어서 그따위로 벗어서 어필한다는 잔대가리나 어쭙잖게 굴리는
    그 꼬락서니 ↓댓글에댓글
  53. 53. logue '04.2.15 9:54 PM 신고
    :-)*논술공부하고 싶으면 다른걸로 해라. 논리가 무시당하는 상황이 있다.
    한국인으로서 위안부를 이용할 감정이 있는 사람은 누구도 없을 것이다.
    그런면에서 이승연도 의도하지는 않았을 테지만 그 방법이 틀린거다.
    가족이 당했다고만 생각해봐라.. ↓댓글에댓글
  54. 54. 이제인 '04.2.15 9:54 PM 신고
    :-)*저는 글쓰신분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 ↓댓글에댓글
  55. 55. logue '04.2.15 9:56 PM 신고
    :-)*어쭙잖은 어떠한 행동도 논리로 용납되지 않을테니.
    전국민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가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조상을 욕보인 용서받지 못할 역사적 사실을 상업논리로 이용하지 않는다면
    저게 도대체 뭐란 말이냐? ↓댓글에댓글
  56. 56. GHOST '04.2.15 10:03 PM 신고
    :-)*아이구 70kg 님 부분으로 전체를 판단할수있는게
    가능한것도 있지만..아닌것도 있담니다..
    님이 이게시판에 비쳐지는모습이 제의견에 반대하고 있어도
    님이 언제어디서 착한일 하실지도 모를분이죠..
    사람은 보이는대로만 봐서는 않됨니 ↓댓글에댓글
  57. 57. GHOST '04.2.15 10:04 PM 신고
    :-)*다...욕하기전에 한번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자는글이 그렇게
    님의 마음을 불편하게하는가요?
    만에 하나 승연이라는 사람의 의도가 그게아니라면
    화내는 할머니도 오해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해는 풀어야지요..^^; 같은사람 아님니까.. ↓댓글에댓글
  58. 58. 퀘이크 '04.2.15 10:20 PM 신고
    :-)*-_- 예전에 제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아주 씁쓸하군요.
    저도 옛날엔 그러고 다녔어요. 누구 욕하면 인권침해고 오해일지도 모르니 한번더 생각하고 욕하자고.
    고스트님을 이해는 합니다만, 그런게.. 옳은게 아닌것 같군요. 지금 생각하면. ↓댓글에댓글
  59. 59. 퀘이크 '04.2.15 10:22 PM 신고
    :-)*지금 상황에서는 오해고 뭐고,
    당사자께서 괴롭다고 하십니다. 사진이 어떻게 나오던, 예술이 어떻던
    그분들께서는 일본군 앞에 불쌍한듯 쪼그려 앉아있는 그 사진만으로도
    과거의 수치스러운 기억이 떠오를겁니다. ↓댓글에댓글
  60. 60. 별명없음 '04.2.15 10:22 PM 신고
    :-)*차라리 투표를 해서 국민 과반수 이상 나오면 대한민국 에서 퇴출 합시다.. ↓댓글에댓글
  61. 61. 퀘이크 '04.2.15 10:26 PM 신고
    :-)*아무리 좋은의도로 시작한 누드라 한들,
    도움을 받는 당사자가 되려 해를 당하는데 계속 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 위안부 문제가 아직까지 논란이 됩니까.
    위안부분들의 수치심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댓글에댓글
  62. 62. 퀘이크 '04.2.15 10:27 PM 신고
    :-)*사과를 받아서 조금이라도 괴로움을 덜어드리고자 하는것인데
    왜, 어째서 그분들이 하지 말라는걸 억지로 해서 다시 괴로움을 드리는것인지..
    그것을 왜 두둔하시는지.. 왜 이승연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시는지..
    인간은 그렇게 냉정할 필요가 없습니 ↓댓글에댓글
  63. 63. 씨득이 '04.2.15 10:34 PM 신고
    :'(이런 썩은 글을 올린 자가 놈이면 목을 자를 일이요.년이면 쳐죽일 일이로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댓글에댓글
  64. 64. 오세환 '04.2.15 10:35 PM 신고
    :-)*누드도 분명한 예술의 장르임은 맞습니다.
    but, 연예인의 누드는 상업적인 의도가 상당히 내포되었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습니다. 이런 표현이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어찌보면 한물간 여자연예인들의 마지막 발악(?-좀 표현이 심함면이 있네요.) ↓댓글에댓글
  65. 65. 한별 '04.2.15 10:54 PM 신고
    :-)*GHOS/님 님의 말은 논리적인듯 하지만 궤변이군요,,개인과 집단의 성격은 분명히 다릅니다,,님은 집단으로 접근하면 서 결론은 개인적이니 말이 좀 이상하군요, 님의 생각은 종군위안부의 문제는 당시 사회적인문제이지만 개인의 문제이고 ↓댓글에댓글
  66. 66. 한별 '04.2.15 10:55 PM 신고
    :-)*지금 이승연의 문제도 개인의 문제의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을 아시나요? ↓댓글에댓글
  67. 67. 한별 '04.2.15 10:59 PM 신고
    :-)*그리고 연애인들이 예술이라고 말을 하지만, 그들이 예술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면 활동하는 사람들이라고 보시나요? 어느정도 고민할까요?...유명한 철학자이나 예술가이 말하는 미학에 대한 나름대로 논리를 갖고 있다고 보시나요? ↓댓글에댓글
  68. 68. 한별 '04.2.15 11:01 PM 신고
    :-)*연애인들은 타고난 미학론의 선구자이자 최고봉이라고 생각하나요?..아마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 할겁니다,,그렇다면 이승연이 말하는 예술이라는 말은 상업주의자들의 궁색한 변명인셈 아니던가요?.. ↓댓글에댓글
  69. 69. 한별 '04.2.15 11:05 PM 신고
    :-)*전 개인적으로 이승연이라는 사람이 시대의 고민에 동참했다는 이야기도 정신대 악몽에 시달리는 할머니들과 어떤 조우도 없었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이승연이라는 사람의 정체성은 드러나는거 아닌가요? ↓댓글에댓글
  70. 70. 한별 '04.2.15 11:11 PM 신고
    :-)*한가지 보충할게요,,우리민족이(한국인이라는 범주를 벗어나보죠) 누드 즉 알몸을 드러나게 하는 행위를 부정적으로 본다는 견해에 대해서 전 인정하기 힘들군요,,,과거의 역사서를 읽어보세요,,,과연 부정하고 추악하게 묘사하고 있는지,, ↓댓글에댓글
  71. 71. 정승훈 '04.2.15 11:18 PM 신고
    :-)*이승연의 인권은 중요하고 할머님의 인권은 중요하지 않단 말인가? 분명 이승연의 인권추구 방식으로 인해서 할머님의 인권이 침해받은 건 사실인데....본질을 왜곡하고 계시는군요 GHOST 님.... ↓댓글에댓글
  72. 72. 테리우스 '04.2.15 11:18 PM 신고
    :-)*종군위안부 할머니들께서는 일본에게 얼마만큼의 보상을 받았는가?
    대한민국 정부는 위안부 할머니들께 무엇을 해주었는가? 짚고 넘어가보자..
    약간 길을 비켜가는 질문입니다...그러나 다시한번들 생각해보시져..지나던 사람이~ ↓댓글에댓글
  73. 73. 정승훈 '04.2.15 11:19 PM 신고
    :-)*ps) 참고사항 입니다만...종군위안부 라는 단어 대신에 강제위안부, 강제일본군위안부, 정신대 ...라는 말이 진실을 전달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종군위안부라는 단어에는 자발적인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댓글에댓글
  74. 74. darkhorse '04.2.15 11:51 PM 신고
    :-)*다수의 의견에 반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해서, 수학 문제처럼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닌 문제를 가지고 그렇게 너무 몰아 부치지 맙시다. 옛말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하잖소. 우리가 신이 아닌 이상 이승연이란 사람을 어찌 알겠소. ↓댓글에댓글
  75. 75. 철면마왕 '04.2.16 12:09 AM 신고
    :-(*그런데 정신대 할머니들의 보상문제는 1964년 한일 국교정상화로 법적으로는 완전히 끝난 사안이지여. 박씨가 챙긴 무상 2 억$로 게임은 영원히 끝났어여. 이제와서 쪽바리들에게 아무리 떠들어봐야 소용 없읍니다. ↓댓글에댓글
  76. 76. YSBnim '04.2.16 12:23 AM 신고
    :-)*뭐든지간에 일단 당사자가 싫다는 게 가장 중요한 문제죠.. ↓댓글에댓글
  77. 77. 정균태 '04.2.16 12:40 AM 신고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한다는 방법이 꼭 누드여야하는 이유가 무얼까..
    다른방법들도 많을텐데...참..쩝.. ↓댓글에댓글
  78. 78. GHOST '04.2.16 1:34 AM 신고
    :-)*^^; 네 다들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좋은 토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에댓글
  79. 79. 논뚜렁깡패 '04.2.16 1:50 AM 신고
    :-)*이재용 아나운서말대로......논할가치도 없습니다...이씅년 ↓댓글에댓글
  80. 80. 누야내끄 '04.2.16 1:56 AM 신고
    :-@*개나 소나 다 받는게 문제요!!! ↓댓글에댓글
  81. 81. 김승환 '04.2.16 2:09 AM 신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한게 아닌 그분들을 위한것이였다면

    애시당초 그분들한테 한번이라도 먼저 찾아가서 허락이나 양해라도 구해보시고 사진을 내셔야 되지 않을까요?

    이런 상황으로 봐선 그분들을 위로하는게 아닌 이용하는걸로 밖에 ↓댓글에댓글
  82. 82. 한별 '04.2.16 6:17 AM 신고
    :-)*darkho/님 신이 아니기에 그 사람 맘을 어떻게 아냐고요?...님은 중용의 껍데기 흉내를 내는것 같군요,.님이야 말로 문제를 희석화시키려고 하지마시죠,.이승연이라는 사람 언제 사회적 문제에 있어 말한적 있나요?..그는 직업인이죠,, ↓댓글에댓글
  83. 83. 한별 '04.2.16 6:22 AM 신고
    :-)*행위의 일관성의 문제입니다,,,,,,그게 그 사람의 진심이죠,,,이승연이 강압에 못이겨서 촬영했습니까?...스스로 촬영에 임했습니다,,,그것은 이승연의 판단입니다,,그게 그 사람의 마음입니다,,,,,,,어설픈 논조로 희석화하려마세요, ↓댓글에댓글
  84. 84. 한별 '04.2.16 6:27 AM 신고
    :-)*이승연이 일반인보다 철학적으로 학술적으로 경험적으로 뛰어나서 카메라 앞에 서 있는 자가 아닙니다,.그의 직업이 카메라 앞에서 서는 일입니다,,darkho님이 이승연보다뛰어나다해도 무슨 일을 하던 그 파장은 미미합니다,,하지만 이승연의 경우는 전혀 다릅니다,. ↓댓글에댓글
  85. 85. 사랑이란.. '04.2.16 6:44 AM 신고
    :-)*글쎄요.. 본문을 쓰신분의 논조자체가 말이 안되는게..
    이문제는 다른데 비유할대가 없습니다.
    우리민족의 쓰라리고 치욕스런 역사를 가지고 누드가 아닌 다른 상품을 만들어냈다고 할지라도 욕을 한바가지를 쳐얻어먹을것을.. ↓댓글에댓글
  86. 86. 사랑이란.. '04.2.16 6:47 AM 신고
    :-)*돈에 눈이 멀어 쪽바리들한테 나라전체를 욕보이게 하는것은 논할가치도 없이 이건 현대판 이완용이라고 봅니다.
    아니 이완용보다 더 한놈이죠.. 이완용은 한번 죽였지만..
    뿅띠앙측은 피해자들과 나라와 온 국민을 두번 죽이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댓글에댓글
  87. 87. 사랑이란.. '04.2.16 6:49 AM 신고
    :-)*이렇게 고의적으로 국민정서를 해치고 나라의 치부를 돈벌이로 들쑤셔 국가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놈들은 실형선고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쪽바리 쉐이들이 독도가 즈그땅이라고 G랄하고 다니는 판에 이승뿅이라는 아낙은 정말 **게 아닌가 싶네요.. ↓댓글에댓글
  88. 88. 사랑이란.. '04.2.16 6:53 AM 신고
    :-)***게 아닌가 싶네요.. 이승뿅을 자신이 그토록 원하는 쪽바리들 위안부로 팔아넘겨라.. 그건 상업성이 있다해도 100% 찬성이다. 지가 걸레가 되봐야 정신차릴라나? 아니지.. 지금 이미 걸레일수도.. ↓댓글에댓글
  89. 89. 빈깡통 '04.2.16 10:08 AM 신고
    :-@*이유여하를 막논하고 지랄 옆차기 하고있네
    저따위가 무슨 다른 생각이 있을수 있단 말인가
    논할 가치도 없는 개 호로 xx이다 ↓댓글에댓글
  90. 90. 조남진 '04.2.16 11:53 AM 신고
    :-)*글 쓴 사람이 이승연을 잘 모른 다고 했는데, 그럼 지난날의 그 가시나가 한 짓거리를 먼저 보구 다시 판단하는게 좋을 것 같구료. 그리고 근친상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도 누드사진으로 예술적 표현이 가능한지 말해주구료... 벌써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들어내거늘. ↓댓글에댓글
  91. 91. 하늘달래 '04.2.16 2:11 PM 신고
    :-)*과연 현재 연애인 누드가 예술성을 위한것인지 돈벌이에 혈안이 된것인지를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전 예술성은 없고 돈벌이에 시각으로 밖에 안보여지네요 이러한 상황에서 ↓댓글에댓글
  92. 92. 하늘달래 '04.2.16 2:11 PM 신고
    :-)*과연 이승연의 누드가 가치있는걸까요 아니죠 위안부의 시대적 아픔을 이용한 계획된 상술이라고 밖에 안보여지네요 당연히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댓글에댓글
  93. 93. 천사 '04.2.16 3:14 PM 신고
    :-)*ㅋㅋ옷음밖에 안나옵니다...여기에 논리을 적용시키다니 대단들 하시오...
    자기네들이 논리을 안다면 사전에 종군위안부에 관련자들과 할머니들을 찾아가서 사전에 상의을 해야 논리가 맞습니다... ↓댓글에댓글
  94. 94. 천사 '04.2.16 3:15 PM 신고
    :-)*그리고 논리을 함부로 적용시키지마세요...벌써 논리을 벗어난 일을 했다는거 사람들이 다알고있습니다... ↓댓글에댓글
  95. 95. 별명없음 '04.2.16 4:43 PM 신고
    :-)*별 이상한 내용의 글이 다 올라오는군요...
    어찌보면 이승연이 잘못이 없다고 할수도 있겠으나.. 그건 생각이 짧은거고
    이승연은 네티앙엔터테인먼트에서 이승연에겐 좋은의도라고 해서 했겠죠.. ↓댓글에댓글
  96. 96. 별명없음 '04.2.16 4:44 PM 신고
    :-)*그러나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민감한 부분에 관한일을 관련분야 종사자냐 누군가에게 문의를 해서 과연 이게 옳은 일인가를 판단했어야 한다는겁니다. 그게 이승연의 잘못이죠.. 그렇지 못했다는거.. 그거 하나로도 지탄받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97. 97. 기린 '04.2.16 5:50 PM 신고
    :-)*어쩌든 사회정서에 맞지않는 컵셉이니.. 그럴수 밖에...없겠죠
    요새 누드사업이 예술을 위해 제작되어지는 추세도 아니구 허니...뭐
    한탕 벌어보려고 하는 일이니.. ↓댓글에댓글
  98. 98. 똥개 '04.2.17 1:04 AM 신고
    :-)*이승연氏의 그 문제의 누드를 보았으나....그렇게 외설적이지 않습디다.
    그런 누드 몇장으로 돈이 벌릴런지 의문이오...
    ※ 욕설이나 근거없는 비방은 자제합시다. ↓댓글에댓글
  99. 99. 비틀비틀 '04.2.17 1:55 AM 신고
    :-@*첨엔 내키지 않았겠죠.
    예술이 아닌거 뻔히 아니까 쪽팔렸을테니까...
    사회성 넣는 거 뻔한 합리화에 불과하니까...
    그래도 일단 대구리가 비었으니까 거절할 논리보다는 유혹에 넘어간겁니다. ↓댓글에댓글
  100. 100. 비틀비틀 '04.2.17 1:58 AM 신고
    :-@*
    생각해보십쇼.
    이승연이 지금껏 예술성이나 사회성이란 단어가 어울릴 활동 했었나요?
    인터뷰 할때도 누드랑 위안부랑의 연결고리를 지어주는 철학이 전혀 없잖아요~ ↓댓글에댓글
  101. 101. 비틀비틀 '04.2.17 1:52 AM 신고
    :-@*이승연...
    나이는 들어가고 누드모델하면 목돈은 땡기겠구, 하지만 일반적인 상업적인 누드집 내기엔 미스코리아, DJ, 탤런트 등 활동 했던 class에 걸맞는 자존심은 있고...
    그걸 알고 기획자가 감언이설 했겠죠.
    사회성 넣으면 괜찮을꺼라~ ↓댓글에댓글
  102. 102. 비틀비틀 '04.2.17 2:00 AM 신고
    :-)*기획자가 시각적으로 괜찮아보이는 스틸컷과 동영상을 준비해서 보여주며 이런저런 느낌의 인터뷰를 대대적으로 하자고 하니까, 괜히 스포일되서 기자회견 당당히 했을꺼에요.
    지가 뭐하는 지도 모르면서요~
    그러니까 더 빈티가 팍팍 나는거죠^^ ↓댓글에댓글
  103. 103. 비틀비틀 '04.2.17 2:06 AM 신고
    :-@*공중파에 공개된 사진들...
    기획측에서 멋있게 보이려고 철저히 준비한 각본에 들어있던 것일 뿐...
    공개못한 사진들은 아마 지금까지의 연예인누드 못지않은 천한 노출일변이겠죠.
    스포츠투데이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줬었죠, 초창기부터... ↓댓글에댓글
  104. 104. 비틀비틀 '04.2.17 2:10 AM 신고
    :-@*제작관련사가 스포츠 투데이가 투자한 회사였던 거 같던데?
    공중파에서는 공중파급에 맞는 표현을...
    아마 가만 내버려뒀으면 스포츠지를 통한 보도는 스포츠지에 걸맞는 표현들이 난무할뻔 했죠...
    엄청 천박한 걔들급의 표현들 있잖아요~ ↓댓글에댓글
  105. 105. GHOST '04.2.17 3:15 AM 신고
    :-)*^-^ ㅎㅎㅎ 많이웃었습니다..님의 얘기도 일리있습니다..
    전단지 객관적인 차원에서 한번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시간투자 된건 제가 백수인지라.. ㅋ ㅠ.ㅠ ↓댓글에댓글
  106. 106. 비틀비틀 '04.2.17 2:16 AM 신고
    :-@*뭐, 공개되지 않은 사진을 못봤으니까 어쩌면 지금껏 운전면허 부정구매등 사고를 치던 이승연이 갑자기 돌아서 엄청 예술성과 사회성이 있는 누드를 통해서 역사를 고찰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니까 당분간 입다물고 있자구요? ↓댓글에댓글
  107. 107. 비틀비틀 '04.2.17 2:18 AM 신고
    :-@*고스튼가요?
    이 정도 상황도 모르면서 무모하게 글을 쓰면서 글빨은 장난아니네...
    시간투자도 보통 아니고...
    혹시 인터넷상에서 공공연하게 활동하는 계시판알바 아닐까요?
    여론무마용으로 제작관련사에서 알바를 고용했나? ↓댓글에댓글
  108. 108. 비틀비틀 '04.2.17 2:20 AM 신고
    :-@*나같으면 아무리 돈도 좋지만 제작관련사에서 이런 제의가 왔으면 정신일도하여 내가 하는 행위가 어떤건지 생각 한번 해보고 돈을 받겠구만~
    하는 짓이 기획한 사람들이나 이승연이나 고스트나 다를 바가 없네 -_-; ↓댓글에댓글
  109. 109. 환경파수꾼 '04.2.17 12:03 PM 신고
    :-)*이승연만 비난맙시다.
    그렇게 누드와 돈이 좋다면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평생 누드 인채로 외출과 방송등을 하게 해야합니다. 본인 소원을 들어줍시다.
    부차적으로 이승연에게 옷을 파는 사람은 사형을 시킵시다. 그럼 됩니다. ↓댓글에댓글
  110. 110. 마징가 '04.2.17 5:59 PM 신고
    :-)*한 인간의 존엄성이라...
    존엄성 생각하기 전에 그렇게 머리 잘돌아가는 사람들이 이런 예상하나 못했을까요?
    결과적으로 돈에 눈이 멀어 한짓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사람들의 생각이나 정신대에 끌려간 할 ↓댓글에댓글
  111. 111. 마징가 '04.2.17 6:01 PM 신고
    :-)*할머니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등등 고려를 했다면 이런 zot같은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이승연 두둔할려고 하지 마세요. 이런 일은 따끔하게 혼을 내줘야 합니다. 아예 매장을 시켜야 나중에라도 다른 생각없는 사람들도 생각좀 하고 살겁니다. ↓댓글에댓글
  112. 112. 마징가 '04.2.17 6:05 PM 신고
    :-)*과거를 재조명한다라... 일본인들이 이거 보고 뭐라 생각할까요. 좋아라 하겠죠. 이런 골빈 연들 놈들 있으니 아직 한국은 멀었다하고요. 이런 사람들이 같은 나라 사람이라는게 부끄럽습니다. ㅠㅠ ↓댓글에댓글
  113. 113. GHOST '04.2.17 6:45 PM 신고
    :-)*- 좋은글있어서 여기복사합니다..- ↓댓글에댓글
  114. 114. GHOST '04.2.17 6:45 PM 신고
    :-)*이승연씨가 우리 역사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고, 친일파 청산도 못하는 우리 국가와 국민이 역사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겠냐!
    이러고도 우리가 무슨 얼굴로 일본에게 독도가 어떻고, 신사 참배가 어떻다고 말할 수 있을까? (고구려사 문제도 같은 맥락이라 본다. ↓댓글에댓글
  115. 115. GHOST '04.2.17 6:45 PM 신고
    :-)*이번 일의 책임은 특정 개인이나 단체에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있다. 오늘 이승연의 눈물은 (그 눈물에 의미가 무엇이든지) 우리 모두가 흘려야 하는 눈물인 것이다. ↓댓글에댓글
  116. 116. GHOST '04.2.17 6:45 PM 신고
    :-)*요즘처럼 일본인 앞에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부끄러운 적이 없다. 더이상은 정부에의한 역사 청산을 기대하기 힘들다.
    국민 스스로 (가혹하더라도) 때늦은 역사 청산을 시작해야 한다. ↓댓글에댓글
  117. 117. GHOST '04.2.17 6:46 PM 신고
    :-)*이번 이승연사건이 국민들의 역사의식 망각에 경종을 울린 사건이 아닌가 위로해 본다. ↓댓글에댓글
  118. 118. GHOST '04.2.17 6:46 PM 신고
    :-)*- 오마이뉴스 토론방의 최창규님 글이구요...- ↓댓글에댓글
  119. 119. GHOST '04.2.17 6:47 PM 신고
    :-)*저도 이글과..이번사태를 보고 반성을 많이하고있습니다..

    이승연의 눈물에 왠지 저또한 이러한역사적사실의

    방관자 중에 한사람일 뿐이 아닐까..생각됩니다..

    우리모두 깊은반성해야될사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댓글에댓글
  120. 120. GHOST '04.2.17 6:49 PM 신고
    :-)*ㅜ.ㅜ ↓댓글에댓글
  121. 121. 비스무리 '04.2.17 10:45 PM 신고
    :-)*그년이 우리의 위안부할머니들을 위로하는 마음해서 했던 안했던간에 대한민국 역사의 오점을 건드린 것만으로도 벌받아 마땅합니다. 할것도 많은데 무슨 위안부냐. 이승연 그 사람이 국사공부 제대로 햇으면 그런짓 할까요...... 위안부는 순수 쾌락차원인데. ↓댓글에댓글
  122. 122. 샤키 '04.2.18 5:47 PM 신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께서 이승연에게 띄우는글

    ..
    애야..

    나는 너 같은 손녀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니가 나의 썩고 있는 육신을 보지 않았으니, 그렇게 말짱한 입술로
    맹랑한 생각을 하였는지 몰라도, ↓댓글에댓글
  123. 123. 샤키 '04.2.18 5:47 PM 신고
    :-)*한때..나도 너만큼이나 뽀얀 속살로 벌판을 누비며,
    홍조 띈 얼굴로 시냇가에서 빨래를 하면서 재잘거리던
    너만큼이나 철없던 계집아이 시절이 있었단다.
    부자집은 아니어도 건장한 청년 만나서
    초가 삼간에 살아도 이쁜 아이 낳아 옥수 ↓댓글에댓글
  124. 124. 샤키 '04.2.18 5:48 PM 신고
    :-)*고추심어 나즈막하게 살아가는 것이 소원이었던 사람이었다.



    처음엔 무서웠어.
    조금 지나니 고통스럽더라..
    그래도 세월이라고 시간이 흐르고 차라리 죽을 수 있는 건 행운이라고
    여길 즈음..난 고향으로 돌아 ↓댓글에댓글
  125. 125. 샤키 '04.2.18 5:48 PM 신고
    :-)*살아 있다는 것이 악몽이라는 걸..니가 지금 느끼느냐?
    나는..수십년을 그렇게 지옥속에서 살았단다.
    나는..나를 놓아 버린 것이 이미 오래 전의 일이다.
    나는..여자 였던 것도 오래 전의 일이다.. ↓댓글에댓글
  126. 126. 샤키 '04.2.18 5:48 PM 신고
    :-)*너는..마음만 먹으면 너처럼 고양이 눈을 하고 있는 딸아이를 얻을 것이다.

    하지만 내 속에는 아이를 만들 수 있는 땅이 없어.
    그들이 다 파서 먹었으니..
    수십명의 개 떼들에게 내 몸 하나 먹힌건 그래도 별거 아니었다. ↓댓글에댓글
  127. 127. 샤키 '04.2.18 5:48 PM 신고
    :-)*지금 생각하면 고향이라고 돌아와 발을 디딜 곳 하나 없이 만들어 놓고
    개 떼들의 습격이 마치 내 의지였던 것처럼 나를 죄인 취급하던
    내 사랑하는 조국이 나의 숨통을 더 조여왔던 것 같다. ↓댓글에댓글
  128. 128. 샤키 '04.2.18 5:49 PM 신고
    :-)*

    내가 너를 미워한다면..그건 니가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니가 여자이기때문이다.
    니가 나를 모른다고 말하지마라..
    나는 그저 너를 대신하여 개 떼들에게 끌려간 것일 뿐이다.
    너덜 너덜한 육신을 안고서 돌아와 ↓댓글에댓글
  129. 129. 샤키 '04.2.18 5:49 PM 신고
    :-)*온전한 햇볕 한번 못보고 살아온 내가
    지금와서 너에게 사진의 모델이나 되라고 하니까..
    내 살아온 것이 오늘 이 꼴을 보려고 했던 것이구나.



    나를 동정하지마라.. ↓댓글에댓글
  130. 130. 샤키 '04.2.18 5:49 PM 신고
    :-)*내 조국이 나를 버리던 그때부터, 나는 누구의 동정 따위를 원하며 살아온 것이 아니다.
    나에게 카메라를 비추지마라.
    내 육신이 비록 너덜 너덜하지만 너희들이 아무 곳에나 들이대며
    플래쉬를 터트릴 그런 삶은 아니었다. ↓댓글에댓글
  131. 131. 샤키 '04.2.18 5:49 PM 신고
    :-)*애야..


    어떤 때에는 니가 무슨 죄가 있을까..싶었다.
    동물원 구경 오는 심정 이었을지도 모를 너에게
    나를 고스란히 옮겨 놓으려는 내 욕심이 어리석은 것이라 여겼다.
    너처럼 부푼 젖 가슴을 나도 가졌었단다. ↓댓글에댓글
  132. 132. 샤키 '04.2.18 5:49 PM 신고
    :-)*너처럼 고운 등을 나도 가졌었단다.
    개 한마리 세워놓고, 니가 얼굴에 숯을 바른다고 정녕 니가 내가 될 수 있겠느냐?
    니가 그 고운 등을 들이대고, 풀어 헤친 저고리 고름 사이로
    하얀 젖 가슴을 내민 것은,
    사치였다.
    그건 내 ↓댓글에댓글
  133. 133. 샤키 '04.2.18 5:49 PM 신고
    :-)*나는..
    그냥 살아도 조국속에 묻힐 것이다.
    아마도..
    내 눈감을 그날까지 나는 그저 개 떼들의 습격 속에서 다행히도 살아온
    병들고 썩고 있는 늙은 할머니로 기억될 것이다.
    그것이 안타까워, 나 인것 처럼 하지마라. ↓댓글에댓글
  134. 134. 샤키 '04.2.18 5:50 PM 신고
    :-)*고양이 눈을 하고 있는 애야..
    들끓는 사람들을 미워하지마라.
    그들이..나였다.
    왜 진심을 이해해주지 않냐고 원망 하지마라.
    수십년을 소외된 채 사회와 단절된 나도 살아온 땅이다.
    내가 언제 너에게 많은 것을 바랬던 적이 ↓댓글에댓글
  135. 135. 샤키 '04.2.18 5:50 PM 신고
    :-)*내가 언제 너에게 손을 벌린 적이 있었느냐..
    정녕 니가 내가 되기를 원한다면, 조용히 눈감고 기도해다오.
    내 젊은 시절의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게.. 평안하게 잠들도록..



    그리고..
    내 힘없는 조국을 그래도 ↓댓글에댓글
  136. 136. slayer '04.2.18 8:14 PM 신고
    :-)*논리는 개뿔!! 님의 글이야 말로 논리가 없네요. ^^
    님의 글을 읽어보면 그럴싸하게 표현했지만 그야말로 감정에 호소한 글이네요.
    아래는 님의 글의 일부입니다.

    "묘사한 진짜 사진작품이라면 어떻게 됨니까?"
    "이렇게볼때 여러가 ↓댓글에댓글
  137. 137. slayer '04.2.18 8:15 PM 신고
    :-)*지가능성이 있는데..."

    "문제는 이 가능성들을 싸그리 무시한채"
    "아직 그녀가 유죄가 아닐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공인에게 비난이 집중되는 일을 너무자주 격는것같습니다"
    "공인이기 이전에 하나의 인간으로서 명확 ↓댓글에댓글
  138. 138. slayer '04.2.18 8:15 PM 신고
    :-)*명확한유죄판결이전에 그존엄성이 보호될 필요성이 있다는겁니다" ↓댓글에댓글
  139. 139. slayer '04.2.18 8:16 PM 신고
    :-)*

    흔히하는 말중에 "먹어봐야 x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냐?"라는 말이 있죠.
    님의 글을 요약하면 "이승연 누드가 예술일수도 있고 외설일수도 있다.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왜 보지도 않고 매도하냐. 그녀의 의도도 알아보지 않고 마녀사냥하듯 ↓댓글에댓글
  140. 140. slayer '04.2.18 8:16 PM 신고
    :-)*냄비근성으로 뭉처 매도한다. "
    라는 논리인데, 어느 사회에나 엄연히 도덕, 규범 그리고 사회적 통념이라는게 존재합니다. 이승연이 욕을 먹는 이유는 님의 말대로 유죄여서가 아니라 사회 통념에 반하는 짓을 했기 때문에 욕을먹는겁니다.
    "사회 통념에 ↓댓글에댓글
  141. 141. slayer '04.2.18 8:17 PM 신고
    :-)*"사회 통념에 반한다"라는 말은 대다수 사회 구성원에 생각,가치기준과 맞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남들이 다 싫어하는 그런짓을 욕을 먹으면서까지 하려했던 '이승연 누드 프로젝트'의 의도가 무엇이었을까요?
    거기에는 사업을 계획했던 주관사와 이승연 그외에 관 ↓댓글에댓글
  142. 142. slayer '04.2.18 8:17 PM 신고
    :-)*관계자들의 계산이 있었겠죠. 그래서 그 사업에 연류된 모든사람이 욕먹는것이지 이승연 만을 지칭해서 욕하는게 아니랍니다.
    다만, 이승연이 공인으로서 '마도'를 섰기 때문에 욕을 심하게 먹는겁니다. ↓댓글에댓글
  143. 143. slayer '04.2.18 8:17 PM 신고
    :-)*할말은 많지만 그만쓰려네요. 이러다 한 10장은 쓰것네..--;; 귀찮타...
    암튼 말도 안되는 논리로 사람들 현혹하지 마쇼~ 공인은 공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이 있는겁니다. 왜있냐구? 그만큼 공인으로서 혜택을 봤기 때문이지.
    (누가 얼굴도 모르는 나한테 와 ↓댓글에댓글
  144. 144. slayer '04.2.18 8:17 PM 신고
    :-)*와서 100억짜리 누드 프로젝트하지 않겠냐고 물어볼사람이 있을까? 제발 초딩같은 질문좀 하지마쇼~) ↓댓글에댓글
  145. 145. slayer '04.2.18 8:18 PM 신고
    :-)*그래서 더 조심해야되는거지. '공인의 인권유린 어쩌구 의도가 어쩌구 하는데..' 그러면 우리가 28만원 밖에없는 가난한 아빠를 둔 부자 아들의 인권을 보호해가며 LA에 빌딩산 의도를 알아보고 법정에서 판결이 나때까지 참았다가 비난할까요? ↓댓글에댓글
  146. 146. slayer '04.2.18 8:19 PM 신고
    :-)*제발 말도 안되는 논리로 사람들 현혹하지 마쇼~




    p.s.나이가 어리거나 배운게 없다면 이해한다. ↓댓글에댓글
  147. 147. slayer '04.2.18 9:32 PM 신고
    :-@*거바 썅년!! 말려도 끝까지 하겠다고 지금 뉴스나오네!!!
    너두 그런소리 그만하고 정신차려라... ↓댓글에댓글
  148. 148. GHOST '04.2.19 12:24 AM 신고
    :-)*이승연과 네띠앙?의 실수 는 사전에 위안부문제를 다룸에있어 신중하지못하고
    할머니들의 과의 논의없이 진행했다는점 이고 ↓댓글에댓글
  149. 149. GHOST '04.2.19 12:28 AM 신고
    :-)*누드가 아니라지만 누드같은이미지를 주는 영상이기에 그것을
    아니라고 발언한점..도 문제.. ↓댓글에댓글
  150. 150. GHOST '04.2.19 12:30 AM 신고
    :-)*순수한의도라고 강요하지만... 무료공개가아니라
    모바일서비스예정되있었는데 이건 분명 상업적 의도.. ↓댓글에댓글
  151. 151. GHOST '04.2.19 12:33 AM 신고
    :-)*음..역씨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인데..현재 영상물폐기처리 안하는건
    순수한의도? 라는걸 증명하기위해서라는데 이역시 말이않되는게 ↓댓글에댓글
  152. 152. GHOST '04.2.19 12:35 AM 신고
    :-)*그영상이 어떻게 다시편집되는지 모를뿐더러 순수예술적이라 치더라도
    상업적목적이 분명하고 그것이 위안부와 연결되기에
    위안부를 상업적목적을 활용했다..라는 의도를 벗어날수없음.. ↓댓글에댓글
  153. 153. GHOST '04.2.19 12:39 AM 신고
    :-)*결론은 승연씨도 네띠앙? 도 너무불쌍할정도로 멍청했다는점...
    제경험상..바보는 욕한다고 달라지지않고 오히려 덩달아 화낼뿐인데..
    아직 화않내고 순수성을 강조하는것은...
    그마나 인간이기에 ...상업성90% 다른목적10% 였던 프로잭트의 ↓댓글에댓글
  154. 154. GHOST '04.2.19 12:39 AM 신고
    :-)*순수성을 믿어달라....는건지도.. ↓댓글에댓글
  155. 155. 권명석 '04.2.19 1:28 PM 신고
    :-)*네띠앙 엔터테이먼트의 판단미스가...
    결과적으로 이승연을 피해자로 만든게 사실입니다...

    근데, 지금 네티즌들이나 정대협의 전반적 분위기는...
    조금 비정상으로 가는 느낌이 드네요...

    일단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 비판 ↓댓글에댓글
  156. 156. 똑똑바보 '04.2.19 2:01 PM 신고
    :-@*솔직히 이 글을 모두 읽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에 그만두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크게 변함이 없습니다. 처음 기자가 누드사진을 찍었느냐는 말에 이승연 은 분명하게 "아니요"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자기가 한 일이 떳떳하다면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었겠지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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