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도 상업적인 목적을가지고 있고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가끔 일본군부에 착취된
피해자들이 그려지기도합니다
그런데 그때에는 피해자입장을 잘묘사했다고
할지는몰라도 그것을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는 비난은
잘하지않습니다
[피해자입장을 왜곡시켯다면 그런비난은 존재하겠죠]
누드 도 마찬가지로 영화처럼 예술적 목적과
상업적목적을 같이 가지고있습니다
우리가 어떤작품을 판단할땐 그작품을 먼저대하고
난뒤라라 먼저 정확한식별이 가능합니다
흔히 예술과 외설의 모호한경계선을 말하는데
비록그기준이 시대마다 틀릴지언정
그작품을 봐야 외설인지 예술인지 알수있습니다.
이승연 위안부컨셉사진이 공개된건 3-4장정도로 압니다
외설적 장면은 일단 않보입니다...얼굴에 먹칠한
피해자적입장을 표현한듯한 사진
우울한표정의 사진...정도더군요...
나머지 사진도 전부보고난뒤에야 이게
외설적으로 위안부라는 컨셉을 이용했는지
아닌지가 정확하게 식별가능합니다..
만약 전체가다 한국인 피해자로써의 입장을
묘사한 진짜 사진작품이라면 어떻게 됨니까?
[이것도 애매한게 그쪽에서 위험한수위를 삭제조치
할 가능성이 있죠..]
완전생사람 잡은격입니다..[물론 그전에 공인으로써
실수한 일이있지만요..일딴은 이문제만 놓고보죠]
이렇게볼때 여러가지가능성이 있는데...
문제는 이가능성들을 싸그리 무시한채
그녀를 완전매국노로 몰아가는 세태 입니다..
이것은 어쩌면 한인간의 존엄성에대한 묵살
일수도 있기때문에 매우..신중해야할문제입니다
아직 그녀가 유죄가 아닐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사회심리적인 병적현상일수도있습니다
현제 힘든사회속의 불만들이 어떤특정한 공격대상을
찾다가 그타겟이 발견되어 집중사격 되는것같습니다
그동안 너무많은 소위"공인"이라는 사람들이 대중을
속여왔고 [병역비리,뇌물,성상납....]
그때마다 그러한 불만들이 마치성토하듯..그문제의 공인에게
비난이 집중되는 일을 너무자주 격는것같습니다
중요한문제는 공인이기 이전에 하나의 인간으로서
명확한유죄판결이전에 그존엄성이 보호될 필요성이 있다는겁니다
공인이아니라도 애매한판단에 의해 피해를입는 일반인도
많이 있습니다..살인 누명을 쓰고 몇년인생을 버리는
사람도있고...잘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애매한 심증에의한
판단에 의해 묵살되는 인간의 존엄성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입니다
예전에 마트에서 도둑으로 오인받고 알몸수색이라는
치명적인 상처를 받은 여성도 뉴스에나왔었지요...
일딴 이승연 그녀의 의도가
명확하지 않은점이 있고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않은점이
있기에 그녀를 이렇게 압도적으로 매장시키는 움직임은
좋치않습니다... 이러한
애매한심증에의한 인간존엄성 말살은 언제 어떤 형식으로
자신에게 되돌아 올지도 모름니다...
그녀가 인터넷 맹인이 아닌이상 이엄청난 비난을 모를리가
없습니다...이미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껍니다
진짜 우리가 비난해야하고 경계해야하고
고쳐져야할 사항은 죄의 사실여부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사람이
죄인최급을 받게되는 그사회의 의식상태 그자체입니다..
p.s 참고로 이승연이라는 사람팬도 아니고 그사람 좋아할이유도 없고
이름만 알고있는 그런존재 입니다...그사람이 그동안 어떤생각으로
어떤삶을 추구하며 살아왔는지 저는 모릅니다..
분명한건 아직완전하지않은 죄를 완전한죄로 둔갑시키는 위험한
세태속에 살다가 그것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또 누구를 덥칠지 모른다는 두려운
생각에 이런글 쓰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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