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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판단하지는 맙시다.

 

이승연씨가 정말 돈땜에 그랬다면 당근 욕먹을 일이지요...

하지만 지금껏 무엇이 진실인지 제대로 알기도전에 남에말만 듣고 욕하고 그러다가

세간에 관심에서 멀어진뒤 진실이 드러나지만 당사자는 이미 돌이킬수없는 상처를

받은 경우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누구말에 휩쓸리지 말고 제대로 알고서 욕을하든

돌을던지든 합시다.  참고로 난 이승연이란 사람 특별히 팬도아니고 이름하고 얼굴은

티비에서 전에 본적있습니다. 그때도 안좋은 일이었던데...  왠지 다들욕하니까 불쌍한

생각도 듭니다. 그럼이만.



written by (nylee2k)
2004-02-16 18:33:47
655 번 읽음
  총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환경파수꾼 '04.2.17 12:08 PM 신고
    :-)*저도 불쌍하단 생각 듭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이승연이 원하는대로 들어줍시다.
    이승연이 평생 누드로 살아가게 특별법을 만들어 줍시다.
    그래서, 이승연에게 옷 파는 사람 사형시킵시다. 그럼 됬죠? ↓댓글에댓글
  2. 2. 환경파수꾼 '04.2.17 12:09 PM 신고
    :-)*그리고, 이승연 불쌍한것 맞습니다.
    가슴이 쳐저 어차피 아무도 보지 않을 누드였습니다. ↓댓글에댓글
  3. 3. 쿠피 '04.2.19 11:06 AM 신고
    :-)*어떤 일을 할 경우 있어서,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을 팔아서 돈을 벌겠다는......그런 기본적인 발상자체가 문제인거죠!! 그리고 네띠앙이 의미하는 3부의 어쩌고 하는게..도대체 무슨의미인지 ↓댓글에댓글
  4. 4. 쿠피 '04.2.19 11:07 AM 신고
    :-)*네띠앙 측이 밝히는 대의는 해방직후 지금까지 계속 해왔던 노력들이며, 그런일들이 나이든 여자가 옷 벗는다고 해결되겠는지요.! 그리고, 이번 일의 진행 과정을 보면, 분명 느끼는것은 "썩어빠진 정치"랑 그 실체가 비슷하다는거죠! ↓댓글에댓글
  5. 5. 쿠피 '04.2.19 11:09 AM 신고
    :-)*그리고, 왜 타겟이 이승연이겠습니까? 다른 여자 연예인도 많았을텐데요...그 만큼 이승연이가 도덕적인 가치라던가..그런걸 고려할 만큼 인간성을 갖추지못했다는걸 직접적으로 들어내는것 아니겠습니까? ↓댓글에댓글
  6. 6. 박성훈 '04.2.22 9:23 AM 신고
    :-)*아마 3부로 나눠진건 조금씩 벗어주겠다는 의지였겠죠 ㅡ_ㅡ ↓댓글에댓글
  7. 7. 우왕 '04.2.22 6:26 PM 신고
    xx*여자는 결국 벗게 되어있다더니, 사실이었꾸나. ↓댓글에댓글
  8. 8. ggaul '04.2.24 10:51 AM 신고
    :-)*마케팅 전략에서부터 뽀르노그라피임을 시사했잖소. 무슨 말이 필요하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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