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테스트는 CDRInfo와 지오인터미디어의
도움을 받아서 이루어진 테스트입니다.
CyQve(싸이큐브) 4X DVD+R 사용기
필드테스트기를 기록하기에 앞서....
이 테스트기는 (-)계열의 테스트기를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테스트의 순서 및 일부 이미지 등이
(-)계열의 테스트와 동일할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또한.... 이미 이전의 테스트에서 보셨듯이 스크롤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마지막의 테스트 결과정리만 보셔도.. -_-...
제가 뭐라 할 말은 없지요..ㅋ. ^^
1. 필드테스트를 시작하며......
혹자는 이렇게 생각을 할 것이다.
도대체... CD-R은 필테를 하는게 거의 없는데
왜 유독 DVD-R만 그렇게 필테를 하는 것인가 하고...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은 첫째로는
CD-R초기의 혼란을 모르는 사람이며..
둘째로는 필/짜야에 디어보지 않은 사람이다....
뜬금없이 무슨 얘기냐고?
DVD±RW의 기술은 아직 'ing'라는 말이다.
레코더마다의 편차가 불가피하게 발생을 하며
미디어마다의 편차 또한 무시하지 못할 정도이다.
물론... 거기에 1:1교환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또한 존재를 한다.
(물론... 전세계를 통틀어 공CD 1:1 교환이 되는 국가는
대한민국 뿐이다.)
또 하나를 덧붙이자면 DVD의 용도를 CD보다 6배이상 많은
데이터 저장을 위한 용도가 아닌
영화 복사 / 콘솔게임(PS2, XBox) 복사 에 이용하는
유저들이 상당수인 것을 가만한다면
각 하드웨어들(DVDP/콘솔)간의 궁합(?)또한 중요하다는 점은
굳이 강조를 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제조사(는 거의 없다.. 수입사가 대부분.. ^^)에서는
알파/베타테스트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판매초기에는
홍보/테스트의 목적으로 '필드테스트'라는 것을 계획하게 된다.
이번에 테스트를 할 미디어는 조금은 생소한 미디어인
CyQve라는 미디어이다. 상당히 생소하며
일단.. 원산지가 대만이라는 것을 가만하여 품질은....
생각해 볼 내용이다...
판매 홈페이지에서의 가격은 장당 1500원꼴...
(+) 계열의 미디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중저가형 미디어라고 할 수 있겠다.
2. 미디어 배송상태 및 외모
홈페이지에서의 발표일이 9일이었으나 실제 발표는 10일에
이루어졌다. 다만... 배송이 9일에 된 관계로 발표를 보게 된
10일에 제품을 받을 수 있었다... ^^
배송받은 박스이다.
꽤나 깔끔한 크기의 박스였다.
(50P용으로 만들어 진 듯 하였으며 덕분에 내부에서의 흔들림은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할 듯 하였다.)
박스 오픈은 고급의 박스에서나 볼 수 있는 특이한(?) 방식으로
가능하였으며 덕분에 첫인상은 좋아갔다...
오픈을 하니 뾱뾱이에 쌓인 케잌이 등장을 하였다.
앞에 있는 명함과 함께... ^^
박스에서 꺼낸 미디어들에는 친절하게도(!) +와 -의 구분이 되어있었다.
케익을 오픈하고 동봉된 명함과 함께 찍어보았다
(+) 미디어에는 (+)계열의 로고가,
(-) 미디어에는 (-)계열의 로고가 보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 테스트를 할 (+) 계열의 미디어를 살펴보도록 하자.
테스트를 할 미디어이다.
재미있는 디자인의 미디어임을 알 수 있다.
위쪽에 있는 상표와 아래있는 (+)계열임을 알리는 문구
아래있는 (+)계열의 로고..... 4배속지원이 가능함을
알려주는 문구까지.....
중앙 부분을 완전히 잡아먹고 있다.....
덕분에 좌/우측의 공간을 이용한 라벨링만이 가능할 뿐이다....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옆면은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게 처리가 되어 있다.
울툴불퉁.... -_-..... 상당히 난감한 모습이다.
3. 테스트 환경 및 미디어 기본 정보 확인
역시나 능력이 안되면 스샷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 필자의
필테성향이다.... ^^
그럼 다시한번 스샷/스크롤의 압박을 시작해 볼까 한다..
1) 테스트 사양 및 미디어 기본 정보 확인
테스트 사양
CPU : Pentium 4 2.6C (FSB800)
Mem : Samsung DDR400 PC3200 256 * 2 (듀얼채널)
Hdd : 삼성 160G (7200RPM, 8M Buffer)
삼성 80G (7200RPM)
ODD : 삼성 콤보드라이브 352B (USB 2.0에 연결)
파이오니어 DVDR-106D (IEEE 1394에 연결)
ODD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DVDInfo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보는봐와 같이 우측에는 드라이브의 기본 정보가
좌측에는 지원되는 미디어의 종류가 나오며 아래쪽에는 이런저런
기타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DVDInfo에서 확인한 필자의 ODD이다.
352B의 경우에는 정식 최신펌웨어인 T807으로 사용하고 있고
레코더기인 106D의 경우에는 해킹펌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예전에 올려놓은 펌웨어인데 다시 돌려놓기가
귀찮아서 안 돌리고 있다...
보는바와 같이 해킹펌웨어의 경우 지역코드 제한이 풀려있다.
다음으로 미디어의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하여 보기로 하였다.
확인에 사용한 프로그램은 역시나 'DVDInfo'를 이용하였다.
다음에도 소개되겠지만
DVDInfo는 DVD미디어의 확인/테스트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DVDInfo에서 확인한 미디어의 정보이다.
제조사ID는 보는바와 같이 리코스템퍼로 나타났다
리코계열의 OEM임을 확인하였다..
리코의 품질은 예전에 라이텍 2.4X +R의 필드테스트를 한 관계로
익히 알고 있었기에 테스트에 자신을 가지고 임할 수 있었다.
4. 데이터 / DVD Video의 기록 및 테스트 결과
1) Nero에서의 Data 작업 및 각종 테스트
처음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레코딩 프로그램인
네로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귀차니즘의 영향으로.... -_-... 버전은 최신이 아닌
6.3.0.0이다...
네로에서 확인한 레코더의 정보이다.
본격적인 레코딩에 앞서 간단하게 나마
네로에서 DVD를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네로를 처음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
그러면... 표시되어 있는 'CD'부분을 클릭하면
'CD' / 'DVD'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이런 방법으로 작업을 할 수도 있겠으나...
간단한 작업에는 마법사를 통해서도 충분히 작업이 가능하다.
우측에 있는 Express 버튼을 눌러보자
위에 있는 레코더 버튼으로 레코더를 변경할 수 있으며
확인하는 바와 같이 CD/DVD를 기록할 수 있다.
DVD를 선택한다.
데이터 / 비디오 / 1:1복사 / 이미지기록을 선택할 수 있다.
데이터를 선택한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추가버튼으로 파일을 찾아서 가거나
탐색기에서 끌어서 떨어뜨리면 파일추가가 된다.
아래쪽에 있는 그래프를 참고하며 기록 용량을 조절할 수도 있다.
기록할 준비가 되면 '다음'버튼을 누른다.
비디오를 선택했을 때의 결과이다.
'VIDEO_TS'라는 폴더가 색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웹폴더 등에서 DVD소스를 받아보신 분은 알겠지만
소스가 *.VOB, BUP, IFO등의 파일로 이루어 지고 있음을
알 것이다.
그런 파일들을 모두 VIDEO_TS폴더에 밀어넣고 다음 버튼을 누르면
레코딩이 가능하다.
1:1 복사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원본 / 대상 드라이브를 선택하며 버퍼를 이용하지 않는 '빨리복사'옵션도
선택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레코딩의 경우에는 파일을 선택하고 대상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기록이 가능해 진다.
선택 이미지가 CD이미지인 관계로 배속은 CD의 지원 배속이 표시됨을
확인할 수 있다.
네로에서 지원가능한 이미지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잠시 바람피던걸 접고 다시 필드테스트로 돌아가도록 하겠다.
일단 가볍게 네로에서 DATA를 굽는 것으로 필드테스트를 시작하였다.
DviX파일들의 작업을 하였으며 용량은 약간 넉넉(?)한 4200메가 정도이다.
물론... 필자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미디어 테스트는 풀로 작업한 것을
테스트하는 편이다. 그편이 미디어의 품질을 확인할 때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레코딩 속도는 당연히 4X을 선택하였으며 멀티세션은 끈 상태로 작업하였다.
레코딩시의 버퍼는 (-)와 비슷하게 89~97사이를 왓다갔다 하였으며
CPU이용률 또한 0~4%를 왓다갔다 하였다.
4X레코딩에 성공하였으며 시간도 조금 소요된 듯 하다.
이제 미디어를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다.
테스트 순서는 (-)와 동일하게
DVDInfo에서의 Read/Error Test, Speed Test,
Nero에서의 Speed Test (이상 352B)와 레코더기인
A06에서의 Nero Speed Test순서로 이루어졌다.
역시나 (-)R과 비슷한 수준의 스샷이 나오고 있다.
어쨌거나 결과만을 놓고 보면 에러는 발생되지 않았으며
352에서는 Max 4X의 결과가 나왔으며 A06에서는 정상적으로
Max 6X의 결과가 나왔다.
네로에서 기록을 완료하였을 때의 마법사 결과이다.
같은 내용으로 여러장을 레코딩 할 때에는
'같은 작업을 다시 레코딩'을 선택하면 되고
아니면 '새작업'으로 새로운 미디어와 데이터로 레코딩할 수 있다.
데이터작업은 3장이 남아있다.
스샷또한.. 그만큼 남아있다는 것이겠지?.....
역시나 비슷한 용량을 작업하였으며 이번에는 리드인 시간이
조금 길었는지 시간이 조금 많이 걸렸음을 확인할 수 있다.
역시나 비슷한 결과가 나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이한 사항은 352의 경우에 AccessTime이 A06에 비해
짧은 편이라는 점... 뿐? ^^
세 번째 Data작업이다.
이 미디어는 용량을 조금 줄여보았다.
적당한 시간에 4X 레코딩이 완료 되었다.
이번에는 당황스럽게도 A06에서 미디어를 뱉어내지를 못하는
오류가 발생하였다....
뭐.. -_-.. Eject버튼으로 빠져나오니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
마지막 데이터작업이다.
역시나 정상적인 4X기록 결과를 얻을수 있었다.
2) Record NOW에서의 기록 및 테스트 결과
이제야 절반의 반환점을 돌았던 듯 하다... -_-....
아직도 스크롤의 압박은 계속되니 기대하기 바란다...
요즘들어 레코더의 번들로 자주 등장하는 소닉(?)사의
레코드나우라는 프로그램이다.
예전까지 4.X버젼을 사용하던 중 최근에 출시(?)된 6.X로의
레코딩을 해보기로 하였다.
레코딩할 소스는 DVD Video이다.
역시나 간단하게 강좌(?)를 먼저 할까 한다.
DVD 레코더를 구입하는 큰 이유의 하나는
출시되는 영화들을 DVD로 복사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물론... 복제는 불법이다... -_-....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겠듯이
출시되는 DVD미디어들에는 복제 방지를 위한
여러 가지 프로텍트가 걸려있기 마련이다.
그중 가장 유명한(?)것이 지역코드 제한과
CSS(Content Scrambling System)라는 프로텍트이다.
CSS라는 것은 내용을 마구마구 뒤섞어서 기록하는 방법으로
재생시에는 미디어에 있는 특정 코드를 읽어내어
정상적인 재생이 가능하지만 단순한 파일 복사만으로는
당연히 재생이 불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창과 방패의 싸움은... 대부분 창의 싸움으로 결판이 나는 법...
리눅스계열에서의 DVDP를 개발하던 노르웨이의 한 유저가 DeCSS을 개발
CSS 프로텍트는 해제가능하게 된다.
뭐.... 더 이상 파고 드는건 필테의 의미를 벗어나거니와
필자의 능력도 안되는 관계로 가볍게 넘어가고
프로그램을 이용한 DVD Video의 복사과정을 살펴보기로 한다.
이제 소개할 프로그램은 필자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일 뿐
이 방법 외에도 많은 DVD Video 복사 프로그램을 이용
다양한 방법으로의 DVD 복사가 가능하다.
필자가 DVD 복사를 하는 단계는
DVD Ripping (하드로 복사) → Shrink(압축) or Split(분할) → 기록이다.
DVD의 경우 하드로 바로 복사는 불가능 하다고
말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걸 위해 프로그램 하나가 필요하다.
'DVD Decrypter'라는 프로그램으로 대부분의 자료실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실행한 화면이다.
처음 실행을 하게 되면 위와는 다른 이상한 구조의 화면이 나오는데
메뉴에 표시된 'Mode'에서 'File'로 바꾸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바뀐다.
'Ctrll+A'를 이용 모든 파일을 선택한다.
아니면 메인무비만을 위해 적당한 파일들을 선택해도 된다.
그 후에는 저장할 폴더를 선택하고 (좌측 중앙의 폴더버튼)
좌측 아래에 있는 하드로의 저장을 클릭하면
가지고 있는 ODD의 리딩에따라 시간이 달라지지만
대부분 10~20여분 이내에 하드로의 복사가 끝나게 된다.
필자의 경우 최근에는 그냥 압축을 해서 한 장으로 저장을 하는 편이다.
그런 관계로 두장으로의 분할과정은 넣지 않고
압축하는 과정만 간단히 살필까 한다.
압축에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DVD Shrink'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최신 버전은 3.1버젼이다.
실행을 한 화면이다.
ODD에서 바로 압축이 가능하며
HDD에 있는 파일을 선택할 수도 있다.
HDD에 있는 파일을 선택할 것이기 때문에
'Open Files'를 선택하였다.
위에서 리핑한 파일이 있는 폴더에 가면 여러 파일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Video_ts'파일을 선택한다.
간단한(?) 분석작업 (1분 이내)을 거친 후에......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오디오/자막은 압축이 되지 않으며 선택/해제만 가능하다.
아깝지만 DTS는 생략을 하며 메인무비가 아닌
다른 부분에서는 최대한 압축(60%정도)하여 비디오의
압축을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대형화면에서 볼때의
화질 저하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대충의 설정이 끝나면 Backup버튼을 누른다.
3.1에서 추가된 기능이다. Nero를 이용한 직접 기록이 가능해졌다.
아마도 다른 복사 프로그램들이 직접기록이 가능하다는 점에
대한 대책인 듯 하다.
필자는 HDD에 일단 복사를 한후에 기록을 하는 편이다.
물론... 직접기록은 안해보았지만
인코딩을 하며 바로 기록이 되는 방식인지는.....
HDD로의 저장을 선택하고 아래있는 'Browse'버튼으로
폴더를 지정하면 된다.
다른 옵션에는 별로 신경을 쓸 부분이 없지만
특별히 신경을 쓸 부분이라면 위에 있는 옵션일 것이다.
시간은 CPU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Deep Analysis'라는
단계를 거치게 되면 비디오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Deep Analysis'를 한덕에 꽤나 긴(?)시간동안 한번더 분석작업을 거친 후
인코딩을 거쳐 완료 화면을 얻을 수 있었다.
이제 이 파일을 이용해서 공DVD미디어에 기록을 하면된다.
DVD기록에 이용할 '레코드나우! 6.5.1버젼'이다.
예전 버전과는 달리 완벽한 마법사 체계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방식이다.
Nero의 경우에는 마법사의 경우에도 조금 사용자의 개성을 살리는 반면
이 프로그램은 완전 자기 마음대로이다.. -_-....
음악 / 데이터 / 1:1 or 이미지 / 비디오의 기록이 가능하다.
버뜨.... -_-.....
정말 당황스러운 메뉴들이다... -_-
Data의 마법사 외에는 별로 쓸 만한 메뉴들이 없다.
물론.. 1:1 복사 및 이미지 복사가 가능하기도 하나.... ^^
Video를 작업해 보기로 하였다.
물론... Data를 선택하였으며 'VIDEO_TS'폴더와 'AUDIO_TS'폴더를
만든 후 'VIDEO_TS'폴더에 위에서 Shrink작업을 한 파일들을 밀어 넣었다.
아래 있는 녹음(?)버튼을 통해 작업이 시작된다.
레코드나우는 작업시간을 거꾸로 알려준다.
즉..... 남은 시간 개념으로 알려주게 되는데 재밋는 사실은
HDD억세스등으로 버퍼가 부족해 지면 자동으로
배속을 낮추어 가며 기록을 하게 된다
작업시간은 정상적인 4X의 시간이 나왔다.
두 번째로 테스트할 Video파일이다. 역시나 가득찬 용량이다.
정상적인 4X기록 시간이 소요되었다.
역시나 352에서는 정상적인 결과를 얻기 힘들다.
Error가 검출되지 않은게 오히려 안심이 되는......
마지막 테스트 분량인 세 번째 비디오 타입으로의 기록이다.
4X으로의 정상기록이 역시나 가능하였다.
다만.. 테스트 결과는 상당히 불안하다.
352에서 마지막에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A06에 가서는 아예 마지막 부분에서 춤을 추더니 에러를 뱉어낸다...
흐음.. 06이 죽을 때가 되었나?. -_-....
어쨌거나... 마지막 테스트 미디어에서 안좋은 결과가 나와
조금 안타까울 따름이다.
5. 멀티세션 레코딩시의 (-)와 (+)의 차이
한번더 재밌는 테스트의 시작이다......
(-) 와 (+)계열에서의 멀티세션 레코딩시의 차이점에
대해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기로 한다.
예전 Ritek 2.4X 테스트에서 재밌게 테스트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추가하기로 하였다.
600메가 정도의 이미지들을 하나씩 추가로 기록해가며
테스트 하기로 하였다.
원래는 같은 내용들을 기록해 가며 레코딩을 해야 하나
필자의 실수로 그렇게 하지 못한 관계로 단순한 계산만
해볼까 한다.
기록 과정을 먼저 살펴보자...
먼저 (-) 계열의 미디어로 간단하게 시작을 하였다.
역시나 4X으로 작업을 하였으며
아래 있는 옵션을 통해 멀티세션이 가능하게 레코딩을 하였다.
총 8개의 세션을 기록 최대한 용량에 맞추어 보았다.
간단하게나마 기록완료된 미디어에 대해 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며
바로 (+)계열의 미디어 작업을 하였다.
역시나 8개의 세션을 작업하였다.
그럼 차이를 간단하게나마 확인을 해보자...
DVD의 총 용량은 대략 4490MB정도이다.
이걸 바탕으로 계산을 해보도록 하자.
(-)계열 미디어의 경우 보다시피 3,850MB기록에 471MB가 남아있다.
이 두 개를 더하면 4321MB이다. 즉, DATA는 3,850MB가 기록되어 있으며
8번째 세션을 닫고 남은 용량은 471MB이다.
전체 용량인 4490MB에서 4321MB를 뺀 용량이 세션을 닫는데 소요된
용량일 것이다. 뺀 용량은 169MB이며 이것을 세션수인 8로 나누면
대충 한 세션을 닫는데 소요되는 용량이 21MB라는 결론이 나온다.
(+)계열 미디어의 경우에는 3,813MB를 기록하였으며 638MB가 남아있다.
위와 같은 계산 결과에 따르면 4490MB에서 4451MB를 뺀 용량인
39MB가 세션을 닫는데 사용되었으며 세션수인 8로 나우면
한 세션을 닫는데 소요되는 용량은 5MB정도이다.
이것은 예전 Ritek+R 2.4X을 테스트하며 비교했던 결과와 비슷한 결과이다.
그 당시에 같은 데이터를 가지고 작업을 한 결과 (-)와 (+)의 차이는
더 컸었다.
보는바와 같이 완전히 동일한 데이터임에도 남은 용량의 차이는
무려 80MB나 차이가 남을 알 수 있다.
세션을 닫는데 소요되는 용량의 차이가.... 상당함을 알수 있다.
하지만... DVD의 기록 용량인 4490MB에 비하면.... 글쎄...
큰 차이는 없다고 할 수 있겠다.
:
6. 테스트 결과 정리 및 미디어 총평
Data 4장, Video 3장, 멀티세션으로 1장 총 8장의 미디어를
테스트 한 결과를 정리해 볼까 한다.
멀티세션 작업의 경우 제대로 테스트를 하지 않은 관계로 총 7장의 미디어에
대한 결과만을 정리하기로 한다.
Data 1 | Data 2 | Data 3 | Data 4 | Video 1 | Video 2 | Video 3 | |
용량 | 4.27G | 4.10G | 3.01G | 4.37G | 4.36G | 4.36G | 4.36G |
기록시간 | 13:46 | 13:15 | 9:49 | 14:04 | X | 14:05 | 14:35 |
Error Test | 미검출 | 미검출 | 미검출 | 미검출 | 미검출 | 미검출 | 미검출 |
평균속도1 | 2.80 | 2.77 | 2.55 | 2.82 | ?? | 2.82 | 2.81 |
소요시간 | 20:53 | 19:55 | 15:57 | 20:36 | ?? | 20:27 | 20:40 |
평균속도2 | 2.89 | 2.88 | 2.59 | 3.03 | 2.92 | 2.93 | 2.91 |
평균속도3 | 4.63 | 4.57 | 4.14 | 4.66 | 4.65 | 4.66 | XXXX |
기록시간은 Nero에서의 기록시간만 점검이 가능한 관계로
레코드나우로 작업을 한 Video 1은 제외한다.
평균속도1은 DVDInfo에서의 평균속도이다. (At SM352B)
평균속도2는 Nero에서의 SpeedTest시 평균속도이다. (At SM352B)
평균속도3은 Nero에서의 SpeedTest시 평균속도이다. (At 106D)
이번 미디어는 (-)와는 달리 352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하였다.
전혀 Max4X이상의 속도가 나오지 않았다.
다만.... A06에서 Max 6X이 나왔음에 만족할 따름이다.
그러나 에러를 발견하지 못하였다는 점에 점수를 줄까 한다.
넘쳐나는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미디어를 찾는 방법은
하나하나 소량의 미디어를 사용해 보는 법과 다른 사람의
사용기를 보고 선택하는 방법이 있다.
물론.... 비싼만큼 값을 하는 것이 DVD미디어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서민(?)들에게는 100원의 차이도 쌓이면 상당히 크게 작용한다.
처음 '사이큐브'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에는 상당히 생소하였으며
장당 1500원이라는 가격은 (+)계열 치고는 괜찮은 가격대였기에
그 품질이 기대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배송받은 미디어를 DVDInfo에서 미디어 정보를 확인한 결과
자제 제작이 아닌 이미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는
라이텍계열의 미디어임을 알 수 있었으며
테스트를 마친 결과를 보듯이 8장을 기록하면서 단 한점의 에러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필자의 ODD인 352에서 조금은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으나
대부분의 미디어들이 352에서 안좋은 리딩을 보여주는 것을 볼때에
106D에서의 테스트 결과만을 놓고 볼때에는 상당히 매력적인 미디어임을
알 수 있었다.
다만.... RiDATA등 이미 그 명성이 알려져 있는 같은 라이텍계열의 미디어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격적인 매리트가 있어야 할 듯 하다.
물론... 특이한 디자인으로 어필을 할 가능성도 있으나 그런것보다는
현실적인 면이 사용자들의 지갑을 여는데 더 작용을 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일단 구매점수 90점을 주고 싶다. 디.자.인...의 특이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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