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은 반드시 핵을 보유해야 한다!!!
총 겨누는 놈에게 몽뎅이만 들고 어떻게 하란 말인가
대량살상무기인 핵무기를 가장 처음 개발하여 일본에게 써 먹은 직후의 미국은 세계의 패권을 노리게 되었다.(1947년 트루먼 독트린) 그 위협때문에 소련도 핵개발을 완료하게 되었고, 그 이후 수 십년 동안 미국과 소련이 냉전을 벌이긴 했지만, 단 한 차례도 전면전이 일어나지 않았다. 핵 때문에 전쟁을 할 수 없게 된 상황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상식이며, 핵이 전쟁억지용이며 평화용 무기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며 그러한 사례는 몇 가지 더 있다.
예전의 소련과 중국은 항상 국경분쟁을 벌였었는데, 소련에 이어 중국이 핵을 개발한 이후 중-소 국경분쟁이 사라졌다. 또한 예전의 인도와 파키스탄 역시 국경분쟁이 끊이질 않았었는데, 인도와 파키스탄이 핵을 보유하자마자 국경분쟁이 없어지게 되었다. 또한, 아랍에서도 3차례의 중동전이 있을 정도로 피 튀기는 곳이었는데, 아랍전쟁의 불씨인 이스라엘(인구600만)이 핵을 보유한 이후부터 11억씩이나 되는 아랍민족도 이스라엘과 전면전 펼치는 것을 포기했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핵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최대의 군사강국 미국은 IAEA라는 미국의 국제어용단체를 동원하여 '핵사찰을 한다'며 비핵국가의 무장을 해제시키거나 무기시설까지 감시하고(주권침해나 마찬가지) 확실한 증거도 없이 거짓정보를 흘려 온갖 의혹을 제기하면서 아프간이나 이라크같은 비핵국가를 침략하고 있으며, 이란-북한-시리아같은 비핵국가를 또 다시 침략하려고 획책하는게 지금의 국제상황이다.
위의 열거한 사례만 보더라도 군사강대국의 핵은 침략용이나 마찬가지지만, 약소국이 보유하는 핵은 평화-안보 보장용 방어무기임을 알 수 있다. 아무튼, '핵'이라는 것은 전쟁(침략)용 무기가 아니라 안보용 무기이며, 핵을 보유한 군사강국에게 둘러싸인 한반도같은 경우에는 핵의 보유가 더더욱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말 해 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핵강국들에게 둘러싸인 한반도같은 상황에서의 비핵화선언(노태우와 민자당이 주범)은 주권포기이며 주변 군사강대국들에게 침략당하는 꼴을 자처하는 어리석은 짓이다.
미국이 아프간과 이라크를 침략하고 있는 지금 현재의 상황도 그렇지만,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핵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를 보면, 주변국이 우리를 침략하지 않을 것이기에 우리에게 핵이 없어도 평화는 유지될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을 갖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국가의 안보나 평화는 주변국의 침략을 저지할 수 있는 군사적 보복능력을 갖추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다.
괘변이라 말 할 수도 있지만, 도둑놈보다 도둑질 당할 상황을 만들어 놓은 사람의 잘못이 더 크다는 말도 있듯이 자신을 보호할 능력조차 없는 나라는 주변국의 침략의지를 불태우는 것이 되고 만다. 더구나 지금도 우경화-군사대국화하고 있는 주변국인 일본은 독도침략훈련까지 벌였던 나라이며, 일본극우파 의원들은 '언제든 독도를 탈환할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의 영토(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물론이고 자주국방 확립 차원에서 보복용 무기의 핵심인 중-장거리 (핵)미사일과 (핵)미사일탑재 핵잠수함의 보유는 반드시 이룩해야 할 과제다. (숭미 사대주의에 빠진 국방부가 최신형이라며 도입하려고 기를 쓰고 있는 패트리어트Ⅲ는 명중률이 겨우 20%밖에 안 되는 실험실용 수준이기 때문에 명중률 90% 이상의 보복용 중장거리 미사일을 보유하는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은 유럽 군사학계의 정설이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멍청한 놈이라 해도 남이 자신을 죽이려 하면 가만히 앉아서 맞아 죽는 바보짓을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문관만 대우하는 불균형의 정치체제때문에 군사력이 미약했던 조선은 침략제국 일본에 대한 보복능력이 거의 전무했고, 결국은 일본의 식민지 통치까지 당하게 되었다. 인접한 상대국이 자기 나라를 침략하려고 맹연습중인데, 그에 대응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은 그냥 맞아 죽겠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우리 주변국의 군사상황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우리 주변국가인 소련과 중국이 핵을 보유하고 있고 주한미군도 핵을 보유하고 있으며, ICBM(대륙간탄도탄)에 버금가는 H2 로겟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은 핵폭탄의 원료로 밖에 쓰일 수 없는 플루토늄을 대량 수입-비축하고 있으며 플루토늄을 재처리할 수 있는 (몬쥬)고속증식로를 보유하고 있음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일 안에 핵무기를 보유할 수 있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 매년 벌이는 팀스피리트 훈련과 독수리연습은 핵공격연습을 포함하고 있는 공격(침략) 훈련이기에 이 때만 되면 북한 전체가 긴장하여 휴전선부근에 군대를 전진배치하고 있다. (팀스피리트 훈련에 대응하기 위하여 군대를 전진배치해야 할 때마다 북한의 농업이나 경제는 1~2 개월씩 휴업상태가 되어, 그렇잖아도 어려운 북한경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그런데, 만약에 북한에게 핵이 있다면, 이렇게까지 긴장할 필요가 있을까?
이미 알려진 몇 가지 자료를 봐서 현재의 북한에겐 '핵이 없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지만, 남한측의 군사작전권을 제멋대로 휘두를 수 있는 미군이 핵침략까지 염두에 두고 핵공격훈련까지 하기 때문에 북한에서 핵을 보유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국가주권 보호차원에서 당연하다고 본다. 기름이 없어서 전투기 훈련비행조차 못 하는 북한(북한 전체를 감시하는 레이더로 보면, 북한의 비행은 하루에 한 대 정도밖에 없다)같은 약소국의 핵개발은 자국안보용 혹은 평화보장용 무기일뿐이기에 자주통일을 이루어야 할 같은 한민족인 우리가 미국과 손잡고 앞장서서 막아야 할 일이 아니라고 본다.
수 많은 외세의 침략에 시달려온 한민족이 외세의 침략을 또 다시 번복당하지 않으려면, 한반도 평화와 한민족 안보를 위해서라도 한반도(북한과 남한)의 핵보유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고로, 한민족의 평화와 자주를 지향하는 필자는 북한의 핵무장 해제를 위해 미국과 공조하고 있는 우리 정부의 미국노리개 행태를 적극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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