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무서운 의사선생님들'의 여의도 집회를 바라보며..

 


의사분들이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했다고 하시길래..
의협 게시판에 들어가 봤더니 공감이 가는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남의글 카피해서 다른 사이트에 올리고 하기는 첨이네요..


천천히 읽어보시면 의사 선생님들이 국민 건강을 위해
얼마나 걱정하시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 
                                                                                    조용모 님의 글입니다


 2000년 당시 의료계의 파업으로 인한 피해자 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저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렇듯이 의료에 대한 전문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며 정책입안에 관련된 사람 또한 아닙니다. 그러므로 어디까지나 별로 아는 것 없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 하는 말이니 거슬리신다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의대졸업시 일반적으로 '히포크라테스 선서'라 칭하는 '제네바 선언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음에   ...   나는 인류, 종교, 국적, 정당, 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 >


또 대한민국의사협회의 '의사윤리선언문'에도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 의사윤리선언 >  제정 1997. 4. 12.
제1장 - 의사의 일반적 의무와 권리 
 1. 의사는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보전하고 증진하는 숭고


    한 사명 수행을 삶의 본분으로 삼는다. ...


 7. 의사는 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최선의 의료환경 조성을 국가와 사회에 요구할


    수 있어야 하며, 자신의 의료행위에 대하여 국가와 사회로부터 정당하고 적절


    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


 위 7항에서 언급하는 '의사선생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사회 즉 일반 국민들은 마음속으로 '감사와 존경심'을 표함으로써 부족하지만 '정당하고 적절한 대우'를 대신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의사'라 부르지 않고 '의사선생님'이라는 존칭만 봐도 알겠죠.


 잠시 2000년도의 전국적인 의료계의 파업을 되돌아보겠습니다. 당시 의료계의 파업으로 인한 가장 큰 실질적 피해자는 정부도 국민도 아닙니다.  바로 '의사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했던 '환자들'이었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별로 '의사선생님들'에게 아쉬울 것이 없었을테니까요.


  그 일로 인해 '의사선생님들'은 '존경스러운 사람들'이라는 평가에서 자기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서라면 '아픈 사람들'까지도 이용할 수 있는 '무서운 사람들'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환자에 대한 의사의 자세'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누가 '아픈 자기 가족'을 팽개친 '의무를 저버린 무서운 의사들'에 대해 계속해서 '감사와 존경심을'표할까요? 또, 그들이 주장하는 '의무와 권리'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우호적인 마음을 가지며 설사 그 주장이 옳더라도 지지를 표하고 싶겠습니까?


 결국 당시 의료계의 주장이 설사 옳았다 하더라도 방법이 바람직하지 않았으므로 2000년 의료계파업의 가장 큰 희생자는 '환자들과 의사선생님들 자신'이 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당시 의료계의 주장과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이 위 7항의 내용 중 '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최선의 의료환경 조성을 국가와 사회에 요구할 수 있어야 하며'에 근거하였다 하더라도 파업이라는 방법이 상위 조항인 1항을 깊이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당성을 많이 상실했다고 봅니다.


'감사와 존경심'이 귀에 잘 들리지는 않듯이 지금 '의사들에 대한 실망과 비난'이 직접 귀로 들리지 않는다고 해서 사람들에게 그런 마음이 없다고 착각하지는 마세요. 


 '아픈 사람'이야 아쉬운 입장이니 그런 말 못하고 '안아픈 사람'이야 아쉬울게 없으니 무관심할 뿐입니다.


 오늘 '여의도집회'도 있다죠? 그나마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사선생님이 조금이라도 쉬실 수 있는 일요일을 선택했으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울지도 모르지만 의사선생님들의 그런 사소한 배려를 사람들이 안다면 더 이해하고 고마워할 것입니다. 지난 2000년 8월 집회때도 폭풍우에 날씨가 안 좋더니 이번에도 굿은 날씨에 고생들이 많으시겠네요. 조직사회이기에 자의반 타의반 어쩔수 없이 참석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그나저나 유심히 보세요. 지나가는 시민들이 얼마나 호응을 하는지...(지나가는 사람도 별로 없겠네요. 날씨도 그렇고..)


 현 '의협회장'이신 '김재정'씨의 회원에게 보내는 여의도집회 독려문이 이렇게 시작하더군요..


 <...결전의 날이 드디어 이틀 남았습니다. 제주발 '투쟁전투기'가 뜨고, 부산발 '투쟁열차'가 출발합니다. '투쟁뻐스'가 고속도로를 꽉 메울것입니다...>


 '자신들의 의지 관철에 환자들까지도 이용하는 무서운 의사들'이 몰려온다니 저희 피난가야 하는 겁니까? 무섭고 과격하고 거부감이 듭니다. 이 분 '의사선생님' 출신 맞나요? 제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의사선생님'의 이미지와 많이 다르군요.


 국민들에게 오해나 거부감없이 다가와 지지를 받으실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협의 투쟁전투기,열차,뻐스에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탑승하고 있는지 표검사도 한 번 해보시구요.


 마지막으로 이번에 '의협'에서 주장하는내용 중에서 '선택적 의약분업' 즉 외래환자에게 줄 약을 직접 조제할 지 약국에 맡길 지를 결정할 선택권(조제위임권)을 병,의원에게 주자. 라는 기사를 보고 <의사윤리선언문> 중 제4장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생각나 몇마디 덧붙입니다.


 


제4장 - 의사의 사회적 역할과 임무


 ...


23. 의사는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경제적 이득을 취하여서는 안된다. 의사는 특히 적절한 진료비 이외의 금품이나, 치료약제와 진료기구의 선택과 이용에 관련된 부당한 대가를 받아서는 안된다.


'의협'이 주장하는 '선택적 의약분업(조제선택제도 전환)'의 핵심이 곧 '조제권의 실질적 획득' 아니 '실리적 획득'이라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군요. 저는 이러한 '조제권의 실리적 획득'으로 누가 어떠한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어렵게 말을 돌려서 이야기하는 것보다 차라리 '의사'가 되기까지 예과2년,본과4년,인턴1년,레지던트4년 이렇게 11년동안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잠못자고 남들처럼 못 놀고 공부하고 환자돌보면서 인내하며 노력하고 고생했으니 그만한 대가를 받고싶습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의료지식이나 정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국민들에게 훨씬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의사도 사람이니 생존권 또는 행복추구권 보장은 해 달라구요. 의사라는 자존심과 체면때문에 그렇게는 표현을 못 하시는 건가요?


 (의사란 직업이 적어도 생존권이 위협받을 만큼 빈곤한 직업은 아니며 선망의 대상이라는게 일반적 견해이니 얼토당토 않는 제 표현으로 의사선생님들 그리 자존심 상하리라 생각하지는 않겠습니다).


 


현재 '의협'에서 주장하는 3대 안건은 선택적 의약분업(조제선택제도 전환), 국민건강보험공단 해체, 건강보험제도 전면개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사선생님들의 현장에서 토로해온 문제점이나 고충사항을 유심히 살펴보면 건강보험제도의 문제점 개편을 위한 명분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단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왜 그렇게 조제선택제도(조제권의 실리적 확보)에 대해서 고집을 꺾지 못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로부터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려는 집단이기주의'로 오해받는 것이 아닐까요?


 요구사항 중 하나인 '회원 자율징계권을 의협에 부여해달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요즘 다들 외부감사가 추세인데 내부감사권을 달라니..보통 사람들에겐 제식구 감싸기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명분이 부족하니 차라리 주장하지 않느니만 못한거죠. 역효과라고나 할까요..


 지금까지 의협에서는 단지 '회원 자율징계권'이 없어서 요즘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요양기관의 허위ㆍ과장ㆍ중복청구에 대한 자정활동을 못해왔나요? 내부적인 반성과 성찰이 없이 잘못된 결과를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마십시오. 추해보입니다.


 '서운함'이 남아있을지언정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사선생님들'을 밥그릇이나 챙기고 기득권이나 지키려는 '집단이기주의'로 보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이미지보다는 좋은 이미지가 더 많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더이상 신뢰를 잃음으로써 '의사선생님들'이 '의사들'이라 불리우고 '의사협회'가 '의사노동조합'으로 불리게 되지 않길 바라는 조심스러운 마음과 바램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현재의 갈등과 문제들이 모두에게 좋은 결말으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부족한 제 글중에 잘못된 부분이나 편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 개인의 견해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지만 필요한 경우 문제되는 점을 지적하시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선 의료현장에서 여러가지 대내외적으로 여러운 여건하에서도 성심껏 진료하시는 의사선생님들에게 마음으로나마 변함없는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최순오
2004-02-23 00:45:49
4023 번 읽음
  총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재혁 '04.2.26 1:45 PM 신고
    :-)*의약분업당시 비리도 많았을텐데 이번에도 로비로 안되는 투쟁으로 하시는가 봅니다. 철도 사건때에는 국민의 교통을 담보로 잡았지만 이번에는 몹니다. 생명을 담보로 하다니... 너무하단 생각이군요. 약군아들내미라 글이 한쪽으로 치우쳐진것 같기는 하지만. ↓댓글에댓글
  2. 2. 이재혁 '04.2.26 1:43 PM 신고
    :-)*안약값은 경우에서 실제 약값이 8000-9000정도 합니다. 지금와서 의약분업잘잘못따질수는 없겠지만. 과거 의약분업이전에 약국에서 그냥 편하게 사다 먹으니 의사분들이 그거 뺏으려고 전문의다 어쩌다 뭐 시작하신것(개인적생각..)같은데 로비도 많이 했겠죠... ↓댓글에댓글
  3. 3. 이재혁 '04.2.26 1:40 PM 신고
    :-)*보면 한심하군요. 이런식으로 진행이 된다면 동네에 약국 다 없어지고 의원들만 나오겠군요.. 참고로 약값이 비싸진것도 아닙니다. 보통 1500원짜리 감기약같은경우에 병원에서 진료비 3000원정도 내고 약국에서 1500원 내는데 실제 약값은 5000-6000원정도 합니다. ↓댓글에댓글
  4. 4. 이재혁 '04.2.26 1:39 PM 신고
    :-)*이제와서는 어느정도 정착이 되자 돈욕심이 나시는가 봅니다. 어차피 아쉬운것은 환자들이니까요. 안되면 되게 하려고 하시는것 같은데 보면 웃깁니다. 한의약과도 이상하게 만들어놔서 졸업생들 뭐되게 해놓으시구선 이제와선 ... 정권따라 움직이는게 우리나라라지만 ↓댓글에댓글
  5. 5. 이재혁 '04.2.26 1:37 PM 신고
    :-)*현재 약국은 약국이 아니라 과거 약방과 같은 현실입니다. 뭐 거의 슈퍼수준이죠. 조제요? 조제는 무슨 조젠니까/ 그냥 일부 알약들 몇개만 넣어주더군요. 약 성분 보면 먹기도 싫어지는 것들 뿐이구요. 과거에 그런식으로(그당시 대통령 아들분께서 어쩌구 했었는데 ↓댓글에댓글
  6. 6. mekid '04.2.25 4:00 PM 신고
    :-)*의약분업때문에 약값만 올랐다 개X끼들 돈도 많이 버는것들이 하는짓은 지X이야 몇몇 놈들때문에 전체 의사 선생님들이 욕먹는거야 ↓댓글에댓글
  7. 7. 하늘호수 '04.2.25 1:51 PM 신고
    :-)*결국 의사는 약사돈버는 꼴 못보는거고 약사는 의사들이 지들이익 챙길려구 하니깐 서루 싸우고 맨날 그러지. ..윗분 말도 맞지만 결국 돈이 문제지 않소. 돈마이 챙길려구 집단행동하는거지..개나소나 다 집단만들어서 행동하면 트럭기사들 파업같은 꼴 나는거지... ↓댓글에댓글
  8. 8. 헉스 '04.2.25 1:24 AM 신고
    :-)*걸작품이라는걸...의약분업으로 인해 의사들보다 더 많은 막대한 이익을 챙긴집단이 바로 약사들입니다. 약사들은 지금도 의약분업을 찬성하고 자신의 입맞에 맞는 성분명처방이나 대체조제를 환영하거든요. 그것으로 또한번의 부를 쌓을수 있으니 반대할이유가 없죠. ↓댓글에댓글
  9. 9. 헉스 '04.2.25 1:22 AM 신고
    :-)*야 한다는 겁니다. 선택분업이 그 근본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택분업을 하면서 얻는 이익은 모두 의사의 몫이니까요. 약국은 모두 폐업합니다. 그리고 약사협회도 엄청난 로비력을 가진거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모르실겁니다. 의약분업 약사협회가 만들어낸 ↓댓글에댓글
  10. 10. 헉스 '04.2.25 1:16 AM 신고
    :-)*되니까요. 그 이상을 할려니 문제지.. ↓댓글에댓글
  11. 11. 헉스 '04.2.25 1:21 AM 신고
    :-)*제의견중 하나는 의료보험수가 올라가는거 만큼 서비스 받을수 있을려면 감기같은 작은 질병은 자신의 돈으로 하고(물론 그것마저도 부담할수 없는 생활자라면 정부에서 책임져야죠) 만성질환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예로 암이라든지)하는 질병에는 보험을 적용시 ↓댓글에댓글
  12. 12. 헉스 '04.2.25 1:16 AM 신고
    :-)*왜냐구요. 보험료냈구요. 또 받을 권리있습니다. 하지만 죽을병에 우리나라 보험되는것 없구요. 좋은약 먹는데 보험 안됩니다. 그럼 누가 죽일놈이고 누가 국민을 눈먼장님으로 만드는지 생각해보세요. 의사는 물론 국회의우너도 먹구 살야합니다. 투자한만큼만 뽑으면 ↓댓글에댓글
  13. 13. 헉스 '04.2.25 1:14 AM 신고
    :-)*하지만 의사들 욕할 생각 없습니다. 저도 저나 혹은 제 부모님께서 몸이 아프시다거나 고혈압으로 약을 복용해야 된다면 전 당연히 의사에게 제일 좋은 약을 처방해달라고 할겁니다. 그리고 수술받아야 된다면 당연히 제일 좋은 시설에서 수술해달라고 할겁니다. ↓댓글에댓글
  14. 14. 이재혁 '04.2.26 1:46 PM 신고
    :-)*일반의원.. (종합병원이없는)이 있는 지역이다보니 그쪽 영업이 끝나면 약국와서 저번에 사신거라고 왜 안주냐고 시비거시는분들 의외로 많더군요. 뭐 이번에 병원에서 처방전까지 받아드시면 그런일은 없을런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서로 잘먹고 살면 좋겠네요. ↓댓글에댓글
  15. 15. 닉네임 '04.2.27 4:53 PM 신고
    :-)*약학 학회를 하면 교육회관을 빌려서 하든지 잘하면 코엑스 빌려서 합니다. 그런데, 의대 학회는 강원도 모 호텔을 통째로 빌린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오후에는 스키타임이구요. 참가비도 무료라고 하더군요. 제약회사에서 다 대준다고 합디다. 어이가 없더군요. ↓댓글에댓글
  16. 16. yogakji '04.2.26 10:50 PM 신고
    :'(그리고여 의약분업 실시되는 외국에 함 가보세여(기회가 닿으면) 한번 아프면 진짜로 환장함니다... ↓댓글에댓글
  17. 17. 닉네임 '04.2.27 4:51 PM 신고
    :-)*의사들 파업할 때, 약국에서 근무 했었는데요, 저희 약국장님이 의사들 이번에 40억 걷어서 그 돈으로 투쟁한다는데, 약사회는 전국에서 2억 모았다고 하면서 걱정하더군요. 로비력으로 보면 의사가 통이 훨씬 크죠. 학회만 해도 그렇습니다. ↓댓글에댓글
  18. 18. yogakji '04.2.26 10:47 PM 신고
    :-@* 약국이 십리밖에 있으면 차비가 더 들어여... ↓댓글에댓글
  19. 19. 아르페지오 '04.2.26 5:18 PM 신고
    :-S이구... 글을 읽어보니 결국 의사와 약사의 밥그릇 싸움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갑자기 예전 한약 조제권 다툼을 생각나게 하네요... ㅡㅡ
    남의 밥그릇 뺏고 싶은건 의사나 약사나 매 한가지 아닌가 싶기도 하고..서민 입장에선 배부른소리로만 들 ↓댓글에댓글
  20. 20. 이재혁 '04.2.26 1:49 PM 신고
    :-)*참고로 약사들보다 의사분들쪽이 파워가 더 쎄신것 아시겠죠. 현재는 거의 하청기업수준입니다. 요즘엔 많이 나아진지 모르겠지만 거의 병원 근처에서 맴돌고 있는데 좀 그렇더군요. ↓댓글에댓글
  21. 21. 닉네임 '04.2.28 9:06 PM 신고
    :-)*말이라도 안하고 가만있으면 중간이나 하지 긁어부스럼을 왜하냐 ↓댓글에댓글
  22. 22. 닉네임 '04.2.28 9:06 PM 신고
    :-)*환자를 볼모로 잡고 파업하는 개같은것들... ↓댓글에댓글
  23. 23. 커억 '04.2.28 12:14 AM 신고
    :-)*역시..우리나라 의사집단은 절대이익추구집단..
    의사로서의 사명감,도덕, 생명존중...
    개뿔이다..울나라의사들..그런거 모른다..
    환자 = 돈,명예 ↓댓글에댓글
  24. 24. 헉스 '04.2.25 1:13 AM 신고
    :-)*욕하기 전에 근본적인..혹은 자신이 혹시 언론에 속고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볼시기 입니다..저요..저 의사 아닙니다. 제약회사 다니는 영업사원이구요. 저도 의사들과 더불어 잘먹고 잘살자는 놈 아닙니다. 더러운꼴 많이 보구요. 제 종부리듯 합니다. ↓댓글에댓글
  25. 25. 헉스 '04.2.25 1:12 AM 신고
    :-)*10년전 가치로 4~5억이면 현재가치 20억은 될껄요. 그러면 투자한만큼 뽑는게 정상입니다. 그러면 변호사, 판사, 검사 다 욕먹구, 특히 정치인들 국회의원되기 위해 뿌라는 돈, 그거 국회의원되면 1~2년이면 다뽑는다잖아요. 그러면 누가 욕먹어야 되는지...쩝.. ↓댓글에댓글
  26. 26. 헉스 '04.2.25 1:11 AM 신고
    :-)*그런데 그 좋은 의료혜택을 못받고 좋은약 못먹어요. 왜요..보험재정이 바닥이라니까..그러면 누가 잘못한겁니까? 의사들 돈벌려고 의사되는거 맞습니다. 그동안 투자되는거 막대하거든요. 못들어도 4~5억듭니다. 13년동안요. 그러면 지금 현재 가치가 아니라. ↓댓글에댓글
  27. 27. 헉스 '04.2.25 1:09 AM 신고
    :-)*의사들 욕먹어도 싼 의사들 많습니다. 좋은약 뇝두고 안듣는 싼약만 써 제끼는 의사도 많거든요. 그런데 좋은약 쓰는 의사도 적습니다. 왜냐면 보험제정때문이죠. 그런데 모든 국민은 좋은의료혜택과 좋은약 먹을 권리가 있죠. 보험료내니까. ↓댓글에댓글
  28. 28. 헉스 '04.2.25 1:07 AM 신고
    :-)*혜택을 주기 위해 서는 보험에 맞아야 되기 때문이거든요. 그런데 환자 불쌍하다고 그약을 처방하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의사의 부담이 되거든요. 삭감이라는 정부의 힘에 눌려 돈천만원을 토해 내야 한단말입니다. 그러면 누가 잘못된건가요? ↓댓글에댓글
  29. 29. 헉스 '04.2.25 1:06 AM 신고
    :-)*들어간 비용을 생각해서 그정도 가격을 책정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약은 또 보험이 무지하게 까다로와요. 죽기 한달전이 아니면 보험이 적용되지도 않아요. 보험만 적용된다면 3백만원이면 사먹을수 있는 약인데..그런데 의사들은 처방해주지 않아요..왜냐면 보험에 ↓댓글에댓글
  30. 30. 헉스 '04.2.25 1:04 AM 신고
    :-)*위에 분들 말씀 맞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만약 제가 죽을병에 걸렸는데 먹고 제병이 낫을수 있는 약은 이세상에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너무 비싸요...한 천만원정도...
    그약을 파는 회사는 막대한 연구비용과 그동안 ↓댓글에댓글
  31. 31. mrpardon '04.2.24 8:59 PM 신고
    :-)* 인간적으로는 칭찬받을 만한 의사들도 분명히 꽤 있는 것이 사실이겠지만, 집단으로서의 그들은 정말 XX들입니다.. ↓댓글에댓글
  32. 32. 붕가 '04.2.24 11:22 PM 신고
    :-)*의사들이 완전히 테러하는구만..사람 목숨을 담보로 잡고 돈달라 그러냐. ↓댓글에댓글
  33. 33. mrpardon '04.2.24 8:58 PM 신고
    :-)* 그래놓고도 우리들은 우리 돈벌이에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게 아니다, 오로지 국민 건강을 위해서 투쟁할 뿐이다라고.. 뻔뻔스럽게 주장할 수가 있는지.. ↓댓글에댓글
  34. 34. mrpardon '04.2.24 8:56 PM 신고
    :-)* 외과를 비롯한 이른바 3D 의과에 자꾸 의사가 줄어드는 것에 그들은 어떻게 변명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왜 보건소나 군소 병원에 의사가 사라지는지 그들은 어떻게 설명을 할까요.. ↓댓글에댓글
  35. 35. mrpardon '04.2.24 8:53 PM 신고
    :-)* 기계가 고장나면 고치고, 부품 갈아끼우듯이.. 그들도 우리 몸을 말짱하게 잘 굴러가도록 도와주는 기술을 배운 것에 불과합니다.. 거기에 인간이기에 어느 정도의 연민과 동정 등이 부가되고 그것을 한껏 미화시키는 것 뿐이죠. ↓댓글에댓글
  36. 36. mrpardon '04.2.24 8:51 PM 신고
    :-)*의사들도 다를 바 없습니다. 많은 의사들이 돈 벌려고 의사질하지 인도주의, 박애정신이 있어서 의사질 하는 녀석들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기술자일 뿐입니다. 생명을 다룬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은 미화되고 있을 뿐이죠.. ↓댓글에댓글
  37. 37. mrpardon '04.2.24 8:51 PM 신고
    :-)*우리 나라 의료시스템이 불합리한 것은 물론이고.. 진짜 짜증납니다. ↓댓글에댓글
  38. 38. ggaul '04.2.24 9:58 AM 신고
    :-)*잡치네여. 노블리스 오블리쥬가 간절합니다. ↓댓글에댓글
  39. 39. 김정운 '04.2.24 7:09 PM 신고
    :-)*칼로 일어선자 칼로 망할지니... ↓댓글에댓글
  40. 40. mrpardon '04.2.24 8:48 PM 신고
    :-)*우리나라 현실과는 다르겠지만 블랙잭이라는 만화책을 한 번 읽어보세요.. 전 지병 때문에 평생 병원 신세를 져야 하기 때문에 굳이 그들을 욕하고 싶지는 않지만.. ↓댓글에댓글
  41. 41. ggaul '04.2.24 9:57 AM 신고
    :-)*투쟁의 대상도 제대로 파악 못하는 돌머리의 상류층이라니... 다 그런건 아니니까 그나마 한국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줄 압니다. 아 제기랄. 이태백이니 삼팔선이니 가뜩이나 아픈 노동자들 앞에서 살만큼 벌고 있는 사람들의 더 먹겠다는 이기심에 아침부터 기분 팍 ↓댓글에댓글
  42. 42. ggaul '04.2.24 9:55 AM 신고
    :-)*그때 내 눈에 비친 그 무서운 의사넘들의 모습은 돈에 환장한 악귀 딱 그대로였습니다. 물론 주장할 것이 있으면 주장을 해야 하고, 투쟁할 것이 있으면 투쟁해야 하는게 맞지만, 왜 약자에게 칼날을 들이대는지 전혀 이해도 않되고 더군다나 동조는 커녕 욕만 나오더만 ↓댓글에댓글
  43. 43. ggaul '04.2.24 9:53 AM 신고
    :-)*근데 이넘의 무서운 의사넘들이 환자를 못들어오게 하는거에여!!! 망할...비인간적인...썩을...별의 별 욕설이 다 생각나는 가운데도 의사넘들은 끝까지 못들어오게 막더만여. 119아저씨가 인간적으로 너무하지 않느냐 이렇게 따지는데도 막무가내더만여. ↓댓글에댓글
  44. 44. ggaul '04.2.24 9:52 AM 신고
    :-)*예전에 한참 의약분업으로 시끄러울때 친구 어머님께서 쓰러지셔서 부산 모병원에 입원하셨을 때가 기억나네여. 한창 그 병원 마당에서 무서우신 의사놈들 일부가 농성중이었고, 친구 어머니는 어찌 입원을 하셨는데...그때 119에서 위급환자를 한분 실어오셨더라구여. ↓댓글에댓글
  45. 45. 우왕 '04.2.24 1:04 AM 신고
    :-)*있는 놈들이 더 한다니까.. 공부한다고 고생했다지만, 공대생들은 평생 공부한다. ↓댓글에댓글
  46. 46. 빈깡통 '04.2.24 9:14 AM 신고
    xx*의사들은 신이다
    사람목숨을 담보로 생명이라는 원초적이고 신비한 금단의 영역을
    추구하고 있다
    고로 정부는 하루빨리 의사들이 마음 편이 의료행위를 할수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명을 담보로 장난치 ↓댓글에댓글
  47. 47. 하늘호수 '04.2.24 1:00 AM 신고
    :-)*결국 아무리 말해도 돈싸움밖으로 보이지않는것은 나의 선입견일까?
    찬찬히 신문도 읽어보고 지들 명분도 읽어보아도 결국은 의사들때문에
    약사까지 들썩거리고 또 지랄염병들하는 싸움할꺼고 죽어나는건 국민들이다... ↓댓글에댓글
  48. 48. 철면마왕 '04.2.23 4:54 PM 신고
    :-P*의약분업 4년만에 초창기의 아무 의사나 떼돈 벌던 시절이 가고 이젠 잘나가는 의사와 별볼일 없는 의사들이 나눠지니까 이제는 약장사도 자기들이 하겠다고 나서는구려. ↓댓글에댓글
  49. 49. 닉네임 '04.2.23 4:26 PM 신고
    :-)*가급적이면 국민들의 입장에서 좋은 혜택을 많이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집단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그걸 얘기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아니,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아서 지금이 좋은 때인지도 모르겠군요). ↓댓글에댓글
  50. 50. 닉네임 '04.2.23 4:25 PM 신고
    :-)*결국 요상한 형태의 의약분업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혜택을 많이 줄이는 것 같습니다. 미국만해도 안전성이 확보된 약들은 거의 대부분 처방전 없이 사 먹을 수 있는데 반해 일본은 의사들의 손에 의해서만 약을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의사선생님들! ↓댓글에댓글
  51. 51. 닉네임 '04.2.23 4:22 PM 신고
    :-)*얼마되지 않습니다. 결국 약을 먹으려면 병원에 가야한다는 거죠. 약국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약들은 미국이나 한국에서는 한물간 아주 옛날 약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나마 값이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종합감기약 2일분이 한국돈으로 15,000원 정도 합니다). ↓댓글에댓글
  52. 52. 닉네임 '04.2.23 4:21 PM 신고
    :-)*(그러지 않으면 병원이 좀 이상하게 취급되어서 어쩔 수 없이 처방전을 발행한다는 얘기도 듣습니다). 아뭏든 선택적 의약분업을 하면서 대부분의 약들을 의사의 처방전에 의해 조제가 가능한 전문의약품으로 묶어버려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은 사실 ↓댓글에댓글
  53. 53. 닉네임 '04.2.23 4:19 PM 신고
    :-)*저는 일본에서 유학중인 유학생입니다. 이곳 일본은 지금 의사선생님들이 주장하는 선택적 의약분업을 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나라입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많이 정착되어서, 거의 대부분의 병원에서 처방전을 발행하고 약국에서 약을 조제하는 형태가 되었다고 하네요. ↓댓글에댓글
  54. 54. 하늘 '04.2.23 4:11 PM 신고
    :-)*다른 국민들은 아직도 IMF의 악령에게 허덕이고 있는데 말이다.
    그런 식으로 없는 돈을 쥐어짜면 과연 얼마나 나오리라고 기대하는 건지,
    진짜 누구 말대로,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혁명'은 아직 진행중인지도 모른다. ↓댓글에댓글
  55. 55. 하늘 '04.2.23 4:09 PM 신고
    :-)*그런 화려한(?) 전적을 가진 자들이 또 뭔가를 한다고 한다.
    그 내용이란게, 건강보험을 없애고, 조제권을 달라는 건데,
    이건 누가 봐도 '우린 아직도 '돈'이 고프다' 란 얘기밖에 안된다.
    IMF 이전의 화려한(?) 시절이 그립단 얘기다. ↓댓글에댓글
  56. 56. 하늘 '04.2.23 4:03 PM 신고
    :-)*의보수가의 상승은 건보재단의 재정위기를 초래하였고,
    그 결과 건보재단은 만만한 국민에게서 돈을 더 뜯기로 작정하여,
    '의료보험료'를 올리게 된 것이다. ↓댓글에댓글
  57. 57. 하늘 '04.2.23 4:00 PM 신고
    :-)*올려 버렸다. 결국 의약사들의 소득하락은 '최소화' 되었지만,
    그 만큼 '국민'의 부담은 늘어버린 것이다.
    그 결과, 가진자와 안 가진자 사이의 '부익부 빈익빈'은 심화 되었고
    그 가진자에는 '의약사' 가 포함된다. ↓댓글에댓글
  58. 58. 하늘 '04.2.23 3:57 PM 신고
    :-)*IMF 빚을 값으면서, 우리 나라 전체는 가난해져 버렸다.
    그리고 그 가난은 위에서 아래까지 국민모두가 나누어 분담해야 할 비용이었다.
    하지만 의약사집단은 그들의 소득이 주는 것을 원치 않았고,
    의약분업사태라는 '쌩쑈'를 통해 '의보수가'를 ↓댓글에댓글
  59. 59. 하늘 '04.2.23 3:54 PM 신고
    :-)*물론 문제의 원인은 IMF 환란이고, 의약사 집단이 잘못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국민 모두가 공동부담해야할 IMF의 비용을
    그들은 손해볼 수 없다며 쏙 빠져버린 것이다. ↓댓글에댓글
  60. 60. 하늘 '04.2.23 3:52 PM 신고
    :-)*그 결과, 더 챙기려는 의약사 집단과,
    납부를 거부하는 국민사이에서, 결국 건강보험재단만,
    등이 터져 버렸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건보재단 자체가 부실해서 그런 줄 알고 있다. ↓댓글에댓글
  61. 61. 하늘 '04.2.23 3:49 PM 신고
    :-)*난 저번 의약분업사태 이후로, 의사나 약사집단을,
    그다지 도덕적인 집단으로 보지 않는다.
    그들은 모두다 국민을 위한 일이라고 미사여구를 달았지만,
    결국 그들은 모두다 이익을 챙겼고,
    그 비용은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돌아왔다. ↓댓글에댓글
  62. 62. 철통 '04.2.23 2:16 PM 신고
    :-)*과연 자기 밥그릇이 아닌 진정으로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고 그 선서를 지키는
    의사가 몇명이나 있을까?..... 일부소수가 아닐까.. 혹시 이것이 대다수의 국민의 생각이 아닐까?...다른 여러분들의 생각은?..궁금하다... ↓댓글에댓글
  63. 63. 리페르난도 '04.2.23 11:19 AM 신고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라....... 물론 좋은 말도 많지만....... 사실 그 주요 내용은 '의사'와 '의사 가족들'의 '권익'보호가 내재되어 있다는 군요.... 물론 '의무'도 상기시키지만..... 복잡합니다... 결국 '메스'를 쥐고 있는건 의사들이니까요....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