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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저물어가는날

 




술이


오랫만에 갖는 여유가 쳇바퀴를 벗어난다.
약속의 시간에서 머뭇됨이 발길이 빨라진다.
잡아지는 술잔의 모습이 달라 질때면
반가움이 마셔지고 가슴이 열린다.


따라도,따라도 마르지 않는 샘물은 어느새 곁에서 흔들대고...
한 모금의 연기 속에는 지나간 시간이 되돌려 지고
식어버린 접시에는 남아 있는 삶이 움츠린다.


몇번의 짜릿함이 지나 갔는지 그 감각이 무디워 질때면
서서히 도립(倒立)되어지는 영상에는 취함이 보여지고
실핏줄을 타고있는 알코올의 마술은 막혔던 가슴에서 증발 된다.


내가 네가 되고 네가 또 다른 이로 변신이 거듭 될때면
콧노래의 세상이 거리에서 퍼진다.
다가섰다가 멀어짐이 망원 렌즈를 닮았고
바른 걸음의 다짐은 비틀거림에서 나온다.


이시간 만큼은 남아 있는 존재가 자랑 스럽고
곁의 모습이 의지 돠어서 좋다 


 


**파일은 화면보호기임니다**


 




 




청송솔내음
2004-02-23 22: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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