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소프트, 4배(최소) 압축 가능한 동영상코덱 개발
2월말에서 3월초에 무료배포 한다고 합니다.
국내기술이라는데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여. 물론 실제로 봐야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CD 한장에 DVD 화질 4편이라... 흐음... 것두 최소 압축률이라네여. -_-;
과연 믿을 수 있을 것인가... 사실이라면 이 회사 주식 대박 -_-+
네빌소프트, 4배 압축 가능한 동영상코덱
국내 한 벤처기업이 기존의 파일압축프로그램에 비해 압축율이 4배 향상된 제품을 내놨다.
네빌소프트(www.nevilsoft.com)는 압축율이 기존 제품보다 4배 이상 향상됐으며
윈도우즈 기반의 모든 동영상 재생기와도 연동이 가능한 코덱 제품(제품명: NV-CODEC)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Visual 무손실 압축기법`을 활용했다.
네빌소프트에 따르면 이 기술은 비디오파일과 오디오파일을 통합해 압축하는 방식으로
기존 제품이 압축시 약 30%가량의 화질이 손상되는 데 비해 이 방식을 활용하면
화질의 손상없이 압축.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압축율이 높아 기존 동영상압축프로그램이 CD 1장에 DVD급 영화 1편을 압축
저장할 수 있는 데 비해 이 제품은 약 4편 정도까지 압축해 저장할 수 있다.
네빌소프트는 이와 함께 제품에 세계최초로 애드온(ADD ON)기술을 응용했다.
애드온 기술은 MPEGx, Divx 등 기존에 나온 모든 종류의 동영상 파일들을 압축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개발기간은 약 2년여가 소요됐다.
네빌소프트는 현재 이 제품을 국내 특허출원(10-2004-0008329~31)한 상태다.
이를 기반으로 네빌소프트는 올해 삼성전자, 레인콤 등을 대상으 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 5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린다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네빌소프트는 이와 함께 앞으로 MP3플레이어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는 포터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사업에도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김봉종 네빌소프트 대표이사는 "최근 제품 공급을 위해 삼성전자, 레인 콤 등 국내업체,
마이크로소프트 등 해외업체와 협상을 진행중이다"며 "이 제품이 새로운 업계 표준으로
정착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명진 기자>
이하 네빌소프트 홈페이지 공지사항 입니다.
메인코덱의 리소스 점유율까지도 1/3이하로 낮추어 준다.
NV코덱이 Add-on type이므로 (NV코덱+ 메인코덱)의 리소스 점유율은 원래의
메인코덱(MPEGx, divx, H.26x, wavelet 등)의 리소스점유율보다는 커질 것이라는
오해를 하기가 쉽상이다.
그러나 NV코덱의 독자적인 압축 알고리즘에 의해서 오히려 메인코덱의 리소스 점유율까지도
1/3 이하로 낮추어 주므로 저전력화 및 낮은 사양의 CPU에서도 연동 가능하게 하는 것이
NV코덱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이다. 가령 MPEG4를 예로 든다면 (NV코덱+MPEG4)의
리소스 점유율이 (MPEG4)의 리소스 점유율의 1/3 이하가 된다.
즉, NV코덱이 MPEG4 자체의 리소스점유율까지도 낮추어 주는 것이다.
압축률 <4배 이상>의 의미
NV코덱은 원본에 따라 화질손실이 없는 상태의 압축률이 4배보다 훨씬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력되는 화상의 종류에 따라 17배까지도 화질 손실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압축률 "4배 이상"이라는 의미는 "최소한"이라는 의미 "Minimum"이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음성을 포함"한 압축률입니다.
즉, "MPEG4보다 4배이상"이라는 의미는 "음성을 포함한 MPEG4를 4배이상 압축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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