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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TV로 모니터 화면을! 옴니미디어 DTV-280i(2부)

 







좁다란 모니터에서 벗어나 HDTV의 세계로..!!


"옴니미디어 DTV-280i 스캔컨버터" 필드테스트 (2부)



작성자 : 전상현(mrpardon@nownuri.net)



(이 글은 전체 사용기의 2부입니다.. 이 제품 '옴니미디어 DTV-280i'의 외관과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1부를 읽어주세요..)







■ 화질



 스캔컨버터(트랜스코더)로서 가장 중요한 성능은 바로 화질이다.
 여기서는 여러 환경에서 D1~D4, S-Video의 각 출력모드 별로 어떤 화질을 보여주는지를, RGB(D-SUB)를 직접 입력했을 때 그리고 19인치 완전평면 모니터에서의 출력 화면과 같이 비교해보기로 한다.

 테스트와 촬영에 사용한 아남 WK-32C15DW가 32인치 와이드 TV인 관계로 VGA 입력 해상도'1280x720'으로 설정해두었고, 최초 촬영시에는 감도를 ISO200으로 했다가 너무 밝게 촬영되어 화질 비교가 쉽지 않은 바람에 ISO50으로 낮추어 재촬영에 들어갔다. 따라서 실제 각 화면들은 아래 사진들보다는 꽤 밝다는 사실을 미리 일러둔다.

 또한 아래 각 사진들은 1200X900 해상도의 사진에 링크되어 있으니 보다 자세히 보고 싶다면 [새 창으로 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용기의 다른 사진들도 대부분 큰 해상도의 사진에 링크되어 있다.



A. 바탕 화면(사진, 이미지)




































▲ CRT Monitor



▲ S-Video(NTSC)



▲ D1(480i)



▲ D2(480p)



▲ D3(1080i)



▲ D4(720p)



▲ RGB(D-SUB) 직접 입력




 사진이 좀 많지만 자세히 비교하면서 봐주길 바란다. CRT 모니터와 TV 출력간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하면 우선은 밝기(휘도)이다. 아무래도 PC가 밝기에서 TV를 따라잡긴 힘든 모양이다. 대신에 당연히 디테일은 CRT 모니터가 나을 수밖에 없다.



 각 출력별로 비교를 해보면 우선 S-Video의 경우에 다른 출력들보다 디테일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색의 깊이도 모두 크게 뒤쳐진다. 사실 콤포지트 출력의 사진도 같이 촬영했지만 이에 뒤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 이는 제외했다.

 D1(480i) 출력의 경우 비록 HDTV용 출력이지만 다른 출력에 비해 품질이 크게 미치지 못하고 S-Video 출력과도 그다지 다른 점을 보여주지 못한다.


 D2(480p) 출력부터는 확실히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색감이 훨씬 풍부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각 디테일도 보다 뚜렷하다. 그래도 역시 D3(1080i)나 D4(720p)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인데, D3와 D4는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거의 차이를 구분하기가 힘들다.

 한편 주목할 만한 것이 RGB(D-SUB) 직접 입력시의 화면인데 색채 표현에서는 D3, D4와 크게 다를바 없지만 디테일면에서 보다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D3, D4 출력에서도 DTV-280i의 'Sharpness' 등을 조절함으로써 개선이 가능하지만 일단 기본 설정에서는 D-SUB 직접 입력시의 화면이 더 나아보인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화질 비교는 CRT모니터, S-Video, DTV-280i의 D4(720p) 출력, 그리고 RGB(D-SUB) 직접 입력시의 화면만을 예로 들기로 한다.



B. 텍스트
























▲ CRT Monitor



▲ S-Video(NTSC)



▲ D4(720p)



▲ RGB(D-SUB) 직접 입력




 S-Video 출력의 경우 글씨를 읽는데 무리가 있을 만큼 전체적으로 흐릿하다. 또한 글씨나 이미지들이 모두 색깔이 연해 보인다.
 720p의 경우 이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이는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꽤나 또렷하게 글씨를 읽을 수가 있다. 앞서 플리커 제어에서 보았던 480i의 텍스트 화면에 비해서 훨씬 읽기가 수월하다.


 이번엔 맨 아랫쪽의 D-SUB 직접 입력의 경우를 보자. 바로 위의 720p 사진과 비교했을 때 글씨가 또렷한 정도는 비슷하지만, 읽기가 상대적으로 편해 보인다. 하지만 역시나 TV를 통해서 웹서핑 등을 즐기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무난하게 텍스트 작업을 하거나 웹서핑을 하려면 800x600 정도의 해상도는 되어야 한다.



C. DVD 재생
























▲ CRT Monitor



▲ S-Video(NTSC)



▲ D4(720p)



▲ RGB(D-SUB) 직접 입력




 우선 S-Video 출력 화면부터 살펴보면 나머지 다른 사진들에 비해 확연히 뒤쳐짐을 확인할 수 있다. 명암이나 색감이 뒤쳐지는 것은 물론 멈춰있는 총알이나 손바닥, 그리고 주인공 네오의 얼굴 등을 보면 디테일한 면에서도 많이 부족해 보인다.
 720p나 D-SUB 직접 입력시 DVD 재생 화면의 화질 비교는 이전까지와는 달리 그 차이가 확연하다. 디테일한 면의 차이는 거의 찾을 수 없지만, 색감만은 확실하게 차이가 난다. CRT 모니터의 화면과 비교해서 어느 쪽을 선호하는가는 사용자에 따라 다를 것이므로 어느 것이 더 낫다고 결정하기가 어렵다. 또한 색감에 대해서는 따로 조절이 가능하므로 이에 대한 판단은 유보하기로 한다.



D. DivX 동영상 재생
























▲ CRT Monitor



▲ S-Video(NTSC)



▲ D4(720p)



▲ RGB(D-SUB) 직접 입력




 각 화면의 화질 경향은 앞서의 DVD 재생 화면 화질 비교에서와 비슷하다. S-Video의 화질은 여전히 좀 부족해 보이고 720p, D-SUB 직접 입력 화면의 화질은 상당히 우수하다.
 720p와 D-SUB 직접 입력 화면을 비교해보자면 720p의 재생 화면이 보다 화사하고 생생해보인다. 대신 색감은 D-SUB 직접 입력 쪽이 CRT 모니터와 보다 비슷해보인다.



E. 애니메이션
























▲ CRT Monitor



▲ S-Video(NTSC)



▲ D4(720p)



▲ RGB(D-SUB) 직접 입력




 위 사진들만 보면 각 출력 화면이 색감을 제외하고는 별 차이가 없어보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720p와 D-SUB 직접 입력의 경우 훌륭한 품질의 재생 화면을 즐길 수 있다.



F. 화질 비교 총평



 미진하게나마 사진상으로 각 출력 모드의 화질을 비교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정지 화면을 캡쳐한 것이다 보니 실제 감상 화면에서의 느낌을 제대로 전달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위의 사진 비교에서 드러나듯이 DTV-280i의 HDTV 출력 화면은 기존 콤포지트나 S-Video 출력에 비해 월등한 화질을 보여주는 것 또한 사실이다. 즉, 기존의 VGA카드의 S-Video 출력 화질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면 훨씬 큰 만족감을 기대할만 하다는 얘기다.
 물론 모니터를 완전히 대체해서 TV를 통하여 웹서핑이나 텍스트 작업을 하는 것까지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앞서도 보았듯이 글씨를 읽을 수 있기는 하지만 PC용 모니터처럼 또렷하게 상이 맺히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TV와 모니터의 사용 목적과 하드웨어적인 차이 때문이지, 동영상 감상용이라는 목적으로 생각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동영상 감상은 어느 정도의 시청 거리를 확보한 뒤 이루어지게 마련인데, RGB 직접 입력이나 HDTV의 컴포넌트 입력을 통한 동영상 재생 화면은 보다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대화면이라는 이점도 동시에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D1(480i)~D4(720p) 사이의 화질 차이는 이미 살펴보았듯이 480i가 다른 출력에 비해 많이 뒤쳐지는데, DVD 플레이어의 경우 타이틀 감상시 480p와 480i 사이에서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는 것과는 좀 다른 경향을 보인다. 한편 D3(1080i)와 D4(720p) 사이의 화질 차이란 여간해서는 찾기가 어려웠다.

 트랜스코더(스캔컨버터)를 통한 입력과 RGB(D-SUB) 직접 입력 사이의 차이도 역시 어느 쪽이 완전히 우월하다라고 결론을 내리기가 곤란하다. 텍스트의 경우는 RGB 입력 쪽이 보다 선명해보이지만, 동영상 감상시 색감을 보면 트랜스코더 쪽이 보다 화사해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비록 부족한 사진들이지만 위 사진들을 직접 비교해보는 이들에게 그 판단을 미뤄둘 수밖에는 없겠다.


 









■ 결론











 글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트랜스코더(스캔컨버터)라는 제품이 아직은 보편화되지 않은 관계로, 이 필드테스트 사용기마저 이런 저런 설명을 덧붙이느라 상당히 길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긴 테스트 과정에서 보았듯 TV를 통해 PC 화면을 감상하고 싶다면 그 성능만은 확실하게 보장된다는 결론이 이끌어진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특히 이 제품 '옴니미디어 DTV-280i'는 기존의 트랜스코더나 TV 인코더들에 비해 설치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조금은 아쉽게 느껴졌던 사용 편의성을 리모콘이나 각종 기능으로 많이 보완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분명히 차별화된다고 할만 하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 거치대 등을 제공하지 않는 점, 일반적이지 않은 콤포넌트 케이블을 채용한 점은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 판단된다.

 가격적인 부담이 좀 있긴 하지만 대화면의 고화질 HDTV를 보유하고 있다면, PC를 통해 보다 재미있고 풍성한 홈씨어터를 꾸미는데 더할나위 없는 제품이 될 것이다.

* 이번 필드테스트 기회를 주신 '브레인박스'와 '옴니미디어'측에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2004-02-24 05: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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