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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연체고객은 몸팔아서 돈갚으랍니다

 


긴 내용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대백화점이라는 큰 회사가.. 어떻게 이럴수가.
물론 1차적인 큰 잘못은 제게 있습니다.
몇 개월동안 대금 독촉을 받지 않은터라.. 여유가 생기면 갚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몇 개월 동안 대금결제를 지연했습니다..
어제 갑자기 전화와서는 내일까지 28만원을 갚으라는 내용이였죠..
월급날이 얼마 남지않았으니.. 그날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무조건 내일까지 갚으라며 끊어 버리더군요...

내일이 왔고..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월급날 갚겠다고 다시 말을 했습니다~
28만원 융통할 재주도 없는게 핸드폰은 왜 쓰냐느니 인생을 얼마나 드럽게 살았으면..
이라면서 시비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께 많은 빚을 넘긴터라.. 더 이상 말할 재주도 없고 열심히 벌어서 갚고 있는중인데..
죄인 이지만 울컥하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그러더니 혼잣말식으로 “몸이라도 팔아 갚든지...” 라고 하면서
어떤수를 써서 라도 오늘안에 입금 하라고 하더군요..
몸을 팔라니요... 그놈은 돈없으면 몸 팔아서 쓰나보죠???
너무 황당하고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왔습니다.. 그러곤 끊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뭐라고 했냐고 지금...
그랬더니... 다짜고짜 시발년이 지금 뭐라고 하냐면서..
자기는 그런말 절대 한적이 없다나요...
그때부터 욕이 수없이 터져 나왔습니다... 씨발년 개같은년 돈이나 쳐 갚아라..등등
너무 황당하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왔고.. 떨리는 마음에 엄마한테 전화를 했음당...

채권팀 아저씨가 욕하면서.. 돈 갚으라고 난리라고...
회사엔 대충 둘러대고.. 집에 가서 부모님께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부모가 화 안 나시겠습니다..
28만원이란돈 갚고 나면 그만이고.. 또 꼬박 연체이자까지 다 받으먹으면서...
몸이라도 팔아서 갚으라니요...

아빠랑 얘기도중 그사람 전화가 걸려왔고 아빠가 통화를 하게 됐죠....
아빠도 너무 화가 나셔서 욕도 하셨습니다..
그러다 제가 다시 전화를 받게 되었는데...
“너거 아빠 아가리 닥치래라~” 라고 하는겁니다..
아무리 연체고객은 고객은 아니란것도 알지만...
제가 그사람한테 물건 산것도 아니고 현대 백화점에서 산겁니다..
현대백화점 밥 먹고 있는 사람이.. 사적인 통화도 아닌데.. 이런말까지 할수 있습니까..
실제로 가서 보니 20대후반쯤으로 보이더군요..
쉰 나이를 훨씬 넘긴 아버지 뻘 되는 사람한테..

부모님한테까지 욕을 듣게 하다니.. 너무 속상해서...
28만원을 받아들고 현대 백화점 로비로 갔습니다.. 그사람 얼굴에 28만원 던지고 올려는 심정이였죠.. 근데 현대 백화점은 그럴 기회도 안 주더군요...

안내데스크에서 채권팀 사람 불러달라고 소리 질렀져..
손님, 보안등 몇사람이 웅성웅성 모인후에야 왔던군요..
그래서 몸팔아서 28만원 가지고 왔으니까 받아 가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그놈은 절대 그런말 한적이 없다나요...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여러분도 백화점 잘 아실껍니다???
큰일나면 무조건 사무실로 데리고 가서 감출려고 하는거..

여러 장정들에 의해서 복도로 밖으로 끌러 나갔습니다..
그리곤 그놈을 어서 올라가라고 보내더군요...
그리곤 주차장앞에서 멈췄고.. 사무실로 계속 끌고 들어갈려구 하더군요..
같은 통속인 그 채권팀 사무실로 말입니다....
그래서 거기 갈 이유도 없고.. 그 사람한테 사과 받으러 왔으니까...
그놈 데리고 와서 사과 하라고 또 소리질렀습니다..

빨리 다시 불러와서 사과 시키라고 했고.. 실갱이 끝에..
결국엔 그놈이 내려왔고... 사과 하랬는데... 끝까지 못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것도 제 남동생이랑 저 단 두사람을... 채권팀 사람들 한10명쯤이 둘러싸서는 말이죠...
제가 먼저 사과 하라고 싸우다가 멱살을 잡고 잡혔죠...
실랑이 끝에 목걸이도 끊어지고 결국엔 제가 내동댕이 쳐졌죠..

정말 억울한 마음에...사과하라고 울며 불어도 똑같은 채권팀 사람들 중에 우리편을 들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누구든 어떤 이유든간에 신용불량이 될 수 있고.. 누구든 카드연체 시킬수 있습니다..
백화점 입장에서 연체고객은 고객이 아니란말도 이해하지만..
정말 몸 팔아서 돈을 갚으라니요...
나라에서 신용불량자 구제 정책에 앞장서고 있는 판국에..
한때 정신 못차리고 쓴돈.. 열심히 갚고 있지만..
또 한번 부모님..과 남동생한테까지 피해를 입히게 되었습니다..
아무렇게나 툭 던진 말이지만 한 가족이 맞아 죽는 경우가 되어 버렸네요...

혼자서 1인 시위라도.. 불매 운동이라도 하고 싶지만..
저 혼자는 너무 힘들다는걸...그리고 저는 연체고객이였는 큰 오점때문에..
그리고 바위에 계란치기란걸 오늘 백화점가서 싸워 보고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억울합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합니다.. 또한번 가슴에 멍을 드리게 되네요..

신용과 가서 돈 내고 내려오는데.. 그놈 보태주고 오는 것 같아서 더 화가 납니다..

꼭 사과 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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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4 23:59:51
10040 번 읽음
  총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별명없음 '04.2.26 9:11 AM 신고
    :-)*흠.. 카드 발급이 쉬워서 신용불량자 많이 생긴다는건 좀 그렇네요...
    칼 사기 쉬워서 강도 많이 생긴다는것하고 비슷한 핑계같구요
    문제는 자기 의지죠.. 절제하는 소비생활을 가르치는 가정교육이 필요합니다. ↓댓글에댓글
  2. 2. 하늘달래 '04.2.25 10:56 AM 신고
    :-)*전화통화 녹음하셔서 신고하세요 불법 채심입니다. ↓댓글에댓글
  3. 3. 모미지 '04.2.25 12:45 PM 신고
    :-)*현대백화점 본사에다가 한번 올려보세요. 이글 그대로 말입니다. 해당 담당자 모가지는 어렵겠지만 본사에다가 한번 글을 올려 보시면 뭔가 있을 겁니다. ↓댓글에댓글
  4. 4. 수영사랑 '04.2.25 1:00 PM 신고
    :-)*제 애기가 아니라 웃대에서 퍼온거랍니다~~~~~~~~~~~ ↓댓글에댓글
  5. 5. 물찬 오리 '04.2.25 2:21 PM 신고
    :-)*음,,저런....ㅡㅡ''' ↓댓글에댓글
  6. 6. 화랑동자 '04.2.25 2:52 PM 신고
    :-)*원래 가진놈들의 횡포가 그렇죠 더러븐것들.....
    하지만 현대백화점은 오히려 더 좋아할걸요...
    어쨋든 어떤경로로든 돈을 받았으니까요... 대한한 사람이라 칭송할걸요
    그넘 벼락맞아 죽거나 자기가 비슷한 입장 되봐야 알겁니다.
    천한놈이 ↓댓글에댓글
  7. 7. BandLove™ '04.2.25 3:10 PM 신고
    :-)*돈을 쓸때는 좋았을테지만 막상 갚으려니 막막하죠..연체자들의 전형적인 말입니다..물론 협박하는것도 문제지만 자신에 대한 더 많은 반성이 필요한거같군요 ↓댓글에댓글
  8. 8. 따봉 '04.2.25 3:21 PM 신고
    :'(무식한 현대....... 그러니까 망하지이이이이이,,,,,,,,,,,,,, ↓댓글에댓글
  9. 9. 이루이나 '04.2.25 3:27 PM 신고
    :-)*방금 그게 사실이라면 남동생과 함께 협박을 당햇고
    가족들이 당햇으므로
    폭행으로 신고할수잇습니다
    언어폭행도 폭행으로 인정이 되어 신고할수잇습니다
    우리 이일한번 크게 벌려보죠
    신문사에 다 연락하고
    방송국에 연락하 ↓댓글에댓글
  10. 10. 우왕 '04.2.25 3:35 PM 신고
    :-)*공구요. ↓댓글에댓글
  11. 11. 별명없음 '04.2.25 3:53 PM 신고
    :-)*그러게 빚안지는게 최고입니다. 퍼온글이라니 글쓴이와는 상관없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카드빚지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군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없으면 안쓰면 될걸.. 왜들 그러는지...
    생계비가 모자라서 할수 없는 경우라면 이 ↓댓글에댓글
  12. 12. 별명없음 '04.2.25 3:55 PM 신고
    :-)*해가 가겠지만.. 그렇다고 현대측이 잘했다는건 물론 아닙니다.
    더러운꼴 당하지 않으려면 처신을 잘해야겠죠...
    채권추심팀.. 사실상 백화점 직원이라기 보단 외주용역업체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백화점 측에선 어떻게든 돈만 받아주면 된다는 ↓댓글에댓글
  13. 13. 이현철 '04.2.25 4:27 PM 신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 회원을 그렇게 막 대해도 되는거야!!
    현대백화점 다시 봤어..~~ 다시는 이용않할테야! ↓댓글에댓글
  14. 14. 기울 '04.2.25 5:01 PM 신고
    :-)*빛을갚지못한분도 잘못이 있지만 무분별하게 카드발급한 카드사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울나라카드발급넘쉽죠. 그렇다고 신용평가등급을할때 허술히 하는것은 아니지만 카드발급시 영업사원에 잔머리는 세계적이라 생각듭니다. ↓댓글에댓글
  15. 15. 컴박사 '04.2.25 5:13 PM 신고
    :-)*이글보면 욕벅어으면 채권팀 어는 지점인가 이름도 안나왔구 누가 누구을 기제도 안왜어구 제 생각엔 연체도 문제이지만 현대백화점에 불만 많은신분 같은뎅
    인터넷보면 이런저런 이상한글 많잔아여 사실 그러지도 안아는뎅 지어낸글 ↓댓글에댓글
  16. 16. Duesirae '04.2.25 5:25 PM 신고
    :-)*방송국에 고발하세요..
    글구, 채권추심하는 인간들 사람도 아닙니다.
    다들 깡패에요..할일없으니깐 진상하는 인간들이죠..
    카드회사, 백화점, 은행 등 이제는 추심하는데 직원들 돈들고 힘드니깐 전부다 신용정보회사에 위탁해서 수수료 주고처리합 ↓댓글에댓글
  17. 17. Duesirae '04.2.25 5:27 PM 신고
    :-)*신용정보회사는 말이 그렇지 대부분 질나쁜 인간들입니다.
    거의 깡패죠..할일 없는 인간들 몸쓰는 저질 인간들입니다.
    수수료도 많이 받아요...2~30% 이상 받는걸로 알고잇습니다.
    그런 부류들은 아예 상대를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댓글에댓글
  18. 18. gods '04.2.25 5:32 PM 신고
    :-)*저글로만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겠군요...
    실명이라던가, 어디 부서 누구 정도. 녹화 한 내용등도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모든 이들이 공감 하지만 증거가 없으니 아무것도 할수 없는것이 지금 입니다.. ↓댓글에댓글
  19. 19. 달빛청년 '04.2.25 5:43 PM 신고
    :-)*그 사람이 내가 언제 그랬소?? 이러면... ㅡㅡ;;; 그냥 빨리 돈 갚으시고.. 똥 밟었다고 생각 하세요.. ↓댓글에댓글
  20. 20. 사쿠라™ '04.2.25 6:19 PM 신고
    :-)*아깝습니다...... 그런전화는 녹취가 필수인것을 -_-;;

    녹취하셨으면 빛원금은 물론이고 정신적피해보상비로 돈버실수 있는데... ↓댓글에댓글
  21. 21. 철면마왕 '04.2.25 6:51 PM 신고
    :-P*님도 순진하시군여. 배 째라고 버티면 신용평가사도 방법이 없다는데, 성질 난다고 녹음도 안하시고 돈부터 갚았으니 말이져. 녹음해놓으셨으면 한 몫잡으셨을텐데. 메스컴에 쫙 깔았으면, 아마 몇달 지나면 현대백화점 사장은 집에서 쉬고 있을겁니다. ↓댓글에댓글
  22. 22. 공원파크 '04.2.25 7:28 PM 신고
    :-)*꼭 유명한것들이 횡포가 더심해... 넷마블두 그중하나 ㅡㅡa ↓댓글에댓글
  23. 23. 이병진 '04.2.25 10:23 PM 신고
    :-)*음.. 배째라고 버티면 신용평가기관도 방법없다? 음... 이런 사람들이 나라에 바

    라는건 x라 많더라 라고요^^ 농담이구요 재날짜에 아니 너무오래 미루지 맙시

    다 나라경제를 위해서 ^^ 그런 기본적인 의무는 다하시고 이나라에 뭐라도 ↓댓글에댓글
  24. 24. 서보환 '04.2.25 10:24 PM 신고
    :-)*억울하면 빚 지지 맙시다.카드는 그 자체가 빚 지는 겁니다.나중에 갚는 것이긴 하지만. ↓댓글에댓글
  25. 25. 우왕 '04.2.26 12:39 AM 신고
    :-)*글 쓴 분 성깔도 보통이 아닌 듯 해서, 공구 취소. ↓댓글에댓글
  26. 26. 구르미 '04.2.26 1:31 AM 신고
    :-)*현재 함부러 전화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욕등에. 상스러운 말들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근거와. 녹음된 내용이 있다면. 그 사람들을 고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상도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세히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27. 27. ReVeRoF '04.2.26 1:56 AM 신고
    :-)*정말 많은 돈도 아니고.. 갚는다는데..
    뭐 돈을 안 갚은건 잘못 했어요.
    하지만.. 몸 팔아서 갚으란 소리는 정말 화가 나네요.
    지 딸내미 몸 팔아서 돈 갚으란 말 들으면
    펄펄 뛸 사람이 왜 남에게 그런 말을 해... ㅡㅡ^ ↓댓글에댓글
  28. 28. 닉네임 '04.2.26 3:16 AM 신고
    :-)*증거물(통화내용 녹음등)이 있으시다면 금감원에 민원 넣으시면 바로 작살입니다. 민원들어가면 아마 그사람 뿐만 아니라 회사도 타격이 있습니다. 아마 조용히 해결할려고 할겁니다.. 아니시면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하시고요, 담부터 그런전화는 녹음하세요. ↓댓글에댓글
  29. 29. 닉네임 '04.2.26 3:17 AM 신고
    :-)*얼마나 할짓이 없으면 채권추심이나 하고 자빠졌겠습니까? ↓댓글에댓글
  30. 30. 박성훈 '04.2.26 7:07 AM 신고
    :-)*LG카드는 더한데 ㅡ_ㅡ.. 내가 그렇게 집에 사람없으니 휴대폰에 연락하래도 꿋꿋히 집에 전화해놓고는 아무도 안받는다는 이유로 사람 2명이 신발 신고 처들어 와서는 집안 집기에다가 죄다 테이프 발라버리고는 우리집서 밥까지 퍼먹고 갔더만 ㅡ_ㅡ ↓댓글에댓글
  31. 31. 박성훈 '04.2.26 7:09 AM 신고
    :-)*암튼 제일 좋은건 카드 쓰지 않는겁니다. 차라리 사체쓰고 사체업자한테 시달리는게 백배 낮습니다 ㅡ_ㅡ 하루만 늦어도 사람들 와서 깽판칩니다. 경찰? 부르면 lg카드측에선 '난 이사람들 보낸적 없소~'라고 해버리고 자기들도 아니라고 해버림다 ㅡ_ㅡ..웃겨서 ↓댓글에댓글
  32. 32. dorje6 '04.2.26 9:27 AM 신고
    :-)*전 백화점을 별로 좋아하지 않읍니다. 물건만 비싸지 좋은건 하나도 없지요. ↓댓글에댓글
  33. 33. 돌쇠 '04.2.26 11:18 AM 신고
    :-)*우선, 한글이나 워드로 글을 작성합니다. 욕을.... 잘 생각이 안나시면 주위분들 도움을 받으세요. 그리고 나서 모회사의 음성녹음기를 구해서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 포함) 문자를 음성으로 바꾸어 음성녹음기에 담습니다. 그리고는 시간나시는대로 전 ↓댓글에댓글
  34. 34. 돌쇠 '04.2.26 11:20 AM 신고
    :-)*화를 하셔서 녹음기를 들려줍니다. 가능하면 여러 주위분들이 동시에 하는 방법이 효과적이겠죠? 전화불통->업무마비.... ↓댓글에댓글
  35. 35. Adonis '04.2.26 2:08 PM 신고
    :-)*걍 무시하시지 그러셧서요.위분들 말대로 그새기들은 다 인간쓰레기들 입니다. 학교 나와바자 중졸이나 고졸 중태들이 겟죠. 머 학교다녀도 양아치들이엇겟죠. 무시하는게 최고 입니다.저놔 와도 상대하지 말고.걍 끄너 버리는게 산책. 검 지들이 열불날걸요ㅋㅋ ↓댓글에댓글
  36. 36. Adonis '04.2.26 2:09 PM 신고
    :-)*연채 되봐자 이자랑 해서 담달에 내면 무슨문제 이다고. 다른데두 저런가여? 현대백화점 원래 **구린건 알아지만. 차라리 롯데를 가시는게.. ↓댓글에댓글
  37. 37. 모피어스 '04.2.26 5:14 PM 신고
    님... 정이 그러시다면.. 앞으로 모든통화는 녹음하면서 하십시오..
    요즘 전화기는 모두 녹음기능이 지원됩니다. 핸드폰이 삼송일 경우
    통화중 녹음이 가능하구요.. 유선전화면 녹음기능이 있는 폰으로 바꾸시길
    추천합니다. 한마다 실수가 기업을 망 ↓댓글에댓글
  38. 38. 모피어스 '04.2.26 5:15 PM 신고
    하게 할수 있단느걸 보여줘야 합니다. 이글 쓰신분...웃대에서 원래 쓰신분꼐 허락맏고 저한테 연락좀 주세요.. 제가 현대백화점에 본보기를 보여 드리지요..
    현대백화점 영업정지 먹일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후훗... ㅡㅡ^+++++ ↓댓글에댓글
  39. 39. 모피어스 '04.2.26 5:19 PM 신고
    :-)*좋은 꼬투리 잡았네요... 여자에게 몸팔아서 갚으라고 하다니...
    녹음만 했으면...영업정지 뿐 아니라 그 싸가지 잘라버릴수 있습니다,..
    아깝습니다.... ↓댓글에댓글
  40. 40. 어쎄신 '04.2.26 10:03 PM 신고
    :-@*현대백화점이...현대가 이렇게까지하면서 정.재계1위를 고수한다는게...나라망신입니다. 해외뉴스에나오면... ↓댓글에댓글
  41. 41. yogakji '04.2.26 10:40 PM 신고
    :-)*구래서... 나는 현대꺼 하나도 안사여 ㅋㅋㅋ ↓댓글에댓글
  42. 42. 김동주 '04.2.26 10:54 PM 신고
    :-)*음..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으시면...
    아마도 이건 현대에서 직접하는것이 아니라 위탁업체로 넘길겁니다.
    위탁채권단들 좀 거시기 하네
    아~~ 그리고 끝끝내 버티시면 나중엔 법적으로 아마도 (집달관들의)차압들어갈겁니다. 맞나?? ↓댓글에댓글
  43. 43. 천사 '04.2.27 8:14 AM 신고
    :-)*에구 녹음이 최선의 방법인데...제가대신 족쳐드릴수도없구...
    뭐 저런 싸가지 없는 놈이 다있다냐 지가 한 말을 책임져야되는거아닌가?
    그 자식 싸가지 진짜없내.현대백화점 이런곳에서 물건안산다 싸가지없는것들... ↓댓글에댓글
  44. 44. 천사 '04.2.27 8:22 AM 신고
    :-)*녹음하실때 대화하는 사람 이름까지 녹음 하십시요...그래야 결정적인 증거가 되니까...저 소리 내가 들엇으면 당장 달려가서 그놈 XX해버리겠구만 ㅋㅋ
    현대에 저런 놈이 있으니까 현대만 욕먹는겨 저** 당장 X가지 해야 지들 현대욕안먹을텐데... ↓댓글에댓글
  45. 45. 천사 '04.2.27 8:30 AM 신고
    :-)*현대 당장 저놈 X가지 해라 그래야 니들 욕 안들어먹는다...
    저런놈이 있으니까 니들 욕먹는거다...XX들 같은 현대 저런놈이 뭐가 좋다고 대리고있을려고하는지 원! 직원이야 다시 뽑으면그만인것을..... ↓댓글에댓글
  46. 46. 깐깐맨 '04.2.27 10:58 AM 신고
    :-)*저 역시 화가 끓어오르는군요...
    이 글을 읽는 내내 제 머릿속에는 오직 "녹음"이라는 단어밖에 떠오르질 않는군요. 당시 경황이 없으셨겠지만 침착하게 대처방법을 생각해 보셨어야 했는데...
    지금 상황에서 제 생각은요, 그곳도 악마들만 사는 집단은 아 ↓댓글에댓글
  47. 47. 깐깐맨 '04.2.27 11:03 AM 신고
    :-)*닐 것입니다. 나름대로 감사실이나 민원창구가 있을 것입니다.
    현대백화점 직원으로 하여금 그 직원에게 징계를 내리게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전 서초경찰서에서 112 신고한 적이 있었습니다.
    신고내용 : 서초경찰서 내부 모 ↓댓글에댓글
  48. 48. 깐깐맨 '04.2.27 11:07 AM 신고
    :-)*든 경찰을 직무 유기로 신고. --;
    당연히 먹히질 않았죠. 112상담원이 저를 한 30분 정도 달래더군요.
    각설하고 그 억울한 사연을 제 경찰친구에게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는 소리가 이름은 지금 자세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무슨 감사과가 ↓댓글에댓글
  49. 49. 깐깐맨 '04.2.27 11:10 AM 신고
    :-)*경찰서 내부에도 있다고 하더군요. 경찰이 제일 무서워하는 곳이랍니다. ^^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그 백화점 직원과 친해지던지 백화점 직원과 아는 사람을 통해 방법을 알아보십시오.
    그리고 경찰청,금융감독원,청와대 홈페이지에 등에 기대는 많이 하지 ↓댓글에댓글
  50. 50. 깐깐맨 '04.2.27 11:13 AM 신고
    :-)*마시고 이 사연을 올려보세요. 예전 경찰청 홈페이지에 신고해서
    해결한 적 있었습니다. 이상 억울한 일을 당하면 참지 못하는 본인의 생각이었구요 ... 핸드폰 통화시 어떻게 녹음을 해야하는지 방법을 아시는 분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힘내세 ↓댓글에댓글
  51. 51. mano '04.2.27 2:43 PM 신고
    :-)*현대백화점에도 잘못이 있지만, 먼저 잘못한 쪽은 빚을 진 쪽입니다. 요즘이야 법이 존재했지만, 옛날이었으면 더 험한 꼴도 당했겠죠. 왜 연채를 하면서까지 써야하죠? 남의 것과 자기 것도 구분 못 할정도로 무식한지... ↓댓글에댓글
  52. 52. mano '04.2.27 2:47 PM 신고
    :-)*비록 연채료를 낸다고는 하지만, 엄연히 원금을 갑지 못하면 빚을 지는거 맞습니다. 연채하는 것에 대해서는 무감각하면서 자신의 몸을 팔라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자존심이 상하고 예민하신가보죠? ↓댓글에댓글
  53. 53. mano '04.2.27 2:53 PM 신고
    :-)*어디를 가나 부정이 있고 비리가 있다지만, 우리나라에 요즘 신용불량이 만연하는 것도 엄연히 잘못된 것이죠. 자신의 권리를 지키려면 그만큼 스스로 부끄러움이 없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글은 읽는이의 감정에 호소하는 글 밖에 안됩니다. ↓댓글에댓글
  54. 54. 하이다쿠 '04.2.27 10:09 PM 신고
    :-)*이 글이 사실이라면..어이가없군요......문제가 심각하구...ㅡㅡ;;; 모라 표현은 안되자만.......무지 열나네요~위에 어떤 분 말씀대로...크게 함 일어나면 좋을듯싶네요~ 훔~~~~~~ ↓댓글에댓글
  55. 55. 이상우 '04.2.27 10:21 PM 신고
    :-)*전 더어이가 업ㅎ는건 위에글쓰신 mano님이 더 업ㅎ군요 사람은 실수도 할수있오,, 하지만 마노님은 살면서 실수한적이 업ㅎ소? 마노님은 얼마나 청렴하게 사셧는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이라도 실수를 않햇을때 이런말 쓰시요 수영사랑님 힘내시요! ↓댓글에댓글
  56. 56. mano '04.2.27 11:21 PM 신고
    :-)*자기 돈이 아닌, 남의 돈을 써놓고서 몇달 동안 갚지 않는 것을 실수라고 부르시나요? 자기 능력 밖의 것은 자기것이 아닌게 분명합니다. 살다가 실수는 할 수 있지만 남의 것과 자기것을 구분 못 하는 것은 도둑질입니다. 그것도 몇달 동안 연채했다면 양심도 없네요 ↓댓글에댓글
  57. 57. mano '04.2.27 11:23 PM 신고
    :-)*이 분이 깜빡 잊고 며칠 안 갚았는데 이런 경우를 당했다면, 저도 이 분 편을 들겠습니다만, 알면서도 몇달동안 연채시켰다는 데에서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솔직히 억울함을 호소할 자격이 있다는 것만 해도 시대가 좋아진 탓이죠. ↓댓글에댓글
  58. 58. mano '04.2.27 11:29 PM 신고
    :-)*이 글의 앞부분을 자세히 읽어보면 자기가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는 열심히 갚아나가고 있다는 식으로 얼버무렸지만, 솔직히 그런 전화가 오지 않았더라면 이 분이 갚았을지 전 의문스럽습니다. ↓댓글에댓글
  59. 59. mano '04.2.27 11:29 PM 신고
    :-)*그러면서 자기가 억울함을 당한 부분은 사람으로 하여금 동정심을 느끼게하도록 약간의 과장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글의 분량도 많네요. ↓댓글에댓글
  60. 60. mano '04.2.27 11:31 PM 신고
    :-)*싱가폴이나 중국에서 태어나지 않은것만으로도 행복한줄 아십시오 ↓댓글에댓글
  61. 61. mano '04.2.27 11:35 PM 신고
    :-)*현대 백화점이 잘한 거 없지만, 이 글을 쓰신분이 먼저 더 잘못한거 맞습니다. ↓댓글에댓글
  62. 62. mano '04.2.27 11:38 PM 신고
    :-)*친구들끼리라도 빌려준 돈을 오랫동안 받지 못하면 열받는게 사실이죠. ↓댓글에댓글
  63. 63. 동근이죠! '04.2.28 12:48 AM 신고
    :-)*mano 저 쌔리, 떠라이 아니냐? 아님 카드사 직원이던가?? 존나 직원 편만 드네. 요즘 생계형 신용불량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취직도 열나 어렵고 .. 견물생심이라고 .. 사람들이 전부 다 성인군자도 아니고, 카드 만들어서 우선 쓰라는데, 쓸데는 많고 지금 현금은 ↓댓글에댓글
  64. 64. mano '04.2.28 12:03 AM 신고
    :-)*성경에도 '도둑질을 한 사람보다 도둑질을 하게 만든 사람이 더 나쁘다'라는 구절이 있다죠? 그렇게 보면, 이분은 오랫동안 돈을 갚지 않아서 현대백화점의 그 직원으로 하여금 스트레스를 받아서 험한 소리를 하게끔 만든 죄도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65. 65. 동근이죠! '04.2.28 12:49 AM 신고
    :-)*없고, 그러면 카드 안써지겠냐? ↓댓글에댓글
  66. 66. 동근이죠! '04.2.28 12:57 AM 신고
    :-)*돈 없으면 안쓰면 된다?? 씨벌놈, 말은 존나 쉽게 하네 ↓댓글에댓글
  67. 67. 레이안 '04.2.28 1:28 AM 신고
    :-)*사실인가요?
    이런글 보자마자 의심부터 하는 저도 이런 현실이 슬프기만 한데요...ㅡㅡ;
    요새 하도 거짓글이 늘어서요...현대백화점 이미지 실추 전략일수도 있구요...
    아니면 현대백화점에서 약간의 불친절을 받았다고 없는이야기 지어낼수도 있죠 ↓댓글에댓글
  68. 68. 레이안 '04.2.28 1:31 AM 신고
    :-)*사실이라고는 도저히 믿을수 없네요. 사실이라면 글쓴이가 바보던가요.
    그동안 몇번의 통화가 있었는데 녹음할줄 모르나 보죠?
    이제부터라도 녹음되는거 가지고 다시가서 증거를 모아요. 괜히 인터넷에 사람들 선동하지 말고. 네티즌 현혹해서 머할라구요? ↓댓글에댓글
  69. 69. 레이안 '04.2.28 1:33 AM 신고
    :-)*인터넷의 힘을 모아서 백화점이라도 무너뜨리게요?
    백화점 망해서 실업자되면 글쓴이가 책임져 주는 건가요?
    사실여부부터 증명해요. 다른건 바라지도 않아요.
    경찰에 신고했다는 증거라도 꺼내보란 말이에요. ↓댓글에댓글
  70. 70. 레이안 '04.2.28 1:36 AM 신고
    :-)*막말한번 하죠.
    - 야. 니 목적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증거를 대보란 말이야. 경찰에 신고하면 니 잡아간데? 허위사실이 아닌이상 그럴일 없으니까 신고하고 증거를 대란 말이야. ↓댓글에댓글
  71. 71. 레이안 '04.2.28 1:38 AM 신고
    :-)*니같은 놈 때문에 진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소외되는거야. 어쩌라고! 인터넷 여론 모아서 현대백화점 홈페이지 마비시키고 불매운동이라도 벌일까? 그래서 퇴직당하는 사람은 어쩔껀대! 니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어쩔껀데!!! ↓댓글에댓글
  72. 72. 레이안 '04.2.28 1:41 AM 신고
    :-)*많이도 안바래. 증거를 대. 사실이라고 해도 니 잘한거는 없어. 몇개월동안 니 친구한테 돈 빌려봐라. 우정 깨지나 안깨지나. 친구가 돈갚으라면 연락도 끊고 그래봐. 그 우정이 이어질꺼 같냐? 인터넷에 요새도 바보만 있는게 아냐. ↓댓글에댓글
  73. 73. 레이안 '04.2.28 1:42 AM 신고
    :-)*물론 아직도 니같이 적당히 지어내고 그래도 격분해서 앞뒤 안가리고 뛰어드는 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이제는 나처럼 말리는 사람도 슬슬 생겨났다고. 뭘 원하는지는 모르겠는데...증거없으면 조용히 꺼져줬으면 좋겠다. 말소리 녹음하는게 그리 힘들든? ↓댓글에댓글
  74. 74. mano '04.2.28 10:04 AM 신고
    :-)*참고로 전 카드사 직원 아닙니다.
    취직? 취직 못 하는게 벼슬인가요? 그만큼 자기가 취직 하는 사람보다 노력을 덜 한것이지. 이분은 직장도 있으면서 빚쟁이네요.
    견물생심? 그것이 당연하다는 얘긴가요? ↓댓글에댓글
  75. 75. mano '04.2.28 10:06 AM 신고
    :-)*돈 안 빌려 쓰는것 갖고 성인군자 멀었습니다. 의식수준이 떨어지시네요.
    옳고 그른 것도 구분 못 하면서 서로 편들어주는 것이 더 중요한가요? ↓댓글에댓글
  76. 76. mano '04.2.28 10:09 AM 신고
    :-)*돈 없으면 안 쓰는게 어려울 정도로 양심이 없으면 그냥 입다물고 계시죠.
    그것이 당연하다고 욕까지 하십니까?
    혹시 둥근님도 신용불량자 아니신지? ↓댓글에댓글
  77. 77. mano '04.2.28 10:14 AM 신고
    :-)*자기가 잘못한게 있으면 반성하고 인정할 줄 알아야지
    서로 편들어주면서 격분하는게 옳은 것입니까? ↓댓글에댓글
  78. 78. mano '04.2.28 10:16 AM 신고
    :-)*그리고 편들어 주는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댓글에댓글
  79. 79. mano '04.2.28 10:19 AM 신고
    :-)*자신이 잘못하면 인정을 해야지, 그것을 비난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태도는 발전이 없는 행동입니다. 게다가 잘못을 하는 사람들끼리 똘똘 뭉치는 것은 지역갈등과 부정부패 및 당파싸움의 근원이죠. ↓댓글에댓글
  80. 80. mano '04.2.28 10:28 AM 신고
    :-)*우리나라는 밑에서 위까지 다 썪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우리나라 사람 맞습니다. 그냥 인정할꺼는 인정하자는거죠. 자신의 잘못을 그런식으로 덮어버리고 서로 감싸주고 남을 비난한다고 해서 나아지는거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81. 81. mano '04.2.28 10:28 AM 신고
    :-)*서로 비난하고 편들어줘봤자 시끄러워지고 싸움만 하죠. 그냥 자기가 애당초에 돈을 몇달 동안 안 갚아서 백화점 측에 민폐를 끼쳤으면, 그런 일을 당해도 이런곳에 올리지 맙시다. ↓댓글에댓글
  82. 82. 별명없음 '04.2.28 10:29 AM 신고
    :-)*솔직히 나는 카드사 알바도 아니고 현대랑 관계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가끔 비씨파크에 왔다가는 사람으로서 처음으로 한글자 남깁니다. 아무래도 이글은 다분히 글쓴이가 주관적으로 쓴것 같습니다. 통화내용을 우리가 녹음해서 들어보기 전까지는 누가 말을 잘하고 ↓댓글에댓글
  83. 83. 별명없음 '04.2.28 10:30 AM 신고
    :-)*잘못했는지 모릅니다. 제생각에 1차적인 책임은 글쓴이가 빚을 지고도 무감각하게 살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글을 쓰는 순간까지도 자기의 잘못에 대해 잘 알고 있지도 못하군요. 솔직히 별로 억울하다고 생각이 안듭니다. ↓댓글에댓글
  84. 84. 별명없음 '04.2.28 10:45 AM 신고
    :-)*또한 부모님께 빚을 많이 남겼다는 내용도 있는 것으로 보아 평소 얼마나 돈에 대해 개념이 없었는지 잘 알겠군요. 내가 글쓴이 아버지라면 기때기 100대는 때릴겁니다. ↓댓글에댓글
  85. 85. 별명없음 '04.2.28 10:46 AM 신고
    :-)*그리고 부모님께 미안한줄 알면 빚이나 혼자 힘으로 다 갚으십시요. 자신이 억울하다 하소연하지 말고 부모님이 자식때문에 억울한 꼴 당하지 않게 처신잘하십시요. ↓댓글에댓글
  86. 86. 이동은 '04.2.28 1:32 PM 신고
    :-)*mano..이사람 아무리봐도 카드사 직원이군... ↓댓글에댓글
  87. 87. 서보환 '04.2.28 2:21 PM 신고
    :-)*마노님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데,왜 무조건 카드사 직원이라고 매도합니까? 증거 있습니까? 자기 능력 밖의 카드 사용은 분명 옳지 못합니다.언제부터 카드가 만능 도깨비 방망이가 되었는지 한심하네요.견물생심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 ↓댓글에댓글
  88. 88. 서보환 '04.2.28 2:23 PM 신고
    :-)*돈 관리 제대로 못해 부모님들한테 빚을 남기고도 모자라서 몇달씩 연체한 사람을 감싸는 분들은 뭔지 궁금합니다.우리나라는 비상식적인 분들이 많은 나라군요.우리 가족들은 그럽디다.카드는 애초에 쓰지 말아야 한다고.카드사 배만 불려준다고... ↓댓글에댓글
  89. 89. 서보환 '04.2.28 2:25 PM 신고
    :-@*동근이라는 분한테 묻는데,사고 싶다고 다 살 수 있나요? 경제의 기본 원칙이 '희소성'과 '선택'인데 학교에서 공부 제대로 했다면 갚을 능력도 없는 돈을 함부로 쓰지 못합니다.그런식으로 생각하는 동근님은 먹고 살기 어렵다고 남한테 빚 막 지면서 살 생각입니까? ↓댓글에댓글
  90. 90. 서보환 '04.2.28 2:27 PM 신고
    :-)*신용불량자 얘기만 나오면 무조건 카드사 욕부터 하는 짓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카드 안 쓴다고 처벌하는 법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카드사는 빚을 안 갚으면 빚 갚으라고 독촉할 권리가 있는 겁니다. ↓댓글에댓글
  91. 91. 서보환 '04.2.28 2:28 PM 신고
    :-)*그러는 너는 카드 빚 안 져봤냐고 물으실 겁니다.저도 카드 빚 져본 적 있습니다.많은 금액은 아니었고 1개월 안 되는 연체기간이었습니다.그 빚 다 갚은 후 저는 신용카드는 쳐다도 안 봅니다.그냥 직불카드 만들어서 형편대로 쓰고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92. 92. 서보환 '04.2.28 2:33 PM 신고
    :-)*돈 없다고 카드 긁으려 드는 것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눈만 낮추면 돈 벌 곳 많습니다.번지르르한 회사 다니는 것만 돈 버는 거 아닙니다.청년 실업이 어쩌구 하지만 눈만 높아져 있어서 자기 눈에 안 차는 직장은 쳐다보지 않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는 것도 ↓댓글에댓글
  93. 93. 서보환 '04.2.28 2:34 PM 신고
    :-)*문제입니다.그런 식으로 따지면 앞으로 누가 카드사 돈 떼먹지 않고 갚겠습니까?다 생계형이라 우기고 안 갚지.돈 갚는 사람만 X신 될 뿐입니다. ↓댓글에댓글
  94. 94. 서보환 '04.2.28 2:35 PM 신고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를 가진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아 참 우리나라가 암담하게 느껴집니다.돈을 그렇게 쉽게 생각해서야... ↓댓글에댓글
  95. 95. s '04.2.28 6:38 PM 신고
    :-)*아직도 편가르기식 초딩식 사고방식인 사람이 있군. 쩝...

    욕을 한건 분명히 카드사 직원의 잘못이지만
    그건 인과응보 아닌가요?
    허허 직장 다닌다는 분이 몇달동안 30만원도 못내서 쩔쩔맨다?
    집세 밀렸다면 그래도 이해하겠지만.. ↓댓글에댓글
  96. 96. s '04.2.28 6:41 PM 신고
    :-)*카드로 긁은 휴대폰... 쩝... 저같으면 쪽팔려서 얼굴 못들고 다닐텐데
    참 얼굴도 두껍습니다. 그리고 돈 없으면 안쓰면 됩니다. 그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그게 왜 어렵습니까? 휴대폰이 카드로 긁어서
    써야될 만큼 그리도 급박한 건가요? ↓댓글에댓글
  97. 97. lys20c '04.2.29 10:26 AM 신고
    :-@*돈을 썼으면 당연히 갚아야지... 갚을 능력도 안되면서 쓰는게 이상하지 않는지..

    못갚을꺼면 몸까지 팔아라는 말을 들을 각오는 해야지.. ↓댓글에댓글
  98. 98. 눈이와라 '04.2.29 5:40 PM 신고
    :-)*저도 똑같은 경우를 당해봤습니다. 빛진건 아니지만 어머님께서 아는분 보증을 서주었는데 (현대 차 -ㅅ-) 비슷한전화가 오더군요 보증인이 냐고 전화가 오더니 무슨 썅욕을 하면서 나이도 어린놈이더군요.-ㅅ-; ↓댓글에댓글
  99. 99. 눈이와라 '04.2.29 5:41 PM 신고
    :-)*전화 내용중 일부입니다. 무슨 시각 장애인이 차를 끌고다니고 하면서 공격을 하더이다. 어의 없어서 어머님께서 앞을 못보시는것이 무슨 죄입니까? 차는 제가 끌고 다니면서 어머님 모시고 다니는데....... ↓댓글에댓글
  100. 100. 눈이와라 '04.2.29 5:43 PM 신고
    :-@*화가나서 그날로 어머님이 보증서준 그분을 찾아가 따졌습니다..그분 말씀 무슨일이냐고..빛진거 일부 처리하고 보증인에서 빼었다고 가서 확인해 보니..전산 처리도 안하고있더군요.. ↓댓글에댓글
  101. 101. 눈이와라 '04.2.29 5:44 PM 신고
    :-)*전산처리 안한건 용서하겠는데 그놈 (전화통화한놈) 대려오라고 했더니 정식직원이 아니고 한건 처리하면 아르바이트 식으로 돈받는 넘이더군요..-ㅅ- 자기 회사엔 타격을 안입는방법이죠....현대 싸가지 ↓댓글에댓글
  102. 102. 눈이와라 '04.2.29 5:46 PM 신고
    :-)*사과도 안하고 그날로 그넘 사라졌더이다 제가 도봉 영업점까지 찾아갔었습니다. 핸드폰번호도 찍혀있겠다..-ㅅ-; 정말 그때 울분을 어디다 풀어야 할지..
    욕을하면 그날로 녹음하시고요 대화중에 현대 관련된 단어가 꼭 나오게 하세요..고소.고발을 해야됩니다. ↓댓글에댓글
  103. 103. 시티보이 '04.3.1 1:43 AM 신고
    :-)*못갚을수도있지...30만원이 아이들 껌값인줄아나.. ↓댓글에댓글
  104. 104. 메모지 '04.3.2 12:41 AM 신고
    :-)*그런소리듣고 가만있었소?
    나같으면 이랬겠소.
    "사람뒤지게패서 훔쳐서 내겠소. 퇴근시간에 봅시다" ↓댓글에댓글
  105. 105. 메모지 '04.3.2 12:44 AM 신고
    :-)*저것들이 연체자한테만 전화하는지아시나요
    이번에 저희 회사에서 신용우수자님께 특별히 카드발급해서 사용하면
    매달 30%가 어쩌구저쩌구...
    일주일에 세번은 꼭 옵니다. 직업이 그러니 별수없겠지만
    마음같아서는 모조리 죽여버리고싶어 ↓댓글에댓글
  106. 106. 우왕 '04.3.2 3:11 AM 신고
    :-)*LG카드 쪽이 악명이 높던데, LG카드 망해서 그 쪽 채권팀들이 현대백화점으로 들어갔나? ↓댓글에댓글
  107. 107. 남덕희 '04.3.2 11:32 AM 신고
    :-)*우리나라의 사고방식이죠.너도 잘못 했고 너도 잘못했다.둘다 잘못 했다는 식의 판단.그래서 법정까지 가는 정도가 드물다고 들었습니다.
    미국의경우는 판정이 나면 어느 한쯕에게 모든 배상을 해야한답니다.마치 전쟁의패배자처럼... ↓댓글에댓글
  108. 108. 별이반짝~* '04.3.3 2:59 PM 신고
    :-)*이글 보고나니 현대백하점 이용하기 시르내...그럼 난 불매운동참가에 올인 ↓댓글에댓글
  109. 109. 별이반짝~* '04.3.3 2:59 PM 신고
    :-)*네티즌이 안도와주면 나중에 본인이 이런일 당했을때 얼마나 난감할까나... ↓댓글에댓글
  110. 110. 김창윤 '04.3.4 12:31 AM 신고
    :-)*마노님..말하는게 카드사 직원같네(아님 현대직원이던지..).....자기능력 밖에것은 자기것이 아니다...하하하...대기업의 부채가 얼만지 알고나있소..? 마노님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게 대기업이오..마노님 말대로라면 대기업들은 문을 닫아야 될것같소.. ↓댓글에댓글
  111. 111. 김창윤 '04.3.4 12:40 AM 신고
    :-)*글구..마노님이 하신 성경말씀에 따르자면...도둑질을 하게 만든건 카드회사가 아닐까요...^^ 무분별한 카드발급..마노님 역시 의식 수준이 궁금합니다.. ↓댓글에댓글
  112. 112. 김창윤 '04.3.4 12:48 AM 신고
    :-)*저위에 글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수는 없지만 ..전 대기업의횡포 충분히 저러고도 남습니다 ...마노님 가족중에 한사람이 저런경우라면 지금 처럼 말씀할실수 있을까요..? ↓댓글에댓글
  113. 113. 김창윤 '04.3.4 1:08 AM 신고
    :-)*대기업과 개인....어느쪽에 힘을 실어줘야 할까요..?
    마노님....강한자에 약하고 약한자에 강한 그런 사람은 아니겠죠..^^ ↓댓글에댓글
  114. 114. 수입이 '04.3.4 6:33 AM 신고
    :-)*?? 뭔가 이상 글케 욕듣고 부모님도 같이 전화로 싸웠다면서 여자 혼자몸으로 거길 간단 말입니까? 당연이 인원수를 늘려서 갔어야죠. 게다가 부모님이라면 당연히 같이 가줘야 하는거 아닌가? 이글 사실 맞나요? 왠지 현대 백화점 비방하려는 글 같아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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