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국민이 어용 언론에 의해 보도되는 내용으로만 그것도 단순히 의사 약사들의 밥그릇 싸움으로 인식하고있는데에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저는 개업의 입니다.의약분업후 개업을 해서 의약분업 전후의 수입상황을 비교 할 수는 없읍니다.
돈? 밥그릇? 그렇게 단순한 문제일까요.?
덜 벌면 덜쓰면 되고 국민이 가난하면 의사도 가난해 지는거지요. 대부분의 의사들이 그렇게 알고 있읍니다.
의사덜이 지랄하는 이유는 철저하게 마녀사냥의 희생물이 됬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자신의 수입에 3.5%만 보험료로 냅니다 이걸 모아서 보험재원으로 활용하죠. 대부분의 OECD국가는 9-15%정도 냅니다 비싸죠.! (우리나라진찰료는 OECD국가의1`/15수준입니다.대만의1/4수준)그런데 우리나라가 90년대 들어 선진화되면서 건강증진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고령화되면서 의료재원이 고갈되기 시작한 거죠 .그럼 정부는 공공병원도 늘리고 국민들을 설득해서 재원도 선진국 수준으로 올려야 했는데 안한거죠 의약분업 3-4년전부터 거덜이 나기 시작했는데(1년에 수천억씩) 이걸 어떻게 메궈야 하는데 선거떔에 올리지는 못하겠고 IMF터지니까 어쩌지도 못하고 그러다 좌파정부가 득세하니까 일부어용학자들과 무책임공무원들이 시민없는 홍위병 시민단체들을 기용 돈좀 아껴볼려구 의약분업,조제위임제를 밀어부텼는데
악! 이게 돈이 더드는겁니다.우리나라는 진찰료가 형편없어서(당시3000원) 의사들에게 약가마진으로 수입을 보존해주고있있는데 이것도 줘야죠(처음에 10000원정도주더니 지금은 7000원으로 깍음,작년에) 세계에서 제일 비싸고(조제료),우리나라에만있는 (복약 지도료 ,관리료)..이런거 잔득 만들어 노니 돈이 더 드는건 당연하죠. 잘못을 저질렀으니 희생양이 필요했는데 만만 한 게 의사거든요. 사실 의사들 공부만하고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하거든요. 동직업내에서도 직역도 다양하구요.각과 개업의 병원의사 교수 월급쟁의의사, 공무원 등등.. 약사들처럼 조직화, 정치세력화되지도 못했고 . 저새끼들 때문이다 부당청구해서 그렇다 진찰료 올려줘 서 그렇다. 리베이트받아쳐먹는 놈들이다. 의사들 가슴에 칼을 꽂은 겁니다.의사들 얼굴에 똥칠을 하고 목을 졸라 피를 빨아먹는거지요. 부당청구? 하는 의사 있겠죠. 어떻게 없겠읍니까? 비싼약 쓰고, 주민번호 잘못 기재하고, 병명 잘못 기입하고 누락하고, 물리치료 일주일이상 하고(우리나라 근골격계 환자들은 일주일 이상 물리치료 처방내면 삭감당합니다 물론 의사들)이러면 범법자 요 부당청구했다고 통계내서 발표합니다. 저 한달에 한번씩 심사평가원(의사 처방을 심사하는곳)에서 전화옵니다. 원장님 왜 이렇게 비싼약 쓰세요. 50원짜리 있는데 왜 200원짜리 쓰세요? 보험재정 아껴야죠. 어떤 미친 의사가 자기 환자에게 증명도 안된 밀가루 먹이나요? 지애비 애미 아파도 밀가루 먹으라고 하나요? . 그리고 비싼 약 처방했다고 자기네 규정을 어겼다고 환자가 먹은 약값,약사 조제료까지 의사들에게 뜯어갑니다. 물론 이런 것도 부당청구라고 하면서.
많은 분들이 글을 남기셨는데 도데체 의사들은 잘못된 제도를 고치기 위해, 저희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어떤 방법을 써야 하나요? 그깟 돈 몇푼 더 받겠다고 십수년 공부하고 머리가 흿끗한 노인네들이 추워 죽겠는데 여의도 허허벌판에 나왔겠읍니까?
사회주의국가나 영연방국에 가면 모든의료비가 공짜입니다. 의사도 공무원니구요.좋지요 그런데 공무원입니다 5시퇴근 수술도 5시까지 그이후는 응급실로 주 5일만 병원문 열고 그이후는 무조건 응급실 .수술하려면 보통 6개월에서 1년 물론 응급수술은 약간 빠르고 암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고 의사를 만나면 예약하고 충분한시간동안 진찰받을 순 있읍니다.국민은 자기 수입의 10-15%정도 의료보험료로 냅니다 이런제도가 좋은가요?
우리나라와 국민소득 수준이 비슷한 대만은 자기수입의 9%정도를 의료보험료를 내고 진찰료도 우리나라보다 3-4배정도 비쌉니다.
그렇습니다.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으려면 자기 수입의 10%정도를 의료보험료로 내야 하는데 겨우 3-4%내고 유지하려니 결국 나가는 돈 줄 아껴야 하니 힘업고 멍청한 의사들 조지고 병원들은 진료수입으로 운영이 안되니까 주ㅈ차장 영안실 빵집 패스트후드점에 눈이 뻘겋고(국립ㅅ병원까지),일산 보험공단 병원은 매년 수백억원씩 적잡니다.발표를 못하지만
그래도 병원비 비싸다? 외국처럼 수입의 10%의료 보험료 내면 병원비 안내도 됩니다.싫죠 돈내기 지금도 어려운데. 건강하고 오래 살려면 돈이 드는겁니다. 그것도 마니 외국만큼 듭니다. 그런데 돈내기 싫죠. 이런걸 정부가 해야 하는데 안합니다.국민들 설득하고 공공의료 시설에 투자고 의사 공무원 마니 채용하고 그런데 정부도 싫은겁니다. 그냥 3-4%가지고 의사들 목 졸르고 민간병원 조지고 밀어붙이는 겁니다. 그게 더편하고 정치적으로 유리하니까요.
국민들 돈 마니 내라고 집회한것처럼 들리겠읍니다만 진실은 하나입니다. 의약분업이든 황당한 보험이든 잘못 된건 고쳐져야 합니다. 돈이 아까운면 요구하지도 말고 그냥 살면 됩니다. 잘 사는 유럽이나 일본같은 나라 의료제도 쳐다보지 말고 또 불쌍한 의사들 도둑으로 몰지 말구. 차라리 공무원 시켜주든가.(그것도 싫뎁니다.별정직 으로 1년씩 계약하구 절대로 신분보장 안해줍니다. 환자보는일 이외에 행정잡무 가지고 간섭하고 그래서 공공 병원에 의사들 안 갈려합니다 보수적은거 떠나서)
의사들도 환자들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대화하고 진찰해주고 싶습니다. 지금의시스템으론 절대 못합니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국가입니다. 국민들이 돈이 안 들어가게 하려면 의사들도 돈이 안들어가게 해줘야죠. 진찰료 몇 푼 올리는거 바라지도 안습니다. 말도 안되는 제도 만들어 놓고 의사들에게 누명쒸우는 분들께 어떻게 해 드려야 하나요?
의사들은 부당하다고 생각되는걸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요? 그 냥 찌그러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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