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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구와의 대화.....

 

탄핵사건 난 후 친구에게 메신져로 큰일났다면 탄핵안 가결에 대해 알렸습니다.

참고로 친구는 반노파(?) 고 전 찬노파(?) 입니다.<-- 편의상 이렇게 밖에 표현이....

둘다 그리는 안돼겠지 생각 했는데 결과가 그리 나오는 전 황당해서 회사서 일손 놓고 라디오로 뉴스 듣고 있었고, 바로 친구에게 알리며 엠에센의 대화명을 이리 바꿨습니다.

"젠장.!! 기회를 주고 자잘못을 탓하란 말이다..."

친구와 바로 "지X" 나오던군요.ㅎㅎ 워낙에 이러구 지내는 터라..

친구의 의견의 골자는....

지금 배고프고 암울한 시점에 경제 우선이 되야지 무신 정치개혁이구 나발이냐.

먼저 배고픈거 달랜담에 했어야지 안그러니 저꼴났다...

저는....

배부르고 등따시면 정치는 뒷전된다. 오히려 늦은감이 있다. 좀더 빨리해서 야당 정신차리기 전에 해치웠어야 하는거다.

친구왈...

이랬다 저랬다 말두 많고 탈도 많고, 대통령은 장난이 아니다. 실험하는곳이 아니라 입증된걸 어긋나지 않게 잘 적용하는 자리다.

저는...

어느분야에서나 도전은 있으야 한다. 한데 지금까지 한일을 실험이라 보는 니가 더 이해 안간다.

친구왈...

1년이란 세월이 짧지는 않다. 근데 한게 뭐냐..? 정권 바뀐이후로 경재 더 안좋아 지지 않냐? 세계경기 전부 호황인데 왜 우리만 적신호냐.?

저는...

안나빠 진게 어디냐.? 중국 저래 무섭게 뎀비는데 피안보고 살라고 발악하는걸로 보인다 나는..

 

 

머 대충 이런 야그...

이거 왜 적냐고요?

아직 20대의 새파란 의견들입니다. 어설프고 정리안되는 생각이지만 이것도 투표권을 가진 한 사람들의 대화이지요.

누가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보완해야될 시점같은거 지적좀 해주셨으면 하고요.

저나 친구나.... 아직 정치란것에 관심둔지도 오래 되지 않았고 그러니...ㅎㅎ

진지한 대화 오가는 게시판에 그래도 가볍게 생각하는 한템포 쉬고가는 글을 적고 싶었습니다.

뜻이 달라도 친군 친구고 이눔저눔 하면서 오늘도 같이 한겜 하고 왔습니다.

게시판 글들 읽으며 서로 욕설도 나오고 알바니 어쩌니 하면서 시끄럽던데 그런모습은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어설픈 글이었습니다.

 



written by SkyC (hamal)
2004-03-15 05:04:43
652 번 읽음
  총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별이 '04.3.15 9:43 AM 신고
    :-)*세계경기가 호황이라뇨? 시대를 꺼꾸로 삽니까?
    이제 불경기에서 막 벗어나려는 듯 경제지표가 약간 상승하는 정도이며 그나마 실제 각국 국민들의 체감경기는 아직도 바닥이죠.
    미국의 한 교포는 나에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희망이 안 보인다" ↓댓글에댓글
  2. 2. 당당한걸 '04.3.15 10:41 AM 신고
    :-(*울엄니: 거참, 잘~됐다. 혼자 잘난척 하더니 쌤통이군.
    나: 참, 뭘 잘난척했다고, 저치들이 저런 농간을 부린단 말이요. 정말 잘난것 없는 저치들이....
    울엄니: 일년간 해놓은 것도 없으면서 지 잘못 작다고 감추고 뻣댔으니 천벌받은 거여... ↓댓글에댓글
  3. 3. 당당한걸 '04.3.15 10:45 AM 신고
    :-)*나: 일년간 뭘 할 수나 있게 만들었어? 말꼬투리 잡아가면서 하는일마다 횟가루 뿌린것들이 누군데..
    내 동생: 됐어, 누나. 아무튼 나이든 사람들은 무조건 보수면 제일인줄 안데니까. 나 광화문 간다. ↓댓글에댓글
  4. 4. 당당한걸 '04.3.15 10:48 AM 신고
    :-)*울 엄니: 저놈의 자식 또 쓰잘데 없는짓 하네. 장가가서도 저 모양이냐, 어쩜..
    모처럼 주말에 모여서 저녁식사시간 중의 우리집 대화였죠. 참....
    거리에 나가고 여기에 들어와도 주위의 친구들 얘길 들어봐도 이번 탄핵은 참 웃기는 짓인거라 믿고있는 ↓댓글에댓글
  5. 5. 당당한걸 '04.3.15 10:49 AM 신고
    :-)*어찌 우리 부모들은 죄다 우리와 다른 생각뿐인건지...
    신나서 전화로 우리한테 자랑한 울 시아버님과도 또 저런 대화를 해야하는 건지...
    유권자의 대부분인 저 어르신들의 맘은 아직도 한결같은 것을....
    과연 이번 총선에 새바람이 불지... ↓댓글에댓글
  6. 6. 졸라시앙 '04.3.15 2:12 PM 신고
    :-)*민주당의 분신 열우당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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