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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의 계속되는 착각, 우리당도 착각조심

 


//news.media.daum.net/politics/assembly/200403/15/pressian/v6308256.html


기사에 재배포나 무단전재금지라고 되어있어 직접 옮기지는 못하고 링크만 겁니다.


비교적 시국을 잘 분석해낸 기사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탄핵반대가 분명 "친노"의 여론이 아니라는 것...
저만해도 마찬가지로 탄핵이전 노무현정권에 대한 지지율 30%일 때 나머지 70%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왜 탄핵에 와서 뒤집어져 70%가 탄핵을 반대하고 있는지, 왜 FTA승인과 관련해 노무현을 반대하며 성토하던 농민들이 탄핵을 반대하고 있는지, 그런것들을 그냥 국민이 무식해서 잘 알아듣게 계몽하면 탄핵을 지지할거라고 착각하며 전혀 국민의 뜻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있는 한-민-자...


과거에 선거때만 되면 지역주의를 자극하여 표를얻고, 빨갱이컴플렉스 자극하여 표를 얻으며 민족분열을 획책했던 그들이 이번에도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탄핵을 하면 국론이 격하게 분리 되어 노통을 지지하던 30%가 들끓는 대신 노통을 지지하지 않는 70%가 자기들 앞으로 올 것이라는 착각속에 저지른 엄청난 만행....


언제나 국민을 분열시켜 자기표를 다지려는 자들에게 이제는 그렇게 해서는 표를 얻지 못한다고 알려주어야겠죠. 이번 사태를 열린우리당과 노통도 자기를 지지해서 그런다고 착각하지 말고 자중하며 교훈을 삼아 열심히 했으면 하는군요.


다양성은 분명 존중되어야 합니다. 우리땅에 진보만 있어서도 안되며, 보수만 있어서도 안되기에 다양한 생각을 가진 정치인이 아웅다웅 토론해가며 나라 살림을 해야 하겠죠. 다만 이제는 제대로 된 건전한 보수가 바로서야 합니다. 기득으로 가지고 있는 밥그릇에 연연하는 정치인이 이 땅에 설 수 없도록 정치판이 투명해져 진정 정치인은 국민을 섬기는 자리로서 사욕을 도처히 챙길 수 없도록 하여 자연스레 사욕을 위해 정치를 하는 자들이 사라지는 날이 오기를 기도해 봅니다.



챕스
written by 챕스 (chafs)
2004-03-16 10:47:04
897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꿈에그린 '04.3.16 10:51 AM 신고
    :-)*동감입니다. "끌어내려도 우리가 끌어내려..." 라는 국민들의 뜻을 열우당과 노대통령은 깊이 새겨야합니다. 또한 이른바 '노사모'라 하는 분들도 대통령 당선 직후 '노감모' '노비모'가 되겠다...던 그 당시의 마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댓글에댓글
  2. 2. SkyC '04.3.16 11:21 AM 신고
    :-)*미디어 다움의 글 잘 읽었습니다. 후반에 열어당에 남긴글이 참 인상적이네요.하지만 벌써부터 결과를 논하는건 이른게 아닐지..... 저렇게 너무 앞서가는 생각속에 원하지 않던 결과가 나오는게 아닐까 합니다. ↓댓글에댓글
  3. 3. 이인향 '04.3.16 11:54 AM 신고
    :-)*적절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동감. ↓댓글에댓글
  4. 4. 김현경 '04.3.16 4:25 PM 신고
    :-(*맞아요. 저 촛불을 든 사람들을 모두 '노사모'로 지칭하고, 그들의 속뜻을 한 개인에 대한 우상으로만 싸잡아 매도하려고만 하니...
    노대통령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당신들한테 화가 나 있는 사람이 다수라는 걸 모른척 하려하다니... ↓댓글에댓글
  5. 5. 김현경 '04.3.16 4:26 PM 신고
    :-)*어? 갑자기 닉네임이 사라지네요. 이게 도대체 어찌된건지.. 나같은 컴맹은 도무지...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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