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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일은 직전 파일과 달리 재생위치바에서 랜덤억세스가 가능합니다.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 8.0 이상에서 재생가능하고,
DRM이 걸려있어 라이센스획득을 위해 MBC로그인을 요구할 것입니다.그러나 이런 가치높은 훌륭한 프로그램이라면 백번이라도 로그인할 만합니다.오늘 오후6시, 서울/수도권 분들 모두 광화문으로 오실거죠?
지방에서도 모임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모두들 함께 했으면 합니다.
광화문에서 뵙겠습니다. 한방에 보냅시다.
2004년 3월 19일 (금) / 제 134 회
[뉴스 초점]
탄핵을 전후 한 언론의 보도태도
탄핵 부추겨 놓고 이제와 조용히 하자는 신문의 속셈은?
일부 언론매체들이 그동안 야당이 제기한 탄핵가능성에 힘을 실어주다가 탄핵안이 가결되고 대다수
의 국민이 놀라움과 분노를 표출하자 국민들에게 진정하라는 논조의 보도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정국불안을 바라마지 않던 논조를 보이던 신문들의 탄핵 전 기사와 논조를 비교 분석하고 국민들에
게 분노하지 말고 그대로 따르라는 일부 언론매체의 모순을 분석한다.
[뉴스확대경]
국민의 선택 VS 언론
탄핵반대여론을 뒤집으려는 보수언론, 정치권의 총공세
① 방송이 편파적이었다?
시간배분, 논조, 인터뷰 선정이 편파적이고 불안을 증폭시킨다는 야당의 평가를 그대로 보도하는 기
사가 나오고 있는데 실제 방송을 근거로 사실을 확인해본다. 또 각 방송사 인터넷 게시판에 비난의 글
이 쏟아졌다는데 사실을 확인해본다.
② 여론조사 왜곡됐다?
방송사와 조선일보를 제외한 대부분의 언론기관 여론조사가 왜곡됐다는 시비가 있는데, 과연 이번
여론조사에 부정이 있었는지 실제 여론조사과정과 조사기관의 대응을 알아본다. 그리고 동아일보와
중앙일보가 야당의 여론조사부정을 맹목적으로 기사화하고 있는 이유를 알아본다. 또한 조선은 갤럽
에 여론조사를 의뢰했다가 자신들의 방향과 정반대로 나오자 수신을 거부했다는데 그 이유를 알아본
다..
③ 신문들의 외신왜곡보도/ 과거사례
탄핵정국을 우려하고 야당의 정략적 공세라고 쓴 외신(아사히)을 인용하면서 새로운 정치사를 쓴다
고 제목을 뽑는 (조선) 등 외신을 입맛대로 왜곡하는 신문을 추적해본다.
[뉴스A/S]
국민의 선택 VS 정치권, 정치인
탄핵가결의 통사적 의미분석
일부 언론매체가 탄핵에 대한 찬성, 반대 입장을 친노 VS 반노의 대결로 몰면서 탄핵정국을 미시화
시키려 하는 반면 많은 국민들은 친일, 유신독재, 군부독재 등을 거치며 성장 고착된 반민주기득권세
력이 두 번에 걸친 집권실패로 기반이 와해될 위기에 처하자 민주세력을 짓밟고 역사발전을 후퇴시키
려는 거대한 전쟁이라는 거시적 시각으로 보고 있는데..
탄핵의 주최세력 최병렬과 한나라당의 과거 전력과 행적을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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