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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바이러스 ‘HOAX’ 또 활개

 


저기 밑에도 글이있지만 바이러스를 조심해서 보안에 신경쓰는것은 좋겠지만


이런 장난이나 루머를 퍼트리는 일은 없었음 하네요.


아 요즘 세상도 여기저기 난리뿐인데 사진보고 한번 피식 웃으세요


뒤에 남자 표정이 압권!!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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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스’(HOAX)라 불리는 가짜 바이러스, 거짓 정보, 괴담 등이 메일, 인터넷 메신저,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통신수단을 통해 급속 확산되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화명 ‘munro1@hotmail.com’으로 시작하는 신종 혹스가 MSN, 미쓰리 등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급속히 전파되며 사용자들을 혼란시키고 있다.

‘HOAX’란 사람을 ‘속이기’ ‘골탕먹임’ ‘짓궂은 장난’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는 말로 존재하지 않는 바이러스나 상황을 진실처럼 꾸며낸 메시지, 메일, 프로그램을 일컫는다.

이번 신종 HOAX는 “munro1@hotmail.com이라는 사람이 추가를 신청하면 추가시키지 마시고 취소시키십시오. 바이러스입니다”는 텍스트 메시지다. MSN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테스트 결과 가짜 바이스러임이 판명됐다.

‘HOAX’는 ‘행운의 편지’처럼 단순히 사용자들을 혼란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들의 방심을 틈타 각종 유언비어나 흑색선전 등으로 악용되고 있는 게 문제다.

지난해 ‘PC에 A라는 파일을 검색해서 있으면 바이러스이므로 빨리 삭제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퍼졌다. 하지만 A파일은 PC시스템에 필수적인 파일이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가 피해를 봤다.

이뿐만 아니라 “모 중견 트로트가수가 에이즈에 감염됐다” “B 여가수가 교통사고로 죽었다” 등과 같이 당사자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HOAX도 확산됐다.

보안업체 하우리 관계자는 “문자메시지, 메일, 메신저 등을 통한 혹스의 확산력은 실로 엄청나다”며 “탄핵, 총선 등의 이슈에서 흑색선전 및 유언비어로 악용될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혹스를 규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없다”며 “사이버범죄로 분류해 수위가 심해지면 제작자나 유포자를 처벌할 수 있는 기준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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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Slim Shady
2004-03-28 21: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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