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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지를 찾는데 도와주세요...ㅜ.ㅜ

 


안녕하세요...

너무 너무 소중한 우리 식구인 아지를 찾습니다. 요크셔이구요...

3월 26일에 응암 1동 신진학원 부근에서 잃어버렸습니다.

혹시 주변 사시는 분들 꼭좀 보고 연락주세요...ㅜ.ㅜ

저와 색씨 둘다 거의 패닉 상태입니다.

항상 식구처럼 같이 있고, 아침에 일어나면 잴 먼저 아침인사 해주고,

집에들어오면 누구보다도 먼저 발자국소리만 듣고 기다려주던

우리 사랑하는 아지가 보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여러분들 중에 주변에서 혹시 이런 강아지 보신 분 계시면 꼭좀 연락 바라겠습니다.

여자애구요, 특징은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되도록 여기저기 퍼가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우리 부부 지금 아지 생각에 미칠 지경입니다.

어디가서 뭐하고 있는지...

깔끔한 성격이라 길에서 뭐 줒어먹지도 않는데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어디가더라도 귀염받을 애교덩어리이긴 한데 나이 많이 먹어서 혹시나 구박받고 지내지 않으련지..

밤에는 날씨가 무척 추운데, 추위 많이 타는 아지가 괜찮을지...

젠장 오늘은 비까지 온다는데... 제발 여러분들 꼭좀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dirtybit




2004-03-29 13:31:11
566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유빈 '04.3.29 2:50 PM 신고
    :-)*..10년동안 키운 개인다... 불쌍하네요...주변에 많이 뿌릴게요~ ↓댓글에댓글
  2. 2. 황종화 '04.3.29 5:55 PM 신고
    :-)*꼬마 : 아지 찾았거든요...보상금은..
    나 : 아지 찾으셨어요? 어디서 찾으셨어요?
    꼬마 : 아빠가....(다른 사람에게) 어디서 찾았어?
    여기까지 하고 갑자기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공중전화라 은평구에 있다는것
    밖에는 안알려주구요... 어 ↓댓글에댓글
  3. 3. 황종화 '04.3.29 5:54 PM 신고
    :'(감사합니다.(__)

    근데 오늘 오전에 이런전화가 왔더군요...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꼬마애(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 분위기...)가 전화 해서(1541로 했더군요.. 공중전화로...) ↓댓글에댓글
  4. 4. 김두협 '04.3.29 5:38 PM 신고
    :-)*10..10....년..
    강산이 한번 변할동안 퀴웠으니 정이 많이 들었겠구려..
    꼭 찾으시오 ↓댓글에댓글
  5. 5. 황종화 '04.3.29 5:55 PM 신고
    :-)*비씨파크 여러분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__)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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