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MBC가 공개적으로 맞대응을 결정했군요
2일 해당 프로그램(2일 11시 15분 "신강균의 사실은...")에서 관련 녹화된 필름 원본을
공개하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기독교방송(CBS)의 사회부장도 반론형태의 기사를 썼던 CBS의 최기자의 글
역시 송씨의 발언을 그대로 적은 것이 아니라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것을 모은 것임을
인정했다는 군요....
아래 클릭하시면 한겨레신문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송씨한테 불리하게 될 내용들이 더 많았는데
오히려 그것들까지 알려져 더 곤경에 처하지나 않을까 염려되네요.
그냥 인정하고 말마따나 사과하고 간단히 넘어가시지 그랬을까....참...
(엉엉 울면서 자살해버리겠다는 식으로 말하는 모습볼때는.... 그래요
참 안쓰럽긴 하더이다. 인간적으로....참...)
2일밤 11시 15분... 시간되시면 다들 어떻게 된 일들인지 함 봅시다.
(단 이 문제를 너무 크게 생각해서 한사람 너무 불쌍하게 만들지는 마십시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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