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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자식들에게

 
부모도 없이 태어난 호로자식들에게 한마디 한다. 너희같이 애미 애비없이 태어난 인간들에게는 늙은 놈들이 거추장스런 존재일지 몰라도 정상적인 젊은이들은 애비 애미 없이 어떻게 이 세상에 태어났을까. 그리고 이런 후래자식들을 위해 밤낮없이 일한 우리 늙은이 들이 지금에 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마는 어쨌던 지금 하는 행동 앞으로 너희가 되로주고 말로 받을 것이다.

2004-04-04 16:00:13
791 번 읽음
  총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서동수 '04.4.4 9:16 PM 신고
    :-)*본글 쓰신 김완수님의 글은 아마도 먼저 사회를 살아오신 선배님의 후배들에 대한 따뜻한 응원이라 생각하며 감사히 듣고 더 열심히 해나갈 동력으로 삼겠습니다. ↓댓글에댓글
  2. 2. 서동수 '04.4.4 9:15 PM 신고
    :-)*의 밑거름이 되어왔던 선배님들을 부정하고자 함이 아니라 그 근복 구조적 모순을 점차로 해결하여 모든 세대가 같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함이 아니겠습니까. 괜한 갈들을 빚어서는 안됩니다. 같이 가야합니다. 잊지 맙시다. ↓댓글에댓글
  3. 3. 서동수 '04.4.4 9:11 PM 신고
    :-)*비씨에는 없으나 어르신들에 대한 비상식적 의견을 밝히는 그자들은 제가 보기엔 역시 송XX씨 못지 않는 작자들입니다.
    여튼 우리가 일궈나가고자 하는 것을 잊지 맙시다. 우리가 그것을 위해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지도 잊지않아야합니다. 또 이는 그동안 성장 ↓댓글에댓글
  4. 4. 서동수 '04.4.4 9:08 PM 신고
    :-)*대해 알려졌다고 보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싸잡아 노인들이 문제다는 식으로 인식했다면 대한노인회의 정체성은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전체 어르신들께서 그렇게만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구나...라고 안심하며 불안한 가슴을 좀 쓸어내리고 싶었던 것이겠지요. 여기 ↓댓글에댓글
  5. 5. 서동수 '04.4.4 9:06 PM 신고
    :-)*서 짚고 넘어가면 됩니다. 정동영의장의 그야말로 망언에 대해서는 그만한 사회적 지탄으로, 그리고 대한노인회의 정체성에 대한 것은 그 이면에 숨은 의도에 대한 비판정도에서 인식하면 됩니다. 노인들을 비롯해 어르신들을 말그대로 싸잡아 비난하려고 그 정체성에 ↓댓글에댓글
  6. 6. 서동수 '04.4.4 8:37 PM 신고
    :-)*해서 반대쪽으로만 택한다...이런 생각은 아니시잖습니까. 젊은이들이 모처럼 사회에 관심갖고 나름대로 의식도 갖게 되는거 나쁘다는거는 아니시잖습니까. ...
    정동영씨의 건에 대해서는 젊고 늙고를 떠나 많은 이들이 옳지 않음을, 경솔한 행동이었음을 말합니 ↓댓글에댓글
  7. 7. 서동수 '04.4.4 8:40 PM 신고
    :-)*공개된 그날 열린우리당의 게시판을 비롯해 많은 사이트를 돌아봐도 대개가 잘못은 인정해야 한다는 견해들이 압도적이더군요. 간간히 정동영이 뭘잘못했느냐는 식의 견해도 눈에 띄긴 했지만 제가 보긴 몇몇에 불과했습니다. 또는 정략적인 것에 말려들 필요는 없다는 ↓댓글에댓글
  8. 8. 서동수 '04.4.4 8:35 PM 신고
    :-)*가만 보고만 있었더니 세상 이래되버리는구나 깨닫고 뭔가라도 하려고 움직이는 것은 차라리 칭찬할 일이 아니던가요? 혹... 어르신들이 지지하시거나 지향하시는 어떤 바가 있는데 젊은 것들은 생각이 없어 그에 동조하지 않고 괜히 삐딱한 맘으로 어르신들 공을 무시 ↓댓글에댓글
  9. 9. 서동수 '04.4.4 8:46 PM 신고
    :-)*퇴할 때까지 그는 그것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며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반면 그동안 수세에 몰리던 한 측에서 "옳거니 잘걸렸다!"고 덥썩 물고 어떻게든 이걸 지금껏의 방식대로 이용해 오히려 세대간 분열을 부추키고 악용하려는 의도에 대해서는 절대 배격 ↓댓글에댓글
  10. 10. 서동수 '04.4.4 8:32 PM 신고
    :-)*물론 이것으로 되었다는 건 아닙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도 다 못갚을 은혜 평생 맘이라도 감사드리며 살아야지요. 그런데 한편 보자면 세상이 좀 이상하게 바뀌다보니 젊은이들이 다소 생각없이 경우없이 살았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요근래 세상 돌아가는게 딱하니 ↓댓글에댓글
  11. 11. 박수훈 '04.4.4 5:19 PM 신고
    :-)*동문서답으로.. ↓댓글에댓글
  12. 12. 서동수 '04.4.4 8:25 PM 신고
    :-)*저도 그래서 어처구니 없는 일로 삼십대 중반에 약혼자 먼저떠나보내고 망가져버린게 죄송해 더 열심히 일하고 어머님 일하시는것도 거들어 드리고 주말이면 아버님 사업하시는데 가서 혼자 대청소다하고 한마디 말이라도 곱게 드리려고 애쓰며 사는게 요즘입니다. ↓댓글에댓글
  13. 13. 서동수 '04.4.4 8:53 PM 신고
    :-)*하고자 합니다. 본글쓰신 어르신께 드리는 말씀은 아니나 그동안의 시국상황에 대한 논쟁에서 헤게모니를 잡지 못했던 어떤 분들이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든 상황을 역전 시켜보려 움직여볼까 한다면 이 또한 보다 신중하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에댓글
  14. 14. 서동수 '04.4.4 8:22 PM 신고
    :-)*분들은 없는 것 같은데요.... 사실 이런 생각들도 드네요. 그래도 여기 비씨 회원들이 나름으로 노력 많이 해서 그나마 분위기 이정도입니다. ... 어르신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지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제정신 박힌 젊은이라면 그런거 모를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댓글에댓글
  15. 15. 서동수 '04.4.4 8:16 PM 신고
    :-)*여기 회원들 중 특정분들을 지칭하시거나 하시는것은 아니시죠? 혹 탄핵에 반대하며 총선에 적극참여하여 제대로 민주주의를 일궈내자는 사람들 을 호로자식이라 하는 건 아니시죠? ....음.... 제 기억으로는 여기서 정의장 잘했다는 사람들도, 어르신들이 나쁘다고 한 ↓댓글에댓글
  16. 16. 서동수 '04.4.4 9:00 PM 신고
    :-)*다뤄지고 평가되어야한다고 보며 이는 모두들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송만기씨의 실언의 경우는 우편향집회의 한 비상식적인 태도와 그에 맞물려 다소 정정당당하지 못했던 언론사의 행태에 대한 비판, 그리고 그에대한 필요이상의 반응에 대한 반성차원에 ↓댓글에댓글
  17. 17. 서동수 '04.4.4 8:56 PM 신고
    :-)*이유는 말씀안드려도 다 아시는 걸테고요. 여튼 지금껏의 몰상식한 사회상황을 조금이라도 상식적인 것으로 돌려놓고자 하는 것이 모두의 바램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일로도 이 본질을 흐리려는 의도는 순수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본질 외적인 부분은 그 차원에서만 ↓댓글에댓글
  18. 18. 서동수 '04.4.4 8:43 PM 신고
    :-)*것이었구요. 정동영씨 분명 잘못했습니다. 설령 전후상황 다 고려하고 그 내포된 의미를 생각하더라도 분명 잘 못한것이고 정치꾼의 기교측면에서 본다면 더더욱 멍청한 짓을 한게지요. 사과를 했다고는 하나 한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는 없는 것이고 앞으로 정계은 ↓댓글에댓글
  19. 19. 노경일 '04.4.4 10:14 PM 신고
    :-)*옛것을 잘 따르시고 잘 아시는 분 같은데.. 군사부일체란 말씀을 아시는지요?
    대체 누가 호로**인지 모르겠네요~~
    현재 정치를 하는 사람 모두에게 한말로 생각하겠습니다. ↓댓글에댓글
  20. 20. 김명식 '04.4.5 5:49 AM 신고
    :-)*호로 자식이 뭔 뜻인지 모르는 모양이군,,홀어머니에게 키워진 자식을 말한다,즉 이혼녀나 미망인들의 자녀들을 당신을 폄하하고 욕한것인다,,,,,노인공경?..당신 길거리에서 담배 꼬나물고 다니지 말라,당신보다 나이많은 사람 길바닥에 천지다,,,, ↓댓글에댓글
  21. 21. 김명식 '04.4.5 5:51 AM 신고
    :-)*여기도 인터넷상이지만,,당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을것이다,,,,싸가지 없는 말 삼가하길 바란다,,,,,,나이는 숫자란 말을 되새겨 보시죠,,,나라운영이 나이순으로 운영하나?. ↓댓글에댓글
  22. 22. 김명식 '04.4.5 5:53 AM 신고
    :-)*인간으로서 최소의 예의일뿐 그이상의 기대는 각자 삶으로 통해 검증을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존경을 받으면 된다,,,늙어가도 추하게 늙지 말아야한다,,,,그게 삶 아닌가?... ↓댓글에댓글
  23. 23. 신충근 '04.4.5 1:12 PM 신고
    :-)*솔직히... 나이드신 분들은 이제 그만 나오셨음 함니다... 특히 김*필 같은 사람... 정말 또나오는게 짜증날 정도입니다... ㅡㅡ;; ↓댓글에댓글
  24. 24. 신충근 '04.4.5 1:12 PM 신고
    :-)*김 - 필 같은 사람.. 또나오면 정말 짜증날것 같네요.. ↓댓글에댓글
  25. 25. 이선재 '04.4.5 8:16 PM 신고
    :-)*修身第家 治國平天下라 했느니......!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요.
    나도 50이 다된사람이오만.. ↓댓글에댓글
  26. 26. 이영준 '04.4.6 10:16 AM 신고
    :-)*호로.. 후라.. 원래 호로 라는 말은 한반도 북쪽 변방에 있던 작은 나라들을 일컫는 말이었죠. 고려시댄가. 그때 어원이 시작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흔히 오랑캐 라고 깔보기도 하며, 욕할 원인을 명확히 찾지 못할때 무조건 호로자식 이라고 말했었죠. ↓댓글에댓글
  27. 27. 백운학 '04.4.7 11:30 AM 신고
    :-)*정의장의 노인비하발언은 노인은 열린너거당의 득표에 도움이되지않는
    한가지이유가 아닐까요?만약노인들이 진작에 열린너거당을 지지했더라면
    감히 그런말을 할수가 있었을까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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