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CPU 쿨러에 붙어있는 프로펠러가 반대방향으로 돌아갈때?

 


인텔CPU P4-2.4를 2.8로 오버클릭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CPU 위에 팬이 부착되어 CPU에서 봤을때 바깥쪽으로 바람을 일으켜 사용합니다.
그런데 발열(평소 CPU 40도 HDD 43도 FAN RPM 2700정도)과 평소 잦은 하드웨어 교체등으로
케이스를 열어놓습니다.
그래서 먼지가 더 많이 끼이는거 같구요. 팬에 있는 먼지제거를 위해 한달에 한번씩 팬을 떼어서
청소하고 다시 부착합니다.
근데 어느덧 이상하게 CPU팬의 소음이 줄어들었습니다. 자세히 보니깐 팬이 거꾸로 돕니다.
즉 방열판에서 바깥쪽으로 바람이 불어야 하는데 밖에서 CPU쪽으로 바람을 일으킵니다.
발열은 이전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PAN(방열판)과 FAN의 먼지가 덜 끼게되고, 악명높은 인텔CPU에 부착된 팬소음도줄었습니다.
그리고 보드 바닥방향(CPU) 방향으로 바람을 계속 일으켜주니깐 보드에 끼던 먼지도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었습니다.
흐... 아마도 공중에 먼지를 계속 뿜어낼수도 있겠죠. 주변에 바람을 일으키니깐 이전에 주변의 바람을 가지고 올라오던 개념과 다른 개념에서 먼지를 뿜는다고 생각합니다.

팬에 부착된 프로펠러를 반대방향으로 끼운겁니다.


프로펠러를 원래 장착한 이유가 있다고 보아 거꾸로 장착된게 결코 옳바르다고 생각치는 않는데, 실제 경우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1. 거꾸로 끼웠을때가 더 낫다.
2. 원래대로 해야 한다.
3. 이거나 저거나 비슷하다.
4. 모르겠다.


 


아래 댓글 달아주신 고수님들의 고견을 들어 다시 프로펠러를 반대방향으로 끼울려고 시도했었습니다만, 제가 잠시 착각했나 봅니다. 프로펠러를 반대방향으로 끼울려고 했는데, 인텔CPU쿨러구조상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빠지고 다시 끼울수 있는게 아니더군요.


혹시 전원을 거꾸로 연결해서 그러나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전원커넥터 구조가 거꾸로 끼워지지도 않더군요.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1. 왜 쿨러가 CPU방향으로 바람을 뿜어내는지 이유가 무엇이며,
2. 어떻게 해야 정상적으로 돌릴수 있을까요?


아.. 근데 CPU쿨러 이미지 병철님이 올려주셨나요? 이런것까지 다 신경써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function userinfo(id) {

var userinfo = window.open('/member/userinfo.html?id='+id,'userinfo','width=350,height=205,scrollbars=yes');
userinfo.focus();

}

function logCheck()
{
ans = confirm('로그인 후 보실 수 있습니다.n로그인 하시겠습니까?');

if (ans)
{
var url='/login/?urls=&memo=1'
window.open(url, '_self');
}
}


bug
written by bug (bugcampus)
2004-04-06 08:25:40
2840 번 읽음
  총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남영 '04.4.6 9:49 AM 신고
    :-)*ㅋㅋㅋ 답은 간단하죠. 두경우 전부 온도채크한후에 비교해서 나은걸 선택하심 되죠. 뭐든지 절대적인건 없으니깐요... ↓댓글에댓글
  2. 2. 전용재 '04.4.6 10:23 AM 신고
    :-)*그건 안좋은 방법이네요, cpu방열판에 왜 핀들이 있겠어요,골고루 바람이 들어가라구 있는데.. 반대로 돌리면 바깥쪽 온도는 비슷하나 중요한 중심부 온도가 올라가서 성능 저하가 일어납니다 당신의cpu는 서서히 죽어갑니다 ↓댓글에댓글
  3. 3. 정일한 '04.4.6 2:21 PM 신고
    :-)*단시간에 효과를 보려면 바람을 cpu쪽으로 쏘아 주는 것이 좋고 오랜시간 먼지끼지 않으려면 바람을 빨아내는방향으로 팬을 장착하는것이 좋습니다. ↓댓글에댓글
  4. 4. 최철호 '04.4.6 5:10 PM 신고
    :-)*공기온도에 의한 대류현상을 생각해 보시길... CPU의 뜨거운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야 되는데, 팬에 의해 강제로 밖의 바람이 들어오면 기압이 낮은 뜨거운 공기가 밖에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에 눌리게 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CPU근처가 차가워지지 않습니다. ↓댓글에댓글
  5. 5. 최철호 '04.4.6 5:12 PM 신고
    :-)*CPU는 서서히 찜탕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타버릴 것입니다. AMD는 훨씬 빨리 탑니다. 연기가 나면서.... 퍽... 소리가 나고... CPU회로를 둘러싼 세라믹이 갈라지죠... ↓댓글에댓글
  6. 6. 이광민 '04.4.6 7:07 PM 신고
    :-)*요즘 펜4와 바톤을 비교해봤을때 펜4가 발열이 더많습니다..
    왜 amd가 먼저 사망할거라는지 이해가 가질않는군요...
    물론 써러 이전 시퓨라면 amd가 더먼저 사망하겠지요.. ↓댓글에댓글
  7. 7. 박현욱 '04.4.6 9:22 PM 신고
    :-)*1. 보통의 경우 팬에서 나오는 바람이 CPU 쪽을 향하는게 정상입니다. 팬밑에 있는 금속(힛싱크라고 합니다.).. 힛싱크를 덮고 있는 플라스틱 덕트가 충분히 긴 경우에는 CPU쪽에서 바람을 끌어들여 힛싱크와 바람이 닿는 면적을 크게 합니다. ↓댓글에댓글
  8. 8. 박현욱 '04.4.6 9:23 PM 신고
    :-)*보통 순정쿨러의 경우 덕트가 짧아서 CPU 쪽에서 바람을 끌어들이는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 힛싱크 밑면에는 바람이 충분히 닿질 않아 냉각효과가 떨어집니다. ↓댓글에댓글
  9. 9. 박현욱 '04.4.6 9:24 PM 신고
    :-)*2. 위와 같은 이유로 현재 CPU 쪽으로 바람이 불게 되어 있다면 그게 정상일것이라 생각됩니다. ↓댓글에댓글
  10. 10. 박현욱 '04.4.6 9:26 PM 신고
    :-)*요즘은 어떤 쿨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덕트가 길어 바람을 끌어들여 사용하는 쿨러를 보고 싶으시다면 알파사의 PEP66 같은 모델이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11. 11. 서동수 '04.4.7 12:41 AM 신고
    :-)*CPU쪽으로 부는거 맞아요. 아마 반대가 정상인듯 생각하다 언뜻 보니 그게 아니어서 놀라신 듯...^^ 그래야 방열판 빗살사이 공기를 열과 함께 교체하고 식혀주지요....^^ ↓댓글에댓글
  12. 12. 이영준 '04.4.7 1:25 AM 신고
    :-)*답변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원래 케이스 껍딱을 닫고 사용할때 케이스 한쪽면에 CPU위치에 맞게 통풍구녕이 있습니다. 닫을때 그쪽에서 바람이 계속 나왔었고, 열었을때도 손을 대면 분명 바람을 느꼈었거든요. 근데 근래와서 정반대위치인걸 알았습니다.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