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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만기,정동영,노무현 기타등등 발언에 대해

 

장문을 쓸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볼땐 전부 다 깨끗하고 국민을 위하고 정말로 똑똑한 사람들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 자기의 이익이나 명예를 위해서 그러는건데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자기입맛에 맞는것만

받아들이고 싫은건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는 것같습니다.

이미 자기가 지지하는정당이나 사람을 정해놓고 말을듣고 지지를 하는데 당연히 자기와 같은뜻을 가진 말은 옳고 나머진 전부다 그르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큰문제라고 봅니다.

두서없는 말을 한것 같지만 요는 좀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시각으로 어느 정당이든 어떤사람이든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하고 잘한건 칭찬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4-04-06 09:32:18
582 번 읽음
  총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현경 '04.4.6 10:18 AM 신고
    :-)*왜 토론회 보면 자기 할 말만 정해놓고 남의 말에는 귀막고 오로지 자기 할당량의 말만 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 많잖아요. 그런 사람들 여기도 많아요.
    뭐 나역시 나의 신념에 대해서 전혀 딴말을 하는 사람을 쉽게 용납하지 못하는 편이지만, ↓댓글에댓글
  2. 2. 김현경 '04.4.6 10:21 AM 신고
    :-)*그래도 6개월 넘게 여서 글로나마 토론하다 보니 조금이나마 향상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토론문화가 부족하긴 해요.
    자기 주장을 하되 제발 욕설좀 하지말고, 인격모독 좀 하지 말자구요.
    의견과 주장을 공격하지 사생활,인격까지 물고 ↓댓글에댓글
  3. 3. 김현경 '04.4.6 10:21 AM 신고
    :-)*넘어가지 말자구요. ↓댓글에댓글
  4. 4. 김성운 '04.4.6 12:02 PM 신고
    :-)*토론문화 정착하자고 하면서 자신과 코드가 다르면 들을려 하지 않고 화를 내고 막무가내로 자기 주장만 내세웁니다... 토론문화엔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요한데... ↓댓글에댓글
  5. 5. 조석금 '04.4.6 4:07 PM 신고
    :-)*이상하지 않소? 이번 SBS 대토론회에 타 당은 대변인이 다 나오는데, 왜 열린우리당은 출마후보가 나오요? 사전에 대변인으로 토론하기로 약속해 놓고는 이제와서.....무슨이유가 있을까요? ↓댓글에댓글
  6. 6. 최진용 '04.4.6 7:58 PM 신고
    :-)*나름대로의 판별기준을 제시한다면 그것은 '논리'의 유무일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쉬운 것은 이렇게 무조건 토론회에 나온 사람을 막연히 비난하는 일입니다. 적어도 상대방을 비판할 때에는 구체적 사례를 들어가면서 즉 근거를 이야기하면서 해야합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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