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이 깨어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베란다에 어무이가 사다 놓으신 꽃이 보여 찍어보았습니다.

오백원

오백원

역시 오백원

하나하나 다 그가격 이상의 기쁨을 줍니다. 길가다 꽃집보이시면 맘에 드는 화초 하나 사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화분그릇을 가져가면 물론 더 싸지요. ㅎㅎ

 마지막 사진 두장은 최근에 노시민의원이 관심을 끌기에 어떤이인가 알아보던중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하는 신영복님의 책을 한권 주문하여 받아보았습니다. 아직 읽기 전이므로 후에 독후감이 나올지 열린우리당 반대에 한표던질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1. 1. 이인향 '04.4.9 9:48 PM 신고
   :-)*머리맡에 놓고 양파키우기로 시작하셔도 좋을거 같숩니다. ^^; ↓댓글에댓글
2. 2. 김현경 '04.4.8 10:07 AM 신고
   :-)*우리 어머니도 화초,꽃,난 가꾸는거 참 좋아하십니다. 근데 왜 그딸인 나는 이모양인지... 신혼때 사놓은 20여개 식물중 살아남은건 단 하나도 없네요..
   오로지 빈 화분만 발코니에 그득합니다. 부럽습니다. 봄을 집안 가득히 갖고있는게. ↓댓글에댓글

1. 1. :-)*머리맡에 놓고 양파키우기로 시작하셔도 좋을거 같숩니다. ^^; 이인향 '04.4.9 9:48 PM
2. 2. :-)*우리 어머니도 화초,꽃,난 가꾸는거 참 좋아하십니다. 근데 왜 그딸인.. 김현경 '04.4.8 10:0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