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KT의 입장이 표명된 기사가 나왔습니다.
내용인 즉, "인터넷 종량제는 과대한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소수 P2P 사용자에 한한 부분제도
이다. 일반 사용자는 기존과 동일한 가격대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인데요..
과대한 트래픽에 대한 합리적인 기준선을 잡는 데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합리적인 기준선을 제시한다면 인터넷 부분 종량제는 좋은 효과를 발생시킬 수도 있을듯 싶습
니다. 인터넷 평균 속도가 향상( 전문적인 이론의 바탕이 기반되지 않은 단순한 개인 생각임)
될 수도 있고, 불법 데이터 공유도 조금(?) 줄어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 소수의 사용자들
( 위에서 제시한 합리적인 기준선에 의한 )은 피해를 보겠지만 그 내용이 불법데이터( 영화 , 게
임 , 음악 등등의 저작권을 가진 )의 전송 제약이라면 환영할 만 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합리적인 기준선이 제시되지 않고, 그 대상이 모호해져 범위가 커진다면..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에 대한 세부적인 것들은 기존글들의 우려와 동일합니다.
일단 상황은 주시해야 봐야할 듯 싶습니다. 현재 단계에서 무조건적인 찬성이나 반대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이번 기회(?)가 올바른 인터넷 인프라와 문화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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