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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열라 이해할수 없는 것들..

난 종로 살죠...여긴 정통적으로 구여권이 강한지역입니다
사실 이해할수가 없죠 ...여기에 수구세력들이 그렇게
많나? 아니면 보수가 득세할만큼 발전이 많이 된 지역인가 ,잘사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가 좀 아닌거 같은데...ㅡ,ㅡ 그래도 이번엔 거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게 표가 나왔는데
어쨌든, 내가 강남이나 잘사는 동네에서 딴나라당 찍는건 공감이 간답말입니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 별것도 없는데서 딴나라당등 보수세력의 힘을 실어주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이겁니다,예전에야 여당을 찍으면 군사독제 시절이나 여당사람 밀어줘서
자기동네에 이익받을려고 했다치고 야당인데도 불구하고 보수라니까 난 보수야
이런경향이 많은거 같습니다...지방이나 시골로 갈수록 그 경향은 심해져요
못살겠다 못살겠다(장사안되 못살겠다,농사짓기 힘들어 못살겠다)
곧죽어도 자기가 보수인냥...사실 제가 생각하기엔 자기 착각에 빠진거 아닙니까?
저희회사 영남이나 호남이나에서 올라온 사람들 자기 지방엔 할꺼 하나도 없어서 힘들게라도 회사 다니던데...이런 현상태가 그리도 좋단말입니까?
난 서울 토박이지만 진짜 열라 이해 안됩니다
사실 보수라는 정당에서 그런 서민들 정책 내줍니까?
정치에서 보수라는 말은 예전것을 소중히 여기고 전통을 중시한다는 말이 아니고
수구세력들 밥그릇 안뺏겨라는 말을 왜 모르는건지
난 영남도 이해안되고 강원도는 진짜 이해 안됩니다(거기 아무것도 없지 않나요?)
부와 권력과 교육과 정보가 서울과 수돗권에 집중되 있는데 현체제가 왜 그리도 좋은지
정말 이해안됩니다
좀 자기가 보수다라는 착각에서 헤어나오길 바랍니다
저야 좋죠 서울 땅값오르고 서울이 제일 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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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별명없음 (artmouse)

2004-04-18 03:15:59

929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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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의견감추기 리스트보기 펼쳐보이기

1. 김봉준 '04.4.18 11:52 AM 신고

:-)*그나 저나.. 경제는 어려워서 서민들은 힘든데 이제 정치인들 다시 쌈질 하겟져.
이번 선거로 여당이 1당 댓으니 좀 서민 정치를 햇으면 하네요.. ↓댓글에댓글
2. 김봉준 '04.4.18 11:50 AM 신고

:-)*모르니 까요..종로는 예전에 강남이 개발 대기 전에는 잘 사는 인간들이 많은 동네 입니다.물론 어려운 사람들이 많지만요..삼청동 같은데 가 보세요..강남은 저리 가라 입니다..평창동 구기동..돈 많은 사람들은 이대로가 좋져... ↓댓글에댓글
3. 김봉준 '04.4.18 11:49 AM 신고

:-)*그러니 자기 하고 조금 이라도 연고가 잇는 사람들 뽑게 대져..
학연 지연 이런거 나쁘다고 하지만 외국 나가서 우리나라 사람 만나 보세요.
그럿듯이 자기 학교 자기 동네 나온 사람들 선거때 뽑을 수 잇져.
어짜피 선거에 나오는 인간들 개인적으 ↓댓글에댓글
4. 김봉준 '04.4.18 11:47 AM 신고

:-)*지역주민도 국민 이고 그러니 지역주민위하는게 당현히 국민을 위한다고 할수 잇져..아닐때도 많지 만요.솔찍히 국회의원 어느 당이나 다 비리 잇지 않나요.
어짜피 선거때만 국민 어쩌구 하지 제대로 얼마나 일 할까요.. ↓댓글에댓글
5. 김봉준 '04.4.18 11:46 AM 신고

:-)*솔찍히 선거때 찍을 인간이 없는게 문제 입니다.이번 선거 저도 햇지만
선거에 나온 인간 누군지 모릅니다.그러니 정당을 찍져..그데 지역당이라는게
어찌 보면 당현 한 겁니다.내가 사는 지역을 위해서 일 하는 사람 뽑는 거져. ↓댓글에댓글
6. 이영철 '04.4.18 11:44 AM 신고

:-P*강원도에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나마 휴가라도 갈 수 있습니다. 뭐가 있다는 것이 그 지역이 좋다라고 생각하는 고경석님, 정말 깨는군요. 단순무식의 극치를 보여주는군요. ↓댓글에댓글
7. 권재현 '04.4.18 11:20 AM 신고

:-)*좀 자기가 진보다라는 착각에서 헤어나오길 바랍니다. 스스로 정의롭다고 생각하나요? 땅값 올라서 좋은가 보죠. 땅때기 없는 내가 지금 님을 악질 지주놈이라고 매도하면서 님의 땅 뺏으려 든다면 님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궁금합니다. ↓댓글에댓글
8. 이상열 '04.4.18 9:08 AM 신고

:-)*이해안되는건 호남,영남 모두아니가요? ↓댓글에댓글
9. 서동수 '04.4.18 11:01 AM 신고

:-)*아직은 상식으로 이해하고 이해시키기에는 때가 안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변화하고 있잖아요. 어느 한쪽을 탓하여 상처를 주기보다는 긍정적인 쪽을 발견하며 서로 보듬어야겠지요. 모르긴 해도 곧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될거라 기대해봅니다.^^ ↓댓글에댓글
10. 정영명 '04.4.19 3:46 PM 신고

:-)*경상도면 어떡고 전라도면 어떤가 다 같은 동네데 ... 거기서 거긴데 문제는 전라도 사람들은 경사도 사람들은 좋아 안함 이유 광주항쟁의 덕이라고 할까
힘없는 시민을 총으로 칼로 죽였는데 누가 좋아 할까... 그것을 본 세대가 지금 살고 있는 세대인데.. ↓댓글에댓글
11. 정영명 '04.4.19 3:48 PM 신고

:-)*들은 말로는 군인들도 경상도 사람들로만 투입했다는 말도 있음.. 그래서 더 할찌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고문기술자가 국회의원된 것은 난 절대 이해 못함 어떡해서 고문기술자가 금딱지를 달수 있지.. 달수 있는 나라는 울 나라 밖에 없을 것 같은데.... ↓댓글에댓글
12. 김명식 '04.4.19 4:15 PM 신고

:-)*부자와 가난한 자로 한국사회를 보게 되면 이해하기 힘듭니다,,,친일세력자 민족주의자 , 미국에 의존해야 한다는 자와 미국에 자주적 입장을 견지 해야 하다는 자 등등 이런 여러가지를 놓고 봐야 이해할 수 있죠, ↓댓글에댓글
13. 박순원 '04.4.19 5:51 PM 신고

:-)*이해가안가면안가는데로 사시요..무슨 주접이요..인간은누구든자기이익을위해 사는동물이요..자기에게 이익이 있으니 딴나라당찍은것아니겠쏘..그리고이미끝난것이러쿵저러쿵하지마시요..자신이지지하는정당이안되었다고..이해가가느니안가느니..당신 정체가 궁금하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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