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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내 휴대폰

 

휴대폰을 잃어버렸습니다.

아~ 아무튼 4월은 정말이지 나에게는 잔인한 달입니다.

예전에도 이상하게 4월만 되면 여러모로 타격이 많던데~

왜 하필 내 생일이 있는 4월에 난 항상 이리도 운이 없는건지...

 신당역 지하철 2호선 화장실에다 두고 나왔는데, 한 10분쯤 다시 가봤더니 없더군요..

위치추적 하니깐 잠실이라네요.

뭐~ 안다고 일하는 도중에 거까지 잡으러 갈 수도 없고...

주운사람은 찾아주기 싫은가 보네요. 전화도 안받고....

문자로 애원과 협박까지 했지만 통 무소식....

친구들 전화번호 거기 다 있는데....

울 딸이 단축번호로 할아버지,할머니,이모,고모,삼촌 죄다 걸 수 있던 최고의 장난감인데...

난 얼마전 목욕탕에서 진주목걸이 주어서 주인 찾아줬건만, 왜 나같은 사람은 많지 않은건지...

신랑이 생일선물로 새거 사준다고 하지만, 좀더 기다려 보고 싶네요... 

감기까지 걸리고.... 이쉬~



아자아자
2004-04-23 20:03:37
541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병철 '04.4.23 8:10 PM 신고
    :-)*이미지나 사진에 워트마크가 삽입된것은 퍼가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다른 이미지로 교체해주세요. ↓댓글에댓글
  2. 2. 김현경 '04.4.23 8:12 PM 신고
    :-)*아~ 그런가요? 그러면 삭제 ↓댓글에댓글
  3. 3. 김현경 '04.4.23 11:03 PM 신고
    :-)*오호라~ 지금 막 제 휴대폰 습득자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남학생의 어머니가 주었다고 그 학생 연락 왔더군요. 사례비로 한 3만원 줄까 했는데, 울 언니가 5만원 준다고 문자 남겼다는군요.. 흐미~
    새휴대폰 사는데 날라간 돈에 비해 다행이다 해야죠뭐. ↓댓글에댓글
  4. 4. 이인향 '04.4.24 12:34 AM 신고
    :-)*헐.. 오마넌... -,.- ↓댓글에댓글
  5. 5. 김동덕 '04.5.11 3:50 AM 신고
    :-)*영등포에서잃어버려서 분실신고했더니 한달후에받았어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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