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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년대

 


60년대의 여자아이

60년대의 신발장수

60년대의시장의 사기전

60년대서울 도봉동의 소달구지

60년대 서울종로거리




60년대의 서울 공동수도


60년대의 찰살떡

60년대의 제주 모슬포 빨래터

60년대의 대구 거리

60년대의 서울역앞

1950년대 전쟁 직후

우산고치는 아저씨

헌책방

곡마단 선전

뻥튀기

굴뚝청소부

60년대 부산광복동 거리

60년대 대구서문시장

60년대의 시발택시의 행렬[서울역]

60년대의 창경원

60년대 서울역앞의 전차

60년대 명당성당

60년대의 명동거리


60년대의 남대문로



약장수

무료극장

60년대의 아동만화

김정호 사진

김인순

교련발표회

통키타 여행

서수남 하청일

임국희

롯데껌

60년대 선풍기 광고

65년대 해운대

지금으로 부터 30여년 전만해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현재 40대 전후로 아련하게 생각 나던 어린시절
모질게도 가난했던 그 시절이였지만 그래도꿈도 많았던 그 시절의 이야기
지금 생각하면 그시절이 그리워라.
어렵던 그 시절
서민들을 울리고 웃겼던 변사의 목소리.
마을 어귀에 유랑극단이나 서커스단의 북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마을은 이내 축제분위기에 휩싸인다.
해방과 전쟁을 겪으며 스러져간 나라를 재건하기 위해
두 주먹 불끈 쥔 우리 서민들에게
유랑극단이나 서커스단의 북소리만큼 반가운 소리가 또 있었을까.
TV도 없고 영화도 흔치 않던 그 시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희미한 불빛 아래 모여 앉아
함께 웃고 함께 울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정이 넘치고 희망이 가득한 시기였다.
그리운날 저녁에..



koko
2004-04-30 15:46:37
1972 번 읽음
  총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주홍철 '04.4.30 7:49 PM 신고
    :-)*잘봣네여^^;; 감사합니다 ↓댓글에댓글
  2. 2. 노선우 '04.4.30 8:02 PM 신고
    :-)*잘봤습니다 새로운걸 알게 되어 기쁩니다 ↓댓글에댓글
  3. 3. 권재현 '04.4.30 8:27 PM 신고
    :-)*한민족의 미래를 위해 자본주의를 선택한 선각자 이승만 전대통령과 경제 제일 우선을 고집한 선각자 박정희 전대통령께 감사 드립니다. ↓댓글에댓글
  4. 4. 이창재 '04.5.1 12:11 AM 신고
    :-)*박정희!!ㅡㅡ;;좀 뭣 같고 씹툴레이션 같지만....경제 발전면에서는 감사드린다는..ㅋㅋ ↓댓글에댓글
  5. 5. 최충만 '04.5.1 7:03 AM 신고
    :-)*전 박정희대통령을 존경합니다. ↓댓글에댓글
  6. 6. 양희진 '04.5.4 1:30 PM 신고
    :-)*ㅋㅋ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오? 독재 무력정권이었는데 단지 경제는발전해서

    존경한다는건지 원 ↓댓글에댓글
  7. 7. 김주영 '04.6.10 3:46 PM 신고
    :-)*사람들 얼굴이 다 행복하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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