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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가 노출되고, 여성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결국...

 


SBS TV '실제상황 토요일'이 성적충동을 유발할 수 있는 불건전한 내용을 내보내 결국 방송위원회로부터 '주의'조치를 받았습니다.

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29일 전체회의에서 '실제상황 토요일'의 지난 17일과 24일 방영분에 대해서 방송의 품위를 지키지 아니했다는 사유로 '주의'를 결정을 내렸습니다.

방송위원회는 17일 방송분 중 '단결 말타기' 코너에서, 출연자인 강호동이 다리 사이에 같은 편 출연자 앤디의 목을 옥죄어 괴로워하는 모습을 반복·근접촬영하고, 말을 선 출연자인 신정환이 바로 앞에 머리를 대고 있는 강호동의 겉옷을 벗겨 팬티가 노출되는 장면과 남성의 두 무릎 위에 여성 출연자가 5초 이상 서 있으면 승자가 되는 '커플지령 퀴즈' 코너에서, 남성이 여성의 엉덩이 부분을 두 손으로 잡거나 넘어지면서 밀착된 모습 등을 문제삼아 "성적충동을 유발할 수 있는 불건전한 내용일 뿐아니라 출연자나 시청자에게 예의를 지키지 아니한 것"이라며 '주의'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밖에 경인방송(iTV)의 '코미디 쇼 4막 5장'은 방송품위를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MBC 라디오 '지상렬·노사연의 2시 만세'는 불필요한 외국어와 은어 및 잡담 등을 여과없이 사용하여 역시 '주의'를 받았습니다.

또 방송위원회는 "KBS 2TV '일요일은 101%'의 'MC대격돌 여걸 파이브' 코너에서 남자 연예인이 답을 맞추지 못할 경우 여자출연자들이 소나기 세례를 받는 벌칙게임에 대해 논의한 결과, 제재조치하기에는 미흡하지만 가학적 표현이 위험수위를 넘어설 수 있다며 향후 예의주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그루넷 (www.groonet.com) -



2004-05-02 10:44:43
3430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인향 '04.5.3 2:34 PM 신고
    :-)*우습죠? 그렇게 품위없는 오락프로라면 자연히 왜면당하게 만들어야 할것을 하지 말아라하면 안할거라고 생각하다니.... ↓댓글에댓글
  2. 2. 이경민 '04.5.6 9:07 PM 신고
    :-)*어라? -_- 그럼 남자 다섯이 있고 여자가 문제를 맞추지 못할때 남자들이 벌칙받는다는건..왜 논의가 되지 않는지-_-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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