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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렘 가격 상승의 원인은...삼성탓..--;;

 

정말 무섭군요..-.-
그리고 삼성이 어떻게 비춰지는지도 알수 있겠습니다..-_-;;
축약하자면 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공격하는 회사는 삼성 (또는 두세개의 회사들)
이고 그들은 현재 하이닉스가 몇개월의 시한부 조건떄문에 살아나자
가격인하를 포기하고 다시 올리려고 한다..라는 뜻이되는데요..
물론 그것도 어디까지나 자기들의 의견이라는듯이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책임을 회피하고 있군요..
ㅡ.ㅡ
어쨋꺼나 회사들이 많이 늘어난건 사실이지만..-_-;;
힘없고 뺵없는 하이닉스가 불쌍합니다
(만약 현대 그룹이...아직도 단결되어 있다면..??? 전체적으로 보면 엄청난 흑자 회사인데 말이죠)
현재 현대는...위험한 줄다리기로 겨우겨우 살아나가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는 두고볼일입니다..


“D램 가격 상승 삼성전자 가격 정책 탓”…슈마허 인피니온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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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규 객원기자 bkb21@hananet.net
2001년 11 월 26일

세계 대표적인 반도체 메이커인 인피니온의 울리히 슈마허 CEO가 최근 D램 가격 상승은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기 보다는 삼성전자의 인위적인 가격 정책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6일 보도했다.

울리히 슈마허 인피니온 CEO는 최근의 D램 가격 상승 경향에 대해 “우리의 해석”이라는 단서를 달아 “한국의 한 반도체 업체가 D램 가격 인하를 주도했지만, 하이닉스에 대한 긴급 지원 방안이 확정되자 가격 하락세에 제동이 걸렸으며 이는 정상적이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논리적으로 본다면 D램 가격은 오르기 보다는 내리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슈마허 CEO는 이어 “인위적으로 가격을 내렸던 업체는 더 이상 그것이 효과적이지 않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하이닉스가 최소한 수개월을 더 버틸 수 있게 된 상황에서 D램 가격을 계속 떨어뜨리기에는 스스로 자금 운용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슈마허는 한국의 한 반도체 회사를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삼성전자’를 지칭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슈마허 이러한 발언은 D램 주요 고객들이 수요 공급 측면에서 보다는 공급자들의 ‘결사적인 가격 정책’에 더 비중을 두고 구매 여부를 결정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풀이했다.

이에 대해 자나단 메논 드레스드너 클라인볼트 바설슈타인은 “한 업체만으로는 D램 가격 하락을 주도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둘 이상의 업체가 가격 인하를 주도한 것은 사실이며 이들은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3~4개월 이후에는 다시 이전보다 더 공격적으로 가격 인하 공세에 나설 것”이라고 예측하고 “이들의 공격 목표는 하이닉스로, 하이닉스의 퇴출을 희망하고 있는 듯 하다”고 덧붙였다.

D램 가격은 이달 들어 거의 두배 수준으로 급등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하이닉스와 여타 취약한 기반의 경쟁업체들을 퇴출시키기 위해 특정 업체가 인위적으로 D램 가격의 하락을 주도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반론도 적지 않다면서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최근의 D램 가격 상승은 계절적인 일시적 수요 증대 혹은 윈도우 XP 특수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1-11-27 0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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