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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기념(효녀 울딸...)

 














아빠가 오면 얼른 달려나가 인사합니다.

1. 아빠가 오면 얼른 달려나가 인사를 하지요. (정신없이 달려나가다 많이 다친답니다.)


2. 이뻐죽을 딸내미 안고 방으로 들어가 침대위로 내동댕이 칩니다. 한동안 장난치죠..


3. 아빠가 갈아입을 옷을 챙겨줍니다.


4, 아빠가 씻고 나올 때 까지 안경을 들고 화장실 문앞에서 기다리는 모습.


5. 나오면, 안경을 건네주고..


6. 아빠의 젖은 발을 정성스레 닦아줍니다.


....


7.그리고는 꿈나라로 간 내 딸...


물론 제가 퇴근했을 때는 저런풍경 절대 안나옵니다.


아~ 얼른 둘째 낳아서 내편 만들고싶당....


울딸만큼  울엄니한테 하면 좋아하시겠죠?


 

이쁜딸을 안고 방으로 들어가 침대위에 던지고는 장난칩니다.


딸내미는 아빠 갈아입을 옷을 전달하지요.


그리고는... 아빠가 씻고 나올 때까지 아빠안경을 들고 화장실 문앞에서 기다립니다.


아빠가 나오면 안경을 건네주고...


아빠의 젖은 발을 정성스레 닦아줍니다.


쉬하다 잠든 내딸.



아자아자
2004-05-07 21:45:53
999 번 읽음
  총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종운 '04.5.8 7:12 AM 신고
    :-)*엊그제 사진엔 아이가 둘이었는데... 둘째가 아니었나봐요 ^_^ ↓댓글에댓글
  2. 2. 허용제 '04.5.9 11:50 PM 신고
    :-)*참 착하구 이쁘네용....나두 빨랑 결혼해서 딸래미 낳아겠당...!! ↓댓글에댓글
  3. 3. 김지호 '04.5.8 9:03 PM 신고
    :-)*참착하고 이쁘네요~ 깨물어주고 싶당~ ↓댓글에댓글
  4. 4. 이인향 '04.5.7 10:05 PM 신고
    :-)*엄마는 재미없거등요... 무섭고 화만내고... ㅎㅎ ↓댓글에댓글
  5. 5. 김수종 '04.5.7 10:17 PM 신고
    :-)*아주 이쁘네요 ^^ ↓댓글에댓글
  6. 6. 김현경 '04.5.7 10:18 PM 신고
    :-)*혼내지 않고 지 아빠처럼 해달란다고 다 해주는 역할은 한사람이면 충분하죠..
    여우같은 울신랑 죽어도 딸내미한테 악역은 안합니다. 에휴... ↓댓글에댓글
  7. 7. 전형섭 '04.5.7 10:35 PM 신고
    :-)*하하.. 기특하네요 ㅋ ↓댓글에댓글
  8. 8. 권정훈 '04.5.8 1:15 AM 신고
    :-)*어서 아들을 보셈...

    듬직한 아들을 보셔야 현경님 편으로... --;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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