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 www.softmax.co.kr)는 Full 3D 온라인 레이싱 게임 “드림체이서”의 프리 러닝 서비스를 5월 10일부터 일주일간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림체이서는 일주일간의 프리러닝서비스를 거쳐 오는 17일(월) 오픈 베타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부터 단계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온 “드림체이서”는 서버 안정화와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해 온 결과, 비로서 새로운 모습으로 공개되게 되었다.

드림체이서는 5개의 파츠 구성이 모여 만들어진 독창적인 경주용 차의 조합, 다른 경쟁자의 플레이를 방해할 수 있는 아이템 사용과 어빌리티를 통한 다양한 전술로 액션 레이싱이라는 면에서 타 레이싱 게임과 차별화되어 개발되었다.

이번에 실시하는 프리러닝에서는 대폭 달라진 드림체이서의 아이템 효과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일명 부스터로 통하는 '헤이스트' 아이템의 효과만 선보인 반면, 파이어볼, 프리징 스파이크 등 수많은 아이템들의 효과가 구현되어 보다 박진감 넘치는 대전이 가능하다.

또한 고 난이도의 맵 추가 및 스피드 향상, 서버 안정성 확보를 통해 리얼 액션 레이싱 게임으로서의 액션성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소프트맥스 드림체이서 개발팀은 “프리러닝 기간 동안 게이머들은 본격적인 대결 레이싱 이전에 연습경기를 통해 게임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랜 기간 동안 드림체이서의 달라진 모습을 기다려왔던 유저들에게 한시라도 빨리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기 위해 프리러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림체이서 프리러닝에 참여하고 싶은 사용자들은 포립 홈페이지(www.4leaf.com)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은 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리러닝 기간에는 드림체이서를 플레이한 모든 포립 유저들에게 보너스GP도 지급된다.

드림체이서는 팀 배틀, 그랑프리, 토너먼트와 함께 커뮤니티가 공존하는 레이싱 게임으로 유저들은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게 조합되는 자동차를 이용해 다양하고 환상적인 코스를 질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