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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조타는 젊은 분들께 한마디~~ ^^

종교는 정치의 부산물일 뿐입니다.

인류가 자연을 두려워하던 원시시절에 번개를 두려워하고, 바위를 섬기고, 각종 동물을 섬기던시절이 어떻게 보면 가장 순수한 믿음이었습니다.

그럼 지금의 종교는 무었일까요?

아주 단순하답니다. 그건 정치를 하기위하여 만들어진 부산물 즉 쓰레기지요.. 인류가 원시시절을 벗어나면서 조직화된 생활을 시작하면서 필요한것이 절대적인 힘이었습니다. 그런데 몇몇의 힘으로 제어할수 있는 한계가 너무 적었죠. 점차 많은수의 개체를 다스리려면 무언가 대항할수 없고, 논리적으로 설명 불가능한 절대적인 힘이 필요하게 되었죠. 그래서 절대적인 신이라는 개념을 내세우고, 자신이 신의 아들 또는 신의 대리인행세를 하여 절대적인 권력을 휘두를수 있었죠. 아시다시피 이미 이때부터 종교는 썩어있었습니다. 자신들 맘대로 (신의 이름이라는 미명하에)죽이고 강간하고, 빼았앗죠.. 당연 신의 뜻이니까 누구도 반박을 못했죠. 그러면서 점차 발전된 사회가 되면서 신과 정치는 분리되기 시작했습니다. 신전을 세우고, 정치인은 그들을 이용한거죠. 즉계시를 내려라~~ 하면서

그런데 여기서 생각하지 못한 복병이 나타난거죠. 이버르장머리없는 신전의 사제들이 정치의 머리위로 기어올라갈려 한거죠~~ 이것을 정치하는 것들이 가만두겠습니까? 당연 힘으로 억눌렀죠.그러면서 나타난것이 기독교같은 종교인데요. 정치적인 힘을 가지려는 소수민족이 자신만의 종교를 만들었죠. 무식한 사람들 모으는데 그만한게 없으니까요. 평등이니 박애니 하면서 자신들은 숨어서 조종하고 몇몇의 멍청하고 무대뽀 행동대원을 계시자니, 신의 아들이니 하면서 앞에 내세워 죽이고 그를 순교자 또는 신의 대리인으로 추대하면서 자신의 정치적인 역량을 키웠죠~ 대다수의 무지한 사람들은 자신의 대리인이 죽었다는데 흥분하면서 열심히 앞에나가서 죽어주었죠~ 점점 힘이 커지고 ~~ 지금은 세상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종교가 되었죠~~

즉 이런식으로 정치는 종교를 이용하면서 적당선에서 제어를 하고 있죠. 종교와 정치는 서로의 공생관계를 통하여 정치자금을 대주기도 하고, 세금을 안내고 맘대로 돈을 쳐먹어도 들키지 않은 법을 만들어주면서 서로의 똥꼬를 핥아 주며 즐거워하죠. 머 가끔 서로 뒤틀려 싸우다가 순교자도 만들고, 사이비 이단도 만들면서 싸우기도 하긴 하지만 ^^;;;

머 꼭 기독교만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종교의 본질이 이런것이기 때문에 각종 정치 형태에 따른 종교가 다양하게 있는것이고, 그것을 잘이용하기 위해서 정치인은 선거때만되면 수많은 종교를 동시에 섭렵하는 선구자(?)가 되는거죠 ^^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그렇게 종교에 심취 하는것일까요? 그들에게 사실 잘못은 없습니다. 자신은 힘을 가지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터트릴수도 없는 상황에서 억울한것을 들어주고, 행복하고 싶다는(언젠가는 .. 죽어서라도), 불쌍한 원초적인 제약점을 극복하고 싶어 하는거죠. 그것을 종교는 교묘하게 이용해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일반의 노예근성을 가진 사람들은 무언가 절대적인것이 없으면 두려워 하고, 기댈대를 찾아야만하죠. 그래서 항상 힘있고 사람들 많은 종교로 냄새 나는 똥을 보고 몰려드는 바퀴벌레 처럼 모여드는 것이랍니다.

자 그럼 정리를 해볼까요? 이것을 본 종교인들께서는 열통나시겠죠~~ 하지만 객관적으로 바라볼때 그렇다는 겁니다. 사실 당신네 종교인들은 자신들의 주장이 논리적으로 반박 받으면 믿음이라면서 억지를 부리시는데요. 객관적으로 설명까지는 안바래도, 괜히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종말이니, 말세니 하는것들부터 시작해서, 각종 명목으로 돈을 갈취해서 그 강남의 금싸라기 땅에 수백평, 수백억하는 건물을 지어서 하루종일 노래부르고, 악쓰면서 사랑사랑하면서도, 자신들이 갈취한 돈의 1/1000정도 겨우 어려운사람들위해 쓰는척 하고 그나마도 그렇게 어려운 사람들까지 교회로 유인해서 또 돈 갈취하는건 약과란거 아시죠? 대부분 큰 교회의 목사나 전도사 자식들은 외국에서 방탕한 생활로 각종 폐인이 되어돌아다니고, 평생을 봉사했다는 사람들의 집이 강남에 몇채의 아파트, 각지역에 수많은 콘도를 가지고 있죠. 봉사하면 누가 이런거 그냥 주나 보죠? 또 선거철만되면 죄질나쁜 각종 정치인을 초청해서 자신들 무세금, 무법의 생활을 오래할수 있도록 열심히 정치자금 대서 당선되게 하고, 예수와 동급을 만들어 열심히 침튀기면서 비리 국회의원 당선시켜 주죠. 근데 그나마도 서로 단결이나 하면 모르는데. 돈가지고 하는 종교다 보니까, 서로 치고박고 싸우고, 사기치면서 수만은 장X회, 생XX파,니 하는식으로 서로 분리되 싸우면서 똥칠하고 있고, 힘도없고 백도 없는 새끼사기꾼들은 열심히 사기배워 나와서는 각 동네마다 조그만 사당들 만들어 없는 사람들 주머니 톡톡털어서(십분에일을 바치라나 머래나..지들이 머 세금도 안내는 주제에)가져가고. 단물 좀 빨아먹고, 커지면 또 새끼사기꾼들에게 팔아치우고.. 이러다보니 남산에서 서울시를 바라보면 세계에서 가장큰 공동묘지가 되어버렸죠(언제 남산타워에서 보세요. 십자가가 서울을 덮고 있는걸 볼수 있답니다 ^^).. 자 말이 길어지네요 좀 흥분했나봐요 ^^...

다른건 다좋은데요. 가장큰 피해는 젊은이들이라 이겁니다. 어려서부터 자기자신을 믿기 보다,큰곳에 빌붙어 사는법을 먼저 배우고, 정상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보다, 비논리적이고 기형적인 믿음을 강요당하죠. 어쩌다 그것에 회의를 느끼면 단체적으로 집으로 몰려와 또 그 늪으로 끌고들어가죠.. 안돌아가면 이단이니, 사탄이니 하면서 왕따를 시키죠. 왕따문화가 종교에서 나온거라는거 아시겠죠? 어려서부터 배운거라.. 요즘 아이들은 잘 따라 한답니다. 다양한 문화와 생각을 하면서 커야할 어린이와 청년들을 점차로 좁은 구석으로 몰아가죠, 자신들것이 아닌것은 모두 나쁘다. 아니 나쁘지는 않은데 좋은건 아니다는 식으로.

자 과연 종교는 무었일까죠?

그 가치가 있을까요?

젊은 분들에게 하고싶은 이야기는 종교를 믿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거기에 빠지지 말라는거죠. 좀더 다양한 종교와 문화, 학문을 공부하고 경험을 쌓고, 나중에 나이들어 죽음에 이르러 믿어도 된다는 겁니다. 어짜피 대다수의 종교는 천국이나, 환생을 위해서 현실을 무시하자나요.. 순간의 현실에서 종교에 봉사하고 영원한 미래를 얻으라는 식으로.

지금 살아있는 이순간이 영원한 내세보다 중요한것이며, 내가 신과 같아서 나자신을 믿을수 있는 그런 젊은이가 되기를 바라는 맘으로 짦게 (아닌가? ^^;;;;) 길게 한소리 늘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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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리마 (icbm)

2004-05-25 19:38:40

1268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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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의견감추기 리스트보기 펼쳐보이기

1. 박성훈 '04.5.25 11:30 PM 신고

:-)*좋은 글입니다 ^^ ↓댓글에댓글
2. 권영우 '04.5.26 2:11 AM 신고

:-)*죄송하지만 함부러 이야기 하는것이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댓글에댓글
3. 최상연 '04.5.26 3:09 AM 신고

:-S정말 지겹게도 종교얘기 계속 올라오네요..특정종교를 편하지 않나..꼭 딴지당 사람들같아요.. ↓댓글에댓글
4. 최상연 '04.5.26 3:10 AM 신고

:-S정말 지겹게도 종교얘기 계속 올라오네요..특정종교를 편하지 않나..꼭 딴지당 사람들같아요.. ↓댓글에댓글
5. 박성훈 '04.5.26 9:12 AM 신고

:-)*음.. 함부로 이야기 하는것도 물론 나쁠 수 있겠지만 함부로 이야기 해버릴 만큼 (주)기독교 社의 외판원들의 활동은 똥물이 튀기죠. ^^ ↓댓글에댓글
6. 박성훈 '04.5.26 9:16 AM 신고

:-)*솔직히 한나라당 나쁘다 전두환 죽일놈이다 말들이 많지만 일개 서민인 제 눈엔 (주)기독교 社 보다 더 추악스러운 기업은 없어보입니다. ↓댓글에댓글
7. 권재현 '04.5.26 10:42 AM 신고

:-)*수학에서는 절대 무한을 생각하지 말라한다. 왜냐하면 미치버리기 때문이다. 무한을 연구한 많은 수학자가 정신이상자가 되기도 했다. 유한인 존재가 무한을 생각할때 느끼는 허무는 나 자신을 믿을 수 없게 한다. 깊이 무한을 생각하고 종교를 욕하라... ↓댓글에댓글
8. 김윤희 '04.5.26 10:53 AM 신고

:-)*여기가 종교 게시판이니까 그렇죠. 종교 게시판에는 종교 이야기가 오르는 게 당연하잖아요 ↓댓글에댓글
9. 이인향 '04.5.26 1:36 PM 신고

:-)*본래 의미를 외곡한 해석이네요.(맞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원래 그렇게 정치에 이용해 먹으라고 생겨난건 아니니까요) 본래의 의미를 다시한번 새겨보셨으면 합니다. ↓댓글에댓글
10. 윤희원 '04.5.26 2:21 PM 신고

:-)*종교는 정치를 위한 지배 이데올로기로서 생겨난 것이 맏습니다. 정 모르겠으면 고대사(사회문화사)를 공부해 보세요 ↓댓글에댓글
11. 권재현 '04.5.26 4:54 PM 신고

:-)*유물사관으로 보면 종교는 정치를 위한 지배 이데올로기로서 생겨난 것이 맞습니다.
마르크스주의가 모든 사회 현상을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도구일 수는 없다. ↓댓글에댓글
12. 김기환 '04.5.26 5:07 PM 신고

:-)*종교는 쓰레기라는 그따위의 말을 함부로 놀렸다가는 언젠가 당신 그 입때문에 땅을치고 후회할날이 있을거외다. ↓댓글에댓글
13. 류성현 '04.5.26 5:10 PM 신고

:-)*왜 이리 똑똑한 사람들이 많어...1+1은 그냥 2면 되지..좀 배운거 티내느라 왜 2가 되는지 파헤치고 분석하고..아이고.. 머리들 안아퍼요...자고로 인간은 말할수 있는것과 글이 생기면서 참 머리 아프게 살아요..안그래요.. ↓댓글에댓글
14. 정호찬 '04.5.26 6:33 PM 신고

:-)*종교가지고 머라고좀 하지말지..아직도 종교이야기나오내.짜증나게. ↓댓글에댓글
15. 유형근 '04.5.26 9:17 PM 신고

:-)*십자가 집에 들어가는 예수쟁이들하고는 숨도 같이 쉬기 싫어진 세상 ㅡ.ㅡ
드럽게 집요한 아줌마들.... ↓댓글에댓글
16. 박기홍 '04.5.26 9:23 PM 신고

:-)*글에 대한 요지 파악도 못하는 멍청한 사람들이.. 머 그러니까 똥냄새에 몰려들겠죠.. ↓댓글에댓글
17. 정재헌 '04.5.26 10:37 PM 신고

맞습니다. 믿는건 좋은데 **사람들 집단처럼 믿지 말았으면 합니다. 종교를 하나의 학문으로 인식하는 눈이 필요한것 같네요.
이글에 반박하는 분들은 대부분 자신이 그 종교에(특정 종교를 지칭하진 않겠습니다.)빠져 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댓글에댓글
18. 김상호 '04.5.27 1:25 AM 신고

:-)*머 필요 악이라고 생각 됩니다만....하지만.. 누가 그랬죠.. 십자가가 땅위에 늘어나는 만큼 나라는 병들고 있다... 머 꼭 교회만을 찝어서 하는이야기는 아니지만
종교가 번창할수록 나라가 망하는건 당연한거겠죠.. ↓댓글에댓글
19. 강미남 '04.5.27 8:44 AM 신고

:-)*무엇이든지 적당히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오바를 하면...문제가 있지요...집착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지..... ↓댓글에댓글
20. 서보환 '04.5.27 9:16 AM 신고

:-)*종교가 번창할 수록 나라가 망한다?
그럼 미국은 기독교 국가니 오래 전에 망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IMF 맞은 게 종교 탓은 아니지 않습니까?
근거도 없이 종교를 끌어들여서 폄하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21. 이혁 '04.5.27 9:42 AM 신고

:-)*그냥놔두죠 저런 사람도 필요하면 신이 찾으시겠죠~ ↓댓글에댓글
22. 안윤성 '04.5.27 11:18 AM 신고

:-)*종교의 본질이 뭔지도 모르고 써대는 이런 글이 바로 쓰레기가 아닐런지 원.. ↓댓글에댓글
23. 이덕현 '04.5.27 11:32 AM 신고

:-)*모임 있으면 교회 간다고 늦게 나오고.그렇지 않으면 아예 안 나오고.죽어 천국에 가기 위해서 자신이 속한 모임 친구들의 기분하나 못 맞추는 사람들.앞 뒤가 영 맞지 않다고 생각.글쎄! 정말로 하느님(하나님)은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지옥에 보내는 그런 ↓댓글에댓글
24. 이덕현 '04.5.27 11:33 AM 신고

:-)*편협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는 건가? ↓댓글에댓글
25. 이덕현 '04.5.27 11:34 AM 신고

:-)*제발 종교 믿는다고 유세하지 말고 조용히 지내시길... ↓댓글에댓글
26. 유민석 '04.5.27 12:17 PM 신고

:-)*남들이 왜곡해서 믿더라도 본인이 올바르게 가면 절대 종교의 본질에서 벗어날일이 없으리라 봅니다. 종교는 사후세계를 얘기하기도 하지만 현실을 올바르게 살라고 배웁니다. 저도 어렸을때 그리 배웠고 저의 가치관 형성에 많은 도움을 준것 같습니다. ↓댓글에댓글
27. 한상용 '04.5.27 1:02 PM 신고

:-)*박기호님의 글에 절대 찬성합니다. 어제 부처님 오신 날이라 해서 저는 원래 천주교였는데 이 지역에서 좀 유명한 사찰을 저녁시간에 가 보았습니다. 새로 지어진 절이였구요..., 그 절앞에 다다른 저는 노라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 였습니다. ↓댓글에댓글
28. 한상용 '04.5.27 1:04 PM 신고

:-)*그 곳은 야외 전원카페 밀집 지역 바로 위의 산을 약 2만평 정도? 되는것 같은데, 산을 헐고 거대한 본당, 유치원, 거대한 주차장, 등등..., 연등은 왜그리도 화려한지..., 이렇게 표현하면 어떨지 모르지만 꼭 지상낙원에 온 기분이였습니다. 그런데 골똘히 ↓댓글에댓글
29. 한상용 '04.5.27 1:05 PM 신고

:-)*생각해보니 그 절은 한마디로 대기업과 같은 인상이였고, 부자절이였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발도 못 붙일것 같은 느낌이였지요. 그 절의 종파 본부에서 돈이 나와서 저리도 큰 절을 지은건지, 이 지역 유지들이 돈을 낸건지는 모르겠지만 종교가 저래서는 ↓댓글에댓글
30. 한상용 '04.5.27 1:07 PM 신고

:-)*안되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막말로 명품만 번지르르하게 차려입은 개기를 좔좔흐르는 인간이 거리의 부랑인들에게 밥 한끼 대접하는 거 하고 평범하고 수수한 우리 이웃이 그들에게 밥 한끼 대접하는 것 하고 과연 그 부랑인은 어느사람에게서 ↓댓글에댓글
31. 한상용 '04.5.27 1:09 PM 신고

:-)*마음의 평화를 느끼겠습니까? 우리나라 종교계가 가지고 있는 각 지역의 노른자위 땅들..., 거대한 건축물들..., 수억 수십억의 건물들이 하루에 단 1,2시간을 위해 그 비싼땅을 차지하고 있는 것, 너무도 사치이고 못사는 사람에게는 크나큰 위협이라고 봅니 ↓댓글에댓글
32. 박기홍 '04.5.27 3:18 PM 신고

:-@*서씨,안씨 !! 미국이 과연 종교로 번창하는것입니까? 지금 미국의 모습이 과연 기독교가 번창하는 나라의 모습입니까?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사탄의 나라 모습이 아닙니까? 당신은 본질을 압니까? 도데체 무었을 기준으로 함부로 이런 답글을 쓰시는 겁니까? ↓댓글에댓글
33. 엄기현 '04.5.27 9:23 PM 신고

:-)*참 한심하네요 주장하는쪽이나 반대하는쪽이나 종교는 정치의 부산물이라는 말은 좀 그렇네요 맡는 말이기도 합니다 . 우리나라는 불교를 이용해 정치에 사용하였고 로마도 기독교를 사용하여 정치에 이용했습니다. 그러나 종교가 그렇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 ↓댓글에댓글
34. 엄기현 '04.5.27 9:25 PM 신고

:-)*진것은 아닐것이라는건 알고 계신지요??성경책이나 불교에서 보는 책이나 다른종교에서 보는책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그런 글들이 쉽게 만들어졌을까요?
종교를 사용하는 정치가 똥냄새가 나는것이지 종교자체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35. 엄기현 '04.5.27 9:26 PM 신고

:-)*이렇게 종교를 이용한 놈들을 욕할것이지 종교자체를 욕하는것은 좀그렇습니다.
어떤 종교가 그러라고 가르칩니까?그런종교라면 욕을 먹을 만 하지요 그러나 제가 알기론 그지도자가 그렇게 이용한다는 사실입니다. ↓댓글에댓글
36. 엄기현 '04.5.27 9:28 PM 신고

:-)*이런 사실을 왜곡하지 마시고 종교자체는 문제가 없는것은 확실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한가지 질문해보겠습니다. 당신의 시작이 어디고 무엇때문에 살아가며 당신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세포가 아닙니다.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있죠 ↓댓글에댓글
37. 김현경 '04.5.28 2:11 AM 신고

:-)*제가 기독교란 종교를 가지게된 주 원인은 우습다 할 지 모르지만 공포영화를 보고서지요.. 외계인이 나오고 제목에 "금성"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영화였는데, 거기서 이런 말이 나오더라구요. ↓댓글에댓글
38. 김현경 '04.5.28 2:13 AM 신고

:-)*"사람들이 종교를 갖고 만들어내는 이유가 뭔지 알아? 잠재의식 때문이야...자신의 잠재의식 속에서 두려움을 쫒고싶고, 그 의식안에서 의지할 무언가를 찾으려는 거야..." 라는 말이었지요. 당시에 열살이었나? 전설의 고향이나 드라큐라 같은 영화 ↓댓글에댓글
39. 김현경 '04.5.28 2:18 AM 신고

:-)*볼 때마다 잠 못자고 무서워하던 저에게 그말은 정~말 비수처럼 꽂혀서 당장에 저에게 믿음을 주었죠. (참 우스운 얘기네요) 뭐 암튼 그렇게 기독교인이 되었고 머리가 클수록 반항도 하고, 결국은 나일론 신자가 되었지만 ↓댓글에댓글
40. 김현경 '04.5.28 2:20 AM 신고

:-)*반사회적 종교를 가진 신자가 아니라면, 전 종교를 가진 사람이 좋습니다. 그사람의 편안한 잠재의식을 믿게 되니까요. 그 의식이 광신에 의해 폭발한 사람이 아니라면... ↓댓글에댓글
41. 정성훈 '04.5.28 10:16 AM 신고

:-P*박씨~!
박씨가 종교를 비판하는 것 처럼 내가 당신을 비판합니다.
원망과 불만으로 가득찬 삶으로 대충 살다가 박씨에게 기다리는 곳으로 가시죠..?! ↓댓글에댓글
42. 한상용 '04.5.28 8:17 PM 신고

:-)*한가지 더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한민족 고유의 신앙이 있었음에도 일제시기를 거쳐오면서 우리민족의 고귀한 신앙이 통째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각 민족마다 종교가 있을진데 우리는 줏대없이 타국의 종교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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