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1일 발간한 ‘건설동향브리핑66호’를 보면..
건설경기 침체로 국내 건설수주가 급감하면서 부도를 내거나 건설업 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업체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건설부문의 성장 기여도도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분기 건설업 등록을 자진 반납한 업체 수는 일반건설업체 102개사,
전문건설업체 721개사 등 총 823개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건설업 등록을 반납한 업체는 작년 1분기 12개사에 불과했지만 2분기 16개사,
3분기 119개사, 4분기 541개사 등으로 건설경기가 하락하기 시작한 작년
4분기부터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철강파동 및 고유가 지속으로 자재값이 계속 오르며 전반적인 내수경기 침체가
부동산의 신규건설을 주저케하는 원인으로 볼수 있고, 정부의 부동산규제 정책이
무관하지 않은것도 사실일 것이다.
다만, 수많은 건설인력들의 설자리가 더 큰 문제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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