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폭염이 심하다는데... 여러분의 여름나기의 진수를 듣고 싶어요.

 오늘 징하게 덥더군요. ㅡㅡ;; 낮에 아주 아주 잠깐 잠들었따가 낭패를...

 잠자면서 더워가지고... 머리를 냉장고 속에 집어넣엇따가... 다시 침대 위로

 올라갔다.. 아주 왔따 갔다햇습니다. 휴;;;

 저같은경우.. 자주 머리 식힐려고.. 냉장고에 머리를... 머리가 얼얼하면...

 몸에 더운지 잠깐... 잊어버리거든요. 그리고... 집에 에어콘이 없으니...

 낮에 햍볕이 쨍쨍해도 잠깐 나가서... 가까운.. 농협이라도 --;;

 그리고 음식은 콩국수, 수박을 수저로 퍼가지고 얼음넣어서 먹기, 찬물로 등욕하기,

 아님... 제방바닥이 찬 이유로.. 방바닥에 누워서 숨만쉬기... 등등..

 전 이렇게 보내는데 다른 분들은???

 ㅎㅎㅎ 제몸이 허약했나봅니다. 안그래도 속안좋은 사람이 오늘 잠깐 더위먹어서..

 고생을... 낮에 잠깐 잔이유로 ㅠㅠ..  적응력이 약해서리 ㅎㅎㅎ

1. 1. 이인향 '04.6.3 9:24 PM 신고
   :-)*숙면 베개와 죽부인을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 ↓댓글에댓글
2. 2. 전형섭 '04.6.3 10:44 PM 신고
   :-)*여름엔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댓글에댓글

1. 1. :-)*숙면 베개와 죽부인을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 이인향 '04.6.3 9:24 PM
2. 2. :-)*여름엔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전형섭 '04.6.3 10:4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