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의견나눔에 있어서...

 

community: 공동 사회, 공동체..  뭐 이런 뜻이죠?

작은 의미로 공동체 안에서의 문화도 들어가겠고요.

역시나 공동체일 수 있는 "bcpark"에서는 참 많은 토론과 대화들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개인의 자유로운 생각을 표현하는데 있어, 물론 자유로워야 된다는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자신의 의견을 필력할 때, 이왕이면 다른사람과 '의견'이 아닌 글과 말 때문에 싸우진 말아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이전에는 얼굴을 대하면서 말로만 토론을 하다가, 글로써 의견을 나누기 시작한 것이 얼마되질 않아 참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느끼게 된 걸 조심스레 말씀 드리자면,

우리나라는 엄연히 말에 있어, '존댓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눈에 보기에도 나이가 어리다 하여도, 아주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아닌경우를 제외하고는 면식이 없는 어린이에게도 함부로 하대를 하는 것 또한 예의에 어긋난 것입니다.

상대방의 나이를 알던모르던, 함부로 하대를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의견을 나눔에 있어 나이를 따지는 것도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니라 생각이 됩니다. 어리다고 뭘 모른다고 무조건 무시하는 것또한 더 나이먹은 사람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더많은 세상과 세월을 살았다고, 그렇지 않은 젊은 사람들의 세상마저 알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또한, 이론으로만, 보이는 것만 본 사람과 실제로 겪어본 사람들 사이에는 벽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경험하지 않았던 부분에 함부로 단정지어 말을하면, 실제로 그 삶을 살고있는 사람은 헛웃음 나오고 무시하게 되니, 자신의 의견이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되기를 원하신다면 그런 행동은 삼가해 주길 바랍니다.

여성과 남성, 어르신과 젊은이, 보수와 진보 등... 서로가 이해시키고 자신의 의견이 옳다 하는 것에 고견을 쓰면서, 제발 그 상대방에 대해 헐뜻는 말로 시작하는 걸 삼가하도록 합시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좋은 의견도 묻혀버리고, "웃기고 있네"식으로 끝나는 경우 여러분도 많이 봤지 않습니까?

다른사람에게 내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너무 많은 자유가 주어졌다고 함부로 남용해서 오히려 제약을 받게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본문에 대한 댓글을 올릴 때 충분히 읽어보고 올리는 여유도 생기길 바랍니다.

자신을 자극한 한마디 말만 듣고 흥분해서 시간낭비하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저처럼요)

 



아자아자
2004-06-04 08:48:59
467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철호 '04.6.4 8:05 PM 신고
    :-)*좋은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