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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 5.1채널?!? Ceron 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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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구지회( ilspy@hanafos.com )


 과거 10만원 이상대에서나 찾아 볼 수 있었던 5.1채널 스피커가 심지어는 4만원대 제품까지 찾아볼 수있을 정도로 다양한 5.1채널 스피커들이 보급형이란 이름하에 유통되고 있다. 솔직히 ilspy는 AV 및 음향 기기 쪽에 해박한 지식이 없지만, 컴퓨존과 이스턴의 협찬으로 특이한 5.1채널 스피커를 사용해 볼기회를 갖게 되었다. Ceron T5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Ceron T5 외형 및 번들 살펴 보기



[ Ceron T5 Specification ]



















모델명 Ceron   T5
사 양 ■  본체 앰프 규격

 





순간 최대 출력
아날로그 입력감도
전원
제품크기
 Total 500 Watts
 180 mV
 220V / 60Hz
 W148 x H278 x D300 (mm)

<스 피 커 규 격>

■ 전면 좌.우/후면 좌.우
      스피커 : 2 Inch Fullrange
      주파수 특성 : 300 Hz ~ 20 KHz
      임 피 던 스 : 4 Ohm

■ 중앙 스피커
      스피커 : 2 Inch Fullrange
      주파수 특성 : 230 Hz ~ 20 KHz
      임 피 던 스 : 4 Ohm

■ Subwoofer
      스피커 : 3 Inch Magnetic Shield
      주파수 특성 : 130 Hz ~ 300 Hz
      임 피 던 스 : 8 Ohm

 
특 징 - 5.1ch의 앰프와 전면 좌,우 스피커, 후면 좌,우 스피커, 중앙스피커, 서브우퍼가 하나의 제품속에 구성되어 복잡한 스피커 연결선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
- 전면과 후면의 스피커를 청취자의 위치에 따라 0˚~90˚까지 자유롭게 방향 조절
-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적은 공간에도 홈시어터 시스템을 설치
- 좁은 공간에서도 5.1ch의 풍부한 음량 감상
- 음의 충실도와 명료도를 향상시킨 콤팩트 타입의 전면 좌,우 스피커, 후면 좌,우 스피커, 중앙스피커 및 우퍼가 내장
- 풍부하고 깊이있는 저음을 재생하는 슈퍼우퍼 채용
구성 5.1ch All In One 스피커 본체1EA, STE-STE 3EA, RCA-STE 3EA
원산지 한 국


 ilspy가 수령한 Ceron T5(이차 T5) 박스의 모습이다. 박스 크기는 여타의 5.1채널 스피커의 그것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다. 그도 그럴 것이 T5는 위성스피커, 우퍼 등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일체형 스피커이기 때문이다.




 한글 메뉴얼, RCA to Stereo, Stereo to Stereo 타입의 연결 커넥터가 T5와 함께 제공되는 번들의 전부이다. 가격대를 고려할 때 유선 혹은 무선 리모컨을 기대하는 것은 힘든 것이 사실이고, 각종 RCA 입출력 기기들 위한 제품이 아님을 번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RCA to Stereo 커넥터를 사용하면 RCA 단자를 이용할 수는 있다.



 이것이 T5 본체의 전부이다. 어찌 보면 이것이 어떻게 5.1채널의 사운드를 출력해 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 설명을 참고하기 바란다.



 T5의 상단에는 동작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LED, Power, Master Volume, Bass Volume 버튼, 해드폰 연결 포트가 차례로 위치하고 있다. LED의 경우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동작 중에는 파란색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중간에 위치한 큰 원 모양이 센터, 최하단에 위치한 것이 서브 우퍼이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T5를 지지하는 받침대가 뽀족하게 되어 있다. 이는 바닥과의 공간을 만들어서 보다 강력한 출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으로 추측된다.



 5.1 채널 사운드의 비밀의 측면의 유닛에 있는데, 각 측면에 각2개씩 총 4개의 유닛이 존재한다. 위 사진처럼 버튼을 누르면 유닛이 튀어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다. 다양한 각도로 조절도 가능하다.



 양 측면의 유닉을 모두 펼쳤을 대의 모습이다. 위 사진과 같은 구조에서 5.1채널 사운드를 출력하는 이론은 아래와 같다.



 전면을 향하고 있는 두 개의 유닛은 5.1채널 시피커의 Front 기능을, 뒷 쪽을 향하고 있는 2개의 유닛은 벽면에 반사를 통해서 Rear 기능을 담당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적으로 위 이론에 문제가 있는 것이 T5를 가지고 5.1채널의 구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변에 장애물이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점이다.



 하단은 4개의 스파이크 모양의 지지대가 위치하고 있으며, T5 후면에는 Front, Rear, Woofer 용 연결 커넥터가 위치하고 있다.


 T5 테스트에 앞서..



 테스트에 사용된 사운드 시스템은 emTek의 EMNF400에 내장된 ALC655 칩이다. EMNF400의 경우 리얼텍 사운드 유틸리티를 제공한다. 위 사진의 사운드 입출력 단자 중 파란색은 Line-In, 녹색은 Line-Out, 적색은 Mic 입력 포트이지만, 5.1채널 스피커를 연결할 경우 각각 Rear, Front, Center 연결 포트가 된다.




 위 설정은 디폴트인 2.1채널 스피커로 설정해 놓았을 때 유틸리티 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설정 정보이다.




 5.1채널 스피커로 설정했을 떄 유틸리티 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설정 상태이다.  각각의 스피커를 클릭하면 사운드 출력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제대로 장착을 했다면 위 캡쳐 화면과 같은 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알 수 없는 장치는 수정을 통해서 스피커로 변경하여 설정할 수 있다.


 T5 를 통한 감상 테스트



 ilspy의 사용 환경에서는 아무리 해도 T5의 이론상 동작 조건인 난반사 없는 테슽 환경을 조성할 수 없었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비교적 뒤 쪽에 장애물이 없는 공간을 정하여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비교 대상으로는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Britz, 1000A를 동원하였으며, 1000A와 T5를 사용하여 동일한 음원을 감상했을 때의 느낌을 그대로 서술하도록 하겠다.


 1. 다양한 MP3 감상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동원해서 다양한 MP3 파일들을 감상해 보았다. 고음 처리가 많은 음원의 경우 소리가 텅 빈 듯한 느낌을 주었다. 베이스 위주로 Keys, Alicia의 How Come You Don't Call Me 의 경우 고음으로 처리한 목소리도 그다지 부담감을 주지는 않았다.


 Norah Jones의 Don't Know Why는 대다수가 잔잔하게 처리되어 있는데도, 1000A의 전반적으로 묵직함에 익숙해져 있어서인지 소리가 먼가 비어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세븐의 와줘의 경우 초기 틱틱 거리는 도입부가 1000A 에 비해서 강하다는 느낌을 주었다.


Usher의 U Remind Me의 경우 소리가 전반적으로 떠 있다는 느낌이 강하였다. Chingy의 Right Thurr의 경우 베이스음이 약간 뭉개진다는 느낌을 주었다. Ja Rule의 Clap Back 의 경우 확성기에 대고 랩을 하는 것처럼 탁한 느낌을 주었다.


 Britz 1000A에 익숙해져 있던 ilspy의 귀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지만, 역시 음악 감상은 2.1채널 쪽이 더유리하다는 속설을 확인할 수 있다.


 2. 영화 감상



 Shrek 1편을 감상해 보았다. 에디머피의 방정맞은(?) 대사와 카메론 디아즈의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확실히 전달되었다. 하지만 드래곤으로부터 탈출하는 장면의 고음 처리 부분은 MP3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찢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The Day After Tomorrow를 감상해 보았다. 얼음이 얼어 부튼 장면이 특히 많고, 재앙씬에서 웅장한 음향이 많이 나오는 영화라 T5의 음향을 테스트하게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음 부분이 찢어지는 단점은 여전하지만, 1000A의 묵직함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얼어 붙는 소리는 T5 쪽이 더 현실감이 있는 듯 싶다.


 3. 게임 테스트



 NBA Live2003과 NBA LIVE2004를 즐기는데 있어서 5.1 채널로써의 장점은 별로 없는 듯 싶다. 게임이나 음악 감상 쪽은 5.1 채널보다는 2.1채널인 Britz, 1000A가 더 안정적인 느낌을 주었다. 왠지 T5의 경우 사운드가 붕 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메뉴간 이동시의 "텅"소리가 툰탁하다는 느낌을 주었으며, 게임 백그라운드 음악은 다소 가볍다는 느낌을 주었다.


 부족한 사용기를 마치며...



 T5는 좁은 공간에서 미약하나마 5.1채널의 효과를 즐기기 위해서 설계된 제품인 만큼 기존에 사용하던 Britz, AV-5100, 1000A의 묵직한 사운드에는 못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차라리 Britz, AV-5100D 쪽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협소한 공간, 그 중 장애물이 없는 공간에서라면 몰라도 절대적인 성능을 기대하는 유저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 스피커 제품군이 주관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기 쉬운지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장점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제품 자체의 성격이 여타의 5.1채널 스피커와 다른 만큼 ilspy의 사용기평만 참고하지 말고 직접 한번 들어보고 구입할 것을 권하고 싶다.


 

 


written by xxx (ilspy)
2004-06-07 01:26:41
2410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현진 '04.6.7 10:02 PM 신고
    :-)*평이 좀 어이없는...ㅡㅡ;;; ↓댓글에댓글
  2. 2. 이승렬 '04.6.8 5:28 AM 신고
    :-)*평이 죄다 느낌이네... -_-;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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