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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한주가 또 시작입니다.

 

오늘은 울 신랑 생일입니다.

저번에 내 생일에 미역국 너무 많이 끓였다고 뭐라 했는데,

살림 안하는 주부라는거 티내는건지 저도 또 미역을 엄청 불렸습니다. 에구....

며칠 먹어야 하는데 쉬지 않을려나....

오랜만에 회식에 참여했습니다. 일년에 2~3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죠. 애낳고 나서...

하우스 맥주집이 생겨서 갔는데, 맛있다고 순하다고 홀짝홀짝 마시다가

토요일을 죙일 머리만 붙잡고 보냈네요. 취하진 않던데 다음날 머리가...

일인당 얼마만 내면 술이나 음료수를 계속 마시면서 춤추는 곳이 있더군요.

장사가 안돼서 그러는지 분명 젊은이들이 갈 장소이건만 우리들도 들여보내주대요.

죙일 서서 마시면서 흐느적흐느적 춤추고 (힙합만 나오던데...), 외국인도 많고...

들어가자고 우기던 사장님 다리 아프다고 가자해서 몇분만에 나왔습니다.

저 거기서 나눠준 종이팔찌(이거 있어야 음료수 마실 수 있슴) 기념으로 간직했습니다.

 

이번주에는, 신랑생일에 시어머니 제사에, 시아버님 생신에, 시할머니 생신까지 있어 정말 정신없이 지나갈꺼 같네요.

날이 좀 시원해 진다니, 다행입니다.

 

 



아자아자
2004-06-07 07:03:59
337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심혁성 '04.6.7 8:34 AM 신고
    :-)*층층시야에 두루두루....
    현경님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엿보이네,
    부군의 생일을 축하! 기쁘고 행복한대화 나누세요 ^^^^ ↓댓글에댓글
  2. 2. 전형섭 '04.6.7 6:21 PM 신고
    :-)*^^ 사회는 재미있는것들이 많군요^^ 하지만 그만큼 힘들다는것을 아는 나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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