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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동 의원 홈페이지에 가보니

 




어제 노무현 대통령님이 국회에서 연설하실때 박계동 의원이 좀 무례한 행동을 했다고 신문에 나오길래 한번 박계동 의원의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ip 접근금지라는...


인터넷 생활 9년만에 이런경우는 처음 당해보았습니다. (95년 모자이크라는 웹브라이저를 이용하여 처음으로 인터넷 세계에 빠진)


신문 원본내용입니다


웃다 경친 박계동


박계동 한나라당 의원의 홈페이지 게시판이 시끌시끌하다.



7일 박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의 국회개원 축하연설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퇴장할 때 기립하지 않은 이유는) 몰상식한 대통령에 예의 차릴 필요가 있나"라고 언급한 게 발단.


발언이 알려진 후 네티즌들은 박 의원의 홈페이지 게시판을 찾아 수백여건의 비판글을 게재하면서 일시적인 홈페이지 서버 장애를 일으키기도 했다. 또 관련 기사에는 4000여 건이 넘는 댓글이 달릴 만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 다른 저격수의 출현인가", "국회의 질이 떨어진다" 등등의 비난성 글들을 올리는가 하면 "세상에 어느 나라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이렇게 만만하게 보는가… 정말 이민 가고 싶다"는 아쉬움의 글들이 뒤섞여 좀처럼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박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이 개원 축하연설을 위해 본회의장에 입장할 때부터 한나라당 의원 10여명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서지 않고 꼿꼿이 앉아 있었다. 박 의원은 국가 수반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또 상생정치의 취지에서 기립하는 것이 좋겠다는 당내 의견도 있었지만 완강하게 거부했다. 특히 박 의원은 노 대통령이 연설 도중 "저에게는 지난 1년이 내내 경제였다"고 하자 마치 비웃는 듯한 "하하"하며 큰소리로 웃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2004-06-08 22: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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