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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을 몇초마다 바꾸는 이유는....

 

도대체 왜 울신랑은 TV를 보면서 몇초마다 채널을 돌릴까요..

볼게 없으면 꺼버리던지....

분명 첨부터 끝 번호까지 다 돌려봤으면서, 또다시 돌려봅니다.

그나마 오래 멈추는 곳이라는게 'K1' 아니면 게임채널이니....

참자참자 하다가도 한 세번 그 수십게 채널 순환하는거 보다보면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서 결국 리모컨 뺏어버리게 만듭니다.

울신랑만 그런건지...



아자아자
2004-06-09 00:50:53
1127 번 읽음
  총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현덕선 '04.6.9 1:11 AM 신고
    :-)*프로이트 - 욕구불만!
    랭보 - 체널로부터의 자유!
    10년 넘게 티비 안보고 사는 저로선 체널장난 이해가 안되는....
    심심하신가봐여.... 게임기 하나 사 드리세요~ ↓댓글에댓글
  2. 2. 박병철 '04.6.9 3:09 AM 신고
    :-)*저는 티비를 보지 않지만 매일 사이트를 바꿉니다. 비슷한듯. ㅎㅎ ↓댓글에댓글
  3. 3. 이인향 '04.6.9 12:50 PM 신고
    :-)*저도 티비를 보진 않지만 한번 리모콘잡으면 그자리에서 세시간동안 돌리고 있습니다. 아저씨하고 저하고 취향이 똑같네요. 온겜넷, 스포츠, 씨트콤... 정도? ↓댓글에댓글
  4. 4. 이인향 '04.6.9 12:50 PM 신고
    :-)*플스사면 아마 거기에 묻혀살걸여? ㅎㅎ ↓댓글에댓글
  5. 5. 김현경 '04.6.9 1:31 PM 신고
    :-)*플스라면 플레이스테이션?
    울집안에서 오락은 절대 금물이라 정했다오. 우리둘다 오락이라면 워낙...
    그랬더니 이양반 시댁이든,처가든 어디든 가면 죙일 오락만 하지요.
    애아빠 임에도 겜방으로 몰래 도망가서 게임하는 내 동생보다는 나은듯한 ↓댓글에댓글
  6. 6. 심경용 '04.6.9 2:55 PM 신고
    :-)*채널이 아무리 많아도, 보고 싶은 프로는 드물기 때문이겠지요.
    우리집 채널은 40개가 넘지만 정작 보고 싶은 것은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채널 72번까지 한번 순례(?)를 하고 나면,
    어떤 채널에서 뭘 하고 있었는지 잊어버리거든요,
    그럼 ↓댓글에댓글
  7. 7. 심경용 '04.6.9 2:58 PM 신고
    :-)*다시 한번 순례를 하는 거죠.....
    어쩔수 없는 '붕어'의 숙명이 아닐까 하는.......
    아마도 '관심채널'과 '관심프로'의 시간을 정해서,
    다른 프로는 과감히 무시할 수 있어야 해결될 듯....... ↓댓글에댓글
  8. 8. 김주영 '04.6.9 7:14 PM 신고
    :-)*그러한 채널을 보기위한 꽁수일수도...후후
    왠만한 사람들이 애용하는 방법인데... ↓댓글에댓글
  9. 9. 전형섭 '04.6.9 10:27 PM 신고
    :-)*SBS스포츠채널과 KBS스카이 스포츠 원츄요!! 레슬링과 이종격투기속으로 빠져봅시다! ↓댓글에댓글
  10. 10. 이단호 '04.6.17 6:04 PM 신고
    :-)*플스는 혼자 혹은 둘이서 TV를 점령해 버리기에 잘못하면 칼맞는 수가...

    지금 창고에서 박스안에 잠자고 있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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