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여성 스스로 열등성을 인정하다...

 
여군 남군 모두 혜택 받을수 있는 군가산점을 폐지 했다는것은
군대 2년갔다와서 가산점 약간 받는 군인들하고 경쟁해도 자기들이 진다는거 아닙니까?
스스로 자신들의 열등성을 인정하네요...
 
 
 
 
 
=-=-=-=-=-=-=-=-아래펌-=-=-=-=-=-=-=-=-=
우선, 같은 여자로서 이런글을 쓰게되어 참으로 유감이라는점을 밝히고 싶다.
사실 글제목에 나 역시 포함되기에, 뭐라 할말이 없지만, 현재 우리나라 여자들이
보여주고 있는 삐뚤어진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
들어 이런 어설픈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물론, 올바르게 살고있는 여성들도 많을것이고, 진정한 남녀평등을 몸소 실천하며
살고있는 여성들도 많을것이라 본다. 이 글은 '그런 분들에게는 해당이 되지않는 글'이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바란다.
 
사실 이런 류의 글은 나의 개인적인 체험이 많이 들어갈수밖에 없기에, 여러가지 면에서 객관성에
문제가 있을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것이다.
하지만, 내가 보고있는 일부 우리나라 여성들의 모습을 ''여성전체''로 확대하여도
그다지 다를것이 없을것이라는 나름의 판단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는점을 말하고 싶다.
 
------------------------------------------------------------------------------------------
 
1. 여자들의 이중성
 
사실 나 역시 여자로서 이런부분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는것은 인정한다.
우리는 흔히 "남자가 되가지고 그런것도 못해?", "남자가 쪼잔하게 시리" 등등의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듣고 산다.
사실 나 역시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이런말들을 입에 달고 살았다는것을 고백한다.
 
여자들은 이런말들을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내뱉는것이 사실이며,
남자들은 이런말을 들었을시에 아무말도 하지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만일 남자들이 ''여자가 되가지고 이런것도 못해?'' "여자가 말이야.."와 같은 말을 한다면?
100명중 90명이상의 여자들은 아마도 즉각 반발심을 일으키며 따질것이다.
지금 그런말을 왜 하냐는둥, 성차별이라는둥..
 
하지만 한번 생각해보자.
 
왜 똑같은 말을 두고 한쪽에서는 당연하다는듯이 받아들이며 참아야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당당하게
성차별이라며 몰아붙일수 있는 것일까?
 
내가 어렸을때는 나 역시 이런 부분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도 느끼지 못했었다. 하지만 점점 머리가 커지면서,
나는 우리나라 여자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알게되었고, 대다수의 여자들이 이러한 함정속에 빠져 스스로의
목을 죄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대학과 직장에서 나는 이러한 상황에 직면한 일이 많았으며, 100이면 100 마치 공식처럼 남녀의 반응에는
차이가 있었다.
 
뭐 이런 여자가 다 있냐고 생각할 여성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나는 여성들이 앞에서 예로든 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여성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것이 싫다면, 남성들의 자존심역시 존중되어야 한다.
 
또한 남자들역시 이러한 상황이 생겼을시에는, 묵묵히 받아들이기보다는 이것역시 ''성차별''이라는점을
분명하게 밝혔으면 한다. 남자들이 ''쪼잔하다''라는 말을 듣는것이 싫어, 이러한 일들을 그냥 넘긴다면,
대다수의 여성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것인지도 모른채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여자가 되가지고''등등의 말을 듣기싫은 여성들은, 남성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며 자신의 이익을
채우는 행동을 할 자격이 없다.
 
물론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남녀모두가 이런류의 말을 서로 삼가며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일 것이다.
 
-----------------------------------------------------------------------------------------------
 
2. 군대에 대한 태도
 
얼마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현 ''징병제''가 남성에 대한 차별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솔직히 나는 이러한 주장에 찬성하는 편이다. 말도 안된다며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면 현 ''징병제''가 명백히 남성에 대한 성차별이라는것을 알수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여성들 모두를 입영시키는데에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는것이 사실이기에,
유럽에서조차 이 문제에 대해 최고법원에서 ''보류''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물론 나 역시 모든 여성들이 반드시 군대에 가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이 최소한의 ''양심''만은 지녀야 한다고 본다.
 
문제는 여성들의 태도다.
 
내가 대학을 다녔을 당시에 술집이나 카페에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들어오면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여자들이 반감(?)을 드러냈었다. 사실 나 역시 그것이
당연한 태도인줄 알고 멋도 모르고 동조했던것이 사실이다.
 
길에서 군인을 보게되면 "칙칙하다", "재수없다"등등의 귀속말을 하며
즐거워했던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내 동생과 오빠가 군대를 가게되면서, 나는 나의 행동들이 얼마나 잘못된것이었는지를
알수 있었다. 자세히 적기는 뭐하지만, 간접적인 체험만으로도 그들이 군대에서 얼마나 고생
하고있는지를 조금이나마 알수있었으며, 결코 그들을 무시하거나 그들의 노력을 폄하해서는
안되다는것을 깨닳을수 있었다.
 
군인을 볼때마다 박수를 쳐줄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거나 최소한
그들의 기분을 나쁘게하는 말이나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것이 아닐까?
 
그까짓 군대 3년이라거나...
군대갔다온것이 대수냐? 등등의 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군대라는 조직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미국이나 일본같은경우는 군인에 대한 대우가 상당히
좋다고 들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군인들은 그에 훨씬 못미치는 대우를 받고 있다고 한다.
 
너무나 뻔한 소리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전쟁이 나면 우리를 지켜주는 사람들이 군인이며,
현재에도 군인들이 있기에 우리가 편히 살수있는것이 아닌가?
 
나는 우리나라에 최소한의 양심조차 없는 여자들이 많다고 본다.
 
----------------------------------------------------------------------------------------
 
3. 성희롱에 대해
 
사실 성희롱이라는 것은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기에 말하는것이 꺼려지기도 하지만...
여성들에게 몇마디 하고싶다.
 
제발 ''성희롱''이라는 무기로 엉뚱한 사람들 죄인으로 몰아가는 행동들은 하지 말아주었으면 좋겠다.
가끔식 언론을 통해 무고한 사람들에게 성희롱이라는 죄를 뒤집어씌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여자들을
보면 창피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다.
 
요즘들어 점점 이런일이 많아지는것 같은데...
물론 성희롱이라는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이지만...
 
사회적으로 성희롱에 있어 여성들에게 관대한 태도를 취하다보니
이러한 부작용이 생기는것 같다.
 
심심하면 나오는 이런 뉴스를 볼때마다..
참으로 안타까우면서도 같은 여성으로서 그런 사람들이 원망스럽다.
 
사실 나 역시 지하철에서의 성희롱을 당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그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에 대해 잘 알고있다.
 
하지만.. 이왕 문제를 제기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쓰는 것이니..
또다시 여성들에게 문제를 제기해보도록 하겠다.
 
나는 여성들이 성희롱에 대해 당당해지려면..
여성들이 남성에게 취하는 성희롱역시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어져야 한다고 본다.
 
술자리에서 한 남자가 여성의 손을 잡거나 껴앉거나 한다면..
요즘은 성희롱으로 잡혀들어가기 딱 좋다.
 
실제로 내가 다니던 대학과 직장에서도 이와 유사한 경우가 많이 있었으며
뉴스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많이 다루어지곤 한다.
 
하지만 이와 반대의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제기가 이루어지지 않는것이 사실이다.
우스개소리처럼 들릴수 있겠지만..
사실 반대의 경우에는 오히려 남자들이 좋아할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성들이 진정 성희롱을 당하고 싶지않고, 남성들에게 성희롱에 대한 거부의사를
당당하게 하고싶다면...
 
여성들에게 역시 같은 기준의 잣대가 적용되거나, 여성 스스로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술자리에서 여성상사가 남성 부하의 손을 잡는다거나 술을 따르라고 시킨다거나,
혹은 업무중 어깨에 손을 얹고 힘든일 없냐고 물었다고 하자.
 
또, 술자리에서 취한 여성후배가 남성선배에게 몸을 기대거나 사랑을 고백하며
가슴에 안기거나 껴않았다고 하자.
 
이러한 경우 성희롱이라 주장할 남성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또한 자신의 행동을 두고 성희롱이라 인정할 여성들은 또 얼마나 될까?
 
아마도.. 거의 없다는것이 정답일것이다.
 
도대체 뭐가 문제냐?라고 묻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또한 남성과 여성은 다른 성性으로서 다른 잣대가 적용되어져야 한다고 말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성희롱 사건의 발생과 그 해결과정을 바로옆에서 지켜본 나로서는...
여성들 스스로가 발상의 전환을 해야할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도대체 왜 똑같은 행동임에도 다른 기준이 적용되어야 하는 것일까?
혹시 이러한 생각에 여성을 봐주는 기준이 은밀하게 내포되어 있는것은 아닐까?
 
또한 여성들 스스로가 "나는 여자니까"라는 생각을 하기에 이러한 생각들이
당연하다는듯이 받아들여지는것이 아닐까?
 
적어도 어떠한 행위가 법적으로 처벌을 받는 행위라면, 제대로 된 적용기준이 마련되어야 하는것은
필수적이며, 우리 여성들이 그토록 외치는 ''남녀평등''의 관점에서 역시 성희롱이라는 부분에 대해
제대로 된 기준이 마련되어야 하는것이 아닐까?
 
도대체 왜 여성은 괜찮고 남성은 안되는 것일까?
단순히 여성은 성희롱을 싫어하고 남성은 성희롱을 오히려 좋아하기 때문일까?
 
사회적으로 이러한 이중적인 잣대를 지니고 있기에 선의의 피해자들이 나오는 것이며
재판과정에서도 서로 다른 말을 하게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과격한 생각이지만, 나는 여성들에게도 똑같은 기준의 성희롱 처벌기준이 마련되어...
대학이나 직장내에서, 상대방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좋아하는 남성을 껴않는다던가, 손을 잡는 여성에게는 남성들에게 적용되어지는것과
마찬가지로 성희롱에 대해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성들역시 대자보를 통해 공개사과를 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을 하지않을것이라는것을
전학우, 혹은 전직원들에게 공표를 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읽고있는 많은수의 여성들이 나를 미친년이라 욕할것이다.
 
하지만 다시한번 생각해보기 바란다.
진정한 ''남녀평등''이 무엇인지를.......
 
-----------------------------------------------------------------------------------------
 
4. 우리나라 여성은 기생충인가?
 
나는 현재 미혼 여성으로서 그동안 여러차례의 연예 경험이 있고, 앞으로도 연예를 할것이다.
내가 연예를 하면서,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 스스로에게 던졌던 질문중 하나는...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기생충으로서 살수밖에 없는가?"
라는 것이었다.
 
표현이 과격한점 이해 바란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여성들의 가치관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것이 나의 생각이다.
 
물론 요사이는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남녀간에 데이트를 할때에는 나름의 더치페이를 하고있는것이 사실이며,
많은수의 커플들이 남녀평등을 실천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 스스로를 기생충으로 규정하는 여성들이 많은것같아 기분이 언짢을때가 많다.
 
인터넷동호회에 가입하기위해 이곳저곳을 둘러본적이 많이있다.
내가 놀란것은... 많은 수의 동호회들이 정모시에 남녀간 회비에 차별을 두고 있다는것이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젊은청춘남녀들이 가입하는 동호회의 경우, 너무나도 당연하다는듯이 회비에 차별을 두고 있었다.
즉, 남자가 여자보다 조금 더 부담하는 식의...
 
물론 여자로서는 돈을 적게 내도 되니 기분좋은 일일수도있다.
하지만, 나는 솔직히 말해서 상당히 불쾌했다.
 
도대체 왜 여성이 회비를 더 적게 내야 하는것인지..
이러한 기본적인 발상에 깔린 숨은 뜻을 여성들은 정말로 모르고 있는것일까?
 
남성들이 봉급이 더 많기 때문에 당연하다 주장하는 여자들을 보면 기가 차서 말이 나오지를 않는다.
이러한 여성들의 발상덕분에 ''남녀평등''의 길이 더욱 멀어져가고 있다는것을 그녀들은 왜 모르는 것일까?
 
한 동호회의 게시판에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글을 올린적이 있었다.
어느정도는 예상했지만.... 여성들의 반응은 거의 절망적인 것이었다.(내 기준에서는)
 
도대체 뭐가 문제냐?라며 반문하는 여성들과...
심지어는 "남녀가 만나는것은 남성이 혜택을 입는일이고, 여성들이 희소성이 있으니
당연히 남성들이 돈을 더 부담해야 하는것 아니냐"
는 주장에서는 아예 할말을 잃고 말았다.
 
남녀평등에 대해 그토록 목소리를 높이는 한국여성들이, 도대체 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도 제기하지 않는것일까?
 
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당연하게 여기는 것일까?
 
나이트에서 여성에게는 돈을 받지 않는단다.
여기에 숨은 속뜻을 아무도 모르는것일까?
 
오히려 좋아하는 여성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 것일까?
 
그런 주제에 남녀평등이라는 말이 나올까?
그런 주제에 남자들이 여자를 무시한다는 말을 할수 있을까?
(표현이 과격한점 죄송합니다.)
 
한 여성사이트의 회원들과 채팅을 한적이 있었다.
내가 놀란것은, 이들이 데이트를 할때 돈을 전혀 쓰지않는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는것이었다.
 
오히려 어떤 여성은..
한번 돈을 쓰기 시작하면 계속 써야 된다며.. 그리고 처음부터 버릇을 들여야 한다며
계속 쓰지말것을 인생후배에게 강조하고 있었다.
 
같은 여성이지만..
솔직히 욕이 나오려 하는것을 꾹참고 그냥 종료를 한적이 있었다.
 
이것뿐이랴...
채팅사이트에서 역시 수많은 여성들이 자신을 남성에게 종속된 기생충으로 ''규정''한채
''당당히'' 행동하고 있었다.
 
물론 이들역시 ''남녀차별''에 대한 말만 나오면..
투사로 변신하는것은 마찬가지였고...
 
나는 남자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물론 관습적으로 남자에대한 체면을 중시하는 우리 사회에서 한번에 모든것을 바꾸기는 힘들것이나..
이제는 남성들도 당당하게 주장할것은 주장해야 하며, 여성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에 대해서는
제대로 지적해주어야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놈의 체면때문에 첫 데이트시에 자신이 돈을 다 지불하는 남자들...
그리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여자들...
 
우리 여성들도 문제가 있지만...
여성들을 더욱더 노예로 만들고 있는 남자들역시 그 책임을 회피할수는 없을것이다.
 
--------------------------------------------------------------------------------------------------
 
5. 직장을 바라보는 관점
 
실제로 우리나라 기업에서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적은 봉급을 받고 있으며, 나름의 성차별도 존재하는것이 사실이다.
남성위주의 기업문화 속에서 여성들이 소외되고 있는것 역시 사실이다.
또한 사회구조자체가 여성들에게 불평등한 소지가 많은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성들에게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수 없다.
 
과거와는 달리 많은수의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하고 있으며, 직장을 지니고 살아가고 있다.
이들 여성들은 항상 남녀성차별에 대해 불만을 지니고 있으며, 기업이 여성들을 푸대접한다며 하소연한다.
 
옳은 말이다.
하지만 여성들 스스로에게도 문제는 있다.
 
현재 우리나라 남성들과 여성들이 직장을 바라보는 관점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남성들에게 있어 직장은 곧 목숨과도 같은 것이다.
이들에게 직장은 자신과 가족들을 먹여살릴수있는 최후의 보루인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남성들은 더러워도, 싫어도 직장에 충성할수밖에 없으며
직장에 자신의 모든것을 던지며 살아가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참으로 미안한 이야기지만.. 그리고 나의 이러한 말에 동의하지 않는 여성들도 많겠지만..
 
여성들이 직장을 바라보는 시각은 이와는 많이 다르다.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있어 직장이란, 자신의 자아실현과 사회에의 참여등의 시각으로 규정되어
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집에서 살림이나 하는 삶따위는 싫다며 직장을 가지는 여성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직장이 있다는것이 곧 여성의 능력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문제는 바로 이 부분이다.
 
실제로 대다수의 여성 직장인들은 자신의 직장을 남성들만큼 소중히 여기지 않고있다.
그들에게 있어 직장은 자신의 자아실현을 위한 도구일뿐...
자신의 가정과 가족의 존폐가 달린 절실한 존재가 아닌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여성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성향의 여성 직장인들역시 많은 것이 사실이다.
 
직장에 대한 기본관점에서부터 남녀간의 차이가 있다보니..
실제 업무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즉, 여성으로서 충분히 할수 있는 일임에도 여성이라는 핑계를 대며 회피하거나,
남성동료에게 일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직장에서 봉급을 받는 사람이라면...
또한 요즘같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막말로 불속에 뛰어드는 심정으로 일을 해야함에도..
항상 "나는 여자니까"라는 생각으로 안이하게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을 나는 너무나도 많이 보아왔다.
 
이러한 여성들이 많을수록, 기업의 입장에서는 능력에 따른 차별을 둘수밖에 없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많은수의 여성들이 자신에게 부여되는 능력에 대한 차별을 성차별로
착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착각이 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또한 이러한 여성이 늘어날수록 결국 피해는 여성들에게 돌아올수밖에 없다.
무한경쟁시대속에서 기업은 끊임없이 피땀을 흘리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여성 스스로가 안좋은 이미지를 각 기업에 내비치는 현실속에서..
과연 진정한 남녀평등의 날이 올수 있을까?
 
아니, 적어도 여성들이 능력에 따른 차별을 받지 않는 날이 올수 있을까?
 
이런 이야기해서 미안하지만..
나는 이 부분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
 
6. 직장에서의 역할분담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직장내 여성차별에 대해 말들이 많다.
사실 나역시 직장여성으로서 그들의 그러한 생각을 모르는것은 아니다.
나 또한 많은 차별을 받아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차별을 받고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에게도 문제는 있다.
 
우선, 진정한 실력으로 평가받는 여성들의 경우는 자신이 당당하게 차별을 받고 있다고 말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직장에서의 자신의 지위가 그리 높지 못하다면, 자신이 받고 있는 차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직장에서 지위가 높지못한 많은수의 남성들은, 자신이 하찮은 일을 하게되었을시에 여러가지 불만을 토로할지언정,
남녀성차별의 잣대를 들이대지는 않는다.
 
힘들고, 지저분한 일이나 무거운 짐을 날라야 할 상황에서 남녀성차별 운운하며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단지, 자신에게 이러한 일을 시키는 회사에 대한 불만과 자신 스스로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할 뿐이다.
 
그러나 여성들의 경우는 다르다.
 
여성들은 자신들에게 사소한 일을 시킬시에 100이면 100 성차별을 들먹거린다.
 
회사의 입장을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기업에서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위해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에 걸맞는 일을 주기 마련이며,
능력이 조금 부족한 사람에게는 거기에 걸맞는 일을 주게 되어있다.
 
물론, 애시당초에 여성을 철저하게 무시하며 특정인의 능력을 제대로 대접해주지 않는 회사도 있을수 있다.
 
하지만, 특정인이 그다지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하고, 대수롭지 않은 일만을 하는 경우의 대다수는
''성차별''이전에 능력에 대한 차별을 먼저 생각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업무에 대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남녀에 관계없이 특정 기업이나 회사의 중요한 일을 담당하게
되어있으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이른바 3D적인 업무, 혹은 반복적이며 기계적인 일을 하게 되어있는것이 사실이다.
 
이 경우, 남자들에게는 근력이 요구되는 힘든일을 시키는것이 일반적이며, 여성들에게는 근력보다는 섬세함이 요구되는
일을 시키는것이 일반적이다.
 
문제는 이와같은 경우에 ''성차별''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다.
 
여성에게 복사심부름등을 시키는것을 두고 성차별 운운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실제 기업에서의
지위가 그다지 높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것은 성차별 이전에 능력에 대한 차별이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능력에 대한 차별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또한 기업은 성평등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이 아니기에 능력에 대한 차별을 둘수밖에 없다.
 
많은수의 여성들이 빠지는 함정가운데 하나가 바로, 능력에 대한 차별과 성차별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실제로 많은 수의 남성들은 아무리 하찮은 일을 하더라도 성차별에 대한 잣대를 들이대지 않는다.
이것은, 남성들이 직장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감''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에 대한 능력차별을 순순히 받아들이는것을 뜻한다.
기업이 직원들에게 적용하는 ''능력차별''은 곧 기업의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는것을 그들은 알고있는 것이다.
 
그러나 상당수의 여성들은 이러한 가장 기본적인 개념조차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이들에게 있어 직장은 자신들의 성평등입장을 존중해주는 존재에 불과한 것이다.
 
여성들의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많은 수의 기업들이 여성들을 정리해고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는점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이다.
 
복사심부름등을 두고 성차별이라 주장하는 많은수의 여성들에게, 만일 힘들고 어렵고 지저분하고 무거운것을 나르는
일을 시킨다면 그들의 반응은 어떨까?
 
미안한 이야기지만 100명중 90명이상은 또다른 성차별을 들먹거리며 반발하거나 불만을 토로할 것이다.
 
편하지만 하찮은 일을 하는 남성에게 힘들고 어렵고 지저분하고 무거운것을 나르는 일을 시켰을때
남성들이 과연 성차별이라는 잣대를 들이댈까?
 
혹은 힘들고 무거운짐을 옮기는 일을 하던 남성들에게, 편한 복사심부름일을 시켰을때, 과연
그들이 성차별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며 반발할까?
 
기업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것을 여성들이 알아주었으면 한다.
 
----------------------------------------------------------------------------------------------
 
7. 군가산점 문제
 
사실 군가산점에 대해 자세히 아는바가 없어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인터넷상의 많은 글들을
읽어본후, 군가산점폐지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었다는 나름의 결론을 내릴수 있었다.
 
물론 내가 현재 공무원이 아닌, 사기업에 다니는 사람이기에 이런말을 하는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결론은 너무나도 쉽게 나온다.
 
우선, 현재 우리나라의 남자들이 군복무를 하는것은 국가를 위해 자신의 인생중 일부를 희생하는것이 틀림없다.
반면, 여성들은 군복무에 대한 의무가 없는것이 사실이다.
 
현역병으로서 군에 입대하는것뿐만이 아니라, 방위나 공익근무요원등의 제도역시 여자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따라서 군가산점이라는것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위해 국가에서 나름의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인 것이다.
 
이것은 남녀차별의 문제가 아니며, 단지 국가가 특정인들에게 해줄수있는 최소한의 의무라 본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군가산점 문제가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사실 군가산점이라는것이 있는줄도 몰랐던 나는, 여성들에게는 군입대의 기회조차 주어지지않는다는
논리에 빠져 군가산점이라는것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군에 입대하는것은 그다지 즐거운 일이 아니며, 외국의 군대와 비교했을때 너무나도 열악한 우리나라의
군대에서 3년동안 복무하는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인 것이다.
 
또한, 여성에게는 군입대의 기회조차 주어지지않기 때문에 군가산점이 폐지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너무나도
어처구니없는 이기적인 발상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이것은 남녀차별의 문제가 아니며, 남녀차별의 문제로 몰고갈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징병제''는 필수적인 것이며, 누군가는 반드시 가야하는것이다.
그렇기에 많은 수의 남성들이 군대에 가서 고생을 하고 있으며, 국가에서는 이들에게 최소한의
보상을 해줄 의무가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국가에서는 공무원시험에서 약간의 가산점을 주게 된것이다.
이것은 남녀차별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다.
 
그러나 여성단체에서는 이 문제를 성차별로 몰고가 결국 군가산점을 폐지하였다.
 
그들이 주장하는데로 이것이 진정한 성차별이라면, 군가산점을 논하기 이전에
"왜 여성들은 군대에 입대하지 못하는가?"라는 시위를 벌였어야 하는것이 아닐까?
 
적어도 "여성들에게는 군입대의 기회조차 주어지지않는다"라는 말을 하려면 말이다.
 
여성들은 최소한 ''군가산점문제''에 대해서만큼은 할말이 없다고 본다.
또한 군가산점문제를 들먹거리며 군인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것역시 지양되어야 할것이다.
 
------------------------------------------------------------------------------------------------
 
8. 남자는 군대에 가지만 여자는 아이를 낳는다?
 
글을 작성하다보니 지나치게 남자쪽의 입장만을 이야기하는것 같아 나 스스로도 약간의 거부감이 들고있으나,
이왕 이야기를 하게되었으니 나의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나를 부끄럽게 만드는 여성들의 억지중 대표적인것이 바로 이러한 주장이다.
 
반복해서 고백하지만, 사실 나 역시 잠시동안 저런 생각을 했던것이 사실이다.
별다른 생각없이 받아들인다면, 여성들에게 있어 이 주장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인터넷상에서 많이 이야기되어왔듯이, 이러한 억지는 길게 이야기할 필요도 없이
다음과 같은 몇가지 문장으로서 이 억지가 지니고 있는 오류를 발견할수 있다.
 
(1) 여성이 출산을 하는것은 의무가 아닌 태생적인 권리다.
(2) 남성이 군대에 가는것은 권리가 아닌 의무이며, 이것은 국가에 의해 강제된 의무이다.
(3) 국가는 여성에게 출산을 하라고 강요하지 않으며, 여성의 출산은 개인의 선택에 의해
자유롭게 결정될수 있는 성질의 것이다. 또한 출산을 하지않아도 법적인 처벌은 받지 않는다.
(4) 국가는 남성들에게 군입대를 강요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시에는 법적인 처벌을 받는다.
 
이렇듯 남성들의 군입대와 여성의 출산은 전혀 다른 성질의 것이며, 남성들에게 강제된
군입대라는 의무와 여성의 출산은 애시당초에 비교대상이 아닌것이다.
 
"만일 남자는 군대를 가지만 여자는 아이를 낳는다." 라는 주장을 하며 군입대자체를 폄하하는 여성이 있다면,
그 여성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다.
 
우리 여성이 출산을 하는것은 2세를 낳는 소중한 권리이며,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아름다운 여성만의 특권이다.
이것은 군입대와의 비교대상이 아니며, 군입대는 군입대 그 자체로, 출산은 출산자체로 평가받아야 하는 것이다.
 
제발 이런 억지주장으로 여성 얼굴에 먹칠을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
 
9. 사회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구조적 차별에 대해
 
지나치게 남성들의 입장을 옹호하며, 여성들에 대해 비판을 하여 솔직히 마음이 편치 않다.
또한 내가 아무리 이렇게 말을 한다해도 여성들에게 가해지는 구조적차별이 있는것이 사실이며
이것을 부인할 생각은 없다.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것은...
우리 여성들이 이러한 구조적 차별과 싸울때는 싸우되..
 
적어도 올바른 정당성을 지니고 싸우자는 것이다.
적어도 남녀평등을 외친다면.. 우리가 외치는 남녀평등이 또다른 남녀차별을 낳고 있는것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우리가 외치는 남녀평등이 혹시 사회적정의를 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또다른 피해자들을 양산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볼 필요도 있는것이 아닐까?
 
 
 
예전부터 생각해오던것을 갑자기 작성하려다보니 논리적으로도 문제가 많고,
또한 지나치게 남성들의 입장만을 옹호한 부분도 있는것 같다.
 
그리고 현재 시간적인 문제로 인해 글을 빨리 작성하려다보니 문법이나 맞춤법에도
오류가 많이 있는것 같다.
 
이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글이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이니 이런 생각을 하는 여자도
있다는 선에서 읽어주셨기를 바란다.
 
나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여성과 남성들이 많을것이나...
현재 여성들의 사고방식이 지나치게 한쪽으로만 치우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않나... 하는 생각에서 작성한 글이니, 글에대한 판단은 글을 읽은 개개인들이 알아서
할것이라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
 
 
 
 
=-=-=-=-=-=-또 펌=-=-=-=-=-=-=-
여성부가 주장하는 것들
 
一. 조리퐁 판매금지운동
 
二. 테트리스 플레이 금지
 
三. 소나타III 불매운동
 
四. 여성상위법 (성희롱방지법,가정폭력방지법,스토커 등)
 
五. 아들바위사건
 
六. 호주제 폐지 주장
 
七. 부모성 함께쓰기 운동
 
八. 목욕탕 수건 사건
 
九. 여성할당제 상향조정 -군가산점 폐지
 
十. 모성보호법 추진
 
十一. 저소득실직가정지원금
 
十二. 남성 군복무 연장 주장
 
밑에는 이유..
 
一, 二, 三. 6000억은 어디다 다 쓰고 저딴짓이나 벌릴꼬..
 
 
 
죠리퐁은 여성의 성기와 닮았다는게 이유고,
(난 상상도 못했는데....)
 
 
 
테트리스는 긴것을 움푹한 곳에 끼우는것 때문에,
(음란 테트리스라는 말도 - 그럼 여자가 테트리스 하는 건? 자위인가 ㅎㅎㅎ)
 
소나타III 는 전조등이 남성의 성기를 연상시킨다는게 이유입니다. 한심..
(여성부 인간덜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쯔쯔쯔)
 

四. 여성상위법 (성희롱방지법,가정폭력방지법,스토커 등)
 
-> 四. 이혼시 재산분할, 위자료, 자녀양육비 문제의 가족법, 남여 형제간의
 
상속법, 가정폭력방지법,직장에 서의 남녀고용평등법, 성희롱법,
 
각종보험법, 남성만 받는 병역법, 남성에겐 쇠파이프, 여성에겐 솜방망이
 
인 형법형량 적용, 최근의 스토커까지 모두 남성에게 불리합니다.
 
형법형량적용(대표적인 도지원 납치사건, 부부 버스회 사요금 횡령사건)또
그 어느국가에도 없는 혼인빙자간 음죄같은 여성 편의주의적이고 남성인권을 유린하는 형법,
 
 
 

이혼시 똑같이 잘못해도 여성은 보통 3천만원 남성에겐 1천만원만 지급하는 법원의 위자료 선고액인 엉터리 가족법,
 
 
 

유방암.자궁암.골다공증등 여성에게만 있거나 훨씬많이 질병이 걸리는
항목이 많은데 질병보장보험료는 남성평균 21000원, 여성 13000원인
걸레법 생명보험법,
 
 
 
 
 
자동차보상금지급에서 남성은 군대간다고 22세 여성은
안간다고 20세부터 적용하는 쓰레기법 손해보험법.
 
 
 
어디 이것 뿐입니까.
 

남성은 군대 안가면 외국도 못갑니다. 갔다와도 예비군 8년, 민방
위 45세까지 걸리기 때문에.
 
특히 예비군훈련 외국에 있다고 안가면
벌금물거나 별답니다.
 
 
 
 
 
여성단체가 끈질기게 주장하여 만든 국민연금법은
5년이상 결혼생활을 했다면 이혼여성에게 국민연금 수급권이 인정된다는
법 조항입니다. 쉽게 말해 남편 연금의 3분의 1정도는 전 부인이 청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五. 아들바위사건
 

->. 강릉시 주문진 바닷가의 ''''아들바위''''는 남아선호사상을 부추기므로
''''소원바위''''로 바꾸라고 시에 압력을 넣어서 시가 ''''소원바위''''라고 부르자 주민들이 반발하여 다시 아들바위라고 부름..
 
이거야 원.. 非상식도 정도가 있지..
 
 
 
 
 
六. 호주제 폐지 주장
 
->六. 이건 찬반 논란이 계속되니 패스
 
 
 
 
 
七. 부모성 함께쓰기 운동
 
->七. 전혀 쓸데없는 짓입니다. 차라리 姓을 없애십시오.
그 편이 훨씬 합리적입니다. (없애라는 소린 아니고..)
 
 
 
 
 
八. 목욕탕 수건 사건
 
-> 八. 이건 자료가 어디 박혀있는지 안보이는군요.
제 기억을 더듬지요.
 
서울에서 일어났던 일인데, 남자는 수건을 빌려주고
여자는 왜 안빌려주느냐며, 여성단체가 공론화시킨 일입니다.
당시 그런 사소한 일까지 트집잡아야 평등사회가 오느냐는 여론을
''''
 
이런 사소한 일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며 아주 자신만만하게 재판을 걸었습니다.
 
 
 

재판부는 서울시내 5개소의 목욕탕에서 남탕과 여탕의 수건분실율을
한달간 조사한 결과 여탕 분실율은 89%정도이고 남탕 분실율은 17%정도로, 여탕이 남탕의 5배가 넘었습니다. 그래서 법원은 목욕탕의 손을 들어주었지요.
 
 
 

얼마 후 우리학교 후문의 어떤 목욕탕에서 똑같은 일이 있었던걸 기억하십니까? 자게에는 여성 차별이라며 분노에 찬 여성들의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전 속으로 ''''그렇게 정보가 어둡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남성은 ''''정말 모른단 말인가''''라고도 말했죠.
정보가 좀 빠른사람..
 
 
 
 
 
(지금 생각해 보니 알면서 일부러 모르는척 꺼냈을 수도 있겠군요.
- 그러니깐, 지어냈을 수도 있겠군요. 그랬다면 정말로 악질적 행위입니다.)
 
 
 
 
 
 
 

九. 여성할당제 상향조정
 
-> 九. 사정을 잘 모르시는 분은 여성이 차별받지 않게하기 위한 좋은 제도이다!
라고 말하지만
 
실제는 남성만 불쌍해지는 제도입니다.
 
 
 
 
 
예가 수도 없이 많지만 하나만 들지요. 군가산점 폐지 아시지요? 이화오적이 장애인 한 명 포섭해서 헌법소원 내서 폐지한 사건.
 
 
 

** 참고로 말씀드리면, 원래 헌재 결정은 합헌이었다 "고 합니다.
그런데 판결 전날 헌법재판소장(장애인 아저씨)이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글자 맞죠?) 영부인의 부름에 갔다온 후 위헌판결이 났다고 합니다**
 
 
 
 
 
위헌이라는 판결이 내려진 후 유례에도 없는 소급적용이 이루어져 이미 합격했던 군필자 몇명이 불합격처리 되었습니다. 헌데 문제는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 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제대하고 졸업하면 나이제한에 걸려 응시기간이 1번~2번으로 제한됩니다.
(지금은 응시연령이 연장되었다고들 합니다만.) 여자는 공부할 기회와 응시할
기회가 남자에 비해 훨씬 많습니다. 100m달리기할 때 누구는 출발선에 서고
누구는 90m앞에 서면 공정합니까?
 
 
 

가산점정도는 3년안에 자격증 하나만 따도 커버할 수 있는 문제인데 말입니다.
 
 
 
자, 지금 가산점은 없어졌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따라 없어져야할 할당제는
오히려 늘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성단체는 정원을 늘이면 된답니다. 朝三暮四가 생각 나는 대목입니다.
 
 
 
 
 

전체 정원이 일정한 이상, 올해 정원보다 많이 뽑았으면 필연적으로 내년엔
그만큼 적게 뽑습니다.
올해 뽑은 사람들이 내년에 그만두진 않기 때문입니다.
 
 
 
 
 
다른 문제는.. 만약 100명을 뽑는다고 칩시다.
1위~100위는 남성, 100위~120위는 여성이라고 가정합시다.
 
 
 
 
 

여성은 할당제에 의해 20명(지금 15%인지 20%인지 모르겠습니다.
20%로 가정. 현재 30% 추진중입니다.)은 반드시 뽑아야만합니다.
그러면 1~80등의 남자와 101~120등의 여자가 합격하게 됩니다.
81~100등의 남자는 여자보다 실력이 좋아도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할당제에 밀린 여자보다 실력있는 남자, 집에서 놀게 됩니다.
우리사회는 백수인 남자를 인간취급 안하므로...
(뒤는 혹시 주위에 백수오빠 있으면 물어보 시길)
 
 
 

또 한가지, 여성의원(여성단체에 포함되어있는)은 국회에도 30%의 여성할당제를
주장합니다. 의원의 30% 를 무조건 여자로 채우라는 소리입니다.
 
 
 
 
 
여성단체는 투표도 무시하려합니다.
 
 
 
여담이지만, 위의 이화오적은 그래도 한명도 못붙었습니다.
한마디로 실력도 없는 것들이 남탓만 한 것이죠.
 
 
 
 
 
 
 
 
 
十. 모성보호법 추진
 
-> 十. 확실히 좋긴 하나 몇가지걸리는 점이 있습니다.
 
 
 
 
 
첫째, 육아휴직시 급여를 100%지급
: 일도 안하는데 월급을 고스란히 달라고요?
사기죠? 만약 실현되면 직장 남자들이 피곤해지는데..
 
 
 

둘째, 검진휴가
: 너무하지 않은가요? 남자는 예비군에 동원되어도
대기업이 아니면 제대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자기 손해입니다. 임신중엔 생리가 없으니 생리 휴가를 활용해도 됩니다.
 
 
 
 
 

셋째, 남자도 육아휴직 신청가능
: 현상황에서 남자는 육아휴직 신청하면
짤립니다.
여자는 짜를 수 없어도. (%맞춰야합니다. 두가지 의미가 있지요.)
 
 
 
 
 
넷째, 다 실현된다고 하면
: 기업측에선 오히려 여성 인력을 꺼릴겁니다.
안봐도 비디오..
 
 
 
 
 
 
 
十一. 저소득실직가정지원금
 
->十一. 모님의 의견입니다. (펀글) -- 한 1년정도 전.
 
처음으로 여성단체가 서민들을위한 일을 하고있습니다.
저소득실직가정에 임산모가 있을경우 30만원씩 지원해준다는군요.
기한은 잘 모르겟습니다. 전재산3000만원미만. 전가족 실직. 30만원지급.
한국여성단체문의전화 79404767.
 
 
 

현정권의 임기끝나가는시점에서 기득권층과 서민층과의 벌어진격차를
줄여보려고 참 무던히도 애를 쓰는군요. 출산지원금입니다.
 
 
 

현 정권과 여성단체의 호흡은 환상입니다...
혹시 그런가족있으신분 문의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더 자세히아시는분있으시면
다시 올려주시고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있는모습이 참 예술이기도합니다.
(여성단체에 대한 정부 지원금 시비로 한번 찔리니 바로 반응이 나오지요.
뭐, 고소하겠다! 명예훼손이다! 그저 좋은데 썼다! 가 아닌 적어도 한가지는
생겼으니요. 할 말이.)
 
 
 
 
 

어쨋거나 현 정권과의 환장의 조화는 가히 예술입니다.
 
 
 
 
 
 
 
十二. 남성 군복무 연장 주장
 
-> 十二. 그 이유가 여성의 취업기회를 늘리기 위해서랍니다. 얼어죽을...
 

펌 . 세스코홈피
 
 


2004-06-09 13:03:08
890 번 읽음
  총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현경 '04.6.9 1:20 PM 신고
    :-@*짜증나... 도대체 저 유언비어 언제까지 나돌라나.... ↓댓글에댓글
  2. 2. 이두호 '04.6.9 5:02 PM 신고
    :-)*할당제로 떨이 팔리듯을 노리는 인간들인데요 뭘...
    능력이 딸리는건지 게을러서 시험에 응시 안하는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자기들이 떨어지면 남녀차별이라고 외치면서
    군대 할당해 주겠다고 하면 왜 거부하는지 모르겟습니다 ↓댓글에댓글
  3. 3. 김호영 '04.6.9 11:40 PM 신고
    :-)*현경님 유언비어라는 증거를 대보시죠. ↓댓글에댓글
  4. 4. 김호영 '04.6.9 11:40 PM 신고
    :-)*적어도 저중에 제일강한 뽀록인, 군가산점 폐지는 유언비어가 아니라고 장담할수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5. 5. 박도형 '04.6.10 3:06 AM 신고
    :-)*남녀평등을 주장하시는 여성들이 한번 생각해볼 문제가 몇몇 있지만
    여성을 격하하고 무시하는 이러한 유아적 발상에는 문제가 있군요.
    왜 여성을 무시합니까 어머니나 누나 혹은 딸에게 이런 얘기를 하시겠습니까? ↓댓글에댓글
  6. 6. 이두호 '04.6.10 3:17 AM 신고
    :-)*저도 극소수의 마초폐미들만 말하는겁니다...
    암튼 지금 사회생활에 너무나 쓰잘때기 없고 남녀불평등 혜택이 여자한테 너무 많네요 쓰잘때기 없는 부서가 세금이나 받아먹고..유리할때는 빠지고
    불리한건 진짜 휘발류 불부치듯 일어나고 ↓댓글에댓글
  7. 7. 이두호 '04.6.10 3:19 AM 신고
    :-)*맞는 말도 있네요 더치페이 한국여자 주특기..일본에서 1주일 있어봤지만...
    정말 수준 차이 나요..어떡하면 계산안할까 머리 굴리는 꼴이란..당연한듯이..
    누가 딴지 걸까봐 정의해놓고 들어 갑니다 몇몇 여자분^^;ㅋㅋ대부분이지만.. ↓댓글에댓글
  8. 8. 이두호 '04.6.10 3:21 AM 신고
    :-)*직장에서..무거운거는 왜 남자한테 호출을 때려야 하는가?
    충붕히 들수 있는 물건임에도..의식이 잘못됨 남자가 건드리면 성희롱
    여자가 건드리면 무죄 여자가 그것도 못해 하면 째려보고 잘하면 신고깜..
    남자가 그것도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말하 ↓댓글에댓글
  9. 9. 이두호 '04.6.10 3:23 AM 신고
    :-)*여기서본 황당한 리플있자나요..만약 내가 군대 간다고 해도 아빠가 말려서 못갈꺼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또하나 군대법은 남자가 만들었는데 어쩌라는거냐?
    ㅋㅋㅋㅋ 1.정말 군대 가라고하면 가기나 할껀지?과자사먹는것도 아빠한테 검사 맏을껀지?2.그럼 ↓댓글에댓글
  10. 10. 이두호 '04.6.10 3:24 AM 신고
    :-)*영남사람이 만든법이면 호남사람은 안지켜도 되는건지?누구 논리대로라면..
    난 어느 양 의 논리를 다 깨드릴수 있는데.. ↓댓글에댓글
  11. 11. 김현경 '04.6.10 5:47 AM 신고
    :-)*웬 이상한 여성단체가 벌인일을 가지고 여성부가 했다고 주장하는건 유언비어지요. 엄연히...
    또한 여성부의 한해 예산은 6000억이 아닙니다. (이건 그 사이트 들어가면 확실히 알수 있고, 대정부 질문만 찾아봐도 알수 있건만, 쯔쯔...) ↓댓글에댓글
  12. 12. 김현경 '04.6.10 5:51 AM 신고
    :-)*뭐 저런식으로 여성 헐뜯어야 속이 시원하다면야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더이상 철없는 짓들 가지고 날뛴들...
    바쁜세상에 나만 한가한 사람 되는거 같고.
    이딴글에 리플 더 달아봐야 남좋은 일만 시키는거지... ↓댓글에댓글
  13. 13. 류준영 '04.6.12 12:38 PM 신고
    :-)*그럼 여러가지 핑계로 남자를 그만 헐뜯으면 돼겠네요-_-a

    남성에 유리한건 폐지시키고 여성한테 유리한건 개정하고 -_-a

    왜 그리 남자 못잡아먹어서 다들 안달이 나 있는건지..ㅡㅡa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