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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저를 비난하시는 모든업체대변인 김호영씨에 대해

 

 

먼저, 문희준게시판(옛날에는 다른 게시판이었던것같음)에

장애인 비하 발언을 한 것은 사과드립니다.

그때 장애인들이 지하철 선로에 뛰어들며 이동권 투쟁을 해서

장애인에 대한 제 반감이 상당히 컸었기에 막말을 한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일단, 논란의 여지가 많은 저작권 문제는 뒤로 미뤄놓고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인터넷속도제한 문제입니다.

VDSL업로드속도제한 게시판의 박병철님 글에

김호영님이 달아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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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더웃  겨요.
↑취소
병철님 그런데. 댓글 좀더 길게 달수있게 수정 해주시면 안될까요?? 부탁입니다.
저는 ISP와 네티즌이 서로 한발짝씩 양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가입시킬때 24시간 그속도로 이용을 보장한다는듯이 가입시킨 ISP도 잘못이고,
싼가격에 인터넷 쓰면서(다른나라에 비해서 싼건 아닙니다만..)
그 빠른속도로 하루종일 자료 다운 받다가 ISP가 사정상 속도제한좀 하자니까 무조건 반대하는것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 종량제를 인정해 주는것도 아니잖습니까?)
ISP에서는 하루종일 너무 트래픽을 많이 먹는 사람위주로 속도제한을 하되, 미리경고를 한번거쳐야되고, 명확한 기준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유저들은 불필요한 자료 너무 많이 받지 마시고, 이런식으로 한발짝씩 양보하면 어떨까요?
위에서 싼가격에 쓰면서 인터넷 이용한다는 소리는.. 일부유저들이 가격에 비해서 너무 과도하게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가격에 비해서 적게 쓰는 사람도 있으니까, ISP에서는 쌤쌤이가 맞을것 같기도한데... 빠르게 쓰는분들이 한번에 회선전체를 점령해 버려서 다른분들이 사용이 불가능한 지경까지 가지 않을까요? 그래서 속도제한이 필요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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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그속도로 이용한다는듯이 가입시킨 ISP도 잘못이지만

ISP가 사정상 속도제한좀 하자는데 종량제도 반대하면서 반대하는것도 잘못이라고요?

김호영님은 정말 업계 관계자이신가요?

사정은 ISP 사정이지 소비자 사정이 아닙니다.

소비자는 제속도 안나오니 반대하는건 당연한거고요.

김호영님은 업체측 관계자입니까?

당연히 소비자는 빠른 인터넷을 사용하고

ISP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것 아닌가요?

처음 계약부터 그렇게 했는데 ISP마음대로 바꿔놓고

항의하면 계약한 ISP도 항의하는 소비자도 잘못이라?

정말 뻔뻔하시군요. 소비자한테 잘못했다고 죄송하다고 빌어도 모자랄 판에

소비자도 같이 잘못했다니...

그리고 또 한발씩 양보해서

ISP는 트래픽 많이먹는사람만 경고후 속도제한하고

소비자는 불필요한자료 많이 받지 말자고요?

진짜 웃기는 사람이네? 소비자는 당연히

망을 받았으면 제대로 제속도로 활용해야지..

오늘 아침에도 옥상에 올라가서 분배기로 나눠진 망을

울집에만 들어오는 망 1개, 다른 7가구정도가 1개망 나눠쓰게

바꿔놨습니다. 저는 빠르게 쓰고싶거든요.

(울집이 집앞 골목에 있는 집중 인터넷을 가장먼저 설치해서

울집옥상 에서 울집근처 8가구에 들어가는 2개망이 다 나눠집니다.)

그래도 너무 가입자가 늘어나서 그런지

10MBPS 나오던게 5MBPS나옵니다. 반이죠..

10MBPS를 다시 찾기위해 ISP에 A/S신청해서

업체 바꿀껍니다. 새로생긴 업체로요.

망 새로 다 깔고, 속도도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싼가격에 쓰는 사람이 있으면, 과도한 가격에 쓰는 사람도 있다는 말은

그사람들은 속도에 대해 잘 모르니까 그렇죠.

무식한게 죕니다. 울집골목도 1개망 - 울집 1가구 1개망 - 다른집 7가구

일케 나눠져있는데..

그리고 그옆에 몇가구 정도도 또 반반 나눠져있을껍니다..

울동네 골목 들어오는 망이 모두 울집에 연결된게 아니라.

전신주에서 2개망만 울집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아마 그런식으로 반반 나눠져도

아는사람이 1개망 점유한 속도 못따라옵니다.

2건물옆 아는집에 가서 재봤더니

프로임에도 불구하고 2M밖에 안나오더군요.

망을 나눠쓰니 그렇겠죠..

이래서 아는 사람이 이익 보는겁니다.

그사람들도 억울하면 배우라고 하죠.

그리고 많이사용하는사람이 한회선 먹으면

그회선에 있는 다른집이 사용 불가능?

무슨상관입니까? 그쪽 사정이지..

김호영님은 완전히 이글에서도 업체입장만 고려 하시네요.

그리고 접어뒀던 저작권 문제도 다시 꺼내 보죠.

저작권 문제에서도, 저작권법은 프로그램 팔아먹는 개수작이다.

그런데 만들었으면 팔아야 하지 않냐?

그거야 역시 그사람들 사정입니다.

왜 일반인이 업체입장까지 반영해야 하죠?

그러면 이번 쓰레기만두사건도

그업체사람들도 남아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업체측 인정해 주지 그러세요.

업체 대변자 김호영님...

업체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몰라도

그 일반인은 업체의 노예라는 근성

   업체의 봉이라는 근성

진짜 안좋습니다.



2004-06-11 01:36:44
1043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호영 '04.6.24 10:53 AM 신고
    :-)*그래요. 당신은 평생 자기혼자만 잘생생각하고 사세요. 과연 님같은 사람 때문에 프로그래머 다굶어 죽어서 프로그램 갭잘 안되고, ISP다망해서 인터넷 못쓰는 날이 오면 그때도 잘사는지 봅시다. ↓댓글에댓글
  2. 2. 김호영 '04.6.24 10:53 AM 신고
    :-)*님글은 읽어볼 가치도 없어서 20줄쯤 읽다가 그냥 내렸습니다. ↓댓글에댓글
  3. 3. 용수리 '04.10.23 1:14 AM 신고
    :-)*강현빈씨 좀 싸이코 기질이 있는 것같군요. ..
    글 쓴거 보니 참 이기주의자 같은 ... ↓댓글에댓글
  4. 4. dokdolove '04.11.9 2:37 PM 신고
    :-@*흠 이건 이기주의를 넘어선수준입니다..
    다른사람이 늦어도 상관없다라... 그렇다면 업체의 입장에서도 강형빈님의 속도가 잘나오던 않나오던 상관없지않나요? 님의 입장에서보면 그런말인듯 한데.. 소비자의 사정에서 보면 업체의 입장은 상관없다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될수 있으나 다른사람의 입장도 상관없다는것은.. 님의 속도는 회사에서 1메가bps를 넣어준다해도 다른사람은 상관없네요.
    님의 속도가 많이 나오던 적게 나오던 저도 상관없습니다만 그런 심보를 가지고 계신다면 속도를 512kbps만 넣어주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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