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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이 사회적으로 보상이 필요할 정도 입니까 ?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군생활을 마쳣다고해서 그애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 저 스스로도 군생활을 하면서편하다고 느껴본적은 많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군대에 가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힘든 생활을 햇다고 어떤 권리를 주장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군생활이 그렇게 힘이 들었나요 ? 2년에 가까운시간 동안 사회와 단절되어서 만나던 사람들을 볼수 없고 쓸대없는 통재를 당하거나 쓸대없는 노동력을 재공한다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가 사회적으로 보상을 요구 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사회가 변화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2년이라는 시간동안 군대라는 사회에 있는것이 치명적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재한적인 환경이라서 힘들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하려고 한다면 전혀 할수 없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특히 사회생활에 필요한 능력은 군생활동안에도 익힐수 있는길이 열려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군생활동안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건 힘든 생활 에 지처서 혹은 지루함 때문에 국방부 시계가 돌아가기만을 바라는 자세때문에 공부가 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 제 군생활 동안에도 적은 사람 이기는 햇지만 이등병때부터 사회에 나가서 자신이 하고 싶은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후임을 본적도 있구요


그리고 그런점은 사회에 있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사회는 개방되어 있기때문에 자신이 하려고만 한다면 더쉽게 정보에 접근할수 있고 자신에개 주어진 시간을 풀로 사용할수 있겠지만 군대에 비해서 개방되어 있는 사회 인만큼 그런대서 생활하는대서 얻는 스트래스나 여러가지 유혹을 생각해 본다면 2년이라는 군생활에 비해서 그렇고 좋은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군생활을 하면서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 자신이 하려고 하면 할수 있고 할 마음이 없으면 하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 이지 않나요 ?


제가 여성이 아니라 ;; 잘 모르겟지만 오히려 산후 기간 동안 여성분들의 스트래스가훨씬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기간 동안에는 하고 싶어도 아무것도 할수 없지 않습니까 ? 자신의 자식을 위해서나 그리고 자신의 삶을 위해서나 산후 조리는 정말 중요하고 한편으로는 즐거움을 한편으로는 엄청난 스트래스를 가져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으로 군생활 보다 대가를 요구하려면 출산 생활 !? 이 더 대가를 요구할 가치가 있어 보이내요 ..


제가 읽엇던 글처럼 여성분들이 군대에 들어가서 군생활 을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을듯 합니다 .. 남성과의 육체적 차이에서 오는 비효율적인 부분도 있고 우리나라가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이대로라면 대체 복무 를 통해서 남녀간의 불화가 ; 해결대기는 커녕 더 커질것 갇습니다 여성분들이 어떤 것이 부당하다 ! 라고 목소리를 높이면 여성분들은 대채복무를 하지 않습니까 ! 라고 할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 ^;


제가 생각하기에 평등이란 걔념은 굉장히 상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만약 여성분들이 군대에서 남성분들과 똑같이 군생활을 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 똑같이 훈련 받고똑같이 물건나르고 같은 물건을 사용하고요 ? 그럼 말그대로 평등하겟지만 불편하지 않겟습니까 ? 그리고 그것이 평등이라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


오히려 좀무거운 것은 남성분들이 들어 주고 있는동안 여성분들은 다른일을 열심히 해서 서로간에 부족한점을 매꾼다면 합리적이고 평등한게 아닐까요 ? 남성분들이 무거운 걸 운반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다해 6 시간을 보내고 여성분들은 힘이 약하니 다른일에서 6 시간 최선을 다하면 결국 6시간을 최선을 다해서 일을 했다는 점에서는 평등하지 않습니까 ?


하지만 이런관점은 여성과 남성이라는 계념을 머리속에 넣고 생각하면 단박에 부정될것같내요 .. 남성과 여성이 50대 50 으로 일분할해서 해라 그렇지 않으면 불평등하다 라고도 말하는 것이 당연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상대적인 계념을 가지고 싸운다면 서로간에 지치거나 아니면 천국에서도 싸워도 계속 싸울수 있을듯 하내요 .. 그렇게 싸우기만 한다면 너무 비효율적일 듯 합니다


오히려 군생활 을 통해서 얻게 대한 불이익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보상해주고 (허리 디스크 라던지 .. )  출산생활 을 통해서 얻는 불이익 또는 불편함 정신적인 스트래스에대한 사회적인 보상 성추행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재고 및 그에 대한 확실한 처벌 (가끔 정말 가끔 이지만 남성분들이 여성분들에개 당X 는 일도 있다고 들었는대 ; )  에대한 논의가 더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RB-79
written by RB-79 (rheia)
2004-06-14 13:03:56
1267 번 읽음
  총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수훈 '04.6.21 7:49 PM 신고
    :-)*시간이 많으셔서 좋으셨겠습니다
    소위 말하는 쓰리스타 빽줄이 있었나 보군요
    비현실적인 글로 타인을 현혹시키지 마시고 군대냄새 풍기는 부대가서
    제대로된 군생활을 해보시고 적어보시지요 ↓댓글에댓글
  2. 2. 이석환 '04.6.14 1:05 PM 신고
    :-)*단순히 군대 갓다 왓다고 군가산점을 받는 다는 건 군필자가 미필자보다 아니
    제가 다른사람 보다 못낫다는 걸 인정한듯한 느낌이 드내요 ; ↓댓글에댓글
  3. 3. 이석환 '04.6.14 1:06 PM 신고
    :-)*우리나라 역시 고령화 사회로 들어 서고 있는 시점에서 사회 적으로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심각한 문재가 될수 있기에 출산을 하는 분들에 대한 어떤보상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내요 ↓댓글에댓글
  4. 4. 김형남 '04.6.14 1:25 PM 신고
    :-)*논조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얼핏, 병역의무가 여성과 남성의 대결로 보시는데.. 그것 상당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군필자와 미필자의 구별로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군필하고, 대학나오고, 대학원나오고.. 20대 박상학위 받기 힘듭니다. ↓댓글에댓글
  5. 5. 김형남 '04.6.14 1:27 PM 신고
    :-)*박사학위는 단순한 예이지만, 무엇을 하던 간에 가장 열정적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자유를 국가에 2년간 저당을 잡혔다면, 그에 상응하는 권리와 보상은 당연하지 않나요? 요새 군대는 어떤지 모르지만. 과연 이등병때 부터, 책을 볼 수 있나요? ↓댓글에댓글
  6. 6. 이석환 '04.6.14 1:40 PM 신고
    :-)*저역시 병역의무에 대한 문제는 군필자와 미필자의 입장에서 다루어저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여성과 남성 의 문제로보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되내요 하지만 요즈음 군대는 자신이 하고 자 하는 뜻을 밝힌다면 그것이 국가관에 위배 ↓댓글에댓글
  7. 7. 이석환 '04.6.14 1:41 PM 신고
    :-)*되지 만 안는다고 하면은 군생활에 맞춰가는 수준에서는 인정해 주고 있는듯 하내요 ^ ^ .. 이등병때는 일주일에 평균 한 1시간 정도지만 병장때는 일주일에 평균 2일 정도는 무리 없이 확보할수 있다고 생각되내요 .. ↓댓글에댓글
  8. 8. 이석환 '04.6.14 1:44 PM 신고
    :-)*재한적 이지만 그렇게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군생활을 피해가는 방법이 꼭없지는 않지 않습니까 ? 그리고 대학원 같은 부분은 앞으로 문제를 재기해서 봐꾸어 야 한다고 생각되내요 ↓댓글에댓글
  9. 9. 이두호 '04.6.14 1:50 PM 신고
    :-)*일하고 월급 못받는거나 같아요..그것도 억지로 간거
    그러면 보상은 절대적으로 필요 보상이 안되면 형평성있게 병역하던가요
    그게 바로 일에 능률과 직결되고 효율적 시스템에 기본입니다.. ↓댓글에댓글
  10. 10. 정지오 '04.6.14 6:12 PM 신고
    :-)*난 당연히 보상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의 아들이란 말이 왜 생겼는지 아십니까? 군대 면제받은걸 대단하다고 나온겁니다. 왜 대단한지 아십니까? 대부분의 연줄과 돈줄과 빽줄로 빼돌리기를 하기때문에 이런겁니다. 저런 쓰레기 같은 넘들과 동등취급받 ↓댓글에댓글
  11. 11. 정지오 '04.6.14 6:14 PM 신고
    :-)*아야 됩니까? 제 젊음의 2년이란 시간이 나라에 바친게 대수냐 하는데 전 대수입니다. 그때 공부를 했으면 더했고 돈을 벌었으면 더 벌었습니다. 회사에서 병역필을 왜 뽑는지 아십니까? 일 가르쳐놨는데 군대가면 아무 쓸모없으니 필자를 뽑는겁니다. ↓댓글에댓글
  12. 12. 정지오 '04.6.14 6:14 PM 신고
    :-)*군대갔다왔다고 대단하다고 장하다고 뽑아주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댓글에댓글
  13. 13. 이성호 '04.6.14 9:44 PM 신고
    :-)*저도 군필자와 미필자(면제자)의 차이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든 쉽든 의무를 이행한 사람과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사람과는 차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재산상의 문제를 생각해보기로 하죠.. 군대 않갔다온 사람은 ↓댓글에댓글
  14. 14. 이성호 '04.6.14 9:47 PM 신고
    :-)*군대 갔다온 사람보다 2년치 월급을 더 받았습니다..그 월급이 얼마이든 군대에서 받는 돈이나 대우보다는 몇십배 좋을 것입니다.그리고 보통2년2개월인데 바로 복학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일반적으로 3년을늦게 졸업하죠 ↓댓글에댓글
  15. 15. 하진호 '04.6.14 10:31 PM 신고
    :-)*윗분들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군필자가 더 대접을 받아야죠. 후배들에게 말합니다. 되도록 군대 빠질수 있음 빠지라고.. 왜냐며 갔다 와 봐야 시간이 아깝고 득이 되지 않다고 생각되서 입니다.세금 내나 안내나 똑같다면 왜 내겠습니까.? ↓댓글에댓글
  16. 16. 장인섭 '04.6.15 9:37 AM 신고
    :-)*저도 군필자와 미필자에 구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과 남성에 대한 군의무는 형평성에 문제도 있거니와 여러가지 문제사항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미필자와 군필자에 차이는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낸 2년 2개월에 사회적에서 일을 ↓댓글에댓글
  17. 17. 장인섭 '04.6.15 9:39 AM 신고
    :-)*했다면 못벌어도 3천만원은 벌었을것입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아무리 책을 읽고 공부를 할수 있다고 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습니다. 제대하고 나서 대학에 복학해도 책에 대부분이 바뀌고 배우는것도 바뀌기에 새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2년이란 세월이 ↓댓글에댓글
  18. 18. 장인섭 '04.6.15 9:41 AM 신고
    :-)*짧다면 짧지만. 어떻게 보면 업청난 시간입니다. 자격증을 따도 더따고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하더라도 더 했을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던 개개인에 의견에 존중해주는 사회가 더 났지요. 모든것을 하나에 생각으로 만드는 군대보다는. ↓댓글에댓글
  19. 19. 박병철 '04.6.15 9:11 PM 신고
    :-)*권리를 주장하지 말자는 이야기인데,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주장하지 말라는 말이 말이 되는지요? 글쓴이의 생각을 보면, 장교나 하사관으로 군대다녀온 사람의 이야기인듯. ↓댓글에댓글
  20. 20. 김복현 '04.6.15 9:33 PM 신고
    :-)*글쓰신분이 무슨부대 나왔는지 모르겟지만 제가 00년에 입대했는데 그때도 이등병이 책? 공부? 당장 머리박고 10m 전진이었습니다. 일.상병 깨지는건 당연하구요. 저도 친하게 지내는 동생들에게 방법이 있으면 군대는 가지 말라고합니다. ↓댓글에댓글
  21. 21. 김복현 '04.6.15 9:34 PM 신고
    :-)*물론 가서 배울수 있는건 몇가지 있죠. 흉터나 멍안남기고 줘패기, 효과적으로 갈구기, 효곽적으로 정신교육 시키는법등.. 웃자고 한소리구요.. 암튼 저도 구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22. 22. 배기훈 '04.6.16 12:13 AM 신고
    :-)*여성의 경우 출산에 받는 스트레스 상당합니다. 그러기에 남자들이 임신했다면. 아니 시어머니들까지 여왕받들듯 챙기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의 한국의 출산률 저하를 보면 어울리지 않는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출산과 군문제를 같은 선상 즉 의무라 ↓댓글에댓글
  23. 23. 이석환 '04.6.16 1:03 AM 신고
    :-)*저역시 ^ ^ .. 하고 싶은 것을 그대로 하지 못한 군생활이 좋게만 보이지는 않내요 ^ ^ .. ↓댓글에댓글
  24. 24. 김성원 '04.6.16 1:03 AM 신고
    :-)*당신은 라이타 뽕의 무서움을 아세요..? 그걸로 맞고 머리를 흐르는 피를 손으로 막아본적이 있나요..? 난 그런 개같은 대접도 받아봤고 남 못지 않게 군생활 드럽게 했습니다. 그런데 보상이 필요하냐고..? ↓댓글에댓글
  25. 25. 곽경식 '04.6.16 12:56 AM 신고
    :-)*글쓴이의 의견은 동감하는 부분이 있지만 군대생활이 그렇게 편한데가 아니란 말이요. 자면서도 갈굼당하는 곳이요. 그런곳에서 일년을 보내고 나머지 일년은 지겨움에 보낸다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못하는 곳이 군대요. 제대로 알고 삽시다. ↓댓글에댓글
  26. 26. 김성원 '04.6.16 12:58 AM 신고
    :-)*나 있던 부대는 이등병이 신문보다 걸리면 나는 물론이오, 내 윗사람들이 이유도 모른채, 수십대씩 얻어맞았습니다. 물론 출산이 힘들고 괴롭고 아프지만 나같으면 차라리 그냥 몇 달 고생하고 말지, 1년동안 줄기차게 날아오는 주먹퍼레이드는 사양하오 ↓댓글에댓글
  27. 27. 김성원 '04.6.16 1:01 AM 신고
    :-)*출산이 힘들어서 자살하는 사람은 못 봤어도 군대에서 힘들어서 자살하는 사람은 종종 봅니다. 그 사람들이 과연 나약하고 정신력이 약해 빠져서 자살을 합니까..? 자살은 최후의 선택입니다. 그렇게 목숨걸고 가는것이 군대요.. ↓댓글에댓글
  28. 28. 김성원 '04.6.16 1:04 AM 신고
    :-)*왜 그렇게 좋은부대였으면 사병으루 말뚝박지.. ↓댓글에댓글
  29. 29. 박노현 '04.6.16 3:05 AM 신고
    :-)*솔직히 남자라는 이유로 성차별적으로 형무소 같다온 기분인데
    아무런 권리가 없다면 억울하겠지요...
    물론 권리까지 바라는건 아니라 최소한의 혜택이나
    성의를 보여서 군복무에 대한 존중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 ↓댓글에댓글
  30. 30. 이인향 '04.6.16 5:55 AM 신고
    :-)*2년 늦게 장가 준비하고,2년늦게 취업하고, 2년늦게 졸업하는 등등... 2년먼저 늙어 재출발하는 인생들에게 그딴식의 주장이 먹힙니까? ↓댓글에댓글
  31. 31. 이인향 '04.6.16 5:58 AM 신고
    :-)*군생활 좋고 나쁘고를 떠나 나라를 위해 2년 바치는거야 개인적바람이라 인정하지만 미필자와의 구분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신지요? ↓댓글에댓글
  32. 32. 김재하 '04.6.16 6:14 AM 신고
    :-)*군필자와 미필자의 차별을 둬야 한다는 말은 생각이 짧은 말입니다.
    최초 군필자와 미필자는 국가에서 정해놓은 기준에 의하여 구분되며 이에 군필자는 군복무의 의무를 미필자는 민방위의 의무로서 평등해 지는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33. 33. 김재하 '04.6.16 6:20 AM 신고
    :-)*이후에 군필자를 위한 국가적 재기준을 만들자는 토론으로 종합되는데...
    그것은 그렇다면 미필자에 대한 보상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당하며...
    군필자에 대한 보상은 억지로 밖에 결론나지 않습니다.
    모두들 생각이 짧으시네요.. ↓댓글에댓글
  34. 34. 홍순호 '04.6.16 6:54 AM 신고
    :-)*물론 그렇죠.하지만 그 미필자가 어떤 미필자냐의 문제도 있습니다.
    김재하님 말씀대로 미필자는 민방위의 의무로서 의무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권력 혹은 부를 통한 미필자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댓글에댓글
  35. 35. 홍순호 '04.6.16 6:56 AM 신고
    :-)*그리고 생각이 짧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렇다면 과연 국가에 대한 의무가 과연 국가에서 그 의무에 대한 보상 혹은 보상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의무에 대한 인정을 얻을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건... ↓댓글에댓글
  36. 36. 홍순호 '04.6.16 6:58 AM 신고
    :-)*마치 한국국민은 한국에 절대복종하라는 말로 밖엔 안 들리는군요.
    국가에서 인력을 활용했다면 그에 따른 보상은 필요한 겁니다.
    솔직히 좀 심각하게 표현하자면...노동력착취인겁니다.
    그런데 미필자와의 구분도 필요없다뇨... ↓댓글에댓글
  37. 37. 홍순호 '04.6.16 7:00 AM 신고
    :-)*조금 울컥한 마음에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지만 무슨 뜻인지는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큰 보상이 중요한게 아닙니다.최소한 '당신은 국가에 대한 의무를 충실히 수행했다'라는 인정은 받아야되지 않을까요? ↓댓글에댓글
  38. 38. 이두희 '04.6.16 12:01 PM 신고
    :-)*미필자는 군대안가고 민방위로 바로 빠지지만, 군필자는 군대에서 고생하고도 동원예비군-예비군-민방위까지 다 받습니다. 어디 비교할것을 비교할려고그러세요 ↓댓글에댓글
  39. 39. 염희영 '04.6.16 2:45 PM 신고
    :-)*꼭 군대 안갔다온넘들이 꼭 똑같은 대우받을려고 지럴을 한다니깐... 한마디로 어이 없쏘이다. ↓댓글에댓글
  40. 40. 강민수 '04.6.16 7:07 PM 신고
    :-)*보상 받아야할거같은데..2년동안 사회와단절......
    그게 지금 얼마나 큰 타격인데..뭐 조선시대도 아니고.. ↓댓글에댓글
  41. 41. 이성호 '04.6.16 8:08 PM 신고
    :-)*군대가면 1종 2종 3종 4종이라해서 각 사용물건에 번호붙히는데요..군대에서 남자는 몇번째 인지 아시나요. 제가 알기로는 치약 다음으로 사람입니다. 그거 아세요? ↓댓글에댓글
  42. 42. 이태호 '04.6.17 10:41 AM 신고
    :-)*어느 분의 말씀처럼 군생활이 편했는지 힘들었는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가고 싶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야한다는 것이지요.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생각이 짧다'고 치부하는 것이야말로 '생각이 짧은' 태도가 아닐지요 ↓댓글에댓글
  43. 43. 홍기정 '04.6.17 12:51 PM 신고
    :-)*무자게 좋은 부대 나오셨나보네요.. 저희 부대는 병장 달기 전에는 책못봤는데.. 어디 이등병이 책을 보고 그러지?? 정말 좋았겠어요...군인이 그러니까 편히 잠을 못자지.. 상병들도 맘놓고 책을 못보는데... 말세야... ↓댓글에댓글
  44. 44. 안영준 '04.6.17 3:56 PM 신고
    :-)*군대 가서 배우는 점도 많지만..ㅡ.ㅡ
    안가면 더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시 태어나서.. 군대 안가도 된다면...
    안가고 싶네요....
    부대마다 사정은 다릅니다.ㅡ.ㅡ... ↓댓글에댓글
  45. 45. 정재헌 '04.6.17 6:14 PM 신고
    :-P* 통일신라가 붕괴된 이후에 한국에서 무는 천한 것이 되었지여. 문무양반이라지만 실제는 문반만이 양반대접을 받았지여. 현대에도 변치 않았지여. 천한 것, 싫은 것을 억지로 하려면 뭔가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있어야 불만도 줄고 탈영병도 적어지겠지여. ↓댓글에댓글
  46. 46. 안오현 '04.6.17 9:43 PM 신고
    :-)*나도 담달에 군대 가지만.
    군대를 왜 가야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년이란는 세월동안 머하는 짓인지 정말 머리가 아플정도입니다.
    외국에 아는 친지만 있었더라면.
    빌어먹을 대한민국에서 추방당해도 좋으니 군대만큼은 정말가고싶지 않습 ↓댓글에댓글
  47. 47. 안오현 '04.6.17 9:45 PM 신고
    :-@*니다. 좋은시절 다 군대에서 다보내고.
    다썩은 대갈빡으로 멀하라는 소린지 정말...(공부할기회 거의없다고 들었음.)
    지금 당장이라도 이민가고싶은 심정입니다. 다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않와도 좋으니... ↓댓글에댓글
  48. 48. 이강수 '04.6.17 11:01 PM 신고
    :-)*누가 50대 50을 바랍니까.
    이스라엘은 여자도 1년복무합니다.
    그리고 선진국들은 출산하는 여자들에게 혜택이 많이 있던데.....
    어느 군대가 이등병도 공부하고 싶으면 할수 있게 합니까.
    처음 듣는 얘기네요. 도대체 어디 부대인지 부럽네 ↓댓글에댓글
  49. 49. 김학현 '04.6.18 12:51 AM 신고
    :-)*남동생 아이디로 어느 여성분이 작성한 글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는 글이군여...요즘엔 군대와 출산을 비교하는건 바보짓이라고들 하던데 아닌가...군대 갔다왔다고 가산점 주는게 억울하면 여자도 가산점 받으러 군대갈 생각을 해야지... ↓댓글에댓글
  50. 50. 김학현 '04.6.18 12:53 AM 신고
    :-)*아예 나가리 하자고 하고 판을 뒤집어 놓은게 지금의 현실이 아닙니까...이제는 군대가 별거냐는 식으로 까지 글을 올리다니...정말이지 이땅을 떠나고 싶습니다. ↓댓글에댓글
  51. 51. 박기영 '04.6.26 11:45 AM 신고
    :-)*여보시오들, 누가 여성에게 애 낳으라고 강요했는가요, 자기 좋아서 낳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결혼도 지가 좋아서 한것 아니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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