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또한 그냥 제 입장을 토로하는 아주 개인적인 글임을 먼저 밝힘니다.
하지만 박귀경님의 글을 읽으면서 뭔가 찜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글의 내용을 보면 "작곡프로그램 불법사용 검거를 목적으로 사이버수사대가 일을 시작하면 유명작곡가나 프로듀서 음반제작에 관계된 너희들도 별수없어!!"라고 말하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비약이 좀 심한가요? ㅡㅡ ;;
마치 똥묻은사람이 “너! 너도 너도 똥이 여기저기 덕지덕지 묻어있으니까 내가 똥칠을하든 뭘하든 상관말고 너나 좀 씻고다녀라”라고 말하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이것도 좀 비약이 심한가요 ㅡㅡ ;; ) 물론 박구경니이 똥묻었다는 소리는 절대절대 아니니 오해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mp3의 저작권 문제는 그렇게 단순한 문제는 아닙니다. 그냥 단순하게 “ 너희 너희가수들 너네가 좋은음악 만들면 우리도 앨범 사 준다이거야~. 그런 싸구려 음악이나 만들지 말고 좋은음악. 좋은음악 만들란 말이야~~!”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냥 꽁자로 음악이 듣고 싶다. 라고 말하는게 차라리 나을겁니다.
가수나 음반 제작자 입장에서는 음악을 만들어서 이윤을 남기는게 목적이고. 사용자입장에서는 저렵한 아니 무료로 음악을 듣고자하는게 목적 아니 바램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음식점에가서 밥이 맛이없다고 돈 안냅니까? 물론 정말 밥에 쓰레기를 넣어서 만든다면 돈 안내는게 당연하겠지요. 밥이나 국에 파리라도 있으면 돈을 내면 안되는겁니다! 하지만말이죠 밥이 멀쩡하고 먹는것도 그럭저럭 멋었고 허기라도 채웠으면 그에 응당하는 금액을 지불해야하는게 마땅합니다. 안그렇습니까?
네 그럼 이제 음악 여러분들이 돈을 못내겠다고 하시는 쓰레기 음악 MP3에 대해 생각해보죠. 음악을 듣는것도 저 위에 쓰레기 음식처럼 돈을 내면 안되는걸까요? 만약 이 글을읽는 어느 독자가 “음악은 음식처럼 물질로 이루어진 것, 눈으로 볼수있는 것, 맛을 느낄 수 있고, 먹고 포만감을 느낄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라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그분에게 고개를 숙이고 할말을 잃은채 ”이 글은 여기까지만 읽으세요.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ㅡㅡ ;
음악은 물질로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손으로 느낄수는없지만, 맛을볼수도 먹을수도 없지만. 음악을 듣는 사람은 음악을 들으면서 감성을 배부르게하고, 생각을 자라나게 할수도 있습니다.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질수도있고, 흥분될수도있고, 슬퍼질수도, 화가날수도있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음악이 주는 효과지요. 하지만 우리는 음악을 들으면서 그 효과를 체험하지만 그 몸으로 체험한것에대해서는 댓가를 지불하지 않습니다.
정말 웃긴건 ”너희가 좋은음악 만들어봐라 우리가 MP3쓰나. CD사서 듣지.“라고 말하시는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안좋은 쓰레기 음악을 왜 구지 MP3로 들으실려고 하는거죠?
립싱크가수에게 ”너흰 얼굴로 가수했냐. 가수할라면 가창력이 먼저지 암~!“ 이라고 말하면서 혹시 가수를볼때 음악보다는 얼굴부터 보시지는 않으신지요?
외국의 많은 가수들이 무대에서 라이브를하는 것을 비유하며, ”왜 우리나라 가수들은 하나같이 립싱크만하는거야, 우리나라 가수들은 이래서 안돼안돼”라고 말하시는분들. 우리나라 가요프로그램에서 어떤노래를 틀더라도 완벽한 라이브를 할 수 있는 장비와 셋팅이 과연 되어있을까? 라고 생각은 해보셨나요?
그냥 무작정 글을 보니까 논점은 빠지고 그냥 손가락 가는대로 글써지는대로 마구 썻는데요. 글 쓰고 나니까 박귀경님의 글에 리플단 글치고는 정말 연관성이 없어보이네요 ㅡㅡ ;; 죄송합니다 ㅡㅡ ;
아 그리고 이거 한마디 하고싶은데요. MP3의 문제점은 박귀경님이 말씀하신 싸구려(?)노래 만드어서 몇백배의 이익을 남기는 대형 프로듀서를 뒤에 받히고 서있는 그런 대형 신인가수가 아닌. 소규모 레이블에 실력은 있지만 자금이나 인맥이 없어서 조금씩 앨범을 작업하는 INDI들에게는 정말 MP3는 치명적입니다. 돈 탈탈털어서 앨범한장냈는데 노래잘부른다고 인기는 좋지만 정작 신인가수라는 치명적인 문제 때문에 사람들이 앨범은안사고 죄다 MP3로만 듣는다고 생각해보싶시오. “2집앨범은 1집 성공적으로 해서 꼭 2집앨범작업은 제대로해보자“라고 생각하고 죽어라 열씨미 만들어놨건만 앨범 팔리는건 친지나 동료 친구들뿐 정작 사야할 팬들은 MP3로 들으면 그 얼마나 통탄 분개할 일입니까. (단순하게 1집앨범을 낸 신인가수에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저도 인디앨범 몇장샀지만 정말 노래좋습니다. 물론 미숙한점도 뭔가 새로운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것도 들으면좋습니다.
우리는 인터넷이란곳에서 많은정보를 무료로 얻습니다. 하지만 이제 점점 그것도 어려워져만 갑니다. 접접 인터넷이란곳이 돈벌이의 수단으로 변하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그것들을 좀더 공짜로 쓰기를 원하고 그러는 중간에 온간 편법과 부정 불법이 만연하게 됩니다. 과연 이가운데 피해자는 누구라고 콕 집어 말할수 있으F까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피해자이고. 판매자 입장에서는 판매자가 피해자가 되는겁니다.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보고 검토하고 중간에 타협점을 찾지않는한. 서로가 각자 자신의 소리만 낸다면 언제까지나 평행을 달리는 두 평행선처럼 접점(타협점)을 찾지못한채 어느 한쪽의 피해가 커지는 그런 결과가 나올것입니다. ㅡㅡ ;;;
너무 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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