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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얼마전 저는 흥미있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제목은 '대한민국과 대종교를 살립시다.' 였습니다.

 제목을 본 순간. '드디어 일이 터지는 건가?'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내용물을 읽어 보고는 '미친...'이라는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 메일을 보낸 사람마저도 제대로된 '역사'를 모르면서 보냈던 것이었습니다. '대종교'조차도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제대로 모르는 걸까요...?

 알 분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몇가지 가장 기본적인 것등중 적은 부분을 집어 드리겠습니다.

 1. 개천절.

 개천절마다 우리 나라의 TV는 '단군'님과 '홍익인간'을 내세우며 방송을 해 대지요. 하지만 이것은 잘못되었습니다. 개천의 주인공은 '단군'님이 아니며, '한인'님 이십니다. 홍익인간도 마찬가지로 '한인'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2. 한인, 한웅, 단군에 대한 것.

 한인,한웅,단군을 각각 한 사람으로 아시는 분들이 계신데... 각각 '칭호'일 뿐입니다. 이분들 중에서는 중국에서 '삼황오제'중 하나로 불리우는 분도 계시며, 그 중 일부를 제후로 삼은 분들도 계십니다.

 '한인'은 고대의 '한국'을 세우시고 개천을 하신 분입니다.(이분은 안파견) 그 외에도 6분의 한인이 계셧습니다. 이름까지는 전해지지만 자세한 내용등은 쉽게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한웅'은 '신시'시대의 칭호입니다. 총 18대까지 있으며 그중 6대한웅인 '다의발한웅'은 중국의 삼황 오제중 하나로서 '복희씨'라고 불렸습니다. 그리고 14대한웅인 '자오지천왕'은 아시는 분이 꽤 많으실 겁니다.  치우천왕으로써 많은 역사적 결투가 끊이지 않는 분이시죠.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계시며 '신시시대'에는 재위년과 활동 내용이 어느정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단군'은 '단군조선'시대의 칭호입니다. 1대 단군은 대부분이 알고 계시는 '왕검'님입니다. 한님과 감님의 자식이십니다.(여기서 한님은 天神,감님은 地神입니다.) 총 47대가 계셧습니다.

 3. '웅녀'에 대한 잡설들.

 사실 '왕검'의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말이 매우 많습니다. 그 이유는 '한자'라고 불리우는 글자로 표기함에 있어서 熊女라고 고서에 적혀 있어서 입니다. 삼성기에서는 이 암콤을 피하기 위해서 '웅씨의 여인'이라 적기도 했습니다. 그 때문에 초나라의 여인이라는 설까지 퍼졌지요.

 하지만...! 위에서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우리나라의 옛 신칭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한님->하늘님->하느님 (하늘의 신을 뜻하는 '한님'의 변천과정입니다. 중간에 '한울님'등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되는 땅의 신은 무엇일까요? 바로 '감,검,곰'등입니다. (정확한 발음은 알 수 없습니다만... 神土라고 적고 검토라 읽거나 하는 것을 보아서는 검쪽의 발음이 아닐까 짐작하긴 합니다...)

 고로 정확히 말해서는 '한님'과 '감(또는 검,곰등)님'에 의해서 최초의 삼위일체인 '왕검'이 탄생 했다는 것입니다.

ps. 제 글에서 '근거'부분들은 대부분 생략을 했습니다. 너무나 길기 때문에 저도 책을 몇번이나 읽었지만 너무나 방대한 양 때문에 이런 설명을 하는 저 조차도 다 이해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ps2. 한자를 쓰는것을 '외국의 것'이라 생각하고 치욕스러워 하지는 마십시요. 한자를 만들었다는 '창힐'조차도 한국인이었습니다. (중국 고서의 기록중 몇몇이 맞다면 삼황 오제가 모두 한국인이란것도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할 말이 많지만... 다 적기가 힘듭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한마디 하고싶은것은. '소설'이나 '시집'등을 읽기에 앞서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밝혀놓은 책들을 한번씩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추천도서는 역시나 '한단고기'입니다.(그렇다고 한자로 되어있는거로 해석 일일이 해서 읽을 생각 하지 마시고 주해가 달린것으로 사서 보십시요. -_-... 쪽바리가 주해한거나 '환단고기'라고 되어있는것은 생략 하시구요.)

 신라,고구려,백제가 과연 '한반도'내의 역사였을까요...?



2004-06-14 20:44:11
595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양욱진 '04.6.14 9:38 PM 신고
    :-)*그거 하니까 어느 웹사이트가 생각나네요.
    한번 가보세요. 정말 어이 없습니다 ㅡㅡ
    http://www.paikmagongja.org/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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