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우선 저의 글에 개인 감정에 치우친 부분이 많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해를 해줘야 하는것이, 생각해보시죠.
남자들은 군대를 가야한다. 왜 허튼 핑계로 군기피현상을 보이느냐?
따위의 글이 잔뜩 올려져 있고 그 주장을 옹호하는 코멘트가 달려있는데 그 글을 쓴 사람은 여자고, 그 코멘트를 단 사람도 여자다. 얼마나 열받겠습니까?
남자들은 일어나서는 안되는겁니까?
물론 저는, 어릴때부터 비판적인 성격과 비관적인 성격에다가 할 말 없는 독불장군이어서[물론 이것은 지금 어느정도 고쳐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한번 이거다! 하면 그대로 주욱 밀고 나가는 성격이고, 이기적인데다가 제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출할만한 지식도, 실력도 가지지 못했지만말입니다.
누구든지 프린터해서 딱지나 치십시오- 따위의 말을 듣고선 가만히 있을 수 없는법이어서요.
할 말은 많습니다만, 일단 지금은 갑자기 당겨진 시험기간때문에 시간이 없으니 이두호씨의 의견에 대한 핵심적인것들만 찌르도록 하죠.
그리고 저의 오류도 사과하겠습니다.
특히 면도에 관한것은 아무래도 굉장한 오류였던 것 같네요.[잤다 깨고 나서 글을 보니 무지 황당했다죠]
그리고 여성 대통령 후보에 관한것도 어릴적 말 할수없는 누군가에게 들었던 건데[본명을 밝히자니 상당히 치욕스러울까봐] 그게 아니었나보네요. 죄송합니다.
다른 내용은 생각해봐야 알겠지만, 이제 반박 나갑니다. 짧더라도 읽어주시길.
남자가 만들면 여자는 안지켜되 되요?이러니 중딩이라는겁니다...
그리고 님..군대에서 1년에 400명이 넘게 사망 자살 하는거 아시지요?
우리나라 출산때 사망률이 저것보다 높을까요? 높다고 해도 왜 끌려가서 죽어야 하죠?
병원에서 출산때문에 죽으면 군인이 죽을때 받는 개값3~5마논보다는 많이 받을것입니다
묻고싶습니다. 제가 언제 법을 지키지 말라고 한 적 있나요? 그저 그 당시는 남성주의 적인 사회였으므로 남자들이 정한 법을 남자들이 그 법갖다가 불평할만한 이유는 여성보다 적다는겁니다. 물론 아니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지만, 대표적인게 호주제입니다. 남성에게 유리한 법을 만들어놓고서는 남녀평등이 어쩌니 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이러니 중딩이라는 겁니다..." 상당히 거슬리는군요.
대체 나이는 왜 들먹이시는겁니까? 중학생이면 양성평등에 관한 자신만의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습니까? 게다가 "나이도 어린데 너희가 뭘 알겠니-" 어리다고 해서 다 모른다는 법은 없습니다.
처음에도 말했지 않습니까, 저는 중학생이라고. 그럼 글의 수준이 떨어진다는것은 감수하고 읽으신것 아닙니까? 괜히 당신이 어른인것을 자랑하려고 그러는지 몰라도, 어쩐지 중학생이라 얕보는 것 같아 기분이 별로네요.
그리고 짚고 넘어갈 것은, 우리 나라에 '중딩'은 없습니다. 중학생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어른이 되었다고 중학생을 얕볼 정도면 국어는 제대로 사용해주시지요.
그리고 군대에서 1년에 400명 넘게 사망 자살 하는것-에 대해서도 약간 할 말이 있습니다.
그러면 임산부들은 출산의 고통이 즐거워서 버티고 자살 안 하는 줄 압니까? 그것은 당신들이 천대하는 여성들 나름의 책임감 때문에 그런겁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군대에서 400명 죽는것의 절반은 자살로 그냥 사고사랑 건수가 비슷비슷하다고 들었는데, 임산부들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서 죽을 기회도 없을정도입니다.
게다가 한가지 물어보죠. 병원은 저희가 극단적인 표현으로 '살려달라고' 개인의 재산을 부담해가며[일부는 보조금도 있겠지만] 가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런데서 사람을 죽인다면 당연한 보상이 따르는 것 아닙니까? 그럼 당신은 택시타고 가다가 사고로 죽었는데 택시기사가 거기에 대한 보상을 안 해줄거라고 생각하나요?
그런데 비해 이런 말은 뭣하지만 군은 돈을 주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엄밀히 따지자면 국민의 세금으로 유지되는 곳이 군이지만, 개인부담으로 그곳에서 먹고 살자고 가는것은 아니지않습니까? 그럼 MT나 야영을 가지 뭣하러 군을 가겠습니까?
또한, 자살이 사망률의 절반이라고 칠 때, 자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군이 힘들어서' 자살하는 것 아닙니까? 세상 어느 산모가 아이를 낳다 힘들다고 자살하는 것 봤습니까? [이런말 하긴 뭣해도]군 사망률의 절반은 근성의 문제라고 할 수 있지만 출산중 사망률은 거의 완벽하게 병원이나 몸상태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볼때 군의 아까운 죽음은 산모에게 비할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따지고 보면 산모만 죽는 것이 아니라 자칫 잘못하면 출산하던 아이까지 죽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런 말 하는 이두호씨는 군복무자인지 궁금하네요.
군복무자는[대표적으로 지금의 30~40대들은] 힘들었지만 어느정도 보람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선생님들이 말 하는 것을 들어도, 일단 남자들끼리 모이면 군복무시절의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어떤 남성들은 그런 이유때문에 군을 간다고도 하는데요, 아들을 군에 두고 있는 선생님은 그러시더군요. 남자들끼리 모이면 하는 이야기가 군 이야긴데 병역기피니 뭐니 해서 군대를 안가면 나중에 할 이야기가 없어진다고.
그렇게 불공평한데 나중에 그것을 추억으로 삼을만하면, 군복무는 꽤나 불공평한 일이겠군요. 할말이 없습니다.
병역의 의무라....님 님보고 만약에 부모님이 월 천원 주시면서 중학교생활 마쳐라
하시면 님은 네 부모님 하실껀가요?님 용돈 얼마 받으세요?
이것 역시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중의 하나군요. 제가 알기로는 남성들은 대학에 다니면서 영장이 날라와 휴학계 내고 군대 갔다온 다음 복학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월 천원주고 중학교 생활 마치라고 하는 예는 이두호씨가 앞뒤도 생각 하지 않고 멋대로 정해놓은 가정 아닙니까? 그럼, 네 부모님 한 다음 다시 중학교 3학년에 복학할 기회가 있다면, 그런데 그것이 의무라면 당연히 복학하는거 아닙니까? 물론 부모님이 국가라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만약 복학할 기회가 없다면 목숨걸고 반대하겠지요. 그리고 차비나 저축, 문제집값, 행사비 모두 빼고 나면 저에게 남는 돈은 만원 남짓밖에 없습니다. 그 돈으로 한달동안 먹고 사는거죠. 학원때문에 저녁을 못먹으니까요.
지금의 우리 어머님은 위대하신분들입니다
그분들은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분들이죠...
그러나 여기서 어머님을 끌어들이는것은 감정적부분 모성애쪽으로 몰고가는 느낌이 드는건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나라 출산률이 세계1~2다투는거 아시죠?
세계평화순위도 그럼 꼴지여야 합니다...
평화를 안지키는거니까..
모성애쪽으로 몰고가는 느낌이 드는것은 당신의 태클걸기 위한 이유일 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단지 '어머니도 여자'라는 지위를 내세우고 그들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잘못인가요? 그러면 어머니는 여자가 아닌가요? 몇몇 남성들이 이야기 하는 '감정으로 치우치지 마라'는 말. 여성으로써는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어머니도 여자입니다. 그저 당신들을 돌봐주고, 낳아주기 위한 도구가 아니란 말입니다. 게다가 결과적으로 저의 주장은 어머니들은 자신의 행복을 추구했지만 그것은 인구안정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거 아닙니까. 문단의 중심내용을 찾는것은 이두호님도 중학생때, 아니 초등학생때부터 하셨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세계평화순위는 이미 거의 바닥일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것은 저만의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30년고생이라고 쓰셨는데..30년 매일매일 생리한다는글 같이 보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남자 예비군 민방위해서 남자도 수십년 고생합니다
그래서 제가 계산해봤거든요?
배란통이 약 일주일 지속됩니다. 그리고 생리통이 짧게 해서 일주일이 지속되죠. 이렇게만 쳐도 14일입니다. 이것을 약 30년간으로 치니 13.8년이 나오는군요. 그리고 제가 설명을 드리지 않은게 있는데, 사실 여성들 대부분이 월경을 하기 전에 냉을 합니다. 그건 저도 확실하게 모르기때문에 제가 설명해드릴 수 있는 영역이 아닌데, 그로 인해 월경을 하기 일주일? 이주일 전부터 찝찝함은 계속됩니다. 뭐,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요실금같은 거라고나 할까요. 그러나 그것보다 더 기분나쁜 듯 합니다. 그러나 이것까지 안 집어넣고 계산을 해서 약 14년입니다.
그럼 이제 남자를 계산해보죠.
군복무기간 3년에다가 한달에 한번씩 민방위 훈련을 한다고 치고 그것을 20세부터 50세까지- 30년으로 친다면- 360일로 일년이 조금 안됩니다. 그 걸 일년으로 치고 계산해봐도 남자는 4년동안 병역의 의무를 하는 셈이군요. 정말 수십년 고생하십니다.
남녀체벌에 관한 글이었던거 같은데
님..그럼 여성남성 똑같이 일하면 당연히 남자가 많이 받아야겠네요?
체력적 차이를 사회적체벌로 이끄는 논리또한 잼있는글이네요...
남자는 뭐 다 권상우인줄 아세요?
이나영같은 약한 남자도 있어요
근대 개는 남자라는 이유로 더 맞는거구요
이해하세요?
문제는 형평성입니다..체력적이 아니라..
그럼 육상부 여자는 남자 패듯이 죽도록 패도 되는거네요?
당신은 이 글 전체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눈 크게 뜨고 읽으시죠. '그러나 당신이 적은 글에서 여자의 체력은 남자의 60~70%라는 글을 본 것 같은데요?' 라는 부분이 제 글엔 분명히 있었습니다. 분명히 엄휴만님이 '체력적 차이가 있다'고 말씀하셨구요.
그리고 저는 그분의 말씀 하에 가정을 세운것입니다. 이두호님이 태클 건 문장을 제대로 읽어보시기는 했습니까?
그리고, 남자를 죽도록 패도 된다고 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남의 말을 멋대로 왜곡해서 해석하지 마세요. 게다가 "남자는 뭐 다 권상우인줄 아세요?/ 이나영 같은 약한 남자도 있어요." 제가 이 말을 들을까봐 분명히 "보통 남자" 와 "보통 여자"라고 밝혀두었습니다. 제가 아무 이유 없이 붙인 말이라고 생각했나요? 보통의 남자는 보통의 여자보다 60~70% 체력이 많다는 뜻입니다. 물론 단어 하나하나에 신경 쓰실 여유는 없으셨겠다는 생각도 약간 있지만, 그냥 남자와 보통 남자는 다릅니다. 그냥 남자는 이나영 같을 수 있어도 보통 남자는 이나영 같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구분하면서 읽으셔야 그나마 뒷북치시지 않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운동부 남자역시 운동부 여자가 맞는 것을 보면 '새발의 피'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체벌을 받는다고 생각하겠지요? 관점의 차이입니다.
그렇게 생리하고 출산하면서 힘들다고 하신여성분들이
돈많이주는 월 100주는 여장교 여사관학교는 남녀차별이라고
뚫고 하는것에는 뭐라고 답변하실건가요?
네, 답변 해드리죠. 이두호씨께서 말씀하신 "이나영 같은 남자"가 있다면 세상에는 "권상우 같은 여자"도 있다는 겁니다. 그만한 체력이 있기에 군에 지원을 하는거겠죠. 왜소한 남자가 있으면 건장한 여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 그것을 남성들은 '보편적인 여자들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겁니까?
남자들은 키가 작아도 160cm는 넘을겁니다. 여자들은 키가 작으면 150cm도 안 됩니다.
그런데도 이나영같은 남자가 어쩌니 하는 말을 늘어놓으실겁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글은 프린터해서 딱지나 치십시요
자기 스스로 차별을 인정하는글 쓰기도 참 쉽네요...
여성남성 둘다 손해 보는건 압니다
근대 남성이 사회적으로의무 손해가 더 크다는겁니다
그럼 이런 말도 안되는 글 왜 읽습니까? 처음부터 중학생이란 걸 밝혔고, 나의 생각을 늘어놓는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런데 프린터해서 딱지나 치라? 웃기는군요.
그러는 이두호님의 말은 퍽이나 논리적이어서 좋겠습니다. 저는 프린트해서 어제 집에 온 치킨 뼈다귀를 담고 싶은 마음이 울컥울컥 드는데요. 공적인 장소에서 이런 감정싸움은 안되는건가요?
이나영같은 남자가 보편적이고 권상우같은 여자는 굉장히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퍽 웃기는군요. 그리고 제가 말했죠?
반론을 다는 사람은 남자일거라고.
대략 학교에 가서 토론을 했을때 여자들에게서 당신들이 말하는 의견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은 억울하다-는 의견이었지요.[물론 확실한 근거가 없어 내용까지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게다가.. 코멘트도 대단한 내용이네요. 중학생이라고 등신? 그럼 어른들은 뭡니까? 안심이라도 됩니까? 문제는 저에게 욕하는 사람 역시 남자들이라는 겁니다. 요즘 학교에선 남녀평등을 배우고, 신체적인 조건에 따른 적절한 대응법도 배우고, 군 복무의 의무성을 강화시키고, 출산의 고귀함을 배웁니다.
아마 저희가 생각하는 모든 오류는 어른들에게서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데요.
중학생이라고 함부로 막말 하면서 코멘트 다는 사람들이나, '왜, 여자는? 아무일도 안하는데?'라고 생각하며 집안 다 말아먹는다고 말하는 사람이나[그건 따지고 보면 채무때문에 망하는 남자들도 많은데] 대체 제가 그걸보고 무엇을 생각한다고 생각합니까?
착각하지 마시죠.
요즘 남성이 사회적으로 손해가 더 크다고 해도 그것은 지금에 지나지 않을 뿐 아닙니까? 과거일을 생각하라고 말하기에도 뭐하긴 하지만, 지나온 날들까지 다 따지자면 남성들도 큰 소리 칠만한 위치에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데요.
안타깝게도 시험이 보름 남아 그동안 모아놓았던 지방을 한번에 날려버릴 기간이 찾아왔기에[그리고 빈혈이 극대화되는] 저는 며칠동안 잠수를 탈 것 같습니다.
할 말은 많지만 내용을 이것밖에 못쓴것도[그냥 잠깐잠깐 생각나는 내용을 메모해놨을뿐인데 어째서 이렇게 많을까요?] 시험기간이라고 생각하시고, 카페에서 이야기 나누고 싶으시다는 분도 있던데, 일단은 미룹시다.
어쨌든 저도 학생의 위치로써 해야 할 일은 있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묻고싶은게 있습니다.
그렇게 논리적으로 말씀하시고 자신이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이두호씨는 대체 몇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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