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케이블 프로 유저입니다.
하나로 케이블 프로를 사용한지 어언 4년 2000년도에 하나로 시작할때부터 바로
신청해서 사용했쬬. 그당시 흥보에는 다운로드 10메가 업로드 2메가.
전화모뎀 사용자들에게는 획기적이었쬬. 두말없이 신청해서 사용하였는대..
사용당시에나 현재나 속도가 흥보 속도 까지 올라온적이 없더군요..
그래도 저희 아파트가 건설된지 10년이상이 넘은 오래된 아파트인대다가
아파트 몇채는 이미 2년전에 짖고 그담에 다시 나머지 집을 지은상태라.
과거 A/s 기사 분 말들로는 아파트 자체 회선 구조도가 꼬여있어서 상당히 복잡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통신업체들이 발붙이기가 상당히 어렵다는군요.(여러 상품들이..)
그래서 제가 선택할수 있는 최고의 속도는 금년 3월까지는 하나로 케이블 프로상품이었구요..
평소에 인터넷페이지 로딩에도 조금씩 느렸고.. 제가 자료를 많이 다운로드
업로드 하는 편인대.. 다운로드는 최고치가 250kb 업로드는 60kb가 최고더군요.
한번은 온라인 게임을 사용하는대 접속하면 끈기고 접속하면 끈기고 하는 상태라
A/s도 2번 정도 불렀구요.
개인적으로 더나은 상품이 없을까 하고 위성이니 모니해서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불과몇일전에 한통에서vDSL이 들어오더군요. 몰론 아파트 지하에 있는 장비가 아니라.
아파트 전체 대상으로 장비 몇개가 들어온모양입니다. 관리사무소 건물에 장비가 들어왔다하니...
그래서 두말없이 vDSL을 신청하고 개통까지 받아논상태인대..
문제는 여기서 시작이죠.
하나로를 처음 가입할때 저는 무약정으로 시작했고. 두말없이 쓰는중. 2003년 즉 작년 이맘때쯤에 몬 종이 쪼가리가 날라오더군요.
그 내용인즉 " 오래 사용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모뎀 임대료를 받지 않겠구요 원하시면 3년 계약으로 변경처리해드리겠습니다. ~띠리리리 인사말씀 등이엇습니다."
가볍게 내용씹고. 모뎀 임대료 안받는구나 생각했죠.
그리고 나서 오늘에 이르러서 약정기간도 없고. 모뎀비도 다 냈으니 그 비시파크에서 논란이 많던 위약금은 없겠구나 하고 아무 준비 없이 그냥 가볍게 전화때렸습니다
106으로. 그런대....
위약금 10만원 내셔야됩니다 라고 말이 나오더군요.
저는 몰론 어처구니 없는 말을 듣고 한판 붙었쬬 왜 내야되는대?
이러니깐 2003년부터 3년 계약이 되었구요. 모 2달치는 면제 해드리고 여태 할인된금액 납부하세요. 이러더군요..
3년 약정한 기억이 없는대 왜 게약이 도있냐 낼수 없다.;이문제로 싸웠다가
붕어 왈. 전화해서 그지역에 확인 드렸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냥 해지 보류하고 전화 끈었는대..
막상 비팍 와보니..;-_- 자세히 조사하지도 않고 막상 전화했던게 후회스럽군요.
위에 말씀드린대로. 속도가 그리 잘나오는 편이 아니어서 속도 불만으로 한통으로 전환햇는대.. 이걸로 다시 우겨서 위약금 안받아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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