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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는 이유...

 

머... 내일이 기말고사 마지막 셤이기도 하지만...

한 학기 동안 시창작 수업을 들으며 썼던 것드을 정리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단어 한 두개 가지고 고심하는 것도 시의 매력이지만,

그것 때문에 잠 못자는 고통도 있네여...

머리 식히러 왔다가 출석체크 겸 해서 끄적이고 갑니다

 

 

음...... 아쉽네.... 이하 잡설~ ^^;;

지난 늦봄에 시창작 가르치시는 교수님께서 중간고사 안 보고 소풍가자고 하셨어요

근데 소풍 날 그토록 날씨가 좋았는데도 전 않갔드랬져

담주에 교수님께서 왜 안 왔냐고 물으셔서

"봄 햇살이 너무 좋아서 행복하게 잤습니다 ㅡ.ㅡ"

교수님께선 제가 어느 좋은 산수에 묻혀 자연을 즐기고 왔는 줄 아셨나봐여...

그 행복한 곳이 어디냐고 물으셔서...

"음.... 제 방이여 >_<"

마치 배신당한 것 만큼 실망했다는 교수님의 말씀.. T^T

그거 만회하기 위해 열쉬미 퇴고중입니다 ㅡ.ㅡv



현덕선
2004-06-18 04:42:32
312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병철 '04.6.18 5:33 AM 신고
    :-)*밤을새는 이유... 습관... ↓댓글에댓글
  2. 2. 김현경 '04.6.18 11:18 AM 신고
    :-)*마자. 습관... ↓댓글에댓글
  3. 3. 현덕선 '04.6.18 6:03 PM 신고
    :-)*이제 방학을 했으니... 잠자는게 습관~ ↓댓글에댓글
  4. 4. 이인향 '04.6.19 9:11 PM 신고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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